키니치

키니치
키니치Name키니치
Title회고의 불 사냥꾼
Occupation위칠틀란
AssociationNATLAN
RarityRaritystrRaritystrRaritystrRaritystrRaritystr
WeaponWeapon Claymore
ElementElement Dendro
Day of Birth11
Month of Birth11
Vision (Introduced)
Constellation (Introduced)알레브리헤자리
Chinese Seuyu斑马&弭洋
Japanese SeuyuSugiyama Noriaki & Takeuchi Junko
English SeuyuJohn Patneaude & Abby Espiritu
Korean Seuyu강성우 & 박리나
Description위칠틀란의 용 사냥꾼. 대가를 계산하는데 능하다
Character Ascension Materials
자라나는 비취 가루
자라나는 비취 조각
자라나는 비취 덩이
자라나는 비취
과숙한 화염류탄 열매
뚱룡장
미숙한 송곳니
성숙한 송곳니
난폭한 송곳니
Skill Ascension Materials
「소각」의 가르침
「소각」의 인도
「소각」의 철학
기각과 판정
지식의 왕관

Table of Content
Stats
Skills
Skill Ascension
Related Items
Gallery
Sounds
Quotes
Stories

Stats

LvHPAtkDefCritRate%CritDMG%Bonus CritDMG%MaterialsTotal Materials
1100125.8862.45.0%50.0%0%
20259767.14161.875.0%50.0%0%
자라나는 비취 가루1
뚱룡장3
미숙한 송곳니3
모라20000
자라나는 비취 가루1
뚱룡장3
미숙한 송곳니3
모라20000
20+345589.33215.385.0%50.0%0%
405170133.66322.275.0%50.0%0%
자라나는 비취 조각3
과숙한 화염류탄 열매2
뚱룡장10
미숙한 송곳니15
모라40000
자라나는 비취 가루1
뚱룡장13
미숙한 송곳니18
모라60000
자라나는 비취 조각3
과숙한 화염류탄 열매2
40+5779149.43360.295.0%50.0%9.6%
506649171.92414.525.0%50.0%9.6%
자라나는 비취 조각6
과숙한 화염류탄 열매4
뚱룡장20
성숙한 송곳니12
모라60000
자라나는 비취 가루1
뚱룡장33
미숙한 송곳니18
모라120K
자라나는 비취 조각9
과숙한 화염류탄 열매6
성숙한 송곳니12
50+7462192.94465.215.0%50.0%19.2%
608341215.67520.05.0%50.0%19.2%
자라나는 비취 덩이3
과숙한 화염류탄 열매8
뚱룡장30
성숙한 송곳니18
모라80000
자라나는 비취 가루1
뚱룡장63
미숙한 송곳니18
모라200K
자라나는 비취 조각9
과숙한 화염류탄 열매14
성숙한 송곳니30
자라나는 비취 덩이3
60+8951231.43558.025.0%50.0%19.2%
709838254.36613.315.0%50.0%19.2%
자라나는 비취 덩이6
과숙한 화염류탄 열매12
뚱룡장45
난폭한 송곳니12
모라100K
자라나는 비취 가루1
뚱룡장108
미숙한 송곳니18
모라300K
자라나는 비취 조각9
과숙한 화염류탄 열매26
성숙한 송곳니30
자라나는 비취 덩이9
난폭한 송곳니12
70+10448270.13651.325.0%50.0%28.8%
8011345293.32707.245.0%50.0%28.8%
자라나는 비취6
과숙한 화염류탄 열매20
뚱룡장60
난폭한 송곳니24
모라120K
자라나는 비취 가루1
뚱룡장168
미숙한 송곳니18
모라420K
자라나는 비취 조각9
과숙한 화염류탄 열매46
성숙한 송곳니30
자라나는 비취 덩이9
난폭한 송곳니36
자라나는 비취6
80+11954309.09745.255.0%50.0%38.4%
9012858332.46801.65.0%50.0%38.4%

Skills

Active Skils

일반 공격·밤과 태양의 투기술일반 공격·밤과 태양의 투기술
일반 공격
최대 3번 공격한다.
원소전투 스킬 「사냥·공중 수렵」으로 공중 줄타기 진행 후, 착지 전에 공중에서 일반 공격을 1회 진행할 수 있다.

강공격
일정 스태미나를 소모해 전방을 향해 대검을 던져 적을 공격한다.

낙하 공격
공중에서 땅을 내려찍어 경로상의 적을 공격하고 착지 시 범위 피해를 준다
Lv1Lv2Lv3Lv4Lv5Lv6Lv7Lv8Lv9Lv10Lv11Lv12Lv13Lv14Lv15
1단 공격 피해98.99%107.04%115.1%126.61%134.67%143.88%156.54%169.2%181.86%195.67%209.48%223.29%237.11%250.92%264.73%
2단 공격 피해82.9%89.65%96.4%106.04%112.79%120.5%131.1%141.71%152.31%163.88%175.45%187.02%198.58%210.15%221.72%
3단 공격 피해123.5%133.55%143.6%157.96%168.01%179.5%195.3%211.09%226.89%244.12%261.35%278.58%295.82%313.05%330.28%
공중 일반 공격 피해167.7%181.35%195%214.5%228.15%243.75%265.2%286.65%308.1%331.5%354.9%378.3%401.7%425.1%448.5%
강공격 피해48.42%x352.36%x356.3%x361.93%x365.87%x370.38%x376.57%x382.76%x388.95%x395.71%x3102.47%x3109.22%x3115.98%x3122.73%x3129.49%x3
강공격 스태미나 소모50pt50pt50pt50pt50pt50pt50pt50pt50pt50pt50pt50pt50pt50pt50pt
낙하 기간 피해74.59%80.66%86.73%95.4%101.47%108.41%117.95%127.49%137.03%147.44%157.85%168.26%178.66%189.07%199.48%
저공/고공 추락 충격 피해149.14% / 186.29%161.28% / 201.45%173.42% / 216.62%190.77% / 238.28%202.91% / 253.44%216.78% / 270.77%235.86% / 294.6%254.93% / 318.42%274.01% / 342.25%294.82% / 368.25%315.63% / 394.24%336.44% / 420.23%357.25% / 446.23%378.06% / 472.22%398.87% / 498.21%
사냥·공중 수렵사냥·공중 수렵
거대한 짐승을 사냥하는 요령으로 빠르게 이동하거나 적을 공격한다.
주변에 적이 있거나 공격 가능한 오브젝트가 있을 경우, 갈고리줄로 목표를 연결하고 밤혼 0pt로 밤혼 가호 상태에 진입한다. 적 혹은 오브젝트가 없을 경우, 전방에 갈고리줄을 발사해 공중 줄타기를 진행하고 재사용 대기 시간이 60% 감소한다.
홀드해 발동할 수 있다. 홀드 시, 조준을 통해 갈고리줄의 발사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

