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틀라리

시틀라리
시틀라리Name시틀라리
Title흰별을 품은 흑요석
Occupation믹틀란
AssociationNATLAN
RarityRaritystrRaritystrRaritystrRaritystrRaritystr
WeaponWeapon Catalyst
ElementElement Cryo
Day of Birth20
Month of Birth1
Vision (Introduced)얼음
Constellation (Introduced)흑요석거울자리
Chinese Seuyu柳知萧
Japanese SeuyuTano Asami
English SeuyuSkyler Davenport
Korean Seuyu이은조
Description연기 주인의 대샤먼이자 모든 부족원이 경외하는 흑요석 할머니
Character Ascension Materials
서늘한 빙옥 가루
서늘한 빙옥 조각
서늘한 빙옥 덩이
서늘한 빙옥
수수께끼 땅의 부적
마몬치요
미숙한 송곳니
성숙한 송곳니
난폭한 송곳니
Skill Ascension Materials
「소각」의 가르침
「소각」의 인도
「소각」의 철학
기각과 판정
지식의 왕관

Table of Content
Stats
Skills
Skill Ascension
Related Items
Gallery
Sounds
Quotes
Stories

Stats

LvHPAtkDefCritRate%CritDMG%Bonus EMMaterialsTotal Materials
19069.8759.415.0%50.0%0%
20234925.6154.115.0%50.0%0%
서늘한 빙옥 가루1
0
마몬치요3
미숙한 송곳니3
모라20000
서늘한 빙옥 가루1
0
마몬치요3
미숙한 송곳니3
모라20000
20+312634.06205.055.0%50.0%0%
40467750.96306.825.0%50.0%0%
서늘한 빙옥 조각3
수수께끼 땅의 부적2
마몬치요10
미숙한 송곳니15
모라40000
서늘한 빙옥 가루1
0
마몬치요13
미숙한 송곳니18
모라60000
서늘한 빙옥 조각3
수수께끼 땅의 부적2
40+522956.98343.025.0%50.0%28.8
50601665.55394.655.0%50.0%28.8
서늘한 빙옥 조각6
수수께끼 땅의 부적4
마몬치요20
성숙한 송곳니12
모라60000
서늘한 빙옥 가루1
0
마몬치요33
미숙한 송곳니18
모라120K
서늘한 빙옥 조각9
수수께끼 땅의 부적6
성숙한 송곳니12
50+675273.57442.915.0%50.0%57.6
60754782.23495.075.0%50.0%57.6
서늘한 빙옥 덩이3
수수께끼 땅의 부적8
마몬치요30
성숙한 송곳니18
모라80000
서늘한 빙옥 가루1
0
마몬치요63
미숙한 송곳니18
모라200K
서늘한 빙옥 조각9
수수께끼 땅의 부적14
성숙한 송곳니30
서늘한 빙옥 덩이3
60+809888.24531.275.0%50.0%57.6
70890196.99583.95.0%50.0%57.6
서늘한 빙옥 덩이6
수수께끼 땅의 부적12
마몬치요45
난폭한 송곳니12
모라100K
서늘한 빙옥 가루1
0
마몬치요108
미숙한 송곳니18
모라300K
서늘한 빙옥 조각9
수수께끼 땅의 부적26
성숙한 송곳니30
서늘한 빙옥 덩이9
난폭한 송곳니12
70+9453103.0620.15.0%50.0%86.4
8010264111.84673.335.0%50.0%86.4
서늘한 빙옥6
수수께끼 땅의 부적20
마몬치요60
난폭한 송곳니24
모라120K
서늘한 빙옥 가루1
0
마몬치요168
미숙한 송곳니18
모라420K
서늘한 빙옥 조각9
수수께끼 땅의 부적46
성숙한 송곳니30
서늘한 빙옥 덩이9
난폭한 송곳니36
서늘한 빙옥6
80+10816117.85709.535.0%50.0%115.2
9011634126.76763.175.0%50.0%115.2

Skills

Active Skils

영혼 포착영혼 포착
일반 공격
대대로 전해진 연기 주인의 비밀 의식으로 최대 3번 공격해 얼음 원소 피해를 준다.

강공격
조준 상태에 진입하며 홀드 종료 시, 일정 스태미나를 소모해 조준 방향으로 차가운 별을 1개 날려 경로상의 적에게 얼음 원소 피해를 준다.

낙하 공격
얼음 원소의 힘을 모아, 공중에서 땅을 내려찍어 경로상의 적을 공격하고 착지 시 얼음 원소 범위 피해를 준다
Lv1Lv2Lv3Lv4Lv5Lv6Lv7Lv8Lv9Lv10Lv11Lv12Lv13Lv14Lv15
1단 공격 피해43.41%46.66%49.92%54.26%57.51%60.77%65.11%69.45%73.79%78.13%82.47%86.81%92.24%97.67%103.09%
2단 공격 피해38.81%41.72%44.64%48.52%51.43%54.34%58.22%62.1%65.98%69.86%73.75%77.63%82.48%87.33%92.18%
3단 공격 피해53.77%57.8%61.84%67.21%71.25%75.28%80.66%86.03%91.41%96.79%102.17%107.54%114.26%120.99%127.71%
강공격 피해99.2%106.64%114.08%124%131.44%138.88%148.8%158.72%168.64%178.56%188.48%198.4%210.8%223.2%235.6%
강공격 스태미나 소모50pt50pt50pt50pt50pt50pt50pt50pt50pt50pt50pt50pt50pt50pt50pt
낙하 기간 피해56.83%61.45%66.08%72.69%77.31%82.6%89.87%97.14%104.41%112.34%120.27%128.2%136.12%144.05%151.98%
저공/고공 추락 충격 피해113.63% / 141.93%122.88% / 153.49%132.13% / 165.04%145.35% / 181.54%154.59% / 193.1%165.17% / 206.3%179.7% / 224.45%194.23% / 242.61%208.77% / 260.76%224.62% / 280.57%240.48% / 300.37%256.34% / 320.18%272.19% / 339.98%288.05% / 359.79%303.9% / 379.59%
검은 서리별검은 서리별
연기 주인에서 천 년 동안 전승되어 온 비밀 계약에 따라, 하얀빛 보호막을 펼치고 (소문에 따르면) 무시무시한 「검은빛 치치미틀」 이즈파파를 소환해 밤혼 성질의 얼음 원소 범위 피해를 준다.
하얀빛 보호막의 피해 흡수량은 시틀라리의 원소 마스터리의 영향을 받으며 얼음 원소 피해에 대해 250%의 흡수 효과가 있다. 또한 보호막을 펼칠 시, 시틀라리에게 잠시 얼음 원소를 부착한다.
발동 후, 시틀라리가 밤혼을 24pt 획득하고 밤혼 가호 상태에 진입한다.

밤혼 가호·시틀라리
이즈파파가 퇴장 시, 시틀라리의 밤혼 가호가 종료된다.

