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ame | 이파 |
| Title | 생명을 잇는 바람 | |
| Occupation | 틀라로칸 | |
| Association | NATLAN | |
| Rarity |  | |
| Weapon |  Catalyst | |
| Element |  Anemo | |
| Day of Birth | 23 | |
| Month of Birth | 3 | |
| Vision (Introduced) | 바람 | |
| Constellation (Introduced) | 오펠레사슬자리 | |
| Chinese Seuyu | 吕书君 | |
| Japanese Seuyu | Terashima Junta & Komatsu Shohei | |
| English Seuyu | Jonny Loquasto & Dominic Catrambone | |
| Korean Seuyu | 박기욱 | |
| Description | 꽃깃회의 수의사. 사람과 동물, 그리고 다른 생명체들과 함께하는 삶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 |
| Character Ascension Materials |           | |
| Skill Ascension Materials |      |
| Table of Content |
| Stats |
| Skills |
| Skill Ascension |
| Related Items |
| Gallery |
| Sounds |
| Quotes |
| Stories |
Stats
| Lv | HP | Atk | Def | CritRate% | CritDMG% | Bonus EM | Materials | Total Materials |
| 1 | 845 | 14.96 | 50.76 | 5.0% | 50.0% | 0% | ||
| 20 | 2171 | 38.43 | 130.4 | 5.0% | 50.0% | 0% | 1033 20000 | 103320000 |
| 20+ | 2803 | 49.6 | 168.32 | 5.0% | 50.0% | 0% | ||
| 40 | 4198 | 74.3 | 252.12 | 5.0% | 50.0% | 0% | 32101540000 | 1013186000032 |
| 40+ | 4647 | 82.24 | 279.06 | 5.0% | 50.0% | 24 | ||
| 50 | 5345 | 94.6 | 320.99 | 5.0% | 50.0% | 24 | 64201260000 | 103318120K9612 |
| 50+ | 5943 | 105.18 | 356.91 | 5.0% | 50.0% | 48 | ||
| 60 | 6641 | 117.54 | 398.84 | 5.0% | 50.0% | 48 | 38301880000 | 106318200K914303 |
| 60+ | 7090 | 125.48 | 425.78 | 5.0% | 50.0% | 48 | ||
| 70 | 7787 | 137.82 | 467.66 | 5.0% | 50.0% | 48 | 6124512100K | 1010818300K92630912 |
| 70+ | 8236 | 145.76 | 494.6 | 5.0% | 50.0% | 72 | ||
| 80 | 8934 | 158.12 | 536.53 | 5.0% | 50.0% | 72 | 6206024120K | 1016818420K946309366 |
| 80+ | 9383 | 166.06 | 563.47 | 5.0% | 50.0% | 96 | ||
| 90 | 10081 | 178.41 | 605.4 | 5.0% | 50.0% | 96 |
Skills
Active Skils
 | 환기의 바람 | ||||||||||||||||||||||||||||||||||||||||||||||||||||||||||||||||||||||||||||||||||||||||||||||||||||||||||||||||||||||||||||||||
최대 3번 공격해 일정 스태미나를 소모해 전방 사격으로 공중에서 땅을 내려찍어 경로상의 적을 공격하고 착지 시 | |||||||||||||||||||||||||||||||||||||||||||||||||||||||||||||||||||||||||||||||||||||||||||||||||||||||||||||||||||||||||||||||||
| |||||||||||||||||||||||||||||||||||||||||||||||||||||||||||||||||||||||||||||||||||||||||||||||||||||||||||||||||||||||||||||||||
 | 공중 구조대 | ||||||||||||||||||||||||||||||||||||||||||||||||||||||||||||||||||||||||||||||||
