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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s |
Skills |
Skill Ascension |
Related Items |
Gallery |
Sounds |
Quotes |
Stories |
Stats
Lv | HP | Atk | Def | CritRate% | CritDMG% | Bonus CritRate% | Materials | Total Materials |
1 | 989 | 27.74 | 60.85 | 5.0% | 50.0% | 0% | ||
20 | 2564 | 71.97 | 157.84 | 5.0% | 50.0% | 0% | ![]() ![]() ![]() ![]() ![]() | ![]() ![]() ![]() ![]() ![]() |
20+ | 3412 | 95.75 | 210.01 | 5.0% | 50.0% | 0% | ||
40 | 5106 | 143.28 | 314.24 | 5.0% | 50.0% | 0% | ![]() ![]() ![]() ![]() ![]() | ![]() ![]() ![]() ![]() ![]() ![]() ![]() |
40+ | 5708 | 160.18 | 351.31 | 5.0% | 50.0% | 4.8% | ||
50 | 6567 | 184.29 | 404.19 | 5.0% | 50.0% | 4.8% | ![]() ![]() ![]() ![]() ![]() | ![]() ![]() ![]() ![]() ![]() ![]() ![]() ![]() |
50+ | 7370 | 206.82 | 453.61 | 5.0% | 50.0% | 9.6% | ||
60 | 8238 | 231.18 | 507.04 | 5.0% | 50.0% | 9.6% | ![]() ![]() ![]() ![]() ![]() | ![]() ![]() ![]() ![]() ![]() ![]() ![]() ![]() ![]() |
60+ | 8840 | 248.08 | 544.11 | 5.0% | 50.0% | 9.6% | ||
70 | 9716 | 272.66 | 598.02 | 5.0% | 50.0% | 9.6% | ![]() ![]() ![]() ![]() ![]() | ![]() ![]() ![]() ![]() ![]() ![]() ![]() ![]() ![]() ![]() |
70+ | 10318 | 289.56 | 635.09 | 5.0% | 50.0% | 14.4% | ||
80 | 11204 | 314.42 | 689.61 | 5.0% | 50.0% | 14.4% | ![]() ![]() ![]() ![]() ![]() | ![]() ![]() ![]() ![]() ![]() ![]() ![]() ![]() ![]() ![]() ![]() |
80+ | 11806 | 331.32 | 726.67 | 5.0% | 50.0% | 19.2% | ||
90 | 12699 | 356.38 | 781.62 | 5.0% | 50.0% | 19.2% |
Skills
Active Skils
![]() | 레슬링 격투술 | ||||||||||||||||||||||||||||||||||||||||||||||||||||||||||||||||||||||||||||||||||||||||||||||||||||||||||||||||||||||||||||||||||||||||||||||||||||||||||||||||||||||||||||||||||||||||||||||||||||||||||||||||||||||||||||||||||||||||||||||||
강력한 레슬링 챔피언처럼… 싸워야 해! 격투로 최대 3번 공격해 일정 스태미나를 소모해 전방의 적에게 박치기를 해 밤혼 성질의 공중에서 땅을 내려찍어 경로상의 적을 공격하고 착지 시 밤혼 성질의 해당 상태에서 바레사의 일반 공격, 강공격, 낙하 공격이 강화된다: 인기 레슬링 챔피언처럼 용감하게 싸운다! 맹렬한 격투로 최대 3번 공격해 더 강력한 일정 스태미나를 소모해 적에게 돌진하여 밤혼 성질의 더 강력한 밤혼을 모두 소모하여 공중에서 땅을 내려찍어 경로상의 적을 공격하고 착지 시, 밤혼 성질의 더 강력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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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무지개 도약 | ||||||||||||||||||||||||||||||||||||||||||||||||||||||||||||||||||||||||||||||||||||||||||||||||
바레사가 번개처럼 신속하고 맹렬한 보법으로 레슬링의 진수를 뽐내며, 전방으로 일정 거리 돌진해 경로상의 적에게 밤혼 성질의 발동 후, 바레사가 밤혼을 20pt 획득하고 「연속타」 효과를 얻는다: 지속 시간 동안 바레사의 경직 저항력이 증가하고, 일반 공격을 누르면 바레사가 강공격을 빠르게 진행하며, 해당 강공격은 스태미나를 소모하지 않는다. 「연속타」 효과는 강공격 진행 후 사라진다. 짧은 터치와 홀드 시 각각 다른 스타일의 레슬링을 발동한다. 전방을 향해 빠르게 일정 거리 돌진한다. 바레사가 밤혼 가호 상태에 진입하고 「맹렬한 돌격」 모드로 전환된다. 지속적으로 밤혼을 소모한다. 해당 상태에서 바레사의 이동 속도와 경직 저항력이 증가하고, 지형 차이를 이용해 도약하거나, 밤혼을 추가로 소모해 수면과 액체 열소 위에서 이동할 수 있으며, 액체 열소 피해에 면역된다. 밤혼 소진 시, 바레사의 밤혼 가호가 종료된다. 바레사가 맹렬한 돌격 모드 또는 열혈 상태 시, 계속 밤혼 가호 상태로 간주된다. 사용 가능 횟수: 2회. 바레사가 열혈 상태 진입 시, 짧게 눌러 발동하는 원소전투 스킬의 사용 가능 횟수를 추가로 1회 획득하고 원소전투 스킬로 주는 피해가 증가한다. ·열혈 상태가 아닐 시, 바레사는 낙하 공격을 통해 밤혼을 회복할 수 있다. 해당 방식으로 밤혼을 최대치까지 회복하거나 원소폭발 ·열혈 상태에서 바레사의 일반 공격, 원소전투 스킬, 원소폭발이 각각 강화되고, 낙하 공격 후 짧은 시간 동안 특수한 원소폭발을 발동할 수 있다. ·열혈 상태 최대 지속 시간: 15초. 밤혼 소모 후 혹은 전투 상태 이탈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상태가 종료된다. 「이제 나는 나의 영웅이 됐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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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락불 강림! | ||||||||||||||||||||||||||||||||||||||||||||||||||||||||||||||||||||||||||||||||||||||||||||||||||||||||||||||||
동화 두루마리 속 정의로운 영웅처럼 높이 뛰어오른 후 낙하하는 힘으로 강력한 미사일 드롭킥을 발동해 적에게 밤혼 성질의 발동 후 바레사의 밤혼이 최대치까지 회복되고 바레사가 열혈 상태에 진입한다. 열혈 상태에서 바레사의 원소폭발은 적에게 더 강한 밤혼의 성질의 또한 바레사는 열혈 상태에서 낙하 공격 진행 후, 짧은 시간 동안 「한계 돌파」 상태에 진입한다. 바레사의 경직 저항력이 증가한다. 해당 상태에서 바레사는 원소폭발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무시하고 더 적은 원소 에너지를 소모해 특수한 원소폭발 「벼락불 강림·대화산 떨구기」를 발동할 수 있다: 매우 강력한 낙하 공격·대화산 폭발을 진행하고, 착지 시 밤혼 성질의 원소전투 스킬 발동 후, 한계 돌파 상태가 종료된다. 사실 이 기술의 원래 명칭은 「궁극의 초필살기·정의로운 슈퍼 무적 썬더 히어로의 소닉붐 드롭킥」이었으나, 너무 길어서 가면을 쓰고 있어도 관중들 앞에서 외치기 부끄러웠기 때문에, 결국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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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ve Skills
