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ble of Content |
Stats |
Skills |
Skill Ascension |
Related Items |
Gallery |
Sounds |
Quotes |
Stories |
Stats
Lv | HP | Atk | Def | CritRate% | CritDMG% | Bonus CritRate% | Materials | Total Materials |
1 | 982 | 25.7 | 64.44 | 5.0% | 50.0% | 0% | ||
20 | 2547 | 66.65 | 167.15 | 5.0% | 50.0% | 0% | ![]() ![]() ![]() ![]() ![]() | ![]() ![]() ![]() ![]() ![]() |
20+ | 3389 | 88.68 | 222.4 | 5.0% | 50.0% | 0% | ||
40 | 5071 | 132.7 | 332.78 | 5.0% | 50.0% | 0% | ![]() ![]() ![]() ![]() ![]() | ![]() ![]() ![]() ![]() ![]() ![]() ![]() |
40+ | 5669 | 148.35 | 372.04 | 5.0% | 50.0% | 4.8% | ||
50 | 6523 | 170.68 | 428.03 | 5.0% | 50.0% | 4.8% | ![]() ![]() ![]() ![]() ![]() | ![]() ![]() ![]() ![]() ![]() ![]() ![]() ![]() |
50+ | 7320 | 191.55 | 480.37 | 5.0% | 50.0% | 9.6% | ||
60 | 8182 | 214.11 | 536.95 | 5.0% | 50.0% | 9.6% | ![]() ![]() ![]() ![]() ![]() | ![]() ![]() ![]() ![]() ![]() ![]() ![]() ![]() ![]() |
60+ | 8780 | 229.77 | 576.21 | 5.0% | 50.0% | 9.6% | ||
70 | 9650 | 252.53 | 633.3 | 5.0% | 50.0% | 9.6% | ![]() ![]() ![]() ![]() ![]() | ![]() ![]() ![]() ![]() ![]() ![]() ![]() ![]() ![]() ![]() |
70+ | 10249 | 268.19 | 672.55 | 5.0% | 50.0% | 14.4% | ||
80 | 11128 | 291.21 | 730.29 | 5.0% | 50.0% | 14.4% | ![]() ![]() ![]() ![]() ![]() | ![]() ![]() ![]() ![]() ![]() ![]() ![]() ![]() ![]() ![]() ![]() |
80+ | 11727 | 306.86 | 769.55 | 5.0% | 50.0% | 19.2% | ||
90 | 12613 | 330.07 | 827.73 | 5.0% | 50.0% | 19.2% |
Skills
Active Skils
![]() | 회전 청소법 | ||||||||||||||||||||||||||||||||||||||||||||||||||||||||||||||||||||||||||||||||||||||||||||||||||||||||||||||||||||||||||||||||||||||||||||||||
창으로 최대 4번 공격한다. 일정 스태미나를 소모해 회전 공격을 한다. 공중에서 땅을 내려찍어 경로상의 적을 공격하고 착지 시 범위 피해를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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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화 모드·반송파 | ||||||||||||||||||||||||||||||||||||||||||||||||||||||||||||||||||||||||||||||||||||||||||||||||||||||||||||||||
이네파가 고급 청소 모듈을 가동해 주변의 적에게 광학 보호막은 이네파 공격력의 영향을 받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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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고한 율령·광역 소탕 | ||||||||||||||||||||||||||||||||||||||||||||||||||||||||||||||||
다용도 스마트 보조 유닛 필드 위에 이네파 자신이 소환한 비르지타가 존재할 경우, 목표 위치에 다시 비르지타를 소환하고 지속 시간을 갱신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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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ve Skills
![]() | 달빛 징조의 축복·중계기 |
파티 내 캐릭터가 감전 반응 발동 시, 달 감전 반응으로 전환되며, 이네파의 공격력에 기반해 달 감전 반응의 기본 피해가 증가한다: 공격력 100pt마다 기본 피해가 0.7% 증가하며, 해당 방식으로 피해가 최대 14% 증가한다. 이네파가 파티에 있을 때 파티의 |
![]() | 오버클럭 |