| 형씨, 우리가 나설 차례야! 이파가 카쿠쿠를 소환해 함께 전투한다. 발동 후, 이파는 밤혼을 80pt 획득하고 {LINK#N11130003} 또한 밤혼 가호 상태에서 원소전투 스킬 | |||||||||||||||||||||||||||||||||||||||||||||||||||||||||||||||||||||||||||||||||
| |||||||||||||||||||||||||||||||||||||||||||||||||||||||||||||||||||||||||||||||||
 | 강제 진정 구역 | ||||||||||||||||||||||||||||||||||||||||||||||||||||||||||||||||||||||||||||||||
| 흥분한 적에게 광역 진정제를 발사한다. 광역 진정제는 명중 시, 폭발하며 묶음 윈드 필드를 생성해 주변의 물체와 적을 끌어당기고, 밤혼 성질의 광역 진정제가 | |||||||||||||||||||||||||||||||||||||||||||||||||||||||||||||||||||||||||||||||||
| |||||||||||||||||||||||||||||||||||||||||||||||||||||||||||||||||||||||||||||||||
Passive Skills
 | 밤 영역의 선물·긴급 출동 |
| 밤혼 소진 후, 이파는 열소를 소모해 밤혼 가호를 유지한다. 나타의 열소 메커니즘 구역에서, 밤혼 전달·이파를 진행할 수 있다. 현재 필드 위의 캐릭터가 일정 높이의 공중에 있을 때 이파가 교체 등장 시 발동: 이파가 밤혼 가호 상태에 진입하고 밤혼을 32pt 획득한다. 자신의 파티는 10초마다 밤혼 전달을 최대 1회 발동할 수 있다 |
 | 응급 구조사의 시야 |
| 이파가 밤혼 가호 상태 시,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밤혼 총합에 기반해, 이파가 밤혼 1pt당 {LINK#N11130002} |
 | 상호 지원 협의 |
| 주변에 있는 파티 내 캐릭터가 「밤혼 발산」 발동 시, 이파의 원소 마스터리가 80pt 증가한다. 지속 시간: 10초 |
 | 온열 요법 |
| 나타의 열소 메커니즘 구역에서 파티 내 자신의 현재 필드 위 캐릭터 또는 빙의한 용의 HP가 40% 미만 시, 이파가 열소를 10pt 소모해 해당 캐릭터 또는 빙의한 용의 HP를 40% 회복한다. 해당 효과는 10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되며, 비경, 영역 토벌, 나선 비경에서 적용되지 않는다 |
Constellations
 | 덩굴 비약 제조법 |
| {LINK#N11130001} |
 | 탄도의 수호령 |
| 이파가 밤혼 가호 상태 시,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밤혼 총합이 60pt를 초과한 경우, 초과한 밤혼 1pt마다 이파가 추가로 {LINK#N11130002} 또한, 이파가 보유할 수 있는 「구급 비결」의 최대치가 50pt 증가한다. 고유 특성 {LINK#P1132101} |
 | 밤과의 담판 |
| 원소전투 스킬 최대 Lv.15까지 상승 |
 | 썩은 부위 치환술 |
| 원소폭발 또한 원소폭발 |
 | 만물공존의 서약 |
| 원소폭발 최대 Lv.15까지 상승 |
 | 깃털 매듭의 맹세 |
| 이파가 홀드로 {LINK#N11130001} 또한, 비전투 상태에서 이파의 밤혼 가호 상태가 소모하는 밤혼과 열소가 20% 감소한다 |
Skill Ascension
Related Items
| Icon | Name | Rarity | Family | Recipe |
 | 이파·형씨 | 4 | Namecard | |
 | 이파 | 1 | Homeworld, 동료, Exterior Furniture, 동료, Furniture, Character In-Residence | |
 | 은빛 휘파람 날개 | 1 | Costume | |
 | 「정서적 지지」 | 3 | Crafted Item, Special Food | |
| items per Page |
|
Gallery
Sounds
Quotes
Audio Language:
| Title | VoiceOver |
| 첫 만남… | |
| 잡담·휴식 | |
| 잡담·간식 | |
| 잡담·울음소리 | |
| 비가 올 때… | |
| 번개가 칠 때… | |
| 눈이 올 때… | |
| 강풍이 불 때… | |
| 아침 인사… | |
| 점심 인사… | |
| 저녁 인사… | |
| 굿나잇… | |
| 이파 자신에 대해·친구 | |
| 이파 자신에 대해·만족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 우리에 대해·체크 | |
| 우리에 대해·확인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 「신의 눈」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 하고 싶은 이야기… | |
| 흥미있는 일… | |