![]() | 밤 영역의 선물·섬멸의 횃불 |
밤혼 소진 후, 바레사는 열소를 소모해 밤혼 가호 상태의 「맹렬한 돌격」 모드를 유지한다. 나타의 열소 메커니즘 구역에서, 밤혼 전달·바레사를 진행할 수 있다. 현재 필드 위 캐릭터가 대시 또는 특정 특성이 부여한 이동 상태거나 일정 높이의 공중에 있을 때 바레사 교체 등장 시 발동: 바레사가 밤혼 가호 상태에 진입하고 「맹렬한 돌격」 모드로 전환되며, 밤혼을 20pt 획득한다. 자신의 파티는 10초마다 밤혼 전달을 최대 1회 발동할 수 있다. 또한 나타의 열소 메커니즘 구역에서 바레사가 지형 차이를 이용해 도약할 때 추락 피해를 받지 않는다 |
![]() | 연속! 세 번의 도약 |
원소전투 스킬 지속 시간 동안 바레사가 낙하 공격 시, 추락 충격이 추가로 공격력의 50%에 해당하는 피해를 준다. 만약 바레사가 열혈 상태인 경우, 추락 충격이 추가로 공격력의 180%에 해당하는 피해를 주도록 변경된다. 「무지개 낙하」 효과는 추락 충격이 적에게 명중하거나 지속 시간이 종료되면 사라진다 |
![]() | 영웅! 두 번의 귀환 |
주변에 있는 파티 내 캐릭터가 「밤혼 발산」 발동 시, 바레사의 공격력이 35% 증가한다. 지속 시간: 12초. 최대 중첩수: 2스택. 스택마다 지속 시간은 독립적으로 계산된다 |
![]() | 열정! 한 번의 결심 |
바레사의 대시 속도가 증가하며, 비전투 상태 시 대시로 소모하는 스태미나도 증가한다. 또한 나타의 열소 메커니즘 구역에서 파티 내 자신의 캐릭터가 음식을 사용하면 열소를 20pt 회복한다. 해당 효과는 10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되고 비경, 영역 토벌, 나선 비경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
Constellations
![]() | 꺼지지 않는 열정 |
고유 특성 「연속! 세 번의 도약」의 효과가 강화된다: 특수 낙하 공격·대화산 폭발 진행 시에도 바레사가 「무지개 낙하」를 획득한다. 지속 시간: 5초. 바레사의 열혈 상태 여부와 상관없이 「무지개 낙하」 지속 시간 동안 낙하 공격 시, 추락 충격이 추가로 공격력의 180%에 해당하는 피해를 주도록 변경된다. 해당 효과는 고유 특성 「연속! 세 번의 도약」을 해금해야 한다. 또한 바레사가 밤혼 가호 상태의 「맹렬한 돌격」 모드 시, 소모하는 밤혼 또는 열소가 30% 감소한다 |
![]() | 빛의 한계 돌파 |
열혈 상태 여부와 상관없이 바레사가 낙하 공격 후, 한계 돌파 상태에 진입한다. 한계 돌파 상태에서 바레사의 경직 저항력이 더 증가한다. 또한 바레사 낙하 공격의 추락 충격이 적에게 명중 시, 바레사의 원소 에너지가 11.5pt 회복된다 |
![]() | 불굴의 결심 |
원소폭발 최대 Lv.15까지 상승 |
![]() | 돌진할 용기 |
원소폭발 ·열혈 상태 또는 한계 돌파 상태가 아닐 경우: 바레사가 「용맹한 돌진」 효과를 획득한다. 지속 시간 15초. 바레사가 낙하 공격 시, 추락 충격으로 적에게 주는 피해가 바레사 공격력의 500%에 기반해 최대 20000pt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추락 충격이 적에게 명중하거나 지속 시간이 종료되면 사라진다. ·열혈 또는 한계 돌파 상태일 경우: 이번 원소폭발 |
![]() | 부드러운 바람의 신념 |
최대 Lv.15까지 상승 |
![]() | 히어로의 승리 |
한계 돌파 상태에 진입 시, 바레사가 원소 에너지를 30pt 회복한다. 바레사의 낙하 공격과 원소폭발 또한 바레사가 홀드로 원소전투 스킬 |
Skill Ascension
Gallery
Sounds
Quotes
Audio Language:
Title | VoiceOver |
첫 만남… | |
잡담·음식 먹기 | |
잡담·훈련 | |
잡담·과수원 경영 | |
비가 올 때… | |
번개가 칠 때… | |
눈이 올 때… | |
햇살이 좋을 때… | |
강풍이 불 때… | |
아침 인사… | |
점심 인사… | |
저녁 인사… | |
굿나잇… | |
바레사 자신에 대해·포만감과 기운 | |
바레사 자신에 대해·영웅 이야기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우리에 대해·특별한 이미지 | |
우리에 대해·함께 전진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신의 눈」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하고 싶은 이야기… | |
흥미있는 일… | |
얀사에 대해·스승과 대장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얀사에 대해·지속 훈련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마비카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말라니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키니치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실로닌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시틀라리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도리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에스코피에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바레사에 대해 알기·첫 번째 | |
바레사에 대해 알기·두 번째 |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바레에 대해 알기·세 번째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바레사에 대해 알기·네 번째 |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바레사에 대해 알기·다섯 번째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바레사의 취미… | |
바레사의 고민… | |
좋아하는 음식… | |
싫어하는 음식… | |
선물 획득·첫 번째 | |
선물 획득·두 번째 | |
선물 획득·세 번째 | |
생일… | |
돌파의 느낌·기 | * 돌파 Lv.「1」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승 | * 돌파 Lv.「2」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전 | * 돌파 Lv.「4」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결 | * 돌파 Lv.「6」 달성 후 개방 |
원소전투 스킬·첫 번째 | |
원소전투 스킬·두 번째 | |
원소전투 스킬·세 번째 | |
원소전투 스킬·네 번째 | |
원소전투 스킬·다섯 번째 | |
원소전투 스킬·여섯 번째 | |
원소전투 스킬·일곱 번째 | |
원소전투 스킬·여덟 번째 | |
원소전투 스킬·아홉 번째 | |
원소폭발·첫 번째 | |
원소폭발·두 번째 | |
원소폭발·세 번째 | |
원소폭발·네 번째 | |
원소폭발·다섯 번째 | |
원소폭발·여섯 번째 | |
보물상자 오픈·첫 번째 | |
보물상자 오픈·두 번째 | |
보물상자 오픈·세 번째 | |
HP 부족·첫 번째 | |
HP 부족·두 번째 | |
HP 부족·세 번째 | |
동료 HP 감소·첫 번째 | |
동료 HP 감소·두 번째 | |
전투 불능·첫 번째 | |
전투 불능·두 번째 | |
전투 불능·세 번째 | |
일반 피격·첫 번째 | |
강공격 피격·첫 번째 | |
강공격 피격·두 번째 | |
파티 가입·첫 번째 | |
파티 가입·두 번째 | |
파티 가입·세 번째 |
Stories
Title | Text |