이즈파파
·이즈파파는 캐릭터를 따라다닌다.
·시틀라리가 밤혼을 최소 50pt 보유한 경우, 이즈파파가 하얀 불 상태에 진입해 지속적으로 밤혼을 소모하며 캐릭터를 따라다니는 서리운석 폭풍을 일으켜 범위 내의 적을 공격해 밤혼 성질의 얼음 원소 피해를 준다.
·밤혼 소진 시, 이즈파파의 하얀 불 상태도 종료된다.

일반적으로, 서로 다른 별빛의 의지는 보통 공존할 수 없다. 순수한 검은색이 어떻게 순수한 흰색 속에서 공존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시틀라리는 색에 대한 별다른 선호나 생각이 없어서 이렇게 됐다
Lv1Lv2Lv3Lv4Lv5Lv6Lv7Lv8Lv9Lv10Lv11Lv12Lv13Lv14Lv15
검은빛 치치미틀 피해72.96%78.43%83.9%91.2%96.67%102.14%109.44%116.74%124.03%131.33%138.62%145.92%155.04%164.16%173.28%
보호막 흡수량원소 마스터리의 576% + 1386.68원소 마스터리의 619.2% + 1525.36원소 마스터리의 662.4% + 1675.61원소 마스터리의 720% + 1837.41원소 마스터리의 763.2% + 2010.77원소 마스터리의 806.4% + 2195.68원소 마스터리의 864% + 2392.16원소 마스터리의 921.6% + 2600.19원소 마스터리의 979.2% + 2819.77원소 마스터리의 1036.8% + 3050.92원소 마스터리의 1094.4% + 3293.62원소 마스터리의 1152% + 3547.88원소 마스터리의 1224% + 3813.7원소 마스터리의 1296% + 4091.07원소 마스터리의 1368% + 4380
보호막 지속 시간20초20초20초20초20초20초20초20초20초20초20초20초20초20초20초
이즈파파 지속 시간20초20초20초20초20초20초20초20초20초20초20초20초20초20초20초
이즈파파·하얀 불 밤혼 소모8pt / 초8pt / 초8pt / 초8pt / 초8pt / 초8pt / 초8pt / 초8pt / 초8pt / 초8pt / 초8pt / 초8pt / 초8pt / 초8pt / 초8pt / 초
서리운석 폭풍 피해17.02%18.3%19.58%21.28%22.56%23.83%25.54%27.24%28.94%30.64%32.35%34.05%36.18%38.3%40.43%
밤혼 최대치100pt100pt100pt100pt100pt100pt100pt100pt100pt100pt100pt100pt100pt100pt100pt
재사용 대기시간16초16초16초16초16초16초16초16초16초16초16초16초16초16초16초
茜特菈莉特殊跳跃茜特菈莉特殊跳跃
长按后可以消耗燃素进行更高的二段跳跃,当燃素耗尽时将转为消耗体力进行二段跳跃。
Lv1Lv2Lv3Lv4Lv5Lv6Lv7Lv8Lv9Lv10Lv11Lv12Lv13Lv14Lv15
반짝이는 칙령반짝이는 칙령
하늘과 대지의 「맹우」에게 얼음 폭풍으로 전방을 습격하도록 지시하여 밤혼 성질의 얼음 원소 범위 피해를 주고 시틀라리의 밤혼을 일정량 회복하며, 범위 내 최대 3기의 적 주변에 각각 영혼 해골을 1개 소환한다. 영혼 해골은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폭발해 밤혼 성질의 얼음 원소 범위 피해를 주고 시틀라리의 밤혼을 일정량 회복한다.

「으아, 시틀라린, 이즈파파! 검은빛 하얀빛 설정은 신경 쓰지 말고 같이 돌격해!」
Lv1Lv2Lv3Lv4Lv5Lv6Lv7Lv8Lv9Lv10Lv11Lv12Lv13Lv14Lv15
얼음 폭풍 피해537.6%577.92%618.24%672%712.32%752.64%806.4%860.16%913.92%967.68%1021.44%1075.2%1142.4%1209.6%1276.8%
얼음 폭풍 밤혼 획득24pt24pt24pt24pt24pt24pt24pt24pt24pt24pt24pt24pt24pt24pt24pt
영혼 해골 피해134.4%144.48%154.56%168%178.08%188.16%201.6%215.04%228.48%241.92%255.36%268.8%285.6%302.4%319.2%
영혼 해골 밤혼 획득3pt3pt3pt3pt3pt3pt3pt3pt3pt3pt3pt3pt3pt3pt3pt
재사용 대기시간15초15초15초15초15초15초15초15초15초15초15초15초15초15초15초
원소 에너지606060606060606060606060606060

Passive Skills

밤 영역의 선물·바람을 타는 거울밤 영역의 선물·바람을 타는 거울
나타의 열소 메커니즘 구역에서, 밤혼 전달·시틀라리를 진행할 수 있다. 현재 필드 위의 캐릭터가 일정 높이의 공중에 있을 때 시틀라리가 교체 등장 시 발동: 시틀라리가 높이 점프해 「하얀빛 치치미틀·시틀라린」을 타고 비행한다. 자신의 파티는 10초마다 밤혼 전달을 최대 1회 발동할 수 있다.

홀드 조준 시, 시틀라리가 「영력 교감」 상태에 진입한다. 해당 상태에서 시틀라리는 「영력 그라피티」와 「영력 문양」과 상호작용해 그 안에 있는 정보와 힘을 추출할 수 있다. 해당 오브젝트와의 상호작용 규칙은 명룡의 상호작용 규칙을 따른다.

또한 점프 홀드 시, 시틀라리가 스태미나를 75pt 소모해 더 높이 점프한다. 나타의 열소 메커니즘 구역에서는 시틀라리가 먼저 열소를 5pt 소모해 더 높이 점프한다.
공중에서 시틀라리가 일반 공격을 홀드하면, 열소 또는 스태미나를 소모해 조준과 강공격을 진행할 수 있다. 공중에서 강공격 시, 시틀라리는 우선적으로 열소 20pt를 소모한다
다섯 번째 하늘의 서리비다섯 번째 하늘의 서리비
이즈파파 존재 기간 동안, 주변에 있는 파티 내 캐릭터가 빙결 또는 융해 반응 발동 후, 이번 반응의 영향을 받은 적의 불 원소와 물 원소 내성이 20% 감소한다, 지속 시간: 12초. 또한 시틀라리가 밤혼을 16pt 회복한다. 해당 방식으로 8초마다 밤혼이 최대 1회 회복된다
하얀 불나비의 별옷하얀 불나비의 별옷
원소전투 스킬 검은 서리별의 이즈파파가 일으킨 서리운석 폭풍이 주는 피해가 시틀라리 원소 마스터리의 90%만큼 증가한다. 원소폭발 반짝이는 칙령의 얼음 폭풍이 주는 피해가 시틀라리 원소 마스터리의 1200%만큼 증가한다.
또한 주변에 있는 파티 내 캐릭터가 「밤혼 발산」 발동 시, 시틀라리는 밤혼을 4pt 회복한다
신비를 전하는 노래신비를 전하는 노래
나타의 열소 메커니즘 구역에서 「밤혼 발산」을 발동하면 열소가 20pt 회복된다.
해당 효과는 비경, 영역 토벌, 나선 비경에서 적용되지 않는다