| 카치나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 실로닌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 키니치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 차스카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 올로룬에 대해·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 올로룬에 대해·알고 싶은 것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 시틀라리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 마비카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 느비예트에 대해…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 이파에 대해 알기·첫 번째 | |
| 이파에 대해 알기·두 번째 |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 이파에 대해 알기·세 번째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 이파에 대해 알기·네 번째 |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 이파에 대해 알기·다섯 번째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 이파의 취미… | |
| 이파의 고민… | |
| 좋아하는 음식… | |
| 싫어하는 음식… | |
| 선물 획득·첫 번째 | |
| 선물 획득·두 번째 | |
| 선물 획득·세 번째 | |
| 생일… | |
| 돌파의 느낌·기 | * 돌파 Lv.「1」 달성 후 개방 |
| 돌파의 느낌·승 | * 돌파 Lv.「2」 달성 후 개방 |
| 돌파의 느낌·전 | * 돌파 Lv.「4」 달성 후 개방 |
| 돌파의 느낌·결 | * 돌파 Lv.「6」 달성 후 개방 |
| 원소전투 스킬·첫 번째 | |
| 원소전투 스킬·두 번째 | |
| 원소전투 스킬·세 번째 | |
| 원소전투 스킬·네 번째 | |
| 원소폭발·첫 번째 | |
| 원소폭발·두 번째 | |
| 원소폭발·세 번째 | |
| 보물상자 오픈·첫 번째 | |
| 보물상자 오픈·두 번째 | |
| 보물상자 오픈·세 번째 | |
| HP 부족·첫 번째 | |
| HP 부족·두 번째 | |
| HP 부족·세 번째 | |
| 동료 HP 감소·첫 번째 | |
| 동료 HP 감소·두 번째 | |
| 전투 불능·첫 번째 | |
| 전투 불능·두 번째 | |
| 전투 불능·세 번째 | |
| 일반 피격·첫 번째 | |
| 강공격 피격·첫 번째 | |
| 강공격 피격·두 번째 | |
| 파티 가입·첫 번째 | |
| 파티 가입·두 번째 | |
| 파티 가입·세 번째 |
Stories
| Title | Text |
| 캐릭터 상세정보 | 「꽃깃회 사람들은 하늘에서 살아간다」 나타에서는 모두가 그렇게 말한다. 나무살이 사람들은 절벽과 절벽 사이를 뛰어넘고, 연기 주인 사람들은 산꼭대기에서 별하늘을 관측하지만… 구름 사이를 지나다니며 무지개를 만질 수 있는 창공의 기사는 오직 꽃깃회 사람들뿐이다. 위를 향하는 건 기분이 좋다. 아무것도 가로막는 것 없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하늘을 마주하면, 「날고 싶다」는 욕망과 고민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는 소망이 모두 충족된다. 그러나 전쟁의 불길은 발 아래에서 끊임없이 퍼져나갔고, 도움을 청하는 소리는 사방에서 들려왔다. 아무리 깃룡이라도, 상처를 입으면 추락을 피할 수 없었다. 이파는 발 아래의 세상을 살피는 기사다. 책임감 덕분인지 습관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저 멀리에서도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내는 눈을 가지게 되었다. 「인간이든 동물이든, 언젠가는 땅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 말에, 이파는 그저 웃을 뿐이다 |