캐릭터 상세정보 | 「훈련할 시간이야, 바레사!」 매일 새벽, 코치의 외침이 천둥처럼 울려 퍼지면 과수원 쪽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그리고 잠시 후, 「비옥한 터전」 순찰대의 핵심 멤버이자 유명 과수원의 관리자인, 오늘도 늦잠을 자버린 바레사가 잼을 바른 빵을 물고 후다닥 훈련장으로 들어온다. 이 시점의 바레사는 아직 잠이 덜 깬 상태라, 멍하니 코치의 지시를 따른다. 준비 운동으로 천천히 몸을 풀면서 몸의 힘을 깨우는 것이다…. 가끔은 코치가 빵에 바른 잼이 너무 달다며 혼내기도 하는데, 그럼 바레사는 그제서야 자신이 잠결에 건강한 잼이 아니라 본인이 좋아하는 잼을 발라버렸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럴 때면 바레사는 시무룩한 얼굴을 한 채 다른 레슬링 선수들의 경외심과 부러움, 혹은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 담긴 시선을 받으며 가장 무거운 바벨 거치대로 향했다. 그리고 일반인이라면 최소 2주는 근육통에 시달릴만한 무게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 후, 최정예 전사들에게도 「치사량」이라고 불릴법한 강도의 훈련을 시작했다. 하지만 광기에 가까운 훈련 속에서 오히려 바레사의 정신은 점점 맑아졌다. 눈동자에는 열정이 피어오르고, 머지않아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다. 이런 이유로, 최강을 노리는 장사들로 가득한 「비옥한 터전」에서도 감히 바레사에게 도전하려 하는 자는 없었다. 하지만 그 막강한 힘의 원천을 조사하기 위해 바레사를 찾아간 사람들은 바레사의 일상이 여유롭다는 사실을 알게 될 뿐이었다. 바레사는 용 동료인 와나나와 함께 꾸준히 과수원을 관리하다가, 수확기가 오면 조촐하게 노점을 열어 느긋한 태도로 과일을 판매했다. 그 어떤 수수께끼나 비결도 숨어있지 않은, 평범한 일상이었다. 어딜 봐도 그녀는 이웃집에 사는 평범한 여자아이와 다를 바 없었다. 유일한 특징인 식사량을 제외하면 말이다. 기름진 음식! 조미료 팍팍 친 음식!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아! 30~50인분에 달하는 요리를 가볍게 해치우는 것은 바레사에게 일상적인 일이었다. 그녀의 엄청난 식사량은 「연회 대전」과 같은 많이 먹기 대회에서도 그녀 전용 종목을 따로 마련해줄 정도였다….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혹시… 천재 선수는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힘이 솟아나는 건가?」 |
캐릭터 스토리1 | 바레사는 매일이 즐거웠다. 그녀의 부모님이 「이 아이가 태어난 이후로 아주 오랫동안 톨란 화산이 폭발을 일으키지 않았다」는 말을 자주 하기는 했지만… 바레사가 무슨 마신 같은 전설적인 인물도 아니고, 톨란 화산의 기분을 좌우할 수 있을 리 없었다. 게다가 「아주 오랫동안」이라는 말도 결국은 추상적인 표현에 지나지 않았다. 다만 「자연재해가 일어나는 시기를 피해서 태어났다」라는 점을 보면 그녀가 행운아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풍요로운 「비옥한 터전」 중에서도 바레사의 경제 조건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그녀는 물질적인 궁핍을 겪어본 적 없이 풍족함 속에서 자라났다. 바레사의 부모님은 그녀에게 큰 기대를 걸지 않았다. 그저 바레사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해서, 철이 든 이후에 과수원을 물려받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아버지가 과수원을 가꾸고 있을 때면 어머니는 어린 바레사를 새끼 용 와나나의 등 위에 올려놓고는 옆에서 남편을 도왔다. 아버지가 실수로 과일을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어린 바레사는 재빨리 그것을 낚아챘다. 그럴 때마다 부모님은 호들갑 섞인 칭찬을, 와나나는 애정 어린 부비적거림을 돌려주었다. 나가서 과일을 판매할 때면 어머니는 바레사를 안은 채 아버지 옆에 앉아 두루마리를 펼치고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꼬마 용 동화부터 고대 영웅들의 전설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이야기는 바레사에게 때로는 유쾌함을, 때로는 타오르는 열정을 선물해 줬다. 어린 바레사는 먹으면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야기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마몬치요 한 바구니를 통째로 해치워 버린 적도 있다. 그럴 때마다 아버지는 정말이지 어쩔 수 없다는 듯 웃음을 터트렸다. 이렇게 평온하기 그지없는 어린 시절 덕분에 바레사는 태평하고 관대한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 비옥한 터전에서 힘은 그 사람이 누구인지 보여주는 명함과 같은 것으로, 그것은 아이들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덩치가 크고 힘이 센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존경과 동경의 대상이 된다. 바레사의 체격은 평균적인 수준이었지만, 바레사는 아이들 집단에 합류하자마자 전임 「골목대장」을 골목대장이 자랑으로 여기는 바벨과 함께 하늘 높이 던졌다가 받아냈다. 이론적으로 바레사는 논쟁의 여지가 없는 「골목대장」이었지만, 정작 본인은 그 대장 자리에 무슨 의미가 있는 건지 이해할 수 없었다. 바레사에게는 영웅처럼 질서를 유지하고, 모두가 배불리 먹고 즐겁게 놀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게 더 중요했다. 집에 맛있는 게 있으면 나눠 먹자! 재미있는 걸 사면 같이 놀자! 다른 친구를 괴롭히는 사람은 혼내줄 거야! 장난감이나 만화 두루마리를 독차지하는 녀석도 마찬가지야! 못된 마음을 먹고 나쁜 짓을 하는 녀석에게는 제대로 한 방 먹여주… …는 건 역시 안 되겠지? 단 한 방만으로도 2주 정도는 꿈나라에 가 있게 될 테니 그냥 꿀밤 정도가 좋을 것 같다. 아무튼 서로에게 못된 짓 하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기! 사소한 일로 싸우거나 이기적으로 굴어서 남에게 폐를 끼치는 건 금지야! 이 시기에 바레사의 재능은 유감없이 발휘되었지만, 다소 지나친 면도 없지는 않았다. 하루는 몸이 약한 친구가 바레사에게 마을 북쪽에 엄청 새콤달콤한 과일이 열리는 나무가 있다고 알려주었다. 친구의 말을 들은 바레사는 그 나무를 뿌리째 뽑아서 친구네 집 앞에 가져다 놓았다. 그 모습을 본 바레사네 어머니는 어린 그녀에게 과일나무를 다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과, 다른 생명들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가르쳤다. 이후 두 사람은 원래 나무가 있던 곳으로 돌아가 그것을 원래대로 심어주었다. 또 언젠가는 족장이 최근 들어 낙석이 자주 발생하니 모두에게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그 말을 들은 바레사는 근처에서 높은 곳을 찾아 올라가더니 허리에 손을 얹은 채 진지한 얼굴로 주변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낙석을 발견할 때마다 엄청난 점프력으로 날아올라 바위를 걷어차서 저 멀리 보내버렸다. 그 모습을 본 아버지는 어린 바레사를 데리고 산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낙석을 일으키는 분화구를 찾아 그곳을 진흙으로 메워서 일시적으로나마 문제를 해결했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사람들은 생각했다. 「저 아이, 힘이 세도 너무 센 거 아닌가?」