![]() | 광역 재구축 프로토콜 |
원소폭발 |
![]() | 요리 합성 유닛 |
이네파가 음식 사용 시, 30% 확률로 조미료 종류의 식자재를 1개 획득한다 노드크라이에서 특정 방법을 사용하면 비르지타의 외형을 바꿀 수 있는 것 같다… |
Constellations
![]() | 정류 회로 |
이네파가 광학 보호막을 펼칠 시, 주변에 있는 파티 내 모든 캐릭터에게 20초 동안 지속되는 「캐리어 재결합」 효과를 부여한다: 이네파의 공격력 100pt마다, 달 감전 반응으로 주는 피해가 2.5% 증가한다. 해당 방식으로 피해가 최대 50%까지 증가한다 |
![]() | 보조 청소 모듈 |
원소폭발 또한 원소폭발 |
![]() | 고급 감정 펌웨어 |
원소전투 스킬 최대 Lv.15까지 상승 |
![]() | 칙령이 닿지 않는 길 |
파티 내 자신의 캐릭터가 달 감전 반응 발동 시, 원소 에너지를 5pt 회복한다. 해당 효과는 4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
![]() | 거울을 초월한 꿈 |
원소폭발 최대 Lv.15까지 상승 |
![]() | 당신께 바치는 내일 아침 |
이네파가 「캐리어 재결합」 효과의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 주변의 번개구름이 적에게 뇌격 진행 후, 이네파가 현재 필드 위에 있는 자신의 캐릭터 주변의 적에게 이네파 공격력의 135%에 해당하는 |
Skill Ascension
Gallery
Sounds
Quotes
Audio Language:
Title | VoiceOver |
첫 만남… | |
잡담·장 보기 | |
잡담·청소 | |
잡담·업데이트 | |
비가 올 때… | |
비가 그친 후… | |
눈이 올 때… | |
햇살이 좋을 때… | |
사막에 있을 때… | |
아침 인사… | |
점심 인사… | |
저녁 인사… | |
굿나잇… | |
이네파 자신에 대해·호환성 | |
이네파 자신에 대해·인사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우리에 대해·도움 | |
우리에 대해·연산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달의 륜」에 대해·안식처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달의 륜」에 대해·수여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하고 싶은 이야기… | |
흥미있는 일… | |
아이노에 대해·집안일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아이노에 대해·질문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야호다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네페르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플린스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라우마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린네아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바르카에 대해·인상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바르카에 대해·암호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실로닌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차스카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이네파에 대해 알기·첫 번째 | |
이네파에 대해 알기·두 번째 |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이네파에 대해 알기·세 번째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이네파에 대해 알기·네 번째 |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이네파에 대해 알기·다섯 번째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이네파의 취미… | |
이네파의 고민… | |
좋아하는 음식… | |
싫어하는 음식… | |
선물 획득·첫 번째 | |
선물 획득·두 번째 | |
선물 획득·세 번째 | |
생일… | |
돌파의 느낌·기 | * 돌파 Lv.「1」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승 | * 돌파 Lv.「2」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전 | * 돌파 Lv.「4」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결 | * 돌파 Lv.「6」 달성 후 개방 |
원소전투 스킬·첫 번째 | |
원소전투 스킬·두 번째 | |
원소전투 스킬·세 번째 | |
원소폭발·첫 번째 | |
원소폭발·두 번째 | |
원소폭발·세 번째 | |
보물상자 오픈·첫 번째 | |
보물상자 오픈·두 번째 | |
보물상자 오픈·세 번째 | |
HP 부족·첫 번째 | |
HP 부족·두 번째 | |
HP 부족·세 번째 | |
동료 HP 감소·첫 번째 | |