| 캐릭터 스토리1 | 올로룬이 말했다. 「사람이 용의 의사를 할 수 있다면, 용도 사람의 의사가 될 수 있어」 이파는 순간 말문이 막혔지만 대답했다. 「…대구를 이루는 문장이라고 다 말이 되는 건 아니야」 「그런가…」 올로룬의 말투에서 큰 아쉬움이 느껴진다. 올로룬이 바보가 아님에도 가끔 일부러 논리에 어긋나는 말을 하는 건, 아마 이파의 반응을 보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이파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의 인생을 다시 돌아볼 수밖에 없었다. 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삶 속에 어쩔 수 없는 일들은 언제나 존재한다. 수의사가 되는 것은 유치원을 여는 것과 같다. 이성을 잃은 생물을 통제할 수 없으니 남은 방법은 최선을 다해 달래는 것뿐이다. 다치면 아프고, 상처를 치료하면 아프고, 약을 발라도 아프고, 주사를 맞아도 아프다. 솔직히 이파도 고양이나 강아지였다면 차이를 구분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프면 소리를 지르고 발버둥을 치는 건 생물의 본능이다. 고통을 느끼지 못하면 경보를 듣지 못하는 것처럼 위험할 수밖에 없다. 인생 역시 마찬가지다. 슬픔과 이별은 삶이 계속되고 있음을 일깨워준다. 사람도 용도, 매년 그렇게 성장한다. 그런 일을 겪는 건 의사로서 당연한 일이고, 이 직업을 택한 것에 대한 자연스러운 대가라는 말로 이파는 스스로를 위로했다. 그리고 이파는 그 대가를 치른 대가로 사람들과 동물들의 사랑과 감사를 받았다. 형제자매 같은 친구들도 생겼다. 모든 즐거움과 행복으로 어쩔 수 없는 일들과 슬픔을 상쇄할 수 있다면, 그 모든 것은 가치가 있다 * 호감도 Lv.2 달성 후 개방 |
| 캐릭터 스토리2 | 이파는 가끔 사람들이 자신의 위치를 스스로 선택한 게 아니라, 어쩌다 보니 그 위치에 서 있게 된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이파 역시, 자신이 언제부터 다른 사람을 돌봐주는 존재가 됐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이웃 아이들은 모두 그를 형, 오빠라고 불렀고, 용들도 건강하든 안 건강하든 전부 그의 뒤를 따라다니며 울었다. 심지어 그보다 나이가 더 많은 사람들도 그를 「선생님」이라고 불렀다. 이파는 이 모든 게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동시에 자랑스러움과 만족감도 느꼈다. 마음속 한편으론 이 신뢰가 사라질까 두려웠는지, 가끔 더 열심히 책무에 매진하기도 했다. 그는 어린 용들에게 장난감을 만들어주고 기타를 쳐줬고, 진료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엔 이웃들에게 과일을 가져다주기도 했으며, 가끔은 부족의 아이들에게 과외를 해주기도 했다. 시간은 마치 누군가 장난이라도 친 것처럼 흘러갔다. 수의사가 될지 말지 망설이던 날들과 용의 등에 올라가는 것조차 힘겨웠던 날들이 바로 어제처럼 선명한데, 눈 깜짝할 사이에 그는 여러 삶에 둘러싸인 믿음직한 어른이 됐다. 이파는 이에 전혀 불만이 없었고, 오히려 감사했다. 다만 부족의 장로가 가끔 옛이야기를 꺼낼 때면 그도 자신의 과거를 떠올렸다. 몇몇 아이들은 이런 옛이야기를 좋아했다. 한 아이는 이파가 예전에 책을 외우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듣곤, 입가에 화산 케이크 가루를 묻힌 채 풉하고 웃었다. 「이파 형도 예전엔 애였네! 『이파 동생』!」 이파를 그렇게 부른 사람은 아주 오랫동안 없었다. 그는 순간 멈칫했지만, 금세 다시 웃으며 얼굴을 닦을 손수건을 찾으면서 말했다. 「뭘 웃어? 이 녀석, 너 올해 몇 살이야?」 「여섯 살!」 「그래? 난 다섯 살인데. 이제부터 널 형이라고 부를게, 어때?」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 캐릭터 스토리3 | 먼 친척까지 포함하면 이파네 가문은 꽤 큰 가문이다. 그들의 가문은 수의사로 유명하지만, 자세히 세어보면 수의사가 아닌 사람도 많았다. 다시 말해, 이파가 꼭 수의사가 되어야 하는 건 아니었다. 의학을 배우는 일은 고되다. 이파네 집안에서 어린이를 위해 준비된 책은 거의 의학서뿐이었는데, 책 속의 글자와 그림이 흐르는 물처럼 이파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갈 때면 어린 이파는 분노하며 이렇게 생각했다. 「내가 꼭 수의사가 돼야 하는 것도 아닌데!」 그래도 책이 머리에 안 들어오는 시기는 금방 지나갔다. 오랜 세월 전쟁터에서 환자들을 도와서인지, 이파의 부모님은 심연의 영향을 받아 항상 몸이 좋지 않았다. 이파는 어린 나이에도 이 점을 깨달았는지 자주 불안해하며 생각했다. 「내가 꼭 수의사가 돼야 하는 것도 아닌데…」 하지만 조숙한 이파도,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까진 어른이 되지 못했다. 부모님의 장례식을 마친 열일곱 살의 이파는 마음이 공허해서 무슨 생각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결국, 그는 수의사가 되었다. 집안의 대를 잇기 위해서인지, 관성대로 그렇게 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파는 사람들이 말하는 의술에 능하고, 성격도 좋고, 책임감까지 강한 용 의사가 되었다. 