하고 말이다. 하지만 어린 바레사의 해맑은 미소와, 그녀가 주도하는 질서에 따라 평화로이 지내는 아이들 무리를 본 어른들은 바레사의 힘이 폭주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거두었다 * 호감도 Lv.2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2 | 그들의 판단은 틀리지 않았다. 폭주한 것은 바레사의 식사량뿐이었다. 그 비범한 힘에 대한 「대가」라도 되는 듯이, 바레사는 걸음마를 배우기 시작할 때부터 건장한 소년과 비슷한 양을 먹어 치웠다. 그리고 키가 아버지 무릎 정도에 이르렀을 때에는 하루 식사량이 부모님과 와나나가 먹는 양을 전부 합친 것과 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어린 바레사가 힘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는 상당히 드물었다. 그런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 바레사는 「멀리서 보면 영락없는 낙락베리」가 되어버렸다. 초고도 비만의 경계선에 다다르자 바레사의 부모님은 근심에 빠졌다. 아이의 건강을 위해, 또 그녀가 얼른 일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모님은 바레사에게 과수원 일을 돕도록 했다. 노동을 통해 남는 에너지를 소모하도록 한 것이다. 과수원에 도착한 바레사는 지금까지 자기가 잘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빠랑 엄마, 그리고 와나나는 매일 저렇게 일하는데도 조금밖에 안 먹는데, 나는 일도 안 하면서 지금까지 그렇게 많이 먹고 있었구나…」 「앞으로는 일한 만큼만 먹을 거야. 일이 먼저! 밥은 그다음에!」 이후 바레사는 부모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빠른 속도로 일을 익혀나갔다. 막 일을 시작했을 때는 성체 뿔룡에 비견될 만한 힘으로 화물이나 농기구, 그리고 이런저런 잡동사니를 번쩍번쩍 들어 옮겼다. 체력을 필요로 하는 일은 바레사에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는 마치 식사 후 산책을 하는 기분으로 힘이 필요한 작업을 처리해 나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머니가 가르쳐주시는 대로 차분하게 다양한 것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토질 관리법과 비료 배합법, 물 주는 법과 같은 복잡한 작업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미래의 과수원 주인인 그녀가 하루에 처리하는 작업량은 용 직원들의 노동량을 이미 아득히 뛰어넘은 상태였다. 두루마리를 읽는 법이나 어떤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 그리고 장부를 작성하는 일에 서툴기는 했지만… 얼마 전에 바깥으로 나가서 향신료를 사 오는 법까지 배운 바레사는 이미 혼자서도 과수원을 관리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한 상태였다. 여느 어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에 따라 바레사의 비만 문제도 자연스레 해결되었고, 체격도 「날씬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어쨌든 문제는 없는」 상태가 되었다. 다만 바레사 본인은 폭식 본능을 억제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식사량은 여전히 정상 범주를 벗어난 수준이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레사의 부모님은 그녀를 데리고 의사를 찾아가 검사를 받아보았다. 하지만 의사는 그저 「너무 건강해서 뭐든 맛있게 느껴지는 것」이라고만 할 뿐, 정확한 원인은 진단해 내지 못했다. 한편 바레사를 오랫동안 예의 주시해왔던 족장 아카틀은 다음과 같은 추측을 내놓았다. 「테테오칸」의 비옥한 토양은 우수한 작물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전사를 길러낼 수 있다. 하지만 체질적인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이가 음식에 들어 있는 에너지를 온전히 사용할 수는 없다. 같은 양의 점심을 먹어도 어떤 사람은 벤치 프레스 열 번만으로 체력이 바닥나 버리는가 하면, 같은 무게의 바벨을 든 채로 산 정상에 올라 춤을 출 수 있는 사람도 있다. 또한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은 어떤 전설에 따르면, 「테테오칸」에는 가끔씩 특수한 체질을 가지고 있는 전사가 나타난다고 한다. 그들은 필요한 순간이 오면 음식에 들어 있는 에너지를 거의 완전하게 활용할 수 있고, 이는 엄청난 힘과 가공할 식욕의 형태로 발현되었다고 전해진다. 어쩌면 바레사가 그런 체질을 가지고 있는지도 몰랐다. 하지만 그러한 전사들이 모두 고대 이름의 계승자나 천지를 뒤흔드는 영웅이 된 것은 아니다. 그들은 배의 용골이나 건물의 토대처럼 다른 사람들의 눈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빛과 열기를 뿜어내는 주춧돌과 같은 역할을 해냈다. 물론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들 역시 두루마리에 기록될 찬란한 이야기를 만들어낼 것이 분명했기에, 그들을 「영웅 후보자」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바레사의 부모는 족장의 추측을 듣고 나서야 마음을 놓았다. 적어도 딸아이의 몸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어린 바레사의 귀에 들어온 것은 그 특별한 칭호 하나뿐이었다. 「그러니까, 나는 『영웅 후보자』라는 거지?」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3 | 「영웅 후보자」라는 말은 어린 바레사의 머릿속을 맴돌았다. 그렇게 그녀는 보다 큰 뜻을 품게 되었다. 「나는 특별한 사람이니까, 열심히 노력하면 진짜 영웅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그러나 영웅이라는 단어의 무게는 어린 바레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무거웠다. 이야기 속에서 영웅들이 적을 물리치는 장면은 고작 몇 마디의 문장으로만 묘사되었고, 나머지 대부분은 생략되었다. 아이들을 위한 동화나 만화 두루마리로 덮여 있는 부분에는 피와 눈물이 숨겨져 있었다. 적과 마물은 괴성을 지르며 목표를 향해 달려들었다. 모두가 생사의 기로에 선 채 전투를 벌이는 광경은 바레사가 지금까지 보았던 그 어떤 레슬링 경기보다도 훨씬 무서웠다. 바레사가 처음 심연의 습격을 받은 것은 그녀가 고작 5살이던 때였다. 과수원에 침입한 첫 번째 마물을 본능적으로 비명을 지르며 발로 걷어차 버리기는 했지만, 저 멀리서 강물처럼 밀려오는 검은 무리를 보자 다리에 힘이 풀려버린 바레사는 겁에 질려 큰 소리로 울음을 터뜨렸다. 다행히도 아버지의 대응은 재빨랐다. 가까이 다가온 적을 신속하게 격퇴한 그는 딸아이와 아내를 안은 채 와나나와 함께 입구를 숨겨둔 지하실로 뛰어들었다. 그리고는 문을 단단히 잠근 채 바레사의 울음소리가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막으면서 아이를 달랬다. 그렇게 바레사 일가는 순찰대가 도착할 때까지 버텨내었다. 난장판이 된 과수원과 부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부족 전사들의 모습을 본 어린 바레사는 눈물을 멈췄다. 그리고는 손톱이 손바닥 안으로 파고드는 것도 모를 정도로 그 조그만 주먹을 힘껏 움켜쥐었다. 