Constellations

사백 개의 별빛사백 개의 별빛
원소전투 스킬 검은 서리별 발동 시, 시틀라리는 이즈파파가 퇴장 전까지 지속되는 「흰별 치마」 효과를 획득한다: 지속 시간 동안 시틀라리가 「별빛 검」 효과를 10스택 획득한다. 주변에 있는 시틀라리를 제외한 현재 필드 위 캐릭터가 일반 공격, 강공격, 낙하 공격, 원소전투 스킬 또는 원소폭발로 피해를 줄 시, 「별빛 검」 1스택을 소모해 주는 피해를 시틀라리 원소 마스터리의 200%만큼 증가시킨다.
주변에 있는 파티 내 캐릭터가 빙결 또는 융해 반응 발동 후, 시틀라리가 「별빛 검」을 추가로 3스택 획득한다. 해당 효과는 8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원소전투 스킬 검은 서리별 발동 시, 「별빛 검」의 스택이 갱신된다.
또한 시틀라리가 도약하거나 공중에서 조준 혹은 강공격 진행 시, 소모되는 열소가 45% 감소한다
심장을 삼키는 자의 순행심장을 삼키는 자의 순행
시틀라리의 원소 마스터리가 125pt 증가하고, 하얀빛 보호막의 보호를 받고 있거나 이즈파파가 따라다니고 있는 다른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가 250pt 증가한다.
또한 원소전투 스킬 검은 서리별 발동 시, 주변에 있는 현재 필드 위 캐릭터에게 하얀빛 보호막을 부여한다.

또한 고유 특성 「다섯 번째 하늘의 서리비」 효과가 증가한다:
이즈파파 존재 기간 동안, 주변에 있는 파티 내 캐릭터가 빙결 또는 융해 반응 발동 후, 이번 반응의 영향을 받은 적의 불 원소와 물 원소 내성이 추가로 20% 감소한다, 지속 시간: 12초. 해당 효과는 고유 특성 「다섯 번째 하늘의 서리비」를 해금해야 한다
구름뱀의 깃털 왕관구름뱀의 깃털 왕관
원소전투 스킬 검은 서리별의 스킬 레벨+3
최대 Lv.15까지 상승
죽음을 거부하는 자의 영혼 해골죽음을 거부하는 자의 영혼 해골
원소전투 스킬 검은 서리별의 이즈파파가 일으킨 서리운석 폭풍이 적에게 명중 시, 영혼 해골·검은별을 추가로 소환한다. 해당 방식으로 소환한 영혼 해골이 폭발 시, 시틀라리 원소 마스터리의 1800%에 해당하는 밤혼 성질의 얼음 원소 범위 피해를 주고, 시틀라리의 밤혼을 16pt, 원소 에너지를 8pt 회복한다. 해당 효과는 8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해당 피해는 원소폭발 피해로 간주하지 않는다
불길한 닷새의 저주불길한 닷새의 저주
원소폭발 반짝이는 칙령의 스킬 레벨+3
최대 Lv.15까지 상승
아홉 번째 하늘의 계약아홉 번째 하늘의 계약
원소전투 스킬 검은 서리별이 소환한 이즈파파가 계속 하얀 불 상태를 유지한다. 밤혼 소진 시에도 이즈파파의 하얀 불 상태가 종료되지 않는다.
또한 원소전투 스킬 검은 서리별 발동 시, 이즈파파는 모든 밤혼을 소모하고 존재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밤혼을 소모한다. 해당 방식으로 밤혼을 1pt 소모하면, 시틀라리가 「신비의 수」를 1pt 획득한다.
시틀라리가 보유한 「신비의 수」 1pt당, 주변에 있는 파티 내 모든 캐릭터가 불 원소와 물 원소 피해 보너스를 1.5% 획득하고 시틀라리가 주는 피해가 2.5% 증가한다. 「신비의 수」 최대치: 40pt.
이즈파파가 퇴장 또는 원소 전투 스킬 재발동 시, 시틀라리가 보유한 「신비의 수」가 사라진다

Skill Ascension

Sounds

TitleENCNJPKR
Party Switch
Party Switch when teammate is under 30% HP
Party Switch under 30% HP
Opening Chest
Normal Attack
Medium Attack
Heavy Attack
Taking Damage (Low)
Taking Damage (High)
Battle Skill #1
loc_combat_sound_1000211
Battle Skill #3
loc_combat_sound_1000500
Sprinting Starts
Jumping
loc_combat_sound_1010103
Climbing
Heavy Breathing (Climbing)
Open World Gliding (Start)
Open World Idle
Fainting
Idle Performance

Quotes

Audio Language:
TitleVoiceOver
첫 만남…
잡담·소설
잡담·음주
잡담·탈혼
비가 올 때…
비가 그친 후…
눈이 올 때…
사막에 있을 때…
아침 인사…
점심 인사…
저녁 인사…
굿나잇…
시틀라리 자신에 대해·신기루 전기
시틀라리 자신에 대해·끝
우리에 대해·도움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우리에 대해·어색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신의 눈」에 대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하고 싶은 이야기…
흥미있는 일…
올로룬에 대해…
말라니에 대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실로닌에 대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마비카에 대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카미사토 아야카에 대해…
키니치에 대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얀사에 대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바레사에 대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시틀라리에 대해 알기·첫 번째
시틀라리에 대해 알기·두 번째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시틀라리에 대해 알기·세 번째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시틀라리에 대해 알기·네 번째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시틀라리에 대해 알기·다섯 번째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시틀라리의 취미…
시틀라리의 고민…
좋아하는 음식…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싫어하는 음식…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선물 획득·첫 번째
선물 획득·두 번째
선물 획득·세 번째
생일…
돌파의 느낌·기
* 돌파 Lv.「1」 달성 후 개방
돌파의 느낌·승
* 돌파 Lv.「2」 달성 후 개방
돌파의 느낌·전
* 돌파 Lv.「4」 달성 후 개방
돌파의 느낌·결
* 돌파 Lv.「6」 달성 후 개방
원소전투 스킬·첫 번째
원소전투 스킬·두 번째
원소전투 스킬·세 번째
원소전투 스킬·네 번째
원소전투 스킬·다섯 번째
원소전투 스킬·여섯 번째
원소폭발·첫 번째
원소폭발·두 번째
원소폭발·세 번째
보물상자 오픈·첫 번째
보물상자 오픈·두 번째
보물상자 오픈·세 번째
HP 부족·첫 번째
HP 부족·두 번째
HP 부족·세 번째
동료 HP 감소·첫 번째
동료 HP 감소·두 번째
전투 불능·첫 번째
전투 불능·두 번째
전투 불능·세 번째
강공격 피격·첫 번째
강공격 피격·두 번째
파티 가입·첫 번째
파티 가입·두 번째
파티 가입·세 번째