밤혼 가호·키니치
키니치의 밤혼 가호 상태가 10초 동안 지속되며, 1초마다 밤혼이 2pt 생성된다.
밤혼 가호 상태에서, 키니치는 갈고리줄로 주변의 적을 연결하고 공격 방식을 변경한다:
·일반 공격 진행 시 현재 이동 방향에 따라, 연결 목표를 중심으로 회전 사격을 진행해 밤혼 성질의 풀 원소 피해를 주고 밤혼을 3pt 생성한다. 회전 사격으로 주는 피해는 원소전투 스킬 피해로 간주한다.
·밤혼이 최대치에 도달 시, 원소전투 스킬 「비늘 관통포」를 발동할 수 있다: 모든 밤혼을 소모해, 밤혼 성질의 풀 원소 피해를 준다. 홀드로 비늘 관통포 발동 시, 조준을 통해 공격할 목표를 결정할 수 있다. 비늘 관통포 발동 후, 키니치는 비늘 관통포의 목표와 연결을 시도한다.
밤혼 가호 상태에서 적을 연결하거나 비늘 관통포 발사 후, 적의 주변에 사각지대가 생긴다. 키니치가 사각지대에 진입하면 밤혼이 4pt 생성되고 사각지대가 제거된다.
최대 연결 거리 초과 등의 이유로 연결이 끊어질 시, 일반 공격을 진행하면 주변의 적과 다시 연결되고 회전 사격을 진행한다.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지. 네가 적절한 가격을 제시했으면 좋겠군… 뭐? 난 할부는 안 받아」
Lv1Lv2Lv3Lv4Lv5Lv6Lv7Lv8Lv9Lv10Lv11Lv12Lv13Lv14Lv15
회전 사격 피해57.28%x261.58%x265.87%x271.6%x275.9%x280.19%x285.92%x291.65%x297.38%x2103.1%x2108.83%x2114.56%x2121.72%x2128.88%x2136.04%x2
비늘 관통포 피해687.44%739%790.56%859.3%910.86%962.42%1031.16%1099.9%1168.65%1237.39%1306.14%1374.88%1460.81%1546.74%1632.67%
밤혼 최대치20pt20pt20pt20pt20pt20pt20pt20pt20pt20pt20pt20pt20pt20pt20pt
재사용 대기시간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
위대하고 신성한 용을 경배하라위대하고 신성한 용을 경배하라
(제한적으로, 조건부로, 제약적으로, 계약에 따라, 부분적으로, 잠시) 「신성한 용 아쥬」의 힘을 해방해 밤혼 성질의 풀 원소 범위 피해를 준다. 신성한 용 아쥬는 지속 기간 동안 주기적으로 용의 숨결을 발동해 밤혼 성질의 풀 원소 범위 피해를 준다.
발동 시 키니치가 밤혼 가호 상태일 경우, 이번 밤혼 가호의 지속 시간이 1.7초 연장된다.

「그렇다! 위대하고 신성한 용 쿠훌 아쥬가 그대들 앞에 서 있노라. 어서 내 발등에 입을 맞추지 못할까!」
Lv1Lv2Lv3Lv4Lv5Lv6Lv7Lv8Lv9Lv10Lv11Lv12Lv13Lv14Lv15
스킬 피해134%144.05%154.1%167.5%177.55%187.6%201%214.4%227.8%241.2%254.6%268%284.75%301.5%318.25%
용의 숨결 피해120.74%129.79%138.85%150.92%159.98%169.03%181.1%193.18%205.25%217.32%229.4%241.47%256.56%271.66%286.75%
지속 시간15초15초15초15초15초15초15초15초15초15초15초15초15초15초15초
재사용 대기시간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
원소 에너지707070707070707070707070707070

Passive Skills

질주하는 전령질주하는 전령
나타의 열소 메커니즘 구역에서, 일부 채집물과 상호작용하면 파티 내 자신의 캐릭터의 이동 속도가 15% 증가한다, 지속 시간: 10초. 또한, 미니맵에 주위에 있는 나타 지역 특산물의 위치가 표시된다
밤 영역의 선물·마땅한 대가밤 영역의 선물·마땅한 대가
사냥·공중 수렵으로 키니치가 공중 줄타기 진행 후에도 공중에 있을 시, 열소 10pt를 소모해 다시 공중 줄타기를 진행할 수 있다.
나타의 열소 메커니즘 구역에서, 밤혼 전달·키니치를 진행할 수 있다. 현재 필드 위의 캐릭터가 대시 또는 특정 특성이 부여한 이동 상태이거나 공중에서, 키니치가 교체 등장 시, 조건에 따라 키니치가 아래 행동 중 하나를 진행한다:
·상호작용이 가능한 잎말이 인장을 향하고 있을 시: 인장을 향해 갈고리줄을 발사해 이동한다.
·주변에 적이 있으며 전투 상태 시: 해당 적을 향해 사냥·공중 수렵을 발동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키니치가 갈고리줄을 발사해 공중 줄타기를 진행한다. 키니치는 우선적으로 조건에 부합하는 잎말이 인장을 갈고리줄의 발사 목표로 삼는다.
키니치 자신의 파티는 10초마다 밤혼 전달을 최대 1회 발동할 수 있다.

숲룡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잎말이 인장 등의 오브젝트와 상호작용 시, 사냥·공중 수렵은 「숲룡 모방」으로 대체된다. 숲룡 모방으로 해당 오브젝트와 상호작용 시, 해당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 규칙은 숲룡의 상호작용 규칙을 따르며, 사냥·공중 수렵이 재사용 대기 시간에 진입하지 않는다
험지에 발을 들인 대가험지에 발을 들인 대가
밤혼 가호 상태 시, 키니치의 원소전투 스킬에 명중된 적은 「험지」 상태에 빠진다. 해당 상태의 적이 연소 반응 또는 발화 반응 피해를 받을 시, 키니치가 밤혼을 7pt 생성한다. 0.8초마다 해당 방식으로 밤혼을 최대 1회 생성할 수 있다. 험지 상태는 키니치의 이번 밤혼 가호 상태가 종료될 때까지 지속된다
화염령의 계약화염령의 계약
주변에 있는 파티 내 캐릭터가 「밤혼 발산」 발동 후, 키니치에게 「사냥 요령」을 1스택 부여한다. 지속 시간: 15초, 최대 중첩수: 2스택. 키니치가 사냥·공중 수렵의 비늘 관통포 발동 시, 모든 「사냥 요령」을 소모하고 소모한 스택 당 이번 비늘 관통포로 주는 피해가 키니치의 공격력의 320%에 기반해 증가한다

Constellations

앵무새 부리앵무새 부리
사냥·공중 수렵으로 키니치가 공중 줄타기를 진행하고 착지한 후, 이동 속도가 30% 증가한다. 지속 시간: 6초.
또한 비늘 관통포의 치명타 피해가 100% 증가한다
길앞잡이 턱길앞잡이 턱
키니치의 원소전투 스킬이 적에게 명중 시, 적의 풀 원소 내성이 30% 감소한다. 지속 시간: 6초.
또한, 키니치가 밤혼 가호 상태에서 처음으로 발동한 비늘 관통포의 영향 범위가 증가하고, 주는 피해가 100% 증가한다
원시 악어 발톱원시 악어 발톱
사냥·공중 수렵의 스킬 레벨+3
최대 Lv.15까지 상승
벌새 날개벌새 날개
밤혼 가호 상태 시, 키니치가 회전 사격 또는 비늘 관통포 발동 후, 자신의 원소 에너지를 5pt 회복한다. 해당 방식으로 2.8초마다 원소 에너지를 최대 1회 회복할 수 있다.
또한 위대하고 신성한 용을 경배하라가 주는 피해가 70% 증가한다
고함원숭이 꼬리고함원숭이 꼬리
위대하고 신성한 용을 경배하라의 스킬 레벨+3
최대 Lv.15까지 상승
알레브리헤 형상알레브리헤 형상
비늘 관통포가 적에게 명중 후, 적 사이에서 1회 튕기고 키니치의 공격력의 700%에 해당하는 풀 원소 피해를 준다.
이번 비늘 관통포가 고유 특성 「화염령의 계약」 또는 운명의 자리 「길앞잡이 턱」의 비늘 관통포 강화 효과를 받았다면, 비늘 관통포가 발동한 튕기는 공격도 상술한 강화 효과를 받는다

Skill Ascension

Sounds

TitleENCNJPKR
Party Switch
Opening Chest
Normal Attack
Medium Attack
Heavy Attack
Taking Damage (Low)
Taking Damage (High)
Battle Skill #1
Battle Skill #3
Skill #3 wearing Red Dead of Night
loc_combat_sound_1000500
Sprinting Starts
Jumping
Climbing
Heavy Breathing (Climbing)
Open World Gliding (Start)
Open World Idle
Fainting
Idle Performance