어린 바레사는 적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알 수 없었고, 알고 싶지도 않았다. 그녀가 이해한 것은 자기 집이 저들에게 습격당했다는 것과, 평소 과일을 사러 왔던 아저씨 아줌마들이 다시 깨어날 수 있을지 모를 정도로 심하게 다쳤다는 것뿐이었다. 그녀는 생각했다. 만약 자신이 이야기 속 영웅들처럼 심연 마물이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없애버릴 수 있었다면…. 부모님과 함께 힘겹게 과수원 이전 작업을 마친 바레사는 더 이상 예전의 태평하기만 한 아이가 아니었다. 바레사는 부모님의 허락을 받은 다음, 조그만 가면을 쓴 채 헬스장에서 가장 무거운 바벨을 끌면서 레슬링 경기장의 대기실로 통하는 두꺼운 돌문을 밀고 들어갔다. 그리고는 그곳에 있던 레슬링 선수들에게 격투 기술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다. 「영웅 후보자」 바레사는 자신의 나약함을 마주하고, 그 괴력을 부족을 지키는 힘으로 바꾸고 싶었다. 거만한 몇몇 레슬러들은 바레사를 단순한 어린애로 취급하며 쫓아내려 했다. 하지만 바레사는 말없이 그들의 다리를 붙잡아 링으로 끌고 들어간 다음,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던 그들을 가볍게 밀었다. 그들은 완전히 균형을 잃은 채 링 바깥으로 굴러떨어졌고, 그것으로 바레사는 자신의 힘이 어른들 못지않다는 것을 증명해 냈다. 그 자리에 있던 레슬러들은 소식을 듣고 달려온 족장 아카틀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고, 곧 만장일치로 바레사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힘을 숭상하는 「비옥한 터전」에서 어른을 뛰어넘는 힘을 보여준 바레사는 부족의 어른과 동일하게 여겨졌다. 그때부터 바레사는 여러 레슬러로부터 동시에 가르침을 받는 훈련생이 되었다. 아직 어떤 전투 방식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몰랐기 때문에, 바레사는 영웅들의 이미지를 참고해서 다양한 전투 방식을 시도해 보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이후 몇 년 동안 이론과 실전을 병행한 훈련이 계속되었다. 긴장 때문인지, 아니면 미숙함 때문인지 실전에서 적과 마주했을 때 바레사는 본능에 의존한 태클과 어릴 때 뇌리에 새겨진 발차기를 이용해서 상대를 공격했다. 검이나 창, 도끼와 같은 무기를 들어보기도 했지만, 그러한 것들은 언제나 적을 견제하기 위한 투척 무기로만 사용되었다. 그 결과 츄츄족들은 바레사의 돌진을 저지하기 위해 그녀가 투척한 무기를 다시 던졌고, 이 때문에 지원하러 온 얀사가 부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다. 그리고 이 사건은 초일류 코치 얀사가 이 특별한 후배를 책임감을 가지고 지도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바레사의 잠재력을 완전히 끌어내기 위해 얀사는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훈련 계획을 세웠지만, 머지않아 얀사는 바레사의 재능이 그 어떤 훈련생과도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바레사는 소위 「이론파」 훈련생들이 오랜 시간을 들여 훈련한 뒤에야 겨우 발휘할 수 있는 힘을 직감만으로 끌어낼 수 있었다. 얀사는 바레사의 힘이 언젠가 자신을 뛰어넘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얀사는 기대감에 찬 목소리로 「절대 안 질 거야」라고 선언했다. 정작 그 말을 들은 바레사는 상당히 당황했지만 말이다. 훈련 기간 동안 바레사는 네 자릿수의 마물을 쓰러뜨렸고, 세 자릿수의 무기를 박살 냈으며, 두 자릿수의 부족 전사를 무릎 꿇렸다. 이를 본 얀사는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했다. 바레사는 뛰어난 무력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나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적인 근접 무기는 사용할 수 없다. 때문에 그녀는 그 힘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레슬링을 활용한 맨손 격투로 싸워야 한다. 얀사의 추천을 받은 바레사는 부족 순찰대에 정식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그녀는 여러 전장에 출동해서 꾸준히 전투 기술을 연마했다. 그리고 순찰대에 입대한 지 두 달째에, 바레사는 다시 한번 혹독한 시련을 겪게 되었다. 다시 한번 마물의 파도가 밀려 들어왔다. 사흘 동안 계속된 공세에 전사들은 점점 지쳐갔고, 바레사는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그 재앙은 복이 되었다. 바레사는 전투가 끝난 이후 표창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본인의 공격을 더욱 날카롭게 만들어줄 무언가를 깨닫게 되었다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4 | 혹독한 전장을 계속 거쳐나가면서 바레사는 서서히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갔다. 전투 경험이 쌓임으로써 위험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이었다. 부모님으로부터 가업을 이어받은 이후로 그녀의 삶은 어렸을 때처럼 다시 여유로워졌다. 근본적으로 바레사는 여유로운 성격이었기 때문에, 원래 모습을 되찾은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녀의 말을 빌리자면 「즐겁고 경쾌하게 사는 게 제일」이었으니까. 평소에는 느긋하게 과수원을 가꾸거나 와나나를 보살피고, 가끔 수레를 끌고 각 부족을 돌아다니며 과일과 채소를 판매했다. 겸사겸사 매일 먹는 것과는 다른 점심과 저녁을 맛보기도 하면서 말이다. 어쩌다 「불꽃 대식가」 타이틀이 걸린 「연회 대전」이 때맞춰 열리면 더욱 좋았다.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까! 매일 얀사 쌤이 짜준 계획대로 훈련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18종에 달하는 헬스 기구로 운동을 하고, 맨몸 운동 3종을 300개씩 3세트 수행한 다음, 3만 보 왕복 달리기 3회까지…. 딱히 시간제한은 없었지만, 야간에 훈련할 때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놀라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는 있었다. 출동 집결 신호가 들려오면 음식을 꽉꽉 채워 넣은 배낭을 짊어지고는 다른 순찰대원들의 뒤를 따랐다. 출동이라고 해도 딱히 긴박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평범한 마물 정도는 가면을 쓴 다음 몸풀기 삼아 드롭킥 몇 방 날려주면 금세 해결됐기 때문에 출동은 대부분 나들이하듯 움직이다 새 야영지를 물색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바레사가 유일하게 투지를 불태우며 진심으로 전투할 때는 상대가 까다로운 심연일 경우였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바레사는 평소에 다소 손해를 보는 편이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에 참가할 때였다. 