Stories

TitleText
캐릭터 상세정보「샤먼」은 연기 주인에서 비롯된 신비한 직업이다. 그들은 신기한 비술을 많이 알고 있으며 지혜롭고 강력하다. 나타 사람들은 약이 필요할 때나 난해한 예언을 이해하고 싶을 때 샤먼을 찾아간다. 샤먼은 의사이자 예언자로, 일상의 사소한 일부터 중대한 일까지 이들을 필요로 한다. 한마디로 샤먼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직업이다.
수많은 샤먼 중에서도 「대샤먼」으로 불리는 존재가 있는데, 비술에 대한 조예가 최고 경지에 다다른 샤먼만이 이 칭호를 얻을 수 있다. 나타의 역사에 등장하는 대샤먼은 손에 꼽히며, 그들의 업적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샤먼이라는 직업이 가진 신비함에 전설적인 색을 더한다.
시틀라리는 그런 대샤먼 중 하나이자, 현재 나타에서 유일한 대샤먼이다.
하지만 일상의 사소한 일에서든 중대한 일에서든 시틀라리를 찾기란 불가능하다. 시틀라리는 부족의 제사와 같은 큰 일에도 거의 참여한 적이 없다. 그런 대샤먼에게 도움을 청하려는 외부인이 있다면 아마 나타의 굽이진 지형보다 더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야 할 것이다.
「흑요석 할머니를 찾는다고? 괜히 찾아가서 귀찮게 하지 않는 게 좋을걸! 꼭 가야만 한다면 마음의 준비를 해 둬——미리 말하지만 날 끌어들일 생각은 말고…」 대다수 연기 주인 부족원의 말을 들으면, 시틀라리는 강력하고 위험한 마물처럼 느껴진다.
「그 대샤먼 말이지… 하하, 너도 결국 그 대샤먼에게 도움을 청할 수밖에 없나 보군! 어쨌든 이 위대하고 신성한 용에겐 너 같은 조무래기들을 상대할 시간 따윈 없으니까. 그래도 네가 진심으로 묻는 것 같으니, 대샤먼에게 이 몸의 이름을 대는 걸 허락해 주지. 그럼 그 대샤먼도 분명 성실히 네 일을 처리해 줄 거다」 신성한 용이라고 자칭하는 어떤 존재의 말을 들으면, 시틀라리는 별 볼 일 없는 인물처럼 느껴진다.
「할머니한테 도움을 부탁하려고? 잘 생각했어, 할머니는 모르는 게 없거든! 주소는 알고 있어? 아니, 그냥 내가 데려다줄게. 아참, 문을 두드릴 때는 쉬지 않고 계속 두드려야 해. 할머니는 낯을 조금 가려서 우리가 조금 적극적일 필요가 있어」 샘물 무리 출신의 최고의 가이드의 말을 들으면, 시틀라리는 수줍음이 많은 소녀처럼 느껴진다.
「시틀라리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현명한 선택이야. 나타의 큰일들은 대부분 시틀라리의 도움을 받아 성공했거든, 네 궁금증도 시틀라리에게서 해답을 얻을 수 있겠지」 성화를 다루는 위대한 지도자의 말을 들으면, 시틀라리가 책임감이 넘치고 친절한 연장자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이 일련의 답변은 도움을 요청하려 했던 사람을 혼란스럽게 할 뿐이었고, 결국 대부분의 사람은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포기한다
캐릭터 스토리1시틀라리의 거처는 부족의 거주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산간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어 은둔 생활을 하기에는 제격이다. 하지만 이 외진 거처는 다른 은둔자의 거처와 달리 자연과 잘 어우러지기는커녕 오히려 눈에 띈다.
그 이유는 외벽에 있는 그라피티 때문인데, 화려하고 과감하면서도 도발적인 의미를 지닌 이 그라피티는 마치 누군가를 자극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만 같다. 이에 대해 얘기하자면 연기 주인의 샤먼 사이에 전해지는 별난 전통을 설명하지 않을 수 없는데——샤먼들은 제자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자신과 친분이 있고 연령대가 비슷한 강자와 제자들이 우연히 은원 관계를 맺게 만들었다. 스승과 제자의 정에 얽매이지 않고 엄격하게 시련을 내려줄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주 오래전에 대샤먼 위칠린은 제자들이 은원관계를 맺을 대상을 시틀라리로 정하고, 구체적으로 제자들에게 시틀라리의 벽에 도발적인 그라피티를 그려 도전을 선언하도록 했다.
시틀라리는 「후배의 성장을 독려」하는 자신의 본분을 충실히 해냈다. 대샤먼의 거만한 제자들도 시틀라리에게 당한 후엔, 겸손해졌을 뿐만 아니라 샤먼이라는 직업에 경외심을 가지게 됐다.
위칠린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그녀의 제자들은 여전히 시틀라리를 제자들과 은원을 맺을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그것이 위칠린의 뜻이라 주장한다.
이는 전통에 어긋나는 것이지만 대부분의 연기 주인 부족원들은 이를 의아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역사 속 위칠린은 시틀라리와 함께 이름을 떨친 대샤먼으로 시틀라리의 실력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자 그 실력을 가장 존중하는 사람이었다. 위칠린은 시틀라리에게 도전할 수 있는 사람만이 자신의 계보를 이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그 대샤먼의 기대대로 시틀라리에게 도전하는 행위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왔다. 도전에 나선 제자의 대다수가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고, 부족의 요직에 오르거나 비술 부문에 큰 성과를 냈다. 결국 그라피티를 통해 시틀라리에게 도전하는 행위는 계속 이어져 일종의 새로운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견습생 단계부터 시틀라리에게 참패를 겪어야 한다는 점은, 위칠린의 계보를 잇고자 하는 샤먼들에게 상당히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그래서 나중에는 위칠린이 정한 도전 기준을 시틀라리의 앞에서 일정 시간을 버틸 수 있으면 성공한 것으로 변경되었다. 흑요석 할머니에 대한 이런저런 소문은 참패를 당한 이들에게서 퍼져나간 것이다.
도전자가 도전에 실패하면 시틀라리는 비술로 그들이 남긴 그라피티를 지운다. 오랜 세월 동안 외벽의 그라피티는 계속해서 새로 생겨났고 처음엔 짜증을 내던 시틀라리도 점차 덤덤해졌다. 시틀라리의 실력과 지위를 생각하면 이런 귀찮은 짓을 금지하는 건 일도 아니었지만, 그녀는 이를 묵인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시틀라리가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릴 의도로 도전에 실패한 자들을 이용한다고 생각했고, 또 어떤 사람들은 만사에 심드렁한 대샤먼에게 적어도 아직은 후학을 양성할 책임감이 남아있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어쩌면 그 이유는 시틀라리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벽을 가득 채운 그라피티가 자신이 라이벌과 대결을 펼치던 그 시절의 기억을 불러오며, 그라피티가 계속 새로 그려지는 한 그 시절이 지나가 버리지 않은 것처럼 행동할 수 있기에