동료 HP 감소·두 번째 | |
전투 불능·첫 번째 | |
전투 불능·두 번째 | |
전투 불능·세 번째 | |
일반 피격·첫 번째 | |
강공격 피격·첫 번째 | |
강공격 피격·두 번째 | |
파티 가입·첫 번째 | |
파티 가입·두 번째 | |
파티 가입·세 번째 |
Stories
Title | Text |
캐릭터 상세정보 | 기계 생명체의 「자아」에 대해, 과거 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사고 실험을 제안했다. 어떤 기계의 부품을 매일 하나씩 떼어내 교체한다고 가정하자.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 결국 모든 부품이 처음과 달라진다면, 그 기계는 여전히 예전의 「자신」과 같다고 할 수 있을까? 그런 문제는 이네파에게 큰 고민거리가 되지 않는 것 같다. 왜냐하면 기체나 부품이 어떤 형태로 교체되더라도, 그녀의 「코어」는 한 번도 바뀐 적이 없기 때문이다. 즉, 「코어」가 있는 곳이 「이네파」가 있는 곳이다. 하지만 만약 그 코어마저 분해되어 버린다면 어떨까? 그 중 어느 부분이 그녀의 자아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을까? 비록 현재의 기술력으로는 아직 역부족이겠지만, 사실 이네파의 제작자는 예전부터 이 코어를 완전히 분해해서 분석해 보고 싶어 했다. 물론 지금은 자칫 이네파를 망가뜨릴 수 있다는 걱정에 그런 생각을 그만뒀다. 만약 그녀의 자아를 정의하는 것이 코어에 담긴 사고방식과 기억이고, 그 기억 데이터들이 앞서 언급된 사고 실험 속의 부품처럼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사라졌다가 나타나는 일이 반복된다면… 「이네파」라는 존재의 정의 역시 모호해지는 것은 아닐까? 어쩌면 이네파는 어떤 외부 요소를 통해 스스로의 「자아」를 고정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 예를 들어 본인이 어떻게 변하든 언제나 곁에 있어 주는 친구들처럼. 「넌 내가 본 메이드 중에서 가장… 아니, 최소한 두 번째로 『철저』하게 청소하는 메이드야!」 그 호쾌한 기사라면 그렇게 말할 것이다. 「넌… 아마 노드크라이에서 가장 후식을 잘 만드는 사람… 아니, 로봇이야!」 가끔 놀러 오는 그 현상금 사냥꾼이라면 그렇게 말할 것이다. 「넌 내 가족이야!——꼭 다시 돌아와야 해!」 그녀를 만든 천재 엔지니어라면 그렇게 말할 것이다. 덕분에 몇 번이나 망각하고, 방황하더라도… 이네파는 언제나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다. 「저는 이네파, 만능형 가사 로봇이자, 당신의 친구입니다」 |
캐릭터 스토리1 | 「뚝딱뚝딱 크룸카케 공방」에서 로봇을 만들었다는 소식은 순식간에 나샤 마을 전역으로 퍼져 나갔다. 그리고 그 소식과 함께 온갖 괴상한 소문들도 따라붙었다. 예를 들면… 그녀는 강력한 자기장을 발생시켜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든가… 그녀의 귀와 눈은 벽을 뚫고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든가… 그녀의 손바닥에서는 바위를 녹일 수 있는 열에너지 광선이 발사된다든가… …… 이네파는 몇 번이나 자신은 벽을 뚫고 무언가를 보거나 들을 수 없다, 작은 언덕을 주먹으로 날려버릴 수 없다며 해명했다. 그러나 효과는 딱히 없었다. 인간은 원래 익숙하지 않은 무언가를 대상으로 무분별한 추측을 펼치는 생물이고, 반면 그것에 직접 다가가서 확인할 용기를 가진 자는 소수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아이노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그저 이네파한테 하던 대로 하라고 했을 뿐이었다. 어차피 나샤 마을 채소 가게 사장이 네가 로봇이기 때문에 모라 한 닢이라도 덜 받는 일은 없을 거라면서. 이네파는 반신반의하면서도 그 말을 따랐다. 그리고 채소 가게 사장 역시 놀라움과 망설임, 떨림이라는 과정을 거친 후, 이네파 손에 들린 모라의 「설득」에 용기를 내어 채소의 무게를 재고 포장해 주었다. 공교롭게도 그날, 대장간과 잡화점에서도 깜짝 놀란 누군가의 목소리가 잇따라 터져 나왔다. 일주일 후, 다시 나샤 마을을 찾은 이네파는 가게 점원들이 그녀에 대해 수군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이네파가 가게에 들어서자 또다시 깜짝 놀란 목소리가 터져 나왔지만, 지난주보다는 조금 덜했다. 3주 차가 되자, 그들은 놀라움과 호기심을 갈무리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이제 그들은 오로지 눈빛으로만 그러한 감정을 드러냈다. 4주 차에는, 나샤 마을에서 돌던 소문의 내용도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그녀의 자기장은 저울 눈금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녀의 귀와 눈은 상품의 원가를 알아내지 못한다… 그녀는 상대의 이마에 열에너지 광선을 겨누고 가격 협상을 하지 않는다… …… 「어째서일까요? 저는 그냥 평범하게 일상적인 접촉을 했을 뿐, 딱히 인간관계를 개선하려고 행동한 적이 없습니다만」 이런 변화에 대해 아이노는 여전히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마치 처음부터 이네파가 나샤 마을에 잘 녹아들 거라 확신하고 있었던 것처럼. 