바레사는 「비옥한 터전」의 유명한 전사로서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많은 이들이 그녀가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에서 멋진 성적을 거두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러나 바레사는 싸우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부터 단 한 번도 다른 부족의 전사들과 싸우게 되는 상황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때문에 나타의 동포들을 상대할 때는 진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심지어 어떤 시합에서는… 선수라기 보다는 분위기 띄우기용 조연에 가까울 때도 있었다. 「세이타드의 모래 칼날」은 바레사의 주춤거리는 공격을 무기로 막아냈고, 바레사는 산속 동굴로 튕겨져 나가 방향 감각을 상실해 버렸다. 그녀는 결국 단체전이 끝난 후 한참이 더 지나고 나서 어떤 어린 숲룡의 도움을 받아 겨우 경기장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꽃깃회」의 베테랑 전사 누스타는 바레사의 눈앞에서 화려한 공중 권법을 선보였다. 그것을 본 바레사는 눈을 휘둥그레 뜬 채 연신 감탄하며 박수를 쳤다. 누스타네 팀원 하나가 몰래 뒤쪽으로 돌아가 성화를 빼갈 때까지 말이다. 바레사는 아차 싶어서 뒤를 돌아봤지만, 때는 이미 늦은 뒤였다. 가장 강했던 상대는 「말리포」의 키니치였다. 순간적인 속도에서 키니치는 바레사의 상대가 되지 못했지만, 방향 전환 능력에서는 키니치가 명백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키니치는 복잡한 3차원 기동을 통해 바레사의 공격을 무력화시켰고, 그녀의 기력이 소진된 틈을 타 바레사 팀의 성화를 빼앗아 버렸다. 바레사는 총 다섯 번에 걸쳐 대회에 출전했지만, 전부 단체전 단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코치인 얀사와 부족의 족장 아카틀은 어쩔 수 없다는 듯 한숨을 내쉬며 어깨를 으쓱거릴 뿐이었다. 하지만 부모님과 친구들은 전혀 아쉬워하지 않았고, 실망한 얼굴의 바레사가 돌아올 때마다 푸짐한 식탁으로 그녀를 맞이했다. 만약 다른 누군가가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맥없이 탈락했다면 부족원들의 비난을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비옥한 터전」 사람들, 그리고 그녀를 상대했던 타 부족 전사들 모두 바레사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행동을 이해해 주었다. 바레사는 과일을 판매할 때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는 했다. 그녀는 언제나 평온하고 침착한 태도로 모두를 친구처럼 대했다. 손님이 값을 깎아달라거나 외상을 요구할 때, 혹은 어떠한 이유로든 다른 물건으로 바꿔달라 할 때에도 바레사는 전혀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녀의 친절함과 느긋한 태도는 마주치는 모든 이에게 편안한 느낌을 선사했다. 즉, 바레사는 동포에게 화를 낼 수 없는 사람이었다. 분노는 바레사가 전장에서 전력을 다하게 만드는 연료나 다름없었다. 때문에 그런 귀중한 자원은 중요한 전투를 위해 아껴두는 것이 나았다. 부족 순찰대의 베테랑 전력으로서 바레사는 지금까지 무패를 기록해 왔고, 심연이 침공해 올 때마다 「비옥한 터전」의 핵심 지역을 안전하게 지켜냈다. 하지만… 정작 바레사 자신에게는 어떨까? 그녀는 정말 그것만으로 충분한 걸까? 「밤 순찰자 전쟁」에 참여해서 심연의 주력 부대와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은, 영웅이 되기 위한 바레사의 여정에서 절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정표였다. 악의 움직임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그저 적이 공격해 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최선의 방책이 아닐 수도 있었다. 바레사는 알고 있었다. 본인의 결점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힘을 해방하는 것과 분노를 불태우는 두 가지 행위를 정확하게 구분해 내지 못한다면, 영웅의 경지에 도달하지 못할 거라는 사실을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5 | 텐트 옆에 앉아 모닥불을 바라보며 바레사는 고민했다. 나에게 있어 「영웅」이란 대체 어떤 의미를 가지는 걸까? 전장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바레사는 두려움을 느꼈다. 그래서 바레사는 가면을 쓰기로 결심했고, 「나의 불꽃으로, 악을 섬멸한다!」라는 대사를 외치며 투지를 불태웠다. 덕분에 그녀는 본인의 나약함을 극복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곧 바레사의 고정적인 전투 방식으로 굳어졌는데, 가면을 쓰고 감정을 끌어올리면 두려움을 모르는 영웅처럼 아무 걱정 없이 싸울 수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말과 행동이 전설 속 영웅과 똑같다고 해서, 자신이 영웅이 됐다고 말할 수 있을까? 더 중요한 것은, 왜 또 다른 영웅이 되어야만 하는 걸까? 영웅들처럼 멋지게 전설적인 업적을 남기고… 모든 이의 찬사를 받고 싶은 걸까? 아니면 격렬한 전사들과 분노를 공유하며, 전투에서 더 강한 힘을 보여주길 원하는 걸까? 엄청난 위기가 일으킨 혼란이 가라앉고, 나타가 영광스러운 승리를 충분히 즐긴 후, 「투마이니」의 행적에 대해 듣게 된 바레사는 천천히, 많은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바레사는 깨달았다. 자신은 명예를 원했던 것도, 복수심에 사로잡혀 분노를 불태울 「적」이 필요했던 것도 아니었다. 바레사가 동경한 것은 영웅들의 진취적인 태도와 결의, 그리고 심연을 앞두고 보여준 용기였다. 바레사는 영웅들의 신념으로 자신을 격려하고,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고 싶었다. 평온한 하루를 지키고, 모두가 아무 걱정 없이 즐겁게 살아가기를 원했다. 그녀는 더 이상 가면 뒤에 숨지 말고 자기 자신으로서 싸워야 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바레사」로서 말이다. 가장 시급한 문제는 본인의 나약함을 직시하고, 무질서한 행동 양식을 교정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바레사는 진지한 태도로 얀사의 「심화 통제 훈련」을 열심히 따랐다. 동시에 전장에서 더 이상 가면을 쓰지 않고, 특정한 영웅의 모습을 떠올리지 않으려 하는 등 자신을 엄격하게 몰아붙였다. 가면을 쓰지 않은 상태로 처음 적과 마주했을 때, 바레사는 감각적인 측면에서 본질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마치 불안감에 벌벌 떨었던 신병 시절로 돌아간 것만 같았고, 기본적인 전투 기술도 떠올릴 수 없었다. 하지만 정신이 무너지면 육체가 그 자리를 대신하는 법. 지금까지 수많은 전투를 겪으며 근육 속에 새겨진 기술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비록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고, 동작은 어색했으며, 자신감을 잃은 탓에 적 앞에서 넘어져 버리는 실수를 저지르기는 했지만…. 적 앞에서 넘어지는 건 큰 문제가 아니다. 엄청난 기세로 넘어져서 적을 비틀거리게 만든다묘면… 그 또한 일종의 전투 방식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바레사는 천천히 익숙해졌고, 자신의 상태도 파악할 수 있었다. 