* 호감도 Lv.2 달성 후 개방
캐릭터 스토리2시틀라리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녀와 친분이 있는 사람이나 두려워하는 사람은 물론 얼마 전에 소문으로 알게 된 사람조차 모두 하나같이 라이트 노벨을 보는 것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시틀라리를 처음 본 사람들이 마주하는 그녀의 모습은 십중팔구 라이트 노벨을 읽는 모습이다.
하지만 시틀라리가 가장 좋아하는 라이트 노벨이 무엇이냐 물으면 그녀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조차도 제각각의 답을 내놓는다.
어떤 사람은 《신기루 전기》라고 할 것이다. 그 이유는 시틀라리가 가장 자주 다른 사람에게 언급하기도 했고 그녀가 처음 읽은 라이트 노벨이기 때문이다. 소문에 의하면 이 오래된 라이트 노벨은 작가가 세 번이나 바뀌고도 완결을 맺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심지어 최초의 독자들은 이미 세상을 떠나 200년을 산 시틀라리만이 후속작을 기다릴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 책은 시틀라리의 기나긴 인생에 특별한 의미를 지닌 작품이자 그녀의 최애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작품이기도 하다.
《침추습검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 작품은 나타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대히트작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군가 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 시틀라리는 종종 언짢아하곤 하는데, 소설의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아니라 한 번도 나타에서 사인회를 열지 않았다는 사실이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다.
《라이덴 쇼군으로 환생하면 천하무적이 된다》와 《부탁해요, 나의 여우 신선 궁사님》 두 권을 놓고 치열한 논쟁을 벌이는 사람도 있다. 누군가는 시틀라리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전자라고 주장하며, 과거 시틀라리가 자신이 산 《라이덴 쇼군으로 환생》이 초판이 아니었다는 이유로 불같이 화를 내 도서 상인을 기겁하게 한 일을 예로 든다. 또 누군가는 시틀라리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후자라고 주장하는데, 그 이유로 갑자기 들이닥친 도전자들 때문에 《여우 신선 궁사》 한정판 양장본을 사지 못한 시틀라리가 도전자 무리를 호되게 혼낸 일을 예로 든다.
시틀라리가 이 질문에 정확하게 답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정답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어떤 대담하고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 슬쩍 전한 소문에 따르면, 시틀라리가 라이트 노벨을 보관하는 책장에는 비밀 서랍이 있는데, 그 서랍은 꼭꼭 숨겨져 있을 뿐만 아니라 특수한 비술을 사용해 여러 겹으로 봉인되어 있다고 한다. 분명히 그 안에 시틀라리가 가장 좋아하는 라이트 노벨이 들어 있을 것이다.
시틀라리는 그 오지랖 넓은 사람을 보자마자 자신의 거처에 침입했던 도둑임을 알아보고 한바탕 혼내준 뒤 부족의 경비병에게 끌고 갔다. 그날 이후 그녀의 거처에는 봉인이 또 한 겹 늘었다.
하지만 시틀라리는 도둑이 한 말을 부정하지는 않았다. 그 이유는 실제로 그녀의 책장에 비밀 서랍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 안에 든 것은 대히트작도 아니고 대단한 소장 가치를 지닌 절판된 책도 아니다. 이나즈마에서도 별로 유명하지 않은 라이트 노벨 《신육호전》이다.
그게 시틀라리가 가장 좋아하는 라이트 노벨이냐고 묻는다면 딱 잘라 말하긴 어렵지만, 시틀라리가 그 책을 그곳에 보관하고 있는 이유는 어쩌면 그 책의 첫 구절에 있을지도 모른다.
「기억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손에 넣었다가 다시 잃은 순간과 연결되어 있다」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캐릭터 스토리3시틀라리의 친구들이 그녀의 생일을 축하하려고 할 때면 항상 겪게 되는 곤란한 문제가 있다. 그녀는 대체 몇 살인가?
겉으로 봐선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시틀라리가 입에 달고 사는 말버릇대로라면 그 답은 아마 200세일 것이다. 하지만 연기 주인 부족의 몇몇 연장자의 말대로라면 시틀라리는 분명 200살은 넘는다. 시틀라리는 200년 전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혹시 할머니도 어릴 때 용에게 거둬졌나?」 차스카는 이렇게 추측했다. 차스카는 어릴 적 깃룡 밑에서 자랐기 때문에 자신의 진짜 나이를 알지 못한다.
「200살이든 200살 이상이든 할머니는 할머니야」 사람들의 물음에 올로룬이 이렇게 답했다. 시틀라리 밑에서 자란 올로룬은 세월이 그녀의 몸에 미치는 「모호함」을 가장 잘 느끼는 사람이다.
하지만 실로닌은 그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어쨌든 생일 케이크를 주문해야 하는데 이런 모호한 숫자를 대는 건 가게 주인을 곤란하게 만들 뿐이기 때문이다. 실로닌은 요구 사항을 분명히 하는 것은 손님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라고 생각했다.
「하하! 겨우 200년 가지고 고민하는 꼴이라니! 신성한 이 몸이 살아온 세월을 말했다간…」 키니치는 날쌘 손놀림으로 분위기 파악 못 하는 아쥬를 날려버렸다.
