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사

얀사
얀사Name얀사
Title불굴의 용암
Occupation테테오칸
AssociationNATLAN
RarityRaritystrRaritystrRaritystrRaritystr
WeaponWeapon Polearm
ElementElement Electro
Day of Birth8
Month of Birth8
Vision (Introduced)번개
Constellation (Introduced)카르노타우루스자리
Chinese Seuyu真理
Japanese SeuyuOhashi Ayaka
English SeuyuKatrina Salisbury
Korean Seuyu이재현
Description비옥한 터전 헬스장의 대표 코치. 나타에서 명성이 자자한 영양사이기도 하다
Character Ascension Materials
승리의 자수정 가루
승리의 자수정 조각
승리의 자수정 덩이
승리의 자수정
그윽한 눈의 뒤얽힌 응시
비늘 결정석
수습 전사의 나무 호루라기
전사의 금속 호루라기
용투구 무사의 황금 호루라기
Skill Ascension Materials
「각축」의 가르침
「각축」의 인도
「각축」의 철학
기각과 판정
지식의 왕관

Table of Content
Stats
Skills
Skill Ascension
Related Items
Gallery
Sounds
Quotes
Stories

Stats

LvHPAtkDefCritRate%CritDMG%Bonus Atk%MaterialsTotal Materials
189421.5553.515.0%50.0%0%
20229655.36137.465.0%50.0%0%
승리의 자수정 가루1
0
비늘 결정석3
수습 전사의 나무 호루라기3
모라20000
승리의 자수정 가루1
0
비늘 결정석3
수습 전사의 나무 호루라기3
모라20000
20+296371.45177.435.0%50.0%0%
404438107.03265.765.0%50.0%0%
승리의 자수정 조각3
그윽한 눈의 뒤얽힌 응시2
비늘 결정석10
수습 전사의 나무 호루라기15
모라40000
승리의 자수정 가루1
0
비늘 결정석13
수습 전사의 나무 호루라기18
모라60000
승리의 자수정 조각3
그윽한 눈의 뒤얽힌 응시2
40+4913118.47294.165.0%50.0%6.0%
505651136.26338.365.0%50.0%6.0%
승리의 자수정 조각6
그윽한 눈의 뒤얽힌 응시4
비늘 결정석20
전사의 금속 호루라기12
모라60000
승리의 자수정 가루1
0
비늘 결정석33
수습 전사의 나무 호루라기18
모라120K
승리의 자수정 조각9
그윽한 눈의 뒤얽힌 응시6
전사의 금속 호루라기12
50+6283151.52376.235.0%50.0%12.0%
607021169.31420.425.0%50.0%12.0%
승리의 자수정 덩이3
그윽한 눈의 뒤얽힌 응시8
비늘 결정석30
전사의 금속 호루라기18
모라80000
승리의 자수정 가루1
0
비늘 결정석63
수습 전사의 나무 호루라기18
모라200K
승리의 자수정 조각9
그윽한 눈의 뒤얽힌 응시14
전사의 금속 호루라기30
승리의 자수정 덩이3
60+7495180.75448.825.0%50.0%12.0%
708233198.53492.975.0%50.0%12.0%
승리의 자수정 덩이6
그윽한 눈의 뒤얽힌 응시12
비늘 결정석45
용투구 무사의 황금 호루라기12
모라100K
승리의 자수정 가루1
0
비늘 결정석108
수습 전사의 나무 호루라기18
모라300K
승리의 자수정 조각9
그윽한 눈의 뒤얽힌 응시26
전사의 금속 호루라기30
승리의 자수정 덩이9
용투구 무사의 황금 호루라기12
70+8707209.97521.375.0%50.0%18.0%
809445227.76565.565.0%50.0%18.0%
승리의 자수정6
그윽한 눈의 뒤얽힌 응시20
비늘 결정석60
용투구 무사의 황금 호루라기24
모라120K
승리의 자수정 가루1
0
비늘 결정석168
수습 전사의 나무 호루라기18
모라420K
승리의 자수정 조각9
그윽한 눈의 뒤얽힌 응시46
전사의 금속 호루라기30
승리의 자수정 덩이9
용투구 무사의 황금 호루라기36
승리의 자수정6
80+9919239.2593.965.0%50.0%24.0%
9010657257.0638.165.0%50.0%24.0%

Skills

Active Skils

바벨 강타바벨 강타
일반 공격
창으로 최대 3번 공격한다.