자기 자신으로 전장에 녹아든 바레사는 그녀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전투 방식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분노」에서 기인한 투지를 진정한 「용기」로 바꾸고, 당당한 태도로 적과 대면하는 자. 전투의 열기가 최고조에 이르는 순간, 옛 영웅들의 화려한 전투 기술에 자기만의 색을 더해 찬란한 승리를 거두는 자. 그것이 바로 전사 바레사의 가장 완벽한 모습이었다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영웅의 가면 | 바레사의 기억 속 첫 번째 영웅이자, 그녀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역사 속 인물의 이름은 피에티나였다. 예술 작품에서 그려진 그녀는 붉은 가면을 쓴 채로 싸우는 것을 좋아하는 전사였다. 또한 재빠른 속도와 화려한 근접전 기술로 유명했고,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묘사된다. 「비옥한 터전」 출신인 피에티나는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어 고향의 평화를 지켰을 뿐만 아니라, 다른 부족을 위해 수백 번이 넘는 지원 작전에 나섰다. 이후 피에티나는 「꽃깃회」 부족의 어떤 전사와 사랑에 빠졌고, 「꽃깃회」의 일원이 된 이후에는 두 부족 간의 우호 관계를 크게 증진시켰다. 비록 피에티나는 고대의 여섯 영웅만큼 놀라운 업적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전설로 남게 되었다. 나타의 그라피티 문화가 대륙 각지에서 유행하는 예술 작품이 만남에 따라 영웅의 이야기는 끊임없이 새로운 형태로 각색되었다. 바레사가 좋아하는 「만화 두루마리」 장르에도 과장된 예술적 표현으로 가슴을 벅차오르게 하는 명작들이 다수 존재하는데, 그중에서도 특별한 경험을 한 피에티나는 가장 인기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다. 피에티나가 등장하는 「만화 두루마리」는 총 12부로 구성되어 있고, 그녀의 모습은 총 다섯 가지 버전으로 그려진다. 바레사는 「메아리 아이」를 방문할 때마다 대장장이들에게 간단한 단조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배운 기술을 활용해 피에티나가 착용했다고 전해지는 다섯 개의 가면을 직접 만들었다. 그중에서 네 가지 버전은 바레사가 소장품으로 간직했는데, 「두 번째 밤 순찰자 전쟁」 버전은 다른 것들보다 훨씬 특별했다. 이 버전의 가면에 가장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는데, 많은 인원이 참여한 전투 장면을 묘사하는 것이 어려웠던 탓에 피에티나는 옆 모습으로만 몇 번 등장한 것이 전부였다. 심지어 표지에는 다른 인물들에 밀려 등장하지도 못했다. 그래서 바레사는 본인의 직감에 의존해서 가면에 도안을 채워 넣었고, 이후 그 가면은 전투에서 온 힘을 다하겠다는 뜻을 보여주는 상징이 되었다. 사실 그 가면은 바레사가 본인의 직감에 의존해서 만든 것이었기 때문에, 피에티나가 실제로 착용했던 가면과는 다른 부분이 상당히 많았다. 그래서였을까? 사람들은 바레사의 가면을 볼 때마다 피에티나가 아닌 바레사를 떠올렸다. 모두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된 바레사는 실망감을 느꼈고, 심지어 약간은 우울했다. 그래도 바레사가 순찰 임무를 완수해서 「비옥한 터전」과 주변 지역의 평화를 지켜낼 때마다 사람들은 그녀에게 감사를 표했다. 사람들은 바레사가 좋아하는 음식을 보내주기도 했고, 예쁜 장신구를 선물하기도 했다. 그리고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다들 편지에 작은 가면 기호를 그려 넣는 것으로 그녀를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 기호는 시간이 지나면서 바레사를 상징하는 것이 되었다. 이에 대해 코치인 얀사는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피에티나의 전설은 영원히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게 될 거야. 하지만 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 탄생하게 될 승리는 너만의 작품이 되겠지. 사람들의 반응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해. 그것은 네게 보내는 진심 어린 찬사니까!」 코치의 조언을 들은 바레사는 마음을 굳게 먹고, 자기 자신에게 원대한 목표를 부여했다. 「만약, 나도 언젠가… 모두의 인정을 받는 영웅이 되어 대륙 곳곳에 이름을 알리게 되고, 내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만화 두루마리가 출판되면… 이 가면이 정식으로 『바레사의 가면』이 되는 거야!」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신의 눈 | 바레사는 자기가 꾸는 어떤 악몽에 대해 자주 말했다. 그 꿈속에서 그녀는 계속해서 심연과 싸웠지만, 아무리 적을 쓰러뜨려도 공세는 계속해서 밀려 들어왔다. 부족의 전사들 대부분은 그것이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 끔찍한 전투는 실제로 있었던 일이었다. 당시 교활한 심연은 톨란 화산이 활동하는 시기를 틈타 세 방향에서 「비옥한 터전」을 공격했다. 놈들은 부족의 전사들을 일부러 분산시킨 후 각개 격파를 꾀했다. 너무 갑작스러운 습격 탓에 지원군은 전속력으로 달려와 준 「나무살이」의 전령 몇 명이 전부 였고, 「비옥한 터전」은 사실상 홀로 싸워야만 했다. 병력이 한정된 상황에서 전선이 길게 늘어지는 바람에 각각의 방어 진지는 공격에 취약한 상태였다. 이에 부족 지도부는 신중한 상의 끝에 병력을 나누어 방어선을 넓게 펼치는 동시에 최대한 먼 곳에 배치하여 전장과 충분한 거리를 뒀다. 소수의 「나무살이」 지원군에겐 전투에 직접 참여하지 말고, 빠른 기동력을 활용해서 최대한 많은 고지를 점령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와 동시에 「비옥한 터전」의 최정예 전사들을 모아 그들을 반격 부대로 편성하고,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도록 대기 시켰다. 흩어져 방어선을 구축한 부족 전사들은 심연 대군을 완벽히 막아낼 순 없었지만, 적의 진군을 늦출 수 있었다. 그리고 적군의 기세가 약해진 틈을 타, 전략을 바꿔 「나무살이」 전령들에게 지휘를 맡고 있는 심연 마물을 찾아내고, 그 위치를 파악하도록 했다. 반격 부대가 적의 후방으로 침투해서 마물 우두마리를 처치하면 지휘 체계를 상실한 적들은 천천히 대응하며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바레사는 아직 순찰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였지만, 대장급 마물와 직접 싸울 수 있다는 말을 듣자마자 역습 부대에 지원했다. 그 모습을 본 아카틀과 얀사는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병력은 너무나 부족했고, 바레사가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었다. 그래서 결국 그들은 그녀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전략은 훌륭했지만, 그것을 실행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였다. 첫 번째 반격에서 적진에 침투하는 데 성공한 전사는 열 명 남짓이었다. 바레사는 그들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깔끔하게 우두머리를 쓰러뜨렸다. 