Quotes

Audio Language:
TitleVoiceOver
첫 만남…
잡담·아쥬
잡담·대가
잡담·분배
비가 그친 후…
번개가 칠 때…
햇살이 좋을 때…
바람이 불 때…
강풍이 불 때…
사막에 있을 때…
아침 인사…
점심 인사…
저녁 인사…
굿나잇…
키니치 자신에 대해·호감
키니치 자신에 대해·용 사냥꾼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우리에 대해·의뢰
우리에 대해·친구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신의 눈」에 대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하고 싶은 이야기…
흥미있는 일…
마비카에 대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말라니에 대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카치나에 대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차스카에 대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실로닌에 대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얀사에 대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시틀라리에 대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이파에 대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키니치에 대해 알기·첫 번째
키니치에 대해 알기·두 번째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키니치에 대해 알기·세 번째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키니치에 대해 알기·네 번째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키니치에 대해 알기·다섯 번째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키니치의 취미…
키니치의 고민…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
선물 획득·첫 번째
선물 획득·두 번째
선물 획득·세 번째
생일…
돌파의 느낌·기
* 돌파 Lv.「1」 달성 후 개방
돌파의 느낌·승
* 돌파 Lv.「2」 달성 후 개방
돌파의 느낌·전
* 돌파 Lv.「4」 달성 후 개방
돌파의 느낌·결
* 돌파 Lv.「6」 달성 후 개방
원소전투 스킬·첫 번째
원소전투 스킬·두 번째
원소전투 스킬·세 번째
원소전투 스킬·네 번째
원소전투 스킬·다섯 번째
원소전투 스킬·여섯 번째
원소폭발·첫 번째
원소폭발·두 번째
원소폭발·세 번째
원소폭발·네 번째
원소폭발·다섯 번째
원소폭발·여섯 번째
원소폭발·일곱 번째
원소폭발·여덟 번째
보물상자 오픈·첫 번째
보물상자 오픈·두 번째
보물상자 오픈·세 번째
바람의 날개 사용·첫 번째
HP 부족·첫 번째
HP 부족·두 번째
HP 부족·세 번째
동료 HP 감소·첫 번째
동료 HP 감소·두 번째
전투 불능·첫 번째
전투 불능·두 번째
전투 불능·세 번째
강공격 피격·첫 번째
강공격 피격·두 번째
파티 가입·첫 번째
파티 가입·두 번째
파티 가입·세 번째