강공격
일정 스태미나를 소모해 전방으로 돌진하며 경로상의 적에게 피해를 준다.

낙하 공격
공중에서 땅을 내려찍어 경로상의 적을 공격하고 착지 시 범위 피해를 준다.

밤혼 상태·낙뢰파
밤혼 가호 상태에서 얀사의 강공격은 호쾌한 「낙뢰파」로 전환되어 일정 스태미나를 소모해 전방을 짓밟아 밤혼 성질의 번개 원소 범위 피해를 준다
Lv1Lv2Lv3Lv4Lv5Lv6Lv7Lv8Lv9Lv10Lv11Lv12Lv13Lv14Lv15
1단 공격 피해46.98%50.8%54.62%60.09%63.91%68.28%74.29%80.3%86.3%92.86%99.41%105.97%112.52%119.08%125.63%
2단 공격 피해42.76%46.25%49.73%54.7%58.18%62.16%67.63%73.1%78.57%84.53%90.5%96.47%102.44%108.4%114.37%
3단 공격 피해64.39%69.63%74.87%82.36%87.6%93.59%101.82%110.06%118.29%127.28%136.26%145.25%154.23%163.22%172.2%
강공격 피해100.28%108.44%116.6%128.26%136.42%145.75%158.58%171.4%184.23%198.22%212.21%226.2%240.2%254.19%268.18%
낙뢰파 피해84.19%91.05%97.9%107.69%114.54%122.38%133.14%143.91%154.68%166.43%178.18%189.93%201.67%213.42%225.17%
강공격과 낙뢰파 스태미나 소모25pt25pt25pt25pt25pt25pt25pt25pt25pt25pt25pt25pt25pt25pt25pt
낙하 기간 피해63.93%69.14%74.34%81.77%86.98%92.93%101.1%109.28%117.46%126.38%135.3%144.22%153.14%162.06%170.98%
저공/고공 추락 충격 피해127.84% / 159.68%138.24% / 172.67%148.65% / 185.67%163.51% / 204.24%173.92% / 217.23%185.81% / 232.09%202.16% / 252.51%218.51% / 272.93%234.86% / 293.36%252.7% / 315.64%270.54% / 337.92%288.38% / 360.2%306.22% / 382.48%324.05% / 404.76%341.89% / 427.04%
전광석화전광석화
얀사가 전방으로 일정 거리 돌진해 경로상의 적에게 밤혼 성질의 번개 원소 피해를 준다.
발동 후 얀사는 밤혼을 54pt 회복하고 밤혼 가호 상태에 진입한다. 돌진 종료 후 5초 내에 일반 공격을 짧게 누를 시, 얀사가 스태미나를 소모하지 않는 「낙뢰파」의 짓밟기 공격을 1회 빠르게 발동한다.

밤혼 가호·얀사
지속적으로 밤혼을 소모한다. 밤혼을 모두 소모하거나 재발동 시, 얀사의 밤혼 가호가 종료된다. 밤혼 가호 상태는 아래의 특성을 가진다:
·얀사의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대시를 홀드하면 「번개 질주」 모드로 전환되어 짧은 시간 동안 얀사의 이동 속도가 대폭 증가한다. 해당 상태에서 얀사는 지형 차이를 이용해 도약하거나 밤혼을 추가로 소모해 수면과 액체 열소 위에서 이동할 수 있으며, 액체 열소 피해에 면역된다.