두 번째 반격에서는 바레사를 포함한 여섯 명의 전사가 우두머리 앞에 섰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츄츄 폭도의 거대한 도끼를 웃으면서 피할 수 있었지만, 체력이 고갈되어 가자 도끼날의 궤도는 점점 목 가까이로 다가오고 있었다. 마지막 반격의 순간, 방어선의 중추를 맡고 있던 얀사는 역습 부대가 적진 깊숙이 침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틈새를 만들어 냈다. 하지만 고개를 돌린 순간 제때 도착한 사람은 바레사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바레사는 온몸이 상처투성이인 채로 비틀거리며 다가왔다. 그녀는 전신의 뼈가 남김없이 부러진 츄츄 폭도를 오른손으로 끌고 오다가, 그것을 적진을 향해 던졌다. 갑작스런 공격에 강타당한 마물 무리에서는 한 차례 파도가 일었다. 츄츄 폭도를 던져버린 바레사는 왼쪽 어깨로 부축하던 정신을 잃은 선배 전사를 얀샤에게 넘겼다. 바레사의 눈동자는 텅 비어 있었고, 의식은 흐릿해진 상태였다. 그러나 그녀의 몸은 분노와 사명감에 이끌려 전력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주머니에서 너덜너덜해진 가면을 꺼내 얼굴에 쓰고는 나지막이 중얼거렸다. 「난 이제 예전의 그 겁쟁이 꼬마가 아니야. 난 영웅처럼 싸울 거야」 말을 끝내자마자 얀사가 말릴 틈도 없이 바레사는 밟고 서 있던 바위를 부수며 뛰어올랐다. 그렇게 한 줄기 주홍빛 섬광이 된 그녀는 적들을 줄줄이 날려버리면서 우두머리가 있는 곳까지 돌진했다. 그리고 잠시 후, 마물 무리 한복판에서 눈 부신 번개가 터져 나왔고, 우두머리의 잔해로 보이는 것이 포물선을 그리며 사방으로 날아올랐다. 흙먼지가 내려앉을 때까지 기다리던 얀사는 다급하게 땅을 파기 시작했다. 그렇게 잠시 시간이 지난 뒤, 마침내 그녀는 무너져 내린 전장의 지하 깊은 곳에서 정신을 잃은 바레사를 찾아낼 수 있었다. 그때까지도 신의 눈은 강렬한 빛을 발산하고 있었고, 바레사의 몸 주변에서는 위험해 보이는 뇌전이 파직거리고 있었다. 이후 바레사는 보름 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그리고 마침내 깨어났을 때는 직전의 전투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다만 부상은 기적적으로 완치되었고, 덕분에 다시 건강한 몸으로 일어날 수 있었다. 주변 사람들의 칭찬과 갑자기 손에 넣게 된 신의 눈, 그리고 자신을 위해 준비된 연회를 보자 바레사는 무언가를 깨닫게 되었다. 꽤 오랜 잠에 들기 전에 자기가 제법 잘 해냈다는 것을. 적어도… 모두를 실망시키지는 않았다는 것을 말이다 그렇다면 그 이상 무언가를 알아야 할 필요는 없었다. 이제 남은 것은 차려진 음식을 맛있게 먹는 것뿐이었으니까!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147 responses to “바레사”
ever wondered where this 100 bottles of milk come from in the regional shops, when you can not spot a single cow in tyvat!?
well there’s one actually:0
and she is like 2x more powerful than cyno and much more with constellations… also easier to team up with her own bis artifact… wow
Omg! a 5.5 character is more powerful than a 3.1 character that was mid even than!! wtf!
no way i skipped her, though i try to collect every chara ingame even by $$$
tell me i’m hater if you want, but she’s the peak of cringe
fighting enemies by bouncing her fat ass is unbearable, im sick of this shit
big aereal gun? omg but let’s try
inferno rider? wtf but ok she’s archon and damn powerful
wrestler cow? fk you hoyo and your fkn shit
Nah, we’re mutual on this. Electro is my favorite, but this is not the type of character I need people to see me playing as. The heartsy effects are over the top cringe. They couldn’t just let the wrestling aesthetic be a wrestling aesthetic without adding their trademark Hoyo Fanservicey Queer flavoring to it. There was no reason to make “censored” outfits for the 4 Mondstadt females who got it when they’re pushing designs like Varesa’s/Xilonen’s/Mualani’s out anyway.
The playerbase that she clearly caters to can have this one.
Ok, sorry for my comment earlier, I’m just tired to be a lifeless unsuccessful loser :/…
Natlan is supposed to be a land of war but non of the entire character line up portrays any of that. dj, surfer girl, fan service cow, lego boi and cringe bike riding archon! a disaster. but again genshin player base is mainly kids and brain dead pick sucking knights who care for non of that.
During playing that trail of hers.
Shes so damn slow on Atking and low AoE!
Clunky.
Stamina emptys to much!
100% Fanservice, 0% battle usefull.
Another Niche Natlan.
Most easy skip of Natlan units lmao.
Hoyo keeps failing 📉📉📉📉
they’re really only trying to cater to the incels and that’s it. like…? i doubt this is even profitable
“Caters to incels” and it’s just a character that you don’t like.
We really need to delete the word at this point, doubt y’all know what it means anymore.
Or maybe you’re just suck.
Slow attack low AOE and Clunky, none are so far appiled to her. She’s very fast attack average AOE and agile.
Stamina empty ? How did you mange to do that ?
Go to school kid. Learn some English.
Bro made one error and your hating. You’re name makes sense.
just go to school stupid
Oh I think I know the problem, you din’t tap her skill and just use her normal and charge attack without the buff ?
Yeah you’re suck.
Fucking shit mask!
Fucking shit opinion!
thicc is the 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