이파는 막상 이런 결정을 내린 후엔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았다. 빈번해진 전쟁과 막중한 업무는 오히려 이파가 힘든 시간을 이겨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시간이 흘러 전쟁이 과거가 되고, 마침내 이파에게 인생을 고민할 시간이 생겼을 때, 그에게 인생은 더 이상 많은 것을 고민할 필요가 없는 존재가 되었다. 사람에겐 저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있다. 이파는 그저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 캐릭터 스토리4 | 동정심에 상처 입은 모든 용을 진료소에 입양한다면, 이파는 야외로 나가 살아야 할 것이다. 이파는 자신이 이런 일을 한번 시작하면 멈추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에게 규칙을 하나 세웠다. 필요하지 않고, 피할 수 있다면, 장기적으로 동물(또는 사람, 또는 다른 유형의 생명체)을 들이지 않는 것이다. 「안 돼, 안 돼…」 두 눈을 질끈 감으면 동물들의 불쌍한 눈빛을 안 볼 수 있었다. 「새집을 찾아줄게. 하지만 내 집은 도저히 안 돼」 이파는 줄곧 이런 일을 잘 피해 왔기에, 지금까지도 카쿠쿠가 예외였단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한다. 「얘는 제대로 크질 않잖아」 이파는 이런저런 핑계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작고! 동글동글하다고! 사람 말을 하지만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잘 모르고… 지금 밖에 내보내면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 내가 조금 더 키워야 돼」 「못 보내는 거면서. 부끄러워서 인정 못 하는 거지」 올로룬이 사실을 말해버렸다. 올로룬은 자신과 상관없는 일인 척했지만, 카쿠쿠를 입양하는 일에 별 도움이 되진 않았다. 올로룬은 카쿠쿠가 쪼아 먹은 채소잎을 가리키며 이파에게 말없이 항의했다. 변명거리도 찾지 못하고 카쿠쿠를 떼어놓을 수도 없었던 이파는 결국 마지못해(하는 척하며) 받아들이며, 보상으로 한 달 동안 공짜로 올로룬의 배달원을 해주기로 했다. 하지만 이 일에 이파가 눈치채지 못한 점이 두 개 있었다. 첫째, 채소밭 훼손 사건엔 수상한 점이 존재했다. 카쿠쿠가 바보도 아니고 왜 굳이 올로룬의 심기를 건드렸을까? 이 모든 것은 둘의 계략이었다. 이파를 압박해 카쿠쿠가 진료소 조수가 되는 꿈을 이루기 위한 첫 단계, 「일단 눌러앉기」였던 것이다. 둘째, 이파는 길가에서 카쿠쿠를 구해주며 이 동그란 친구를 처음 봤다고 알고 있지만, 카쿠쿠의 시점에선 또 다른 이야기가 존재한다. 카쿠쿠의 용 엄마가 중상을 입었을 때, 이파의 응급 처치가 없었다면 이 똑똑한 새끼 용이 태어나지 못했을 거란 사실은 아무도 모른다. 카쿠쿠는 알을 깨고 나오며 이파의 뒷모습을 봤지만, 아쉽게도 이파는 이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말이 통하지 않기도 했고, 말할 필요도 없었기 때문에, 카쿠쿠는 이파에게 이 일을 털어놓지 않았다. 훗날 엄마가 오래된 상처가 재발해 결국 세상을 떠나자, 카쿠쿠는 홀로 야외에서 살아남기가 힘들어졌다. 사람을 많이 만나본 적이 없던 카쿠쿠는 예전에 엄마를 도와줬던 이파가 최고의 인간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이파를 따라갔다. 언젠가 진료소의 일원이 되어 이파를 도울 수 있게 된다면, 그건 용들 사이에서도 대단한 일이 될 것이다. 그러니 이제 두 번째 단계, 「바보인 척하기」로 접어들 차례였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늘 책임을 짊어지려고 하는 이파의 성격상 카쿠쿠의 과거를 알게 되면 이상한 죄책감이나 책임감을 느낄 게 뻔했다. 이 일은 말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카쿠쿠는 생각했다. 형제라면 진심은 있고, 잡념은 없는 편이 좋으니까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 캐릭터 스토리5 | 솔직히 이파는 자신이 운동을 잘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용과도 잘 지낼 수 있었고, 비행 시험도 쉽게 통과했다. 이 두 가지 장점을 토대로, 이파는 자신이 나타에서 아무 문제 없이 돌아다닐 수 있다고 여겼다. 그래서 더 많은 책임을 짊어지기 전에, 다른 부족을 방문해 보기로 했다. 메아리 아이에서 그는 우수한 장인 실로닌을 만났다. 실로닌은 열정이 넘치는 사람으로, 몇 마디 나누지도 않았는데 이파를 도와 의료 기기를 설계해 주기 시작했다. 