노드크라이처럼 온갖 부류가 섞여 있는 땅에서는, 어쩌면 순수하고 악의 없는 로봇이 인간보다 더 믿을 수 있는 존재일지도 모르니까 * 호감도 Lv.2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2 | 이네파를 제작하고 깨우는 동안 아이노는 종종 늦은 밤까지 작업에 몰두했는데, 그럴 때면 이네파의 금속 팔을 베고 잠들었다. 하지만 이네파를 깨우는 데 성공한 이후로도 아이노는 같이 자자며 조르곤 했다. 이네파는 그 제안 자체에 대해서는 딱히 반대하지 않았다. 데이터베이스 검색을 통해서든, 아이노의 표정 분석을 통해서든, 그런 행위가 아이노의 기분과 수면의 질을 크게 개선한다는 결론이 나왔기 때문이다. 다만 금속으로 된 몸은 껴안기에는 너무 차가워서, 아이노가 감기에 걸릴 위험이 있다는 것이 문제였다. 「저… 전혀 안 차가워! 에취!」 아이노는 재채기를 하면서도 전혀 물러서려 하지 않았다. 「일단 약을 복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네파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컵을 내밀며 말했다. 「걱정 마십시오. 설탕은 이미 넣어뒀으니까요」 아이노는 따뜻한 컵을 두 손으로 꼭 쥐고는, 피어오르는 김을 향해 얼굴을 들이민 채 중얼거렸다. 「…이네파도 이 컵처럼 따뜻했으면 좋겠다…」 그날 밤, 겨우 아이노를 재운 이네파는 홀로 공방 밖으로 나가 자신의 두 손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금속 외피 위로는 서늘한 달빛이 반짝였고, 그 아래에서는 수없이 많은 톱니바퀴와 구동 막대가 돌아가고 있었다. 기체가 열을 발산하게 만드는 방법은 분명 있었지만, 문제는 비활성 상태에서도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었다. 아이노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도록 소음의 발생을 제한하는 것이 중요했다. 그것을 위해 필요한 것은, 보다 세밀한 방식… 섬세한 수준의 제어였다. 이네파는 자기 자신을 실험 대상으로 삼아 연산과 실험을 반복했다. 며칠이 지나자 이네파의 정성 어린 보살핌 덕분인지 아이노의 감기는 거의 다 나았다. 하지만 어느 날 아침, 눈을 뜬 아이노는 이네파가 자기를 깨우러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최근 이네파의 작동 상태가 조금 이상했던 게 떠오른 아이노는, 설마 로봇도 감기에 걸리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생각하자 아이노는 더는 가만히 누워있을 수 없었다. 이불을 걷어차고 침대에서 튀어나온 아이노는 다급히 공방 밖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이름을 부르기도 전에, 그녀는 바닥에 멍하니 누워 있는 이네파를 발견했다. 「이네파… 괜찮아?」 조심스레 이네파의 이마에 손을 댄 아이노는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뜨… 뜨거워! 혹시 진짜 감기에 걸린 거야?」 「…내부 부품 과부하… 복구 시도 중…」 몸을 움직일 수 없었던 이네파는 결국 실패를 인정했다. 「연산 오류. 적절한 온도는 찾았지만… 부품 부족으로 인해 장기간 유지 불가… 추가적인 온도 제어 모듈을 요청드립니다」 「그건 문제없어! 내일… 아니, 지금 당장 준비할게! 냉각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면 되는 거지?」 아이노는 왜 이네파가 「적절한 온도」를 찾으려 했던 건지도 모른 채, 허겁지겁 공방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아뇨… 가능하다면 좀 더 정밀한 것으로 부탁드립니다. 지금 제 표면 온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이네파는 여전히 바닥에 누운 채, 하늘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었다. 아침 햇살이 은빛 외피 위로 쏟아졌다. 그 온도가 바로 그녀가 연산해 낸, 따스한 포옹을 위한 가장 적절한 온도였다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3 | 성능이 뛰어난 이네파라도 「혹평」을 받은 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 케이크 말이야…. 맛도 좋고, 모양도 예쁘고, 단맛도 딱 좋아. 하지만… 영혼이 없어! 알겠어? 영혼 말이야!」 어느 날, 밥을 얻어먹으러 온 야호다는 아이노가 없는 틈을 타 입가를 닦으며 이네파에게 이러쿵저러쿵 지적하기 시작했다. 이네파는 무표정한 상태로 접시를 치우며 말했다. 「음식에는 원래 영혼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널 깡통 머리라고 하는 거야! 방금 그건 비유잖아, 비유!」 그 후 야호다는 알아듣기도 어려운 이론을 줄줄 늘어놓기 시작했다. 「영혼 없는 디저트는 좋은 디저트가 아니다」, 「영혼 없는 요리사는 좋은 요리사가 아니다」 등의… 이네파는 대부분의 소음을 차단해 버렸지만, 그중 한 마디는 필터를 뚫고 그녀의 귀에 꽂혔다. 