「200세로 하는 건 어때? 할머니도 내내 200세라고 했잖아. 미인들이 항상 자기는 영원히 18세라고 하는 것처럼 말이야. 젊어 보이고 좋지 않아?」 말라니의 제안에 다들 잠시 고민했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 「영원한 200세」라는 문구에서 젊음이 도무지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두가 곤란해하고 있을 때, 행동파인 얀사는 마비카를 불러와 성화에 전승된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고자 했다. 하지만 마비카도 시틀라리의 나이에 대한 정확한 답을 내놓지 못했다. 시틀라리는 줄곧 부족과 떨어져 지냈기 때문에 역대 불의 신의 기억 속에서조차 그녀의 구체적인 나이를 추측하기 어려웠다.
일행은 한참 동안 고민에 빠졌다. 시틀라리에게 직접 묻는 건 애초에 선택지가 아니었다. 만약 그랬다간 눈치 빠른 대샤먼이 그들의 의도를 간파할 테고, 그럼 깜짝 생일 파티는 물거품이 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다들 이 골치 아픈 문제는 내버려두고 나이를 표시하지 않는 케이크 디자인을 선택하기로 합의했다.
생일날 밤, 문을 두드려 시틀라리를 유인하고 재빨리 케이크와 각종 선물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그들이 오랫동안 준비한 생일파티가 드디어 시작됐다.
모두의 성의를 거절할 수 없었던 탓인지 시틀라리는 그날 밤 술을 많이 마셨고, 그녀가 술에 취한 틈을 타 호기심 많은 일행은 오랫동안 그들을 괴롭혀온 질문을 던졌다.
「내가 대체 몇 살이냐고? 딸꾹! 재밌는 거 하나 알려줄까? 이 세상에 장수하는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야… 그 사람들도 다 똑같을걸? 처음에는 나이를 정확히 세다가 나중에는 해가 갈수록 귀찮아져서 점점 정확한 숫자에는 신경을 쓰지 않게 된다니까… 딸꾹! 난 조금 독특한 편이라… 처음엔 오히려 나이에 신경을 쓰지 않다가… 그일 이후로 나이를 세기 시작했는데… 올해가 딱 200년이 됐네… 딸꾹!」
일행은 드디어 200년이란 말의 유래에 대해 알게 되었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새로운 궁금증이 생겨났다.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젊은 모습을 간직한 시틀라리가 갑자기 무슨 일로 세월에 흐름을 신경 쓰기 시작한 걸까?
그러나 일행은 호기심을 접어둘 수밖에 없었다. 시틀라리가 가만히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시틀라리가 잠들었단 뜻이다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캐릭터 스토리4위칠린이란 이름의 소녀는 시틀라리의 동창이고, 클로라는 이름의 명룡은 그 소녀의 용족 동료다. 위칠린이 전투태세를 취하면 클로도 옆에서 열심히 뛰며 위칠린을 응원한다.
「네가 어르신들이 말하는 그 천재야? 나랑 한번 붙어 보자!」
「…제정신이 아니구나?」
두 사람의 첫 대결은 갑작스럽게 시작되었고 결국 위칠린의 참패로 끝이 났다. 그 후, 위칠린은 일정 주기마다 클로를 데리고 시틀라리의 집 앞에 나타났다. 처음 몇 차례에 위칠린이 가져온 것은 열정이 넘치는 말투로 쓴 도전장이었다. 그다음 몇 차례는 도전장과 함께 수많은 간식을, 또 그다음 몇 차례는 심지어 어른에게서 몰래 훔친 술도 가지고 왔다. 품질이 좋은 술에 마음이 움직였는지 아니면 위칠린을 포기하게 만드는 건 무리라고 생각한 건지 모르지만 시틀라리는 더 이상 위칠린의 방문을 거부하지 않게 되었다.
그렇게 20년이란 세월이 빠르게 흘러갔다.
그리고 처음으로 무승부가 되던 날, 시틀라리는 마침내 위칠린의 초대를 받아들여 달빛 아래에서 술과 간식을 나눠 먹었다.
「대샤먼의 칭호를 얻은 날도 같다니… 이걸로도 승부를 가릴 순 없을 것 같네」
「내 상대로 무승부면 이미 충분한 것 같은데, 이제 만족하지? 앞으론 날 귀찮게 하러 오지 않아도 되겠네…」
「당연히 계속 올 거야! 상대로서가 아니더라도 우린 20년 지기 친구니까」
흐릿한 달빛 아래 술에 취한 시틀라리는 위칠린을 바라보다가 문득 깨달았다. 그 시절 무모했던 소녀는 이제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대샤먼이 되었다는 것을. 그 시절의 클로도 이제 자신들보다 머리 하나만큼은 커져, 성체 명룡에게서나 볼 수 있는 위엄 있는 자태를 지니게 되었다는 것을.
「그래, 20년 지기 친구…」
갑자기 시간 속에 숨겨진 수많은 세세한 기억들이 한꺼번에 떠오른 시틀라리는 우정의 따스한 온기 속에서 알 수 없는 위기감을 느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또다시 20년이 빠르게 지나갔다.
어느 날, 대충 도전자를 물리친 시틀라리는 여느 때와 같이 도전자가 남긴 그라피티를 지우고 있었다. 그러다 익숙한 발소리가 들려와 움직임을 멈췄다.
「왜 오랫동안 술 마시러 오지 않은 거야? 혹시 화났어?」
「대결을 하고 싶으면 직접 오면 되지 왜 이런 쓸모없는 녀석들을 보내서 날 귀찮게 하는 건데?」
「왜냐하면… 나도 이제 제자를 받아야 할 나이가 됐거든」
순간 무언가를 깨달은 시틀라리가 뒤를 돌아보았다. 오랫만에 만난 친구의 얼굴에는 어느새 주름이 늘어 젊은 시절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위칠린도 시틀라리의 눈에서 복잡한 감정을 알아채고는 뭐라도 하려는 듯 저 멀리 마침 꽃이 한창인 들판을 가리켰다.
「나타의 들꽃은 아무리 아름답게 피어도 언젠가는 시들어 버리지. 하지만 우린 그 사실에 신경 써 본 적이 없어. 왜냐하면 내년 이곳에는 또다시 꽃의 바다가 펼쳐질 테니까. 안 그래?」
「지금 우리가 보는 꽃 중에 내년의 꽃바다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꽃이 있을까? 결국 남는 건 아무것도 없을 거야」
「…남는 게 있을 거야. 나한테 시간을 줘, 내가 그 답을 가져다줄게」
위칠린은 결국 시틀라리의 눈 속에 담긴 감정을 달래지 못했고 시틀라리는 마침내 자신의 위기감이 어디서 오는지 깨닫게 되었다. 그날 밤, 별이 떨어지는 것을 본 시틀라리는 밤새 잠 들지 못했다.
초목이 시들 듯이, 위칠린은 그 다음의 20년이 오는 것을 맞이하지 못했다.
……
오랜 세월이 지난 후, 벽에 그려진 그라피티를 지우던 시틀라리는 한 소녀가 어린 명룡을 데리고 자신을 찾아와 대결을 신청했던 그날의 오후를 떠올렸다.
마치 어제 일처럼 불현듯 수많은 추억들이 떠올랐지만 이내 바람과 함께 머나먼 과거로 흩어져 버렸다. 위칠린이 달래지 못했던 그 감정도 오랜 세월 속에 옅어져 한숨이 되었다.
「그러고 보니 결국 네게 답을 듣지 못했네」
원망하는 투로 말했지만 시틀라리는 위칠린을 탓하지 않았다. 그 질문에 대한 답 같은 건 처음부터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러 차례 꽃이 피고 지는 동안 시틀라리의 기억 속 그 꽃은 이미 사라져 버렸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세월이라는 모래 언덕에 묻혀버리고 말기 때문이다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캐릭터 스토리5「우리는 모두 시간 속을 누비는 새야. 나는 기억의 꽃밭에서 오래도록 함께해 줄 색을 찾아 헤매지」