그때 실로닌이 마비카의 의뢰를 미루던 중이라, 의뢰와 무관한 거라면 뭐든 흥미로워하는 상태였다는 건 나중에 알았지만 말이다. 평소 실로닌이 산을 오르는 속도가 너무 빨라 붙잡기 어렵다는 말을 들어온 터라, 이파는 자신이 운이 좋다고 생각했다. 나무살이는 꽃깃회와 느낌이 비슷했다. 모두가 높은 곳에서 맑은 기운으로 살아가는 점이 그랬다. 갈고리 사용과 암벽 등반은 매우 짜릿했지만, 모두의 입에 오르내리는 젊고 굉장한 용 사냥꾼을 보지 못한 건 유일한 아쉬움이었다. 훗날 아쥬가 진료소에 방문해 이파의 염원을 이뤄주면서, 아쥬만 빼고 모두가 기뻐했다. 그는 떠나기 전 차스카에게 샘물 무리에 가면 말라니라는 가이드를 만나 보라고 전해 들었다. 이파는 수상 용품점 입구를 두 바퀴나 돌았지만, 샤크 서핑보드에 걸려 넘어지는 것 외에는 아무런 수확이 없었다. 그래서 이파는 그냥 서핑 대회에 참가해 봤는데, 수상식에서 말라니를 만났다. 말라니는 이파가 첫 서핑부터 3위를 차지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파도 우승자의 입으로 칭찬을 들어 꽤 기뻐했다. 비옥한 터전은 과일이 아주 맛있었다. 계속 팔씨름하자고 잡아끄는 사람들이 없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이파는 자신에게 승산이 없다고 보고, 수술할 때 손을 써야 한다는 핑계로 많은 초대를 거절했다. 결국 이 여정은 얀사의 수업을 3개월 치 신청하면서 막을 내렸다. 이파는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하고는, 단 한 번도 가지 않았다. 연기 주인은 꽃깃회와 가장 가깝기도 하고, 워낙 신비로워서 가서 뭘 할지도 애매했기 때문에, 집에 가는 길에 잠깐만 둘러보기로 했다. 그렇게 부족을 걷는데, 뒤에서 뭔가가 따라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정작 뒤를 돌아보면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닌가. 이파는 자기 꼬리를 쫓는 명룡처럼 몇 걸음 갈 때마다 뒤를 돌아보고, 중얼거리며 걸어갔다. 이제 떠나려는데, 「야!」 하는 큰 소리가 이파의 발걸음을 멈췄다. 뒤를 돌아보자, 밝은색 머리의 소녀가 허리에 손을 얹고 손가락질하며 씩씩대고 있었다. 이파가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생각해 내기도 전에, 누군가 그를 붙잡고 달리기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일이라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어쨌든 이파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할머니가 손자를 쫓는 전투에 휘말렸다. 그 전투의 원인은 단지 올로룬이 은신술을 연습한다고 일부러 사람 뒤에 서거나, 부족 어른들을 피해 숨어다녔기 때문이었다. 형씨, 대체 은신술이 뭔데? 그런 게 있긴 해? 이파는 이런 의문을 품었지만, 그래도 착한 사람으로서 흑요석 할머니의 분노를 잠재워 주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온 그에게, 부모님이 여행은 어땠냐고 물었다. 할 말은 많았지만 너무 피곤했던 그는 그냥 즐거웠고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귀었다고 대답했다. 다들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거라고, 그는 생각했다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 기록 | 이파는 거의 매일 따로 시간을 내서 진료 기록을 분류하고 정리한다. 쉽게 오지 않는 평화로운 시간이면 그는 새롭거나 오래된 병례들을 뒤적이며 예전에 치료했던 질병들을 되돌아본다. 그것들은 모두 귀중한 경험이며, 동료들에게 공유할 가치가 있는 정보다. 이때, 종이 제품의 모서리를 맞춰서 정리하는 것은 이파에게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일이다. 영웅 전설이나 진귀한 고서가 아닌, 지루한 용어들이 뒤섞인 메모. 이파 외에 이런 메모를 읽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파는 자주 몰입해서 읽곤 한다. 뿐만 아니라, 진료 과정의 세부 사항이 떠오를 때면 글을 덧붙이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물건을 원래 자리에 돌려놓고 서랍에 넣는다. 필요한 경우에는 건조제나 살충제를 보충한다. 