Stories

TitleText
캐릭터 상세정보나타는 인간과 용이 공존하는 나라로, 오랜 세월 서로 협력하고 의지하며 살아왔다.
인간과 용은 상호 의지하는 동료 관계이다.
그러나 인간에게 접근하는 모든 용이 선의를 가진 것은 아니다. 오늘날까지도 사악한 용에게 습격당한 인간은 적지 않다.
그렇게 용의 약점에 빠삭한 「용 사냥꾼」이 등장했고, 키니치는 그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인재였다.
나이도 어리고 좋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은 적도 없지만, 수년간의 야외 생활 경험으로 인해 그는 야수와 악룡을 제압하는 방법을 익혔다.
마치 하늘이 내린 사냥꾼처럼, 그는 안정적이고 명쾌하며 효과적이었으며, 사냥감을 응시하는 눈빛은 칼처럼 날카로웠다.
하지만 다른 사냥꾼들과는 다르게 키니치의 업무는 사냥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소문으로는 모라만 충분하면 그는 무슨 일이든 한다고 한다.
그래서 부족 중 많은 사람이 그를 존경하면서도 멀리했다. 물론 그의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성격도 한몫했을 수 있다——
곤경에 처했든, 아직 독립도 못한 아이든, 그는 자신이 적절하다고 여겨지는 보상을 요구했다.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다. 그의 신조를 바꿀 수 있는 건 없었다. 이런 행동은 비난 받기 쉽지만, 키니치는 이를 해명할 생각이 없었다.
굳이 변명을 들어야겠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그럼 그는 반드시 먼저 손바닥을 펼치고 물을 것이다. 「얼마를 내려고?」
캐릭터 스토리1키니치는 일곱 살 때까지 가족과 함께 살았다.
그의 아버지는 하루 일하면 사흘을 쉬는 전령이었고, 하루 번 돈으로 도박장에서 대박을 노리는 사람이었다.
돈을 따면 키니치에게는 값비싼 사탕 한 상자를, 아내에게는 아름다운 꽃을 사줬다.
돈을 잃으면 직장 친구의 돈을 빌려 코가 비뚤어지게 술을 마셨다. 한 푼도 못 벌어 돌아가는 자신을 숨기기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키니치의 어머니는 깨어있는 이성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녀는 어린 키니치를 품에 안은 채 수없이 남편과 말다툼했다. 다툴 땐 간혹 잘못을 인정한 아버지가 더는 도박하지 않기로 약속하며 끝나기도 했다.
하지만 때론 말다툼이 집안 물건을 부수는 가족 전쟁으로 번지기도 했다. 승자는 당연히 힘센 아버지였고, 패자인 어머니는 묵묵히 집 뒤편의 작물을 가꾸곤 했다.
이 강인한 여성은 싸움은 못해도 농사일에는 일가견이 있었다. 어쨌든 가족 세 명을 먹여 살려야 했기 때문이다.
오래지 않아 키니치의 아버지는 집을 잃었고, 가족은 부족에서 멀리 떨어진 산기슭으로 이사해야 했다.
좋은 점도 있었다, 여기에는 더 넓은 땅이 있었고 키니치는 여기서 알갱이 열매 심기, 피마자 덩굴로 밧줄 엮기, 타피오카로 면 만들기, 심지어 함정을 설치해 숲멧돼지를 사냥하기를 배웠다.
하지만 안 좋은 점이 더 많았다. 이곳에서 발생하는 폭력은 이웃의 중재를 받지 못했고, 어머니와 키니치가 다치는 정도는 아버지가 얼마나 술에 취했나에 달렸다.
결국 어느 날 밤, 참다못한 어머니가 조용히 집을 떠났다. 그녀는 어린 아들을 데려가지 않았다. 아마도 남편이 그녀를 세상 끝까지 쫓아올까 두려웠을 것이다.
키니치는 어머니가 작별 인사를 했는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는 어머니의 가업을 이어받았다. 집안일, 농사, 사냥, 그리고 매 맞기까지.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키니치는 도망치는 법을 배웠다. 뛰어난 운동 재능 덕에 매일 달리는 속도가 더 빨라졌고, 아버지는 더는 그를 쉽게 잡을 수 없었다.
그가 집 문을 뛰쳐나갈 때마다 바람 소리가 잠시나마 아버지의 욕설 소리를 막아줬다. 그것은 그가 자유를 느끼는 얼마 안 되는 순간이었다.
그를 가엾이 여긴 운명이 그에게 진정한 자유를 알려주고 싶었던 걸까? 키니치가 일곱 살이 되던 날, 그는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어머니의 소식을 물었다.
결과는 뻔했다. 아버지는 술에 취해 시뻘게진 눈으로 그의 아들을 쫓아 집을 나섰다. 그는 아들을 흠씬 두드려 팰 생각이었다. 하지만 오랜 기간 술에 절어 산 탓에 몸이 이전 같지 않았고, 아들을 쫓아 어느 절벽 근처까지 갔다가 발을 헛디뎌 그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다.
키니치가 정신을 차렸을 땐 그와 오랜 시간을 함께한 남자는 이미 절벽 아래에 누워 꿈쩍도 하지 않고 있었다. 마치 함정과 싸우다 지친 숲멧돼지가 더는 일어서지 않기로 결심한 것처럼.
그 순간 그가 먼저 느낀 건 거대한 막막함이었고,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그다음은 영문 모를 시큰함이 그의 온몸에 퍼졌다.
눈을 가늘게 뜨고 코를 찡그리며 온 힘을 다해 숨을 들이쉬고 얼굴을 한껏 찡그리고 나서야 흘러나오려는 눈물을 멈출 수 있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그는 아버지의 갈고리를 집어 들어 이미 굳어버린 아버지의 몸을 안간힘을 쓰며 집으로 끌고 갔다.
아버지는 그에게 갈고리 사용법을 가르쳐준 적이 없었지만, 그는 몇 번 몰래 본 것으로 사용법을 터득했다. 그는 나뭇가지 사이사이를 날아다녔고, 거친 바람이 귓가에 스쳤다.
소년의 일곱 살 생일, 뭇산은 그에게 자유라는 선물을 보냈다. 그는 상자를 열어 안을 살펴보았지만, 그 안에는 외로움만이 누워있었다
* 호감도 Lv.2 달성 후 개방
캐릭터 스토리2부모가 차례로 떠난 후에도 키니치는 계속 살던 산자락에 남았다.
그의 일상은 농사, 방직, 사냥이었고, 사냥감을 부족 시장에서 생필품으로 교환했다.
시간이 지나고, 촌락의 어른들도 이 말수가 적지만 영민한 이 아이에게 더 깊은 인상을 받게 됐다.
누군가는 그의 힘든 생활을 걱정해 도움을 주려 했지만, 키니치는 이를 거절했다.
어린 키니치는 세상에 공짜가 없다고 생각했다. 가격을 표시한 물건이 안전하다고 여겼고, 무료로 제공되는 도움은 더욱 경계했다.
그것은 미끼일 수도 있었다. 그가 제작한 사냥용 함정처럼, 뒤에 대가가 숨겨져 있을 수 있으니까.
그래서 그는 부족의 변방을 신중히 맴돌며 다가오는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했다.
부족에 올 때마다 그는 필요한 물건만 챙긴 채 더 머무르지 않고 떠났다.
이 모든 것을 부족의 레이크 장로는 지켜보았다. 그는 아이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일을 겸하고 있었다.
나무살이 아이들의 교육 문제로 키니치의 아버지와 접촉해 봤기 때문에, 그는 키니치의 가정 환경을 아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였다.
한 번은 키니치가 시장에 왔을 때, 레이크 장로가 특별한 거래를 제안했다.
그는 키니치가 부족의 배움의 집에서 공부하길 원했다. 나무살이의 예닐곱 살 아이는 모두 그곳에서 공부했다.
학비는 심부름으로 대신할 수 있었다. 그는 학생들에게 임시 공지를 전달할 전령이 필요했다.
하지만 키니치는 거절했다. 그는 너무 어렸고, 공부하는 것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하지 못했다. 심부름하는 시간이면 숲멧돼지 예닐곱 마리는 잡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레이크 장로는 어처구니가 없었다. 사실 배움의 집은 무료였다. 그는 그저 키니치의 경계심을 풀기 위해 추가적인 일을 요구한 것뿐이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한 달에 걸쳐 키니치에게 배움의 집에 관해 설명하고 거래 금액을 협상했다.
결국 두 사람은 합의에 이르렀다. 키니치는 시장에 올 때마다 배움의 집에 갔고, 대가는 시간이 될 때 장로의 전령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
이 거래는 쌍방이 만족했지만, 그들이 예상하지 못 한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키니치가 입학부터 졸업까지 단 하루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캐릭터 스토리3거래에 따라 수업에 온 그날, 수업을 맡은 노학자는 바로 레이크 장로였다. 그는 둥글게 둘러앉은 학생들의 중앙에 서서 키니치에게 앉으라고 눈짓했다.
키니치는 원 바깥쪽에 앉았고, 다른 아이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새로운 친구를 바라봤다. 나무살이는 대부분 소박한 생활을 하지만, 키니치의 옷차림은 너무도 간소했다.
그는 이마에 회색빛으로 물든 천을 두르고 있었고, 상반신에는 손으로 만든 엉성한 베옷을, 하반신은 짐승 가죽 치마를 입은 채 맨발 차림이었다. 야인이 따로 없었다.
「신발은 왜 안 신었어?」 한 여자아이가 궁금해서 물었다. 다른 건장한 남자아이와 그의 친구들이 웃으며 말했다. 「그야 녀석은 숲에 사는 진흙 원숭이니까」