큰 사건을 기록하기 위한 특수 두루마리를 만들 때마다 시틀라리는 항상 위칠린의 말을 떠올린다. 위칠린이 이런 두루마리를 만드는 비술을 알려 주면서 한 그 말은 시틀라리를 형형색색의 기억의 공간으로 인도했다. 그녀는 숙련된 화가처럼 기억이라는 물감으로 한 폭의 거대한 두루마리를 그려냈다.
그 비술을 배운 후, 시틀라리는 위칠린이 그랬던 것처럼 전사들이 높이 치켜든 횃불에서 따온 주황색으로 위대한 승리를 장식하기도 하고 비석 앞 꽃다발에서 따온 연보라색으로 영웅들의 죽음을 추모하기도 했다. 그렇게 역사를 기록하는 두루마리가 하나둘씩 만들어졌고 연기 주인 부족의 전통도 전승되었다.
이 비술의 계승자가 짊어지게 될 사명을 일찍이 알고 있던 시틀라리는, 자신을 찾아온 금발의 여행자의 요청을 거절할 수 없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번에 시틀라리는 심연을 밝게 비출 불빛이자 이 싸움을 끝낼 색으로 여행자의 「금빛」을 골랐다. 정성스럽게 두루마리를 물들이는 그녀의 손에서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듯했다.
「그럼 사람들이 종이와 글자의 흑백 속에 묻혀 잊히지 않을 테니까」
옆에 있던 여행자의 말을 듣자, 시틀라리의 가슴속에 쌓인 세월에 빛바랜 감정이 사무쳤다. 다시금 위칠린의 말을 떠올리린 시틀라리는 문득 그녀가 이미 약속을 지켰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꽃이 지고 모든 것이 모래 언덕에 묻힌 후에는 대체 무엇이 남게 되는 걸까?
「기억의 색이지」
이는 위칠린이 진작에 내놓은 답이자 여행자가 한 질문의 답이기도 하다. 시틀라리는 이 답이 또다시 자신을 오랫동안 마주해야 할 약속에 휘말리게 할 것임을 알았지만 이번에 그녀는 마음을 굳게 먹었다.
시틀라리는 미리 준비해 둔 증표를 여행자에게 건네며 처음으로 자신이 기나긴 삶 동안 바라던 소원을 말했다.
「…부디 네 기억 속에도 내 색이 남길 바라」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치치미틀「하나는 북방의 불길한 별, 시틀라린이요!」
「다른 하나는 남방의 악한 별, 이즈파파라네!」
누군가 「치치미틀(별 악마)」이라 불리는 시틀라리의 곁에 있는 두 인형에 대해 말을 꺼내면, 연기 주인 부족원들은 종종 이렇게 말하며 못된 저주에 걸리기 싫으면 빨리 입을 다물라고 경고한다. 소문에 의하면 그 인형의 몸에는 악마의 의식이 깃들어 있어 흑요석 할머니만이 그 분노를 잠재울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흑요석 할머니의 이름처럼 그 두 인형의 이름도 아이의 울음을 그치게 하는 일종의 주문이 되었다.
하지만 이 두 인형을 가까이서 본 사람이라면 그 인형이 악마보다는 천진난만한 작은 동물에 더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시틀라리는 종종 적에게 그 인형을 던지지만, 적에게 미치는 영향은 그녀의 주먹이 가져오는 공포와 비교하면 어림도 없는 수준이다.
사실 그 두 인형의 몸 안에는 정말로 악한 별이 봉인되어 있다. 하지만 인형의 의식은 그것과는 무관하다. 시틀라리는 자연사한 작은 동물의 유골로 인형을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유골에 남아있던 영혼이 인형의 몸 안에서 깨어나 의식을 갖게 됐다. 사람을 유달리 좋아하는 이 작은 녀석들은 어떤 저주도 불러일으키지 않으며 오히려 애완동물처럼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다준다.
시틀라리는 극소수의 사람에게만 이 사실을 알려줬는데, 아무래도 무기로 쓰기에는 무섭게 느껴지는 편이 더 낫기 때문이다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신의 눈시틀라리는 대샤먼이 된 후에도 고대 이름을 얻지 못했다.
시틀라리는 어엿한 연기 주인의 기둥이었고 나타의 수많은 중요한 일들은 그녀가 없으면 진행되지 않았으나, 그녀에게 호응하는 영웅의 이름은 없었다.
사람들은 이를 안타깝게 여겼지만 어쩔 수 없었다. 일흔이라는 고령을 넘긴 후 시틀라리는 밖에 나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 그녀는 이 세상에 어떠한 열정도 품고 있지 않는 것처럼 보였고, 꼭 자신이 나서야 하는 일만 처리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이런 무심한 태도는 어떠한 영웅의 주목도 받지 못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눈치채지 못했어도 시틀라리에게는 여전히 열정을 유지하고 있는 일이 있었는데——바로 역사적 대사건을 기록하는 특수 두루마리를 만드는 일이다.
두루마리를 하나 만들 때마다 시곗바늘은 수십 년을 돌며 한 세대를 거둬간다. 그럼에도 시틀라리는 멈추지 않았다. 옛 친구의 유지 때문인지 아니면 두루마리를 만들 때만큼은 사람들로부터 거리를 둘 수 있어서인지는 알 수 없다. 시틀라리는 이 사명이 끝나기를 기대한 적도, 노력에 대한 대가를 바란 적도 없다.
「그냥 시간을 때우는 방법일 뿐이야」 시틀라리는 이렇게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선조가 안개 속에서 색색의 연기로 자신을 부르던 그날 밤, 시틀라리는 당황했다.
「내가 당신의 고대 이름을 계승할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언젠가는 나의 고대 이름을 계승하게 될 것이다. 단지 네가 그 이유를 모를 뿐」
「우선 내 말을 간직해두거라. 앞으로 네 의문들은 거기서 답을 찾을 수 있을 테니」
연기는 색을 바꾸며 시틀라리만이 이해할 수 있는 말을 전했다.
「우리는 모두 시간 속을 누비는 새다」
「나는 푸른 밀림에 머물다 쪽빛 파도를 건너고, 붉은 마그마를 뛰어넘어 금빛 광석을 줍고 분홍빛 꽃깃을 쫓는다」
「노을빛이 내려와 밤하늘을 그라피티로 물들일 때까지」
「내가 그린 모든 것은 선물이 되어 고인의 세상에 보내질테니」
「한때 나의 이름이었던 것은, 이제 너의 이름이 될 것이다」
「우쿰부코, 『기억』」
그 말을 끝으로 안개 속 연기는 바람을 타고 시틀라리 옆에 있던, 방금 막 색을 입힌 두루마리로 날아가 기이한 빛을 내며 전체를 환하게 비췄다.
시틀라리가 눈앞의 두루마리를 바라보자 문득 옛 친구가 떠난 그날 밤이 떠올랐다.
「그 사람이 내게 남긴 이 사명은 한때 너의 사명이었구나?」
「맞아, 하지만 너에겐 단순히 사명뿐만은 아닌 것 같네」
색이 이끄는 대로 시틀라리가 손을 뻗자 어느새 그녀의 손에 반짝이는 신의 눈이 나타났다.
「그건 네 『소원』이기도 하니까」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214 responses to “시틀라리”