이러한 습관은 피고 지는 초목과 돌고 도는 계절과 함께, 계속해서 이어진다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 신의 눈 | 이파의 진료소가 오후까지 문을 열지 않자, 사람들은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처음엔 다들 그가 전날 밤 진찰을 마치고 다른 부족에서 자고 온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누가 아픈 용을 데리고 찾아온 후에야, 고열에 몽롱한 상태로 문을 여는 이파를 발견했다. 방문자가 채 입을 열기도 전에, 이파는 괜찮다고 중얼거리며 용을 진찰하기 시작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처방전을 반쯤 완성했을 때 또 누군가가 달려와, 잿더미성에서 일어난 심연의 침입으로 인해 다친 깃룡을 치료해 주러 올 수 있는지 물었다. 이파는 또다시 괜찮다고 중얼거리며 전사를 따라 전선으로 향했다. 한바탕 진료가 끝나고, 그날 밤 이파는 이웃이 준 약을 먹고 하루를 꼬박 뻗었다. 땀에 절어 일어난 이파는 물을 찾으려 침대맡을 더듬거렸는데, 그런 그의 손에 닿은 것은 신의 눈이었다. 고열 때문에 이파의 기억은 흐릿했고, 그에게 있어 이번 진료는 평상시의 출장 진료와 다를 바가 없었다. 아픈 상태로 진료를 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 아니어서, 대체 자신이 무슨 특별한 일을 했길래 하늘이 지금 이 순간 신의 눈을 준 건지 알 수 없었다. 이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은 다양했다. 부족 족장은 이것이 자신을 잊을 정도로 일에 매진한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주장했고, 옆집 할머니는 이것이 그의 희생정신에 대한 보상이라고 주장했다. 희생정신이라는 말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한 이파는 연신 손을 내저었다. 그러던 중, 어른스러운 아이 하나가 이렇게 말했다. 「바람은 사람들을 한곳으로 모을 수 있대. 이건 신이 인간에게, 힘들 땐 동료에게 기대도 된다는 걸 알려준 거야」 일리 있는 말이라 반박하진 않았지만, 그는 다른 방법이 없는 급박한 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생각했다. 어차피 이런 논쟁엔 답이 없다. 어쩌면 하늘은 그저 그의 체온이 너무 높아 바람을 불어준 것뿐일지도 모른다. 이파는 고개를 저으며, 신의 눈 이야기는 그만 생각하기로 했다. 평소에 그는 신의 눈을 잘 사용하지 않았다. 적어도 카쿠쿠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그랬다. 카쿠쿠는 어떻게든 이파를 데리고 날고 싶어 했고, 날면서 이렇게 외쳤다. 「더 높이, 형씨!」 이럴 땐, 신의 눈이 아주 유용하다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55 responses to “이파”
After getting him at C6, yes, he’s shit. They just made him for fanservice and that’s all. They know so well that this game commu is full of gay shippers so they make this character so you can ship and get wet.
Same thing with Sethos tbh, and same reason he exists too, some trash 4 star “DPS” (doesn’t matter if Sethos’ “good” with Nahida/Chev/Furina and Fischl, they can make any shit cope “DPS” work, because they themselves are so busted) that exists just to feed the fujoshis by forcing some random, outta-left-field gay stuff with Scaramouche of all people because he’s the only guy left with no pairing in Gaymeru, also to appease the incels who are afraid the male characters will “steal their waifus”, so they shove in some gay pairing to make the boy characters non-threaning to their masculinity, the difference is just that Ifa is likeable and a bro.
ps. also, the fact his healing scales off EM while his burst, which can potentially deals good damage, scales off atk, is another proof of how retardhoyo is fooling around once again.
