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 | Name | Description |
멀리 마차가 보이는 곳 | 적화주 남단에 있는 객잔은 객잔 외에도 숨겨진 사명이 있는 것 같다. 소문에 의하면 망서객잔은 연인과 함께 달구경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라고 한다. 그리고 고귀한 선인조차 가끔 이곳에 들러 달빛을 받는다고 한다 | |
경책 산간 | 높고 큰 경책산은 평온한 마을을 자비롭게 감싸 안으며 노인, 어린아이, 그리고 풍요의 밭들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산이 봉인하고 있는 오래된 요괴의 전설은 전승자들과 함께 늙어 이제 돌아오지 않는다 | |
다습한 물억새 뜰 | 부스럭거리는 물억새와 노래하는 개구리의 땅이자 옛 협객들의 마지막 안식처이다 | |
멋진 산과 구름의 땅 | 전설에 따르면 선인들의 거처가 수천 개에 이르는 돌과 구름 사이에 있다고 한다. 범인이 도달하기 어려운 장소다 | |
안개 속의 석림 | 구름 속에 정자처럼 우뚝 솟은 돌봉우리가 있다. 비범한 사람들의 땅임을 알지만, 이 아름답고 소용돌이치는 빛과 안개의 바다는 높은 하늘과 선인의 거처를 동경하는 사람을 매료시킨다 | |
달빛을 받는 나무 | 가지에서 차가운 달빛이 흐르는 기묘한 나무. 땅속 깊숙이 파고든 뿌리도 다시 달빛을 받기를 기다리고 있을까… | |
귀리 폐허 | 예전에는 온갖 꽃이 만발한 번화한 도시였다. 하지만 꿈은 깨어나기 마련이다. 낙원은 전란에 휩싸였고 사람들도 뿔뿔이 흩어졌다 | |
눈물의 옛땅 | 전설에 따르면 깊고 맑은 그리움이 논밭을 채워 오늘날 녹화 연못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 낸 것이라고 한다 | |
정세의 아홉 기둥 | 취결 언덕 깊숙이 잠들어 있는 속세의 사악함을 정화하는 아홉 개의 돌기둥 | |
청허의 버려진 탑 | 푸른빛의 깊은 못 사이에 우뚝 서 있는 허름한 성으로, 아직도 잃어버린 자긍심을 간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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