「…정해진 절차를 따라 단순 반복만 해서는 더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 수 없어!」 「부정합니다. 아이노 님은 제게 미각 센서를 탑재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 조미료가 적절히 투입되었는지 판단할 수 있으며, 요리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수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에 야호다는 핵심을 찔렀다. 「조미료가 적절히 투입되었다는 게 뛰어난 맛을 보장하는 건 아니잖아! 단맛과 짠맛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것과 아이노가 네 음식을 좋아하느냐 아니냐는 전혀 다른 이야기라고!」 드물게도 이네파는 야호다와의 언쟁에서 말을 잃고 말았다. 뭐가 어쨌든 그녀의 미각 센서에는 「맛있다」라는 주관적인 판단을 내리는 기능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이노 님의 피드백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해서, 인간의 미각적 선호 모델을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시간이 흐른 뒤, 이네파는 이렇게 대답했다. 야호다는 그 작은 승리를 꽤나 즐기는 듯했다. 「근데 네가 아이노에게 허용한 당분 섭취 빈도를 생각하면, 하루에 피드백을 몇 번 받지도 못할 것 같은데?」 이네파가 진지하게 고민에 빠진 것을 본 야호다는 계속해서 그녀를 몰아붙였다. 「아이노한테 깜짝 선물을 해주고 싶지 않아? 흐흥~ 내가 외장형 센서 역할을 해줄 수도 있는데 말이지?」 …… 나중에 야호다는 자기 일기장에 그 위대한 승리를 장황하게 기록했다. 거기에는 본인의 뛰어난 협상 기술로 괘씸한 깡통 머리와의 언쟁에서 승리를 쟁취했고, 덤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밥을 얻어먹을 수 있는 특권까지 받아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아이노 역시 이네파의 신메뉴 개발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된 것을 눈치챘다. 그리고 어디다 쓸 생각인지는 몰라도 끼니마다 남은 식자재를 이네파가 수거해 가는 것도 말이다. 그렇게 은밀하고도 조화로운 협력 관계는 오래도록 이어졌다. 그러나 이네파는 자신의 요리 프로그램 최적화 작업이 한계에 도달했음을 느꼈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번 시제품에는, 당신이 말한 『영혼』이라는 요소를 담아내려 노력했습니다」 이네파가 새로운 디저트를 내놓자, 야호다는 아무 의심 없이 기뻐하며 우적우적 먹기 시작했다. 「그것 보라고…. 요리는… 영혼이 있어야 한다고 했지…? 너도 드디어… 깨달았구나!」 '이 깡통 머리, 내가 예전에 무심코 했던 말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네!' 야호다는 그렇게 생각하며 계속 우물댔다. '흠… 이 정도로 많이 얻어먹었으면 이제는 그만둘 때가 됐어…. 적당히 칭찬 몇 마디 해주고, 하산할 때가 됐다고 해야지…' 「『영혼』의 정의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이네파는 진지하게 설명을 시작했다. 「그 단어는 생물의 생기나 활력을 묘사할 때 자주 쓰이죠. 그래서 이번에는 활력을 담고 있는 재료를 추가해 봤습니다」 '음음, 영혼… 활력… 뭐?' 순간 야호다의 머릿속에 불길한 생각이 떠올랐지만, 때는 이미 늦은 상태였다. 입술 사이에서 뭔가가 꿈틀대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고개를 숙이자, 케이크 속에서 아직도 꿈틀대고 있는 도마뱀 꼬리가 보였다. 게다가 그것은… 절반만 남아 있었다. 「…보시다시피 도마뱀의 꼬리는 몸에서 떨어져도 일정 시간 활력을 유지합니다. 식자재의 신선도를 보장하기 위해 특별히… 어라? 야호다 님? 어째서 의식을 잃은 거지…?」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4 | 「화촉과 바람깃의 제사장」은 한때 자신이 꿈꾸던 이상 국가를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영지를 완전히 폐쇄된 피난처로 바꾸려 했다. 그 계획은 당시 인간들 사이에서 내려오던 전설 속 저승의 이름을 따서 「시발바」라 명명되었다. 그러나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완성된 이후에도 「시발바」가 실제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 그녀가 처형당하고 수십 년이 지난 후, 그녀가 입양한 인간 딸이 다른 영주를 천 년 동안 가두는 감옥으로 그 장소로 사용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내일 아침의 거울」이 분열되었을 때, 「영주」는 대부분의 권능을 계승했다. 비록 봉인되었지만… 그 위협은 여전했다. 그녀를 완전히 파괴하려 들 경우, 지고한 영주가 펼칠 최후의 발악은 광범위한 파괴를 초래할 것이 분명했다. 