레이크 장로가 즉시 기침으로 그들을 끊고 수업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아이들아, 오늘은 나무살이 영웅사를 배워보자꾸나. 누가 그들의 이름을 말해보겠니?」
「말리포의 부르키나요!」 「유팡키 님이요!」… 아이들의 대답이 끝없이 이어졌다.
「그래, 우리 영웅들의 이름은 모두 기억할 가치가 있단다. 그건 그들의 강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희생했기 때문이지」
거기까지 들었을 때, 원 밖 가장 먼 곳에 있는 키니치가 손을 들었다. 「왜 자기를 희생한 거죠?」
「이유 같은 건 없단다. 그건 영웅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미덕이니까」 레이크 장로가 답했다. 「미덕을 가지고 뭘 얻었는데요?」 키니치가 다시 물었다.
「미덕은 아주 귀한 것이기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단다. 그 자체로 하늘의 보상이지」 레이크 장로가 미소를 지으며 키니치를 바라봤다.
「보상이요?」 키니치의 의문은 여전히 풀리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어떤 보상인데요? 명성이요? 아니면 모라?」
「다 있지. 하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니란다. 그 자체로 숭고하고, 영웅을 영웅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중요하지」
늙은 학자가 책을 덮고 키니치를 진지하게 바라봤다. 하지만 키니치는 크게 이해되지 않았다. 그는 이전 일을 떠올렸다.
산은 가장 숭고한 것은 숲멧돼지라고 말했다. 그걸로 배를 채울 수 있으니까. 그다음은 물이라고 했다. 물이 없으면 사람은 목말라 죽을 테니까.
하지만 그것들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매우 귀하다. 자신이 그 귀한 숲멧돼지와 물을 내놓으면 분명 무언가를 받아야 하는 법이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모라다. 모라는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으니까.
그래서 그는 레이크 장로에게 말했다. 「제가 영웅이 된다면 전 모라를 상으로 받고 싶어요」
아이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좀 전에 키니치를 비웃던 그 아이가 가장 크게 웃으며 말했다. 「그냥 숲속에 돌아가서 그네나 타! 이 이기적인 진흙 원숭이야!」
그들 집단은 그걸론 부족했는지 일어나 키니치를 문밖으로 밀쳤다. 레이크 장로가 바로 고함치며 그들을 제지했지만, 키니치는 그대로 밖으로 나갔다. 그는 더 이상 여기 있을 필요가 없다고 느꼈다. 그의 작고 영민한 머리가 진실을 말해준 것이다——
이곳의 시끄러운 녀석들은 모두 꼬맹이에 불과하다. 녀석들은 한자리에 모여 영웅을 칭송하며, 자신들도 영웅의 동료가 되고, 영웅처럼 숭고해질 거라고 여겼다. 하지만 이런 거짓된 영광은 그들에게 배 채우는 법을 가르치지 못했다. 그들은 하교 후 집에 돌아가 엄마에게 밥 달라고 칭얼댈 것이다.
키니치는 물론 녀석들에게 본때를 보여줄 수도 있었다. 한 대 때려서 보름 동안 누워있게 하면 영웅과 자신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알게 되겠지.
하지만 그는 굳이 그들에게 인생 경험을 쌓아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녀석들은 돈도 지불하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그는 이 수업이 아예 헛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적어도 자신의 의문은 어느 정도 해결됐으니까.
미래에 뭘 해야 할까? 영웅이 되자. 보상으로 모라를 받을 수 있도록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캐릭터 스토리4영웅이 되려면 뛰어난 실력은 필수다. 배움의 집을 졸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키니치는 홀로 레이크 장로를 찾아가 강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레이크 장로의 동의를 얻기 위해 그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챙겨왔다. 동등한 대가로 여겨지길 바라며 말이다.
갈고리와 함정 도구, 갓 수확한 피마자, 타피오카 두 통, 알갱이 열매 한 포대, 죽은 지 얼마 안 된 숲멧돼지 한 마리, 그리고 얼마 안 되는 모라.
노학자는 껄껄 웃으며 키니치가 제시한 가격을 거절했고, 단 하나의 조건만 제시했다. 키니치가 강해지는 과정 중에 진정한 영웅이 무엇인지 배우라는 것이었다.
사실 그는 줄곧 꼬마 키니치를 신경 쓰고 있었다. 그는 키니치에게서 옛 영웅들의 그림자를 본 것이다.
그는 또한 이 모든 것에는 올바른 인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키니치가 혹여 잘못된 길로 들어서면, 그 파괴력은 일반적인 악인들을 아득히 뛰어넘을 것이었다. 그렇게, 새로운 거래가 성사됐다.
이후 몇 년 동안 키니치는 숲과 레이크 장로 곁에서 지냈다.
레이크 장로는 키니치에게 나타와 각 부족의 영웅 역사를 가르치는 동시에 그에게 여러 특이한 사람을 추천했다.
특수한 화살을 만드는 화살 장인, 용 독소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무녀, 밧줄과 갈고리에 정통한 늙은 사냥꾼, 그리고 극한 환경에서의 탈출 전문가까지….
키니치는 그 무엇도 거절하지 않았고,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연습했다. 하지만 그것만으론 만족할 수 없었다. 키니치는 휴일에도 산속으로 돌아가 자신의 전투 기술을 연마했다.
선생님이 없으면 키니치는 숲의 짐승들이 사냥하는 모습을 흉내 냈다. 어떤 놈은 민첩하고, 어떤 놈은 교활하며, 어떤 놈은 맹렬했다. 그는 각각의 장점을 취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무예를 만들어 냈다.
실력이 점점 좋아지자 레이크 장로도 키니치에게 부족 내 업무를 맡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전달꾼 업무였다.
키니치는 수많은 어른보다 잘 해냈다. 보통 전달꾼이 필요로 하는 시간의 절반이면 충분했다.
그의 뛰어난 실력 덕분에 점차 돈을 지불하며 더 위험한 일을 의뢰하는 사람이 생겼다. 강력한 용을 사냥하는 것을 포함해서 말이다.
처음에 장로는 키니치가 자신의 의견을 물어볼 줄 알았지만, 키니치는 단 한 번도 그러지 않았다.
키니치는 이미 십몇 년은 된 베테랑인 것처럼 의뢰의 좋고 나쁨과 적절한 보수를 판단할 줄 알았다.
때로는 의뢰에 거짓과 숨김이 존재할 때도 키니치는 자신이 마음속 저울로 적합한 가격을 요구했다. 상대가 원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이런 행위는 당연히 비난을 받았고, 부족 중의 덕망 높은 사람들도 키니치가 일을 정직하게 처리하지 않는다고 여겼다.
하지만 키니치는 별다른 해명 없이 계속해서 의뢰 하나하나를 적절한 가격으로 계산했다.
한 번은 제사 업무를 담당하는 트리니다드 장로마저 키니치를 불러 다그치려고 했으나, 레이크 장로가 그를 즉시 막아섰다.
「물을 필요 없네. 그 아이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니」
「황당하군! 나무살이에 그런 영웅은 한 번도 없었네!」
「아니, 자네가 틀렸네. 애초에 그 아이는 나무살이의 아이가 아니었네. 그 아이는 뭇산의 아이이니, 그저 자신이 되고 싶은 영웅이 될 것일세」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캐릭터 스토리5흥미로운 건 혈혈단신인 키니치 옆에 자칭 「쿠훌 아쥬」라는 녀석이 있다는 것이다. 그 이름의 뜻은 신성한 영주다.
용 유물 협회의 믿을 만한 연구에 따르면, 아쥬는 진정한 용 시대의 유물로, 그 역사는 수천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고 한다.
그의 본체는 신비한 팔찌에 봉인되어 있으며, 지금의 모습은 열소 에너지로 드러낸 형태에 불과하다.
협회의 연구자들은 아쥬의 역사가 아주 오래됐고 지혜가 출중해 연구 가치가 매우 크다고 여겼고, 많은 돈을 주고 그를 구매하려 했다.
하지만 키니치는 아쥬가 속이 음흉하고 성격이 나빠 파괴력이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들의 제안을 단호히 거절했다.
키니치는 아쥬가 위험 분자라는 것을, 거만하고 교활하며 혼란스럽고 사악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녀석을 용 유물 협회에 넘긴다면, 협회의 존속에 문제가 생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 말고도 더 직접적인 이유가 있었으니, 그들은 서로 끊을 수 없는 계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용의 보물」이라는 소문을 지닌 고대 용 유적에서 시작되었다. 지진으로 인해 나타난 그곳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많은 탐험대가 실패한 후, 그곳을 노리는 사람들은 많이 신중해졌다.