Make him a burst shot man, or make him healer. First case is okayish, but barely healing means why him; healing is okayish, but no damage means why him.
Hence, to me, is B tier
and B only for the fact anemo is a good element (not broken as time ago, or hydro) and for VV set.
game8 tier precisely says B tier as I supposed
but at c6, lmao
but yeah he’s miserable, no way
idk how they made something like chevreuse last year and iasnan this year, but we can’t demand every 4star good (im not say very good, just decent, usable, not this joke-crap)
shit kit and nothing more to say, unless you’re a retard, or a metaslave, or a kid masterbeating on his new husbando
alternative which generally are coincident in this community
the only thing that saves anemo shits like this, is as always VV set
try to play him without and go tell us again how “good” he is
I’m having fun flying around and shooting things with guns, while water and electricity bounces around.
It might not be the strongest kit, but it is good enough as a 4* to make some nice taser teams better.
he looks so geh
I’m still pissed off that they didn’t buff his tiny healing. Like girl, adding an increase in his healing will still not make him a top tier character so why cheap out with him? I was so looking forward in using him in random coops. I just hope his heal will be enough to counter Azhdaha’s damage over time.
People are really judgemental that fail to see that he is going to be incredibly good.
He has a way to heal and buffs Electro-charged DMG, that clearly aligns with Ororon.
He has grouping in his Burst, which is always good.
Catalyst which gives access to really broken stuff.
Problem is that he is Constellation dependant, but still he will be a good on-field driver, given that maybe off-field DMG is going to be the meta on Nod-Krai.
thank you messiah! keep guiding these ignorant people
If he is good, then my shit is gold.
Problem is that Ifa does all these things, but his scaling is quite weak across the board. If placed on an radar chart for ability, Ifa would be well-rounded but the enclosed shape would be small (like Dori). His mechanics are decent, but if you want to use him in difficult content you will need good equipments, synergestic teammates, and strong gaming skills.
is it not too late to make him a 5-star???
they have serious beef with my dude what is wrong with them br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