  1. I was expecting for the day we’d get (more) healers or shielders that scale off of EM
    But wasn’t expecting them to be fuckin Cryo
    At least it ain’t Geo but I’m guessing EM ain’t gonna be all that useful realistically (other than for her own scaling), unlike someone like Kuki, especially since her passive kinda incentivizes keeping a Cryo aura, which means she won’t get to trigger many reactions (not that Cryo already had many useful ones anyways)

    20 secs of shielding is wild tho
    Also gotta wait and see her ICD but I’m guessing you still gonna need to have double Cryo teams with either Rosaria, Kaeya C6 (good luck getting that one) or burst support Ganyu to keep up the pace of the Pyros (all the other Cryos are shit at off-field 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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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es going to be the best off field cryo applyer in the game now, and the shield was just an added bonus imo, and her focus is reactions,,,, IT ANNOYS ME, that she dosnt get an electro shread… but shes amazing as is. and i will 100% get her to use with my pyro ar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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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Why Shenhe and Citlalli, Cryo’s dedicated supports are 5 stars?, when other element dedicated supports have almost the same kit but are 4 stars.
    Man is so frustrating, they lock some potentiall behind constalletions, in 4 stars I can understand it, but in a c6 of a 5 star, why only on Cry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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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mebody has to be the neglected child. The cycle started with hydro, went to Geo, now it’s Cryo.
      But on thing is for sure, it will never be Py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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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most fun part of her – she’s not even Cryo support.. I think the only real cryo buffer is Shenhe (and C2 Xilonen, i guess), who is good only on C6. They really hate Cryo. See them make not more than 2 Cryo units in Snezhnaya and one of them is Tsaritsa, who will even not be a cryo support at all, but some reaction buffer for pyro characters or will have some hard restrictions locked to Snezhnaya’s mechanics (before C2 or C6 of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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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precise reason behind cryo neglect is to milk out cash by making OP cryo characters from 6.0 onwards. For something to be powerful, something weak needs to exist, and the current situation of cryo units is the weak before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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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so, she needs 50 nightsoul points to have her skill use its blizzard.

    she gets 24 from using the skill

    she gets 24 from using her burst
    and then the first skull that hits gets her to 51.

    her burst costs 60 energy, so she needs a bit of ER but not a ton. it looks like hitting that benchmark is really important to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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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f you don’t use her Q, she will need 2 triggers of A1 which will take at least 8s. It’s not a problem in Mavuika+Mualani teams though, since you only need Citlali’s Cryo application after Mualani finishes dealing damage, Citlali can trigger her A1 with a NA and the Cryo will last just long enough for Mavuika to melt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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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 I the only one who thinks the 2400% → 1200% EM on her burst surely is annoying but does not affect much in the end?

        Assuming 1000 EM, this passive provides 24000 base damage, which is roughly the same as 2 of Ganyu’s CAs, 2~3 ticks of Neuv’s CA, or 2~3 of Kokomi’s NAs during Q. Since Citlali generally doesn’t build Crit (it’s hard to have good Crit stats if you want to reach 1k EM anyways), Kokomi will be a better reference — which means either way (nerfed or pre-nerf) it doesn’t really do much, especially if without Fu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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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people calling her mid don’t get that she is pretty strong sustain/sub dps hybrid.

    sad that she doesn’t shred cryo res but I believe it’s since she is designed to be the single cryo character in the team, likely for a hydro freeze dps (Neuvillette stays winning as always), or for a pyro carry where she will trigger melt while debuffing pyro res to boost the pyro carrots dps.

    so this might be for Lyney, Kinich (f9r off field dps pyro mainly), Hu Tao, and Arlechino. we won’t get the full picture until advanced data on elemental units applied, ICD, and amount of hits estimated to be triggered is discovered. perhaps she will be a for a Rev melt co-dps for Mavuika-wriothesley team. citlali gives battle will to mavuika, Mavuika gives pyro app to Wriothesley, and Citlali re shred pyro for mavuika to go into a dps window after Wriothesley’s rotation is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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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e would also be a perfect 4th slot for a chasca team with bennett and furina. since chasca is so squishy, citlali’s shield can give her that extra bit of security, as well as being able to shred enemy hydro and pyro res on top of being able to carry the scroll artifact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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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Frozen and Melt support that’s similar to Ororon’s electro-charged. Sucks that she doesnt also decrease cryo resistance but paired with Shenhe that probably will not be an issue. i wonder if she stacks with zhongli’s jade shield elemental resistance drop?

    Just some ideas:
    freeze/melt – mavuika/xiangling, shenhe, citlali, (hydro dps/support)
    freeze/melt/swirl – mavuika/xiangling, kazuha/sucrose, citlali, (hydro dps/support)
    burn/burgeon/freeze/melt – mavuika/xiangling, nahida/emilie, citlali, (hydro dps/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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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bruh her kit is only good when she’s c6. Hoyo really don’t know what to do with Genshin at this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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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lecchino?? neuvillette??? the 2 best dpses in the game right now want shields and they end up losing a ton of damage because zhongli is the best option and provides nearly no other ut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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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hongli provides the same amount of res shred than Citlali (UNIVERSALLY) and can use either Tenacity (just use your brain to move to the side for 0,1 seconds before holding skill so the pillar isn’t despawned by a boss) or Petra (this one actually kinda sucks to master, but can still be useful)

          Just because he isn’t Kazuha or Furina level buffs doesn’t mean he does not provide any more utility than shielding, and I’m tired of pretending it’s the case just because some tcs keep calling him shit when he’s objectively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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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never said he was shit, he’s just nearly purely a comfort unit. he has no optimal team in the game where he is the best choice, since he is across the board a loss of dps. obviously in some cases it’s necessary/extremely irritating to play without a shield, hes just currently the most flexible/inoffensive shielder right now and its simply because theres hardly any meaningful competition

  7. I wonder, would she get along with Mavuika?

    i can only offer 2 characters from ( Mavuika- chasca- grandma Citlali )

    Mavuika is my highest desired for sure

    with only 250 wish available right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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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e definitely has good synergies with her. Citlali helps pyro res shred and scroll buff your mavuika while also spending a good amount of nightsoul points to charge her burst.

      I don’t think I’d recommend her as a pure meta take, but if you like her a decent amount and really want to play good Mavuika teams, i think she’s worth pulling. especially over chasca out of your 3 op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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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y Shenhe and Citlalli, Cryo’s dedicated supports are 5 stars?, when other element dedicated supports have almost the same kit but are 4 stars.
      Man is so frustrating, they lock some potentiall behind constalletions, in 4 stars I can understand it, but in a c6 of a 5 star, why only on Cry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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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hhh, shes more of a pyro/hydro support then a cryo support.. they dont want her to replace shenhe as the cryo shredder. but i wished granny shredded electro over hydro. but i guess they did that to get novolet mains to pull for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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