당시 키니치는 나타에서 이미 어느 정도 이름을 날린 용 사냥꾼이었고, 한 탐험대가 그를 탐사에 초대했다.
하지만 유적에 들어가자마자 그들을 알게 됐다. 그곳은 마물들과 장치로 가득한, 소문보다 훨씬 위험한 곳이라는 것을 말이다.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다치고 누군가는 도망쳤다. 그렇게 결국 기니치 혼자만이 깊은 곳에 도착했다.
거기서 키니치는 봉인된 고대의 존재 「쿠훌 아쥬」를 만나게 됐다.
상대의 음성에서 키니치는 즉시 사악함을 느꼈지만, 사악한 힘도 이용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아쥬 역시 자신만의 의도가 있었으니, 이미 수많은 세월을 이 끔찍한 곳에 봉인된 아쥬는 다시 햇빛을 보고 싶었다.
그렇게 어떨 땐 우호적이었다가 어떨 땐 적대적인, 그러나 총체적으로는 옥신각신하는 탐색전을 며칠 동안 지속했다.
그리고 서로의 한계점을 거의 파악한 둘은 계약을 체결했다.
자칭 「쿠훌 아쥬」라는 신비로운 생물은 키니치의 지시를 따르기로 했고, 제한적으로, 조건부로, 제약적으로, 계약에 따라, 부분적으로, 잠시 힘을 키니치에게 빌려주기로 했다.
그 대가로 키니치는 아쥬를 바깥세상으로 데려가기로 했고, 자신이 죽은 뒤에는 신체를 아쥬에게 넘겨주기로 약속했다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매미의 고요한 언덕》키니치는 레이크 장로의 집에서 공부할 때 장로의 수많은 장서와 두루마리를 읽었다.
어떤 건 그저 표지만 대충 훑어봤지만, 어떤 건 몇 번이나 반복해서 읽었다.
하지만 어느 책도 그가 어렸을 때 읽은 《매미의 고요한 언덕》에는 비할 수 없었다. 키니치는 이 책을 장로에게 추천해 주었다.
노학자는 이 책의 글자가 투박하고 스토리가 밋밋하며 상상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이 책은 미완성 원고였다.
키니치는 잠시 말문이 막혔지만 그렇다고 이 책을 좋아하는 마음이 변하진 않았다. 이 원고의 작가가 사실 그의 어머니였기 때문이다.
원고에는 지하에 사는 매미의 일생이 적혀있었다. 그들은 지하에서 성장하고 땅 위로 올라가 번식하고 죽는다.
그렇게 대대로 살아가던 중 어느 날 지하 환경이 갑자기 변했다. 토양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해 대부분의 매미가 죽게 되었다.
생존자들은 더욱 깊은 지하로 숨었지만, 주인공인 용사 매미는 땅 위로 올라갔다.
용사 매미는 밖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하고 위기를 해결할 방법을 찾으려 했다.
그러나 땅 위에 올라온 매미는 조상 대대로 번성했던 언덕이 인간과 마물의 전쟁으로 황폐해졌다는 것을 발견했다.
식물은 말라버렸고, 토양은 초토화됐으며, 흩날리는 재는 태양을 가렸고, 공기 중에는 매미에게 치명적인 열소 가스가 가득했다. 그곳은 후세에 잿더미 바다라고 불리는 곳이었다.
매미 용사는 검게 그을린 대지에 쓰러졌다. 하지만 생명의 마지막 순간에 매미 용사는 온 힘을 다해 갈라진 결정 알을 낳았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났다. 아무도 그 알에서 새끼 매미가 태어났는지 알 수 없다. 이것이 바로 레이크 장로가 이 이야기를 낮게 평가하는 주된 이유이다.
하지만 그것은 키니치가 이 이야기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했다. 언젠가는 이 원고의 결말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할 수 있으니까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신의 눈고대 이름을 받은 후에도 키니치는 자신이 역사 속 영웅들처럼 모두를 위해 희생할 거라고 약속하지 않았다.
그는 그저 말없이 그때 있었던 밤 순찰자 전쟁에 참여하고, 망설임 없이 몸을 내던져 장렬히 전사했을 뿐이다.
그곳은 위험한 전장이었다. 심연의 힘이 새로운 악의 특성을 처음으로 드러냈고, 그들은 주변 사람의 모습으로 변해 밤 순찰자 소대를 기습했다.
익숙한 모습에 전사들은 망설였고, 비록 잠깐이었지만 그 빈틈으로 인해 악에게 격퇴당했다.
키니치 역시 비슷한 문제에 직면했다.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기억 속의 어머니였다.
그는 언젠가 어머니와 재회하게 된다면 《매미의 고요한 언덕》의 결말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싶었다.
그러나 그때, 사냥꾼의 본능이 그의 뇌보다 빨리 반응했다. 어머니로 위장한 심연의 마물이 미소 지으며 팔을 벌리자 키니치는 그것을 단칼에 처치했다.
키니치는 무정하게 「낯익은 얼굴」들을 연이어 쓰러뜨렸다. 그는 냉혈한이 아니었기에, 익숙한 얼굴을 향해 검을 휘두를 때마다 그의 마음도 점점 더 무거워졌다.
그는 그저 이 전쟁에서 이겨야만 희생한 이들을 데려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동료 한 명이 전사할 때마다 그의 검은 한층 더 결단력 있게 변했다.
그러나 당시 마물 대군은 메뚜기 떼처럼 몰려들었고, 야간 순찰꾼 소대도 이전 습격으로 인한 피해로 남은 인원이 많지 않았다.
그렇게 점점, 키니치는 마지막 남은 자가 되었다. 그의 두 눈은 피얼룩에 뒤덮였고, 온몸이 상처투성이였지만, 마물은 여전히 끝없이 다가왔다.
그는 자신이 돌아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느꼈다. 그리고 처음으로 아쥬의 목소리에서 장엄함을 느꼈다.
「키니치, 난 지금 이 정도의 힘만 발휘할 수 있지만…」
「『쿠훌 아쥬』의 이름을 걸고, 네 몸을 이어받은 후에 이 위대하고 신성한 용이 너희의 복수를 해주겠다」
그 말을 들은 키니치는 평소와 다르게 크게 웃었다. 웃음소리와 함께 대검이 다시 춤추기 시작했고, 근처의 마수 몇 마리를 모조리 죽였다.
하지만 결국 힘이 다한 키니치는 허점이 점점 더 드러나기 시작했고, 그렇게 한 마수의 발톱이 그의 등 뒤에서 가슴을 관통했다.
키니치는 잠시 움찔하고는 천천히 고개를 떨궜다. 그의 상처에서 피가 끝없이 흘렀지만, 그는 비틀거리면서 마수를 한 마리라도 더 죽이기 위해 앞으로 나아갔다.
흘러내린 피는 그의 뒤쪽 바닥에 곡선을 그리며 종막의 악보를 썼고, 결국 쓰러진 그의 몸에는 쉼표가 찍혔다.
밤 순찰자 소대의 마지막 전사 키니치, 전사.
아쥬는 눈을 감고 동행자에게 애도를 표했다. 하지만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어째서인지 키니치의 몸은 다시 한번 일어섰고, 혈색이 사라진 그의 두 손이 대검을 다시금 움켜쥔 것이다!
「키니치」는 또다시 심연의 대군에 돌진해 끝없는 검날로 전쟁터를 밝혔다….
놀라움 가운데 아쥬가 자세히 관찰하니, 언제부터인지 심장 문양이 새겨진 비취색 보석이 키니치의 뚫린 가슴안에 둥둥 떠 있었다.
그것은 생기를 발산하며 의식을 잃은 키니치의 몸을 움직였고, 그를 지칠 줄 모르고 본능에 의존해 행동하는 흉수로 만들었다. 모든 마물을 베어버릴 때까지….
……
키니치가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이미 성화 경기장으로 돌아와 있었다. 주변을 둘러싼 사람들은 소리 높여 환혼시를 뜨겁게 불렀다.
그가 고개를 돌려 옆을 보니, 함께 전투에 참여한 동료들이 노랫소리에 젖어 하나씩 깨어나기 시작했다.
「우리가… 이겼어? 대체 누가…」 키니치는 자신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혼자 중얼거렸다. 그는 자신이 심연의 대군 앞에 쓰러진 것을 기억했다.
하지만 누군가가 그들을 도와 전쟁에서 이겼다. 아니면 환혼시가 죽은 이들을 되살릴 수 없을 테니까.
「무슨 헛소리야! 이 목숨줄 질긴 미친 메뚜기야, 네가 그런 거잖아!」 아쥬는 허탈한 표정으로 바닥에 엎드려 보석을 내던졌다.「어휴, 나로는 부족해서 신의 눈까지 얻다니. 그럼 네 몸은 대체 언제쯤 얻을 수 있냐고?!」
……
새로운 생을 얻은 그날 밤, 키니치는 침대에 기대어 비취색의 신의 눈을 만지작거렸다.
머릿속엔 자신을 빼곡히 둘러싼 사람들과, 천둥소리처럼 쏟아지는 환호 소리, 그리고 신성하고 뜨거웠던 환혼시가 맴돌았다….
그는 문득 언제부턴가 자신이 최초의 목표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깨달았다.
모라를 향한 동경을 품고 영웅의 여정을 떠났던 그는, 지금 자신이 더 소중하다고 여기는 것을 보호하고 싶어 했다.
동료를 지키고, 고향을 지키고, 사람들의 웃음을 지키고… 언제 변화가 일어났는지 모르지만, 씨앗은 훨씬 더 오래전에 심어졌을지도 모른다.
「영웅들의 이름은 모두 기억할 가치가 있단다. 그건 그들의 강할 뿐만 아니라 자신을 희생했기 때문이지…」
「그건 영웅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미덕이니까…」 「그 자체로 숭고하고, 영웅을 영웅으로 만들었기에…」
키니치는 담담히 레이크 장로의 첫 수업을 떠올렸다. 그는 그때보다 자신이 더 숭고하고 자기희생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금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위해 어떤 대가를 기꺼이 치를 수 있는지는 확실히 알고 있다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149 responses to “키니치”