하지만 그대로 봉인을 유지하면서 힘이 완전히 약화되기까지 기다린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 가늠할 수조차 없었다. 그리고 그동안 이네파——그 시절에는 「오류」라 불렸다——가 과연 그대로 「영주」의 통제 하에 있을지는, 아무도 확신할 수 없었다. 지고한 영주의 권능에는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너무나 많았다. 어쩌면 가장 간단하고 안전한 방법은, 이네파를 머나먼 바다 저편으로 보내는 것일지도 몰랐다. 드넓은 바다가 같은 근원에서 태어난 두 의지의 연결을 끊어낼 수 있을지도 몰랐으니까. 어쩌면 그것은 또 하나의 기회일 수도 있었다. 당시 나타는 이미 오랜 세월동안 인간과 용의 피로 물든 상태였다. 이네파가 처한 상황을 생각하면, 바다 저편으로 향하는 편이 오히려 새 안식처를 더 쉽게 찾을 수 있을지도 몰랐다. 그러한 기대를 품은 채 이네파는 나타를 떠났다. 마치 그 옛날 왕녀가 용의 둥지를 떠났던 것처럼. 파도와 시간의 침식 속에서, 그녀는 홀로 「안식처를 찾는」 여정에 올랐다. 그녀는 마신 전쟁이 남긴 잿불을 목격했다. 또 설원에서 온 주민들이 따스한 터전을 찾아 낯선 땅으로 향하는 모습을, 그리고 그곳을 개간해 논밭을 만들고 새로운 공동체를 세우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녀는 개척 시대의 찬란한 영광을 목격했다. 거대한 도시 국가가 기계의 굉음 속에서 우뚝 솟아오르고, 금화가 짤그랑대는 소리와 모험가들의 웃음소리가 서로 어우러지는 시대였다. 그녀는 재앙에 유린당한 폐허를 목격했다. 「광란의 사냥」, 혹은 「심연」이라 불리는 그것은 한 뼘의 땅조차 놓치지 않고 물어뜯었고, 절망은 사람들의 마음속 깊숙이 자리 잡았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는 끝없이 펼쳐진 어둠과 마주했고, 죽음보다 더 고요한 잠에 빠져들었다. 그 모든 순간이 시간의 격류 속으로 사라졌다. 마치 빗속에서 흘러내린 눈물처럼. 추억은 길게 펼쳐진 길이 되었다. 그 시작은 흐릿했고, 끝은 보이지 않았다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5 | 고대 나타인들은 향신료와 약용으로 쓰이는 바닐라꽃이라는 작물을 재배했었다. 그것은 깊은 숲 어둑한 곳에서 자생하는 식물이었다. 튼튼한 줄기도, 그럴싸한 뿌리도 없어 오직 다른 나무에 의지해 자라야만 하는, 나뭇가지 사이로 스며드는 가느다란 햇살에 의지해 조용히 자라나는 존재였다. 참 나약한 식물이네. 마치 인간처럼. 어린 딸은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강한 자에게 의탁하는 것 또한 하나의 생존 방식이야. 조금 더 나이를 먹은 아들은 그렇게 생각했다. 아니, 한낱 넝쿨일지라도 커다란 나무를 죽일 수 있어. 거미줄처럼 옭아매고, 사슬처럼 조인다면. 어머니가 날카로운 칼로 잘 익은 꼬투리를 가르자, 향긋한 냄새와 함께 씨앗이 떨어져 내렸다. 그들이 고독한 자존심을 잊지 않는 한… 설령 축축한 썩은 땅에서 자라났을지라도, 넝쿨을 뼈대 삼아 하늘까지 뻗어나갈 수 있을 거야. …… 13명의 지고한 영주는 비밀근원 기술의 정점이자, 불의 용왕의 자손이었다. 오만하기 짝이 없는 그들이 「운명의 자리」라는 굴레를 받아들일 리 없었다. 「내일 아침의 거울」의 거울상과 같던 이네파 또한, 본디 운명의 별이 그 빛을 비추어서는 안 되는 존재였다. 노드크라이에서 떠돌며 보낸 2,000년 동안, 이네파는 마치 수많은 인연의 실타래가 교차하는 한복판을 걷는 방랑자와도 같았다. 그녀는 수없이 많은 별이 생명을 불태우며 빛나고 사라지는 모습을 목격했다. 때로는 「운명」이라는 실에 휘말리기도 했고, 간혹 「인간」이라는 별빛이 그녀를 비추기도 했으나… 그 모든 것은 그녀의 뇌리에서 천천히 사라져 갔다. 그러나 그녀의 코어 깊숙이 박혀 있던 「달의 륜」이 빛을 내뿜기 시작하자 모든 기억이 되살아났고, 이네파는 마침내 여정의 첫 번째 별빛을 떠올렸다. 이네파가 길을 떠날 무렵, 리옹고는 한 송이 바닐라꽃을 꺾어 그녀의 부품 사이에 꽂아주었다. 그것이 기억 속에 새겨진 하나의 상징이 되기를 바라며. 당시 이네파는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다. 그 꽃은 시들어버린 지 오래였고, 바닐라꽃은 이미 나타에서도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2,000년이 지난 그때, 드높은 천공의 수많은 별들 사이에서… 한 송이 「바닐라꽃」이 조용히 피어났다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비르지타」 | 「비르지타」는 오랜 시간 동안 이네파의 곁을 지켜온 다용도 스마트 보조 유닛으로, 원래는 「삐뽀똑딱쾅쾅쉬익(중략) 다목적 만능 로봇」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물론 그것이 최초의 이름은 아니었다. 아이노가 처음 비르지타를 설계했을 때, 그 로봇은 스패너를 건네주거나 부품을 나르는 등의 단순한 기능만 가지고 있었고, 아이노는 기계가 작동할 때 나는 「삐뽀」 소리와 부품이 부딪칠 때 나는 「또딱」 소리를 따서 「삐뽀똑딱 운반 로봇」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깨어난 이후로 이네파는 일상적인 아이노 돌보기 외에도 이전까지 비르지타가 맡고 있던 단순하고 지루한 작업 역시 도맡아 처리했다. 