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 | Name | Rarity | Family |
![]() | 누군가의 수첩 | 1![]() | Non-Codex Series, loc_fam_book_family_6969341 |
![]() | 누군가의 수기 | 1![]() | loc_fam_book_family_6969341, Non-Codex Se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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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수첩

![]() | Name | 누군가의 수첩 |
Type (Ingame) | 임무 아이템 | |
Family | Non-Codex Series, loc_fam_book_family_6969341 | |
Rarity | ![]() | |
Description | 누군가의 수첩 |
…이런 방식으로 성질체를 관통해 실체의 형태를 부여할 수 있다… …레무스의 지난 권능처럼 (…) 분리하고, (…) 놓으면… 그들이 완전히 가라앉기 전에 다시 완벽히 조화로운 악장, 인간만을 위한 악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더 이상 신은 필요하지 않고, 인간만이 인간의 주인이 될 것이다… …실체와 속성체는 중요하지 않다. 대상의 본질을 결정하는 핵심은 성질체에 있다…. 악장을 연주하는 건 현일 수도, 검일 수도, 심지어 (…)일 수도 있으며, 어떤 물건이든 의미만 부여되었다면 상관없다… …(…)의 뼈로 만들어진 이 검은 고귀한 에우르게테아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포보스가 파괴되어 그녀의 음률이 끝없는 잡음에 빠지지만 않았다면, 우리는 함께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한순간의 광기로 그는 우리 모두를 배신했다…. 가짜 신의 의지는 떠다니는 부평초와 같아 인간과 비교조차 할 수 없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 결국 구원받을 수 있는 건 인간뿐이니, 그저… (뒤 내용은 우악스럽게 지워져 있어 읽을 수가 없다) |
누군가의 수기

![]() | Name | 누군가의 수기 |
Type (Ingame) | 임무 아이템 | |
Family | loc_fam_book_family_6969341, Non-Codex Series | |
Rarity | ![]() | |
Description | 누군가의 수기 |
…그때, 그와 함께 불 속으로 돌아갈 수 있었더라면…. …아니, 이런 죄인에게… 소중한 사람을 전부 죽인 흉악한 짐승에게 그토록 따스하고 찬란한 결말을 맞이할 자격은 없겠지…. …실로 구역질이 나는 모독…. 반드시 처벌받아야 해. 피로써 피를 씻어내야 해…. …위하여…. …위하다니, 누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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