  1. Am I cooking or am I dumb? I had an idea for a team with Kinich, Bennett, Xiangling, and Kachina (I don’t have the funds for Emilie) where I run Kachina to generate crystallize that lets me run Verdict on him, and her being able to trigger Nightsoul Burst would allow for both stacks of his atk bonus passive since one stack can only be generated once per 18 seconds when there’s only 1 Natlan character and his passive stacks only last 15 seconds so only one stack is possible without a second Natlan character. 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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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 unfortunately doesn’t exactly work as you’d hope.

      Verdict’s damage bonus wears off after one use. For Navia this doesn’t matter because all her skill hits are nukes, but for kinich, all of his smaller hits you use with his normal attacks are considered skill damage. So if you pick up a crystallize shield, most of the time you’ll end up wasting the buff on the small hits instead of the nuke (honestly wouldn’t be surprised if they made it like this intentionally). It’s also a question of how consistently you can even pick up the shields with kinich’s movement pattern.

      Now I don’t really know how nightsoul bursts work with how and how often they get triggered, but I do know that the passive wears off after 1 skill nuke (it also doesn’t buff his attack stat, but rather it increases the scaling ofhis skill). So in order to get the full benefit, you’d have to proc 2 nightsoul bursts every single skill 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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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ere’s a build guide for Kinich with what we currently know:
    Best artifacts for Kinich as a main DPS from best to worst (as of the date this comment is posted):
    4pc Obsidian Codex – Overall DMG % is always good for a DPS, free 40% crit rate just for using the character’s kit as intended is always good too, makes building the character easier
    4pc Unfinished Reverie – Kinich’s kit is overall built around Burn and Burgeon, once again, overall free DMG % just for using your kit as intended is always good for a DPS, I do think this will generally do more damage than Obsidian Codex, but it’s not as forgiving in terms of building since you won’t get that free 40% crit rate from Obsidian Codex’s 4pc (Obsidian is easier to build, Reverie is stronger imo)
    2pc Golden Troupe 2pc Deepwood Memories – This is for pre-Obsidian builds, if you get goated early Obsidian pieces you can replace Deepwood or Golden Troupe (I’d replace Deepwood > Golden Troupe) Obsidian, Golden Troupe provides a nice increase to Kinich’s ES DMG (since that’s most of the damage in his kit), and Deepwood provides a nice stat increase.
    4pc Deepwood Memories – I’d honestly prefer just giving this to another unit in your team, but if you have no other options this does a pretty decent amount of damage on it’s own, just not as comparable to the other artifact sets (note Deepwood procs the Dendro res decrease on any burst/ES dmg, it doesn’t need to be dendro based so you can give this to units like Thoma or Dheya instead)
    Note: These artifacts are centered around his ES DMG and mostly ignoring his burst, even though his burst does a lot of DMG, it’s not the priority in his kit, even with the 100% uptime it can have, this is mostly supplementary damage for him to keep going while he’s off field and you’re going through your rotations with other characters in your team

    Main stats: ATK %, Dendro %, Crit Rate/DMG Substat priority: Crit Rate > Crit DMG > ATK % > ER
    Note: EM isn’t that important for Kinich, his kit scales off exclusively ATK (if I’ve been reading everything correctly and my ass isn’t blind), and his reaction damage as Burn won’t do nearly as much DMG as his raw DMG from his skill and burst
    Note 2: Though it’s completely up to what artifacts you already have or get, I’d build more Crit Rate > Crit DMG for subs first since he already passively gets Crit DMG, once you reach around the 60-75% Crit rate and 150-200% Crit DMG range you should focus on getting ATK for him for those Crits to scale off

    Weapons:
    Notes before getting into the weapons: Higher base ATK on the character + weapon = higher ATK gained from ATK % artifacts, Kinich has slightly less base ATK (~332%) than Diluc, Ganyu, and Xianyuan (~334%), squished between Raiden/Clorinde (~337%) and Wanderer (~327%) to give an idea of where his base ATK falls into compared to other 5*s

    5*s:
    Note: All 5*s mentioned are assumed to be R1

    Mountain King’s Fang – It’s his signature weapon, it’s of course going to be really good for Kinich, but in short, just for triggering Burn/Burgeon, you can get up to 60% ES/Burst DMG increase, plus you get Crit Rate for it’s substat, which is just always good to have and helps balance his build with the Crit DMG he gets from his ascensions, but it also has a lot of base ATK, which is good for his artifact and ES/Burst scaling.
    Verdict – It’s passive is useless (unless you build a geo character with him for some ungodly reason but it can work), but if you have it, the Crit Rate substat is super good for him and ATK % gained from it is helpful, just not as much base ATK from other 5* options.
    Beacon of the Reed Sea – This is Dheya’s signature. Not a lot of people have this. But it’s good for it’s high Crit Rate (the highest of all of the 5* claymores), but very low base ATK. Its effect giving ATK % helps make up for it a bit after damaging an enemy with your ES, getting even more ATK % when taking DMG (on or off field), this’ll be good for comps with Furina if you want to build a Burgeon team with Kinich.
    Wolf’s Gravestone – Overall almost good for any traditional claymore DPS, low base ATK but makes up for it with it’s ATK% substat, it’s a weapon that you can get without needing to have rate up, and increasing your ATK by a considerable amount.

    4*s:
    Note: All 4*s mentioned are assumed to be R5

    Earthshaker – By far does the most DMG out of all of the 4*s that will be mentioned, a high ES DMG increase is huge for Kinich. It has the highest base ATK of the 4*s tied with Talking Stick. Earthshaker is craftable so it’s 100% f2p for everyone as well, really no reason to not use it for Kinich, balancing Crit Ratio can be hard though.
    Talking Stick – As mentioned in Earthshaker, it’s tied for the highest base ATK of the 4*s, and overall a pretty strong contender itself with Earthshaker, it provides Crit Rate for it’s substat, and increases your ATK % when being affected by pyro, which will happen a lot when using Kinich in a Burn comp or with Bennett. The second part of Talking Stick isn’t as important despite how useful the increased elemental damage can be, it’s very rare in most of Kinich’s team comps where he will be affected by Hydro, Cryo, Electro, or Dendro. But overall, I think Talking Stick is still very strong for Kinich, I just don’t think anyone actually has this thing lol.
    Serpent Spine – Obviously not a f2p weapon, but at R5, it’s an extremely strong weapon. Definitely his best 4* weapon, but it’s not f2p, and if he takes any damage from Burn you lose the DMG increase, it’s pretty much impossible to use this with Burgeon teams.
    Katsuragikiri Nagamasa – You really have no reason to use this, with the soon to be existence of Earthshaker, this is really one of the most mediocre 4*s you can use for Kinich, I’m only putting it here since we can’t get Earthshaker yet, and cause it’s 100% f2p and the ES DMG increase. The ER isn’t really too important but it’s there I guess. Don’t build this please.
    Mailed Flower – This also isn’t great, but it’s 100% f2p if you were here for the event and it provides a nice ATK % increase for triggering your ES or an elemental reaction. All other 4*s aren’t really that good, these last two aren’t really even that good either, but they’re free if you don’t already have Serpent Spine or Talking Stick, or plan on building Earthshaker.

    Team Comps:
    Note: I assume Kinich is able to activate things such as Yelan/Xingqiu/Thoma burst when using his ES since his NAs trigger his attacks similar to Raiden’s burst

    Standard Burn –
    Emilie, Dheya/Thoma/Xiangling, Bennett
    Nahida works in place of Emilie, but Emeilie is stronger in this comp, Dheya has survivability and easy access to 4pc Millenith, Thoma has shields and his burst, Xiangling do big damage. You can give Emilie 4pc Deepwood to better support Kinich or just go for 4pc Reverie.
    Standard Burgeon –
    Xingqiu/Yelan/Furina, Dheya/Thoma, Bennett
    Xiangling’s pyro application might be too strong and force more Vapes and preventing Kinich from making Bloom Cores for Dheya/Thoma to trigger, but this would need more testing to know for sure. You can give the hydro characters 4pc Deepwood if you want them to help reduce the enemy’s dendro res for Kinich.