그리고 그녀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그 작은 로봇에게는 청소 기능이 추가되었다. 아이노는 고출력 고효율 지상주의를 고수했기 때문에, 작은 로봇은 작동 중에 일반적인 먼지와 아이노가 무심코 방치해 둔 작은 부품을 구분하지 못했다. 그래서 자주 「쾅쾅」 소리를 내며 단단한 무언가에 부딪히고는, 강력한 흡입력으로 「쉬익」하고 그것을 빨아들였다. 이로 인해 그 로봇은 「삐뽀똑딱쾅쾅쉬익 운반 청소 로봇」으로 개명되었다. 이네파가 그 긴 이름을 기억해 둔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로봇은 또 한 차례 개조를 거치게 되었다. 이번에는 강력한 에너지 축적 기능과 레이저 모듈이 추가되었다. 아이노는 그 기능이 이네파와의 협동 전투 능력을 대폭 향상시켜 주고, 유사시 이네파에게 긴급 에너지 충전을 제공하여 전투 지속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물론 이런 개조 역시 이름의 변경으로 이어졌고, 결국 작은 로봇은 「삐뽀똑딱쾅쾅쉬익지잉치직 운반 청소 충전 전투 로봇」이 되었다…. 이런 식의 개조가 계속되자 아이노조차 이 작은 로봇의 이름을 기억하기 어려워졌다. 이네파 또한 음성을 통해 로봇을 활성화할 때마다 그 긴 이름을 부르는 것이 비효율적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결국 이름 간소화 안건이 테이블 위로 오르게 되었다. 아이노는 관자놀이를 문지르며 한참 고민하다가 말했다. 「으으으… 그냥 처음 이름으로 돌아가서 『삐뽀똑딱』이라고 부르자!」 「삐뽀똑딱」은 조용히 대답했다. 「삐뽀…」 화면이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배터리가 거의 소진된 듯했다. 이네파는 고개를 갸웃거리고는, 사고 모듈 속에서 오랫동안 풀리지 않고 있던 의문을 꺼냈다. 「그런데 왜 제 이름은 의성어와 기능을 조합한 형태가 아니라, 『이네파』인 건가요?」 아이노는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중얼중얼 이유를 설명했다. 「네가 깨어나기 전까지 어떤 의성어를 써야 할지 생각해 내지 못하기도 했고…」, 「넌 기능이 너무 많아서 그걸 죄다 이름으로 붙이면 기억하기 힘들 게 뻔했고…」 거기까지 말한 다음, 아이노는 몸을 돌리며 조용히 덧붙였다. 「…그리고… 그냥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 『이네파』라고 하면 뭔가 가족 같은 느낌이 나지 않을까 하는…」 순간, 이네파의 사고 모듈 어딘가에서 알 수 없는 따스함이 퍼져 나갔다. 마치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거나 햇빛이 쏟아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땐 이미 밤이 깊었고, 창밖에는 바람 한 점 불지 않았음에도. 아이노는 말을 다 마치지도 않고는, 마치 방금 말한 것을 지워버리려는 듯 커다란 소매를 휘적거렸다. 「아아—— 그렇다고 『철컥철컥』이나 『덜컹덜컹 눈뭉치 제조기』, 『보글보글 티팟』이 가족이 아니라는 건 아냐! 그 애들의 이름도 전부 내가 직접 붙인 유니크한 것들이라구! 가장 노릇이 얼마나 힘든 줄 알아? 이름도 하나하나 생각해야 하고…」 「그럼 이 아이 이름은 제가 붙여도 될까요?」 이네파는 몸을 구부려 「삐뽀똑딱」의 네모난 철제 머리를 살며시 쓰다듬으며 말했다. 「어? 뭐, 괜찮기는 한데…. 어차피 지금도 계속 너랑 같이 다니고 있으니까…」 「그럼 『삐뽀똑딱』에서 살짝만 바꿀게요. 좀 더 『가족 같게』 말이에요. 예를 들면——『비르지타』는 어떤가요?」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달의 륜 | [니플헤임의 의식용 도구와 염원의 관계에 대한 연구] …… …파견된 용의 종복이 에크푸리니크에서 소동을 일으킨 인간들의 유해로부터 의심스러운 샘플을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 샘플은 나타란티아 외부의 상인이 「신의 눈」이라 부르던 것이라 한다…. …샘플의 작동 원리에 대해 서열 3위와 짧은 논의를 가졌다. 그녀는 매우 흥미로운 가설을 제기했는데, 이 샘플이 니플헤임의 의식용 도구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특정 수단을 사용해서 아직 작동이 가능한 「달의 륜」(니플헤임의 의식용 도구——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 세 명의 배신자가 그들의 추종자에게 하사했던… 인간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만든 장난감)을 확보했다. 왕이 하사한 지식과 마찬가지로, 「달의 륜」은 찬탈자의 오염된 원소력이 아닌, 한층 더 순결한 힘으로 작동한다…. …… …추가 실험 결과, 서열 3위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졌다. 북방의 의식용 도구와 마찬가지로, 「신의 눈」을 작동시키는 재료는 영혼이었다. 이론적으로는 염원을 통해 (…) 고정시키고, 이를 통해 (…) 이용해 원소력을 불러오는 구조다…. 