    This whole thing is a little scuffed, but generally most of this information should help or prompt most of you guys figure out wtf to do for this guy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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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st a few things I’d like to note:
      Obsdian should be more damage than reverie. 40% crit rate is equivalent to 80 crit damage, combined with 20% overall damage from the 2pc it’s a lot more value than 18% atk and 50% damage. The other sets only seem viable early on if you simply don’t have a good codex farmed.

      going off of this. weapons with high crit rate such as serpent spine and beacon can become less useful than on paper. If you manage to convert all that bonus crit rate into more crit damage on substats they can be very good, but it can be difficult if you only have ~20 crit rate until you’re overcapped, so keep that in mind for crit rate weapons.
      An additional downside of verdict, is that while it sounds like a potential idea to put a geo support for the extra skill damage, verdict’s passive works in a way that it only gives a dmg buff to your next skill after picking up a crystallize, meaning that you’ll usually end up wasting it on the smaller NA hits instead of the big cannon. (you also might not even be able to pick up the shields due to how kinich moves)

      Lastly, because Kinich moves around so much, it could become difficult to keep bennett’s atk buff up for the full duration. Depending on the enemy positioning you can just wiggle back and forth within the circle, but he can be quite inconsistent against moving ene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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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do overall agree with this, Obsidian definitely gives more overall value, especially in farming value with the assumption that most DPS Natlan characters will be using the set so it’d be better to invest and farm overall as a future investment into characters, along with being in the same domain as the busted new support artifact coming with it. I do agree that it’s crit value that it provides is overall better for players than a % DMG boost from Reverie.

        And I agree with the weapons as well, I mostly only noted the crit rate weapons as they overall make balancing crit ratios easier and ofc they are completely dependent on what artifacts you have in regards to the weapon’s substats.
        Verdict I’m glad you mentioned because I actually didn’t know it’s effect doesn’t go off until your next ES after picking up crystalize.

        For the final note, I do agree it can be hard to stay in Bennett circle, but overall I think it’s just a skill issue on the player lol (/lh /j)
        Genuinely with the team comps I put up there are up to interpretation. I do agree that Bennett can be hard to use with Kinich so using other supports like Thoma, Xiangling, Xingqiu, even Yao Yao (and more) would be beneficial for him if staying in Bennett circle is problematic against high mobility targ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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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it, doesn’t Obsidian need nightsoul points to be consumed?
      Kinich generates them, which could be intentional wor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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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would say the best set would be the new one thats coming out called Obsidian Codex
      BUT since its a new set I would go for Unfinished Reverie as a replacement
      but it all honestly depends on what weapon you give him and other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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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pc Deepwood is really only good for supportive units, Kinich as a main DPS would prefer an other unit holding 4pc Deepwood and want to use something like 4pc Unfinished Reverie or the 4pc of the new Natlan artifact sets. Though things like 2pc Deepwood with 2pc Golden Troupe would work well for him if you don’t have any good pieces for a 4pc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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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read for Emilie that Deepwood and Reverie are pretty much the same if there isn’t another Deepwood older, I think it’s the same for Kinich. So if you use Reverie and have a support with Deepwood, it’s even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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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 it always is, with every new character, and every new domain, the new set is good for the new character
      literally just reading or using the smallest amount of logical thinking would give the many people that ask this very same question for every new character the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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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v2 changes

    Normal Attack: Nightstun Style
    * Nerfed.
    * 1-3 Hit DMG multipliers changed to 195.6%/163.8%/244.1% from 193.5%/173.3%/236.5%
    * Charged Attack DMG multiplier decreased to 95.71%×3 from 116.79%×3.

    P4 – The Swift Envoy (NEW; translated from CN)
    * While in an area with Phlogiston Device(s) within Natlan, interacting with certain harvestables will increase the movement SPD of own party members by 15% for 10s. In certain areas in Natlan Displays the location of nearby resources unique to Natlan on the mini-map.

    C6 – Auspicious Beast’s Shape
    * Buffed.
    * DMG from bounce increased to 700% from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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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eams I be thinking of:

    -Burning: Kinich/Emilie/Xiangling/Bennett
    Simply obvious. Could use Thoma/Dehya over Xiangling, she won’t do as much damage here being the Deepwood holder and probably needing to use Fav.

    -Burgeon/Burnvape: Kinich/Baizhu/Furina + Dehya/Thoma/Xiangling
    Baizhu can buff Kinich with Thrilling Tales and that new 4pc Scroll set if someone else carries Deepwood. Dendro resonance also relevant for Burgeon/Vape. If Xiangling is used as the Pyro, becomes more of a forward vape team.

    -Quickburnload: Kinich/Emilie/Fischl/Thoma
    Not as good as previous teams, Quicken doesn’t do much for Kinich/Emilie. More for the novelty.

    -Meltburn: Kinich/Emilie/Thoma + Rosaria/Ayaka/Ganyu
    Also not as good, but less due to the concept and more because we lack a strong off-field Cryo. Maybe Citlali can fill the Cryo slot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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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estion, does kinich skill count as a normal attack for xingqiu/yelan’s skills? Like how raiden’s burst can trigger their talents? I kinda wanna try kinich, xinqiu, nahida, and dehya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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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don’t think that Kinich needs Emilie on his burning teams, although she definitely his best Dendro teammate. I could see an alternative Dendro teammate (like Nahida or Collei) also being good for folks who don’t have Emilie.

      This is because I feel that burning will be one of Kinich’s best team compos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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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p Emilie is bis but not essential for him to function. You don’t necessarily even need a 2nd Dendro, for the Burning team you could replace Emilie with Furina, changing it to BurnV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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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ther than like Hu Tao needing Xingqiu for hydro app, I believe no character needs another specific one at all (aside of element for reactions), they all just have good or bad options
        Also Kinich doesn’t really care about double dendro so instead you might go with one hydro, one anemo, Zhongli, maybe Sara or even triple pyro, boy got op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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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To the gut who suggested using electros with Kinich for maximum cannon dmg, spread only adds a flat amount of dmg to attacks so it’s less valuable on large single hits
    it’d be more valuable to use someone who can buff a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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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hope kinich yelan/xq/ nahida and thoma/mavuika works well would probably be second coming of alhaitham but burg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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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w often he would use NAs to make Yelan and Thoma work?. His pre-Archon team seems to be Emilie/Nahida/Baizhu, Dehya, Xiangling. Probably Furina will be his best hydro option given that she is the only Hydro Fischl of the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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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ressing this, we’re not sure exactly yet if he is able to proc any of Yelan/Xingqiu/Thoma’s bursts with his ES, but since his NAs are the trigger for his damage, they should work (considering Raiden works with them and her burst converts her NA’s to burst dmg similar to how Kinich’s ES converts his NA dmg into ES dmg).
        Though the situation with Dheya was confusing, her punches from her burst aren’t triggered by her NAs but only sped up by them (she could use her ES to speed it up too, people just use her NAs cause they’re faster), that’s the reason why Dheya didn’t work with the previous 3 units’ burst.

        Tldr; Kinich’s ES should trigger Yelan/Xingqiu/Thoma bursts since the trigger for his attacks are from his NAs, the only thing changing is his damage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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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so there’s no mention of his Skill ending when switching as far as I see which means he can Skill > Burst and act as a generic dendro support in quicken/burning/Bloom teams with the new artifact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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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us it’s not just QOL, he gains Nightsoul points passively. Fire a cannon shot, use burst, and by the time the animation finishes he should have another cannon ready to go. Should make it easier to fit 4 cannon shots per skill window, maybe even a 5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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