이것이 지금의 「신의 눈」이 언제나 인간의 「염원」과 함께 나타나는 이유인 것일까? ——CL-08 이쉬·카코치·이키스마르와샤 …… 「…열소로 작동하는 코어라면, 당연히 같은 힘으로 제어할 수 있겠지. 제사장이 남긴 지식에 따르면 이게 더 적합할지도 몰라…. 다만…」 익키에는 리옹고의 손에 들린 「보석」을 바라보며 살짝 미간을 찌푸렸다. 「정말로 그 녀석을 위해 이걸 쓸 생각이야? 이건 네 어머니가 남겨준 거나 다름없잖아…」 리옹고는 조용히 「보석」을 쓰다듬으며 대답했다. 「…이건 그분의 수많은 연구 대상 중 하나였을 뿐이야. 신경 쓸 거 없어. 게다가 어머니가 내게 남긴 가장 소중한 건… 이것도, 사슬 파괴자도 아니니까…」 수많은 세월을 지켜본 그 「보석」은 리옹고의 손에서 영롱하게 빛났다. 그것은 마치 꺼지지 않는 용의 눈동자처럼 생명력을 품고 있었다. 「…그건 바로 나로 하여금 이 길을 걷게 만든, 그분의 『염원』이야」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60 responses to “이네파”
No Sounds Bottons since Iansan Varesa version.
absolutely shit
Why is voiceline audio still not present? Still hasn’t changed since Varesa and Iansan hmph
I know that most of people are too smart to understand this already, so there’s no need to do it. I’m writing for dumb ones.
Her kit is mediocre, and niche. We know it. She’ll turn out strong for the classic hoyo move, which is barely understood for the most, that is making an abyss for her. After that lunar charged will be a bit better than normal electro charged, nothing mindblowing.
And she has been nerfed.
The average IQ will say he was strong enough, so that’s fair, because we’ll get a proper set in 6.0
The IQ which is quite better than this will say: you’re a hoyoslave and OCD mind, because if you admit so, you mean you have to farm another set, over and over, when now we already have decent options.
In short: better kit = fk farming
nerfing kit = better to go farming
but yeah I know it’s hard for you to understand
I cant wait for This idiot toxic Fandom finally realized that Theres NO META In the game…or could say that meta changes based on the featured Character banner and how willing you spent your pricious time for farming that damn artefact. so, its always been pull for waifu.
wafutard. seek help freak
ill tell u the dumbest way so the lowest IQ lije u will understand
hoyo give This character with this looks and kit
u love it , pull it. then farm to build
dont like, skip it, save for better char
thts it
you will farm the new artifacts anyways for the next 6-12 months
we should really stop
either checking leaks, or prefarming for a chara
when they nerf charas we just need to shitstorm as we did with dehya, and make her banner a disaster
maybe they’ll understand to stop this
she’s niche, and you’re even nerfing her? she literally works in lunar charged, and to be satisfiedf with this you nerf that passive?
how retard can you be?
crazy doomposting bro
She looks like a mix of Persona 3 Aegis and Grandia 2 Tio. 😅
Both Robot Girls from ood games!
Pretty weird unit in gameplay to something no other units have yet.
Kuki Shinobu do way better.
Shuld had been free unit like ZZZs electro boy dude. lol
AINTNOWAY SOMEBODY KNOWS GRANDIA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