「빠르고 강하게! 평소의 노력은 바로 이 순간을 위한 거야!」
Lv1Lv2Lv3Lv4Lv5Lv6Lv7Lv8Lv9Lv10Lv11Lv12Lv13Lv14Lv15
스킬 피해286.4%307.88%329.36%358%379.48%400.96%429.6%458.24%486.88%515.52%544.16%572.8%608.6%644.4%680.2%
밤혼 최대치54pt54pt54pt54pt54pt54pt54pt54pt54pt54pt54pt54pt54pt54pt54pt
재사용 대기시간16초16초16초16초16초16초16초16초16초16초16초16초16초16초16초
재사용 대기시간0초0초0초0초0초0초0초0초0초0초0초0초0초0초0초
힘의 3요소힘의 3요소
「힘」의 이름으로 대지를 짓밟아 밤혼 성질의 번개 원소 범위 피해를 주고 소장 중인 한정판 운동량 측정기(헬스용품)를 꺼낸다.
발동 시, 얀사가 밤혼을 15pt 획득하고 밤혼 가호 상태에 진입한다.
운동량 측정기 퇴장 시, 얀사의 밤혼 가호도 함께 종료된다.

운동량 측정기
운동량 측정기는 캐릭터를 따라 움직이며, 얀사의 밤혼 수치에 따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파티 내 자신의 현재 필드 위 캐릭터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얀사의 밤혼이 42pt 미만일 경우, 얀사의 밤혼과 공격력에 기반해 공격력 보너스를 획득한다.
·얀사의 밤혼이 42pt 이상일 경우, 운동량 측정기가 「뜨거운 응원!」 모드로 전환되어 얀사의 공격력에 기반해 더 높은 공격력 보너스를 획득한다.
또한 운동량 측정기는 존재 기간 동안 얀사 이외의 파티 내 자신의 현재 필드 위 캐릭터의 이동 거리를 기록하고, 1초마다 이전 1초 동안 기록된 이동 거리를 기반으로 얀사의 밤혼을 회복한다.
운동량 측정기는 얀사의 밤혼 가호 지속 시간이 종료되면 사라진다. 얀사가 비전투 상태 시, 1초 후에 운동량 측정기가 사라진다. 운동량 측정기가 존재하는 동안, 얀사가 대기 상태 시에도 밤혼 가호는 종료되지 않는다.

「힘은 타고나는 게 아니야. 올바른 방법으로 노력해야만 얻을 수 있지」
Lv1Lv2Lv3Lv4Lv5Lv6Lv7Lv8Lv9Lv10Lv11Lv12Lv13Lv14Lv15
스킬 피해430.4%462.68%494.96%538%570.28%602.56%645.6%688.64%731.68%774.72%817.76%860.8%914.6%968.4%1022.2%
높은 밤혼 수치 공격력 전환 비율공격력의 27%공격력의 27%공격력의 27%공격력의 27%공격력의 27%공격력의 27%공격력의 27%공격력의 27%공격력의 27%공격력의 27%공격력의 27%공격력의 27%공격력의 27%공격력의 27%공격력의 27%
낮은 밤혼 수치 공격력 전환 비율밤혼 1pt당 공격력의 0.5%밤혼 1pt당 공격력의 0.5%밤혼 1pt당 공격력의 0.5%밤혼 1pt당 공격력의 0.5%밤혼 1pt당 공격력의 0.5%밤혼 1pt당 공격력의 0.5%밤혼 1pt당 공격력의 0.5%밤혼 1pt당 공격력의 0.5%밤혼 1pt당 공격력의 0.5%밤혼 1pt당 공격력의 0.5%밤혼 1pt당 공격력의 0.5%밤혼 1pt당 공격력의 0.5%밤혼 1pt당 공격력의 0.5%밤혼 1pt당 공격력의 0.5%밤혼 1pt당 공격력의 0.5%
최대 공격력 보너스330pt370pt410pt450pt490pt530pt570pt610pt650pt690pt730pt770pt810pt850pt890pt
지속 시간12초12초12초12초12초12초12초12초12초12초12초12초12초12초12초
비전투 상태 지속 시간1초1초1초1초1초1초1초1초1초1초1초1초1초1초1초
재사용 대기시간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18초
원소 에너지707070707070707070707070707070

Passive Skills

밤 영역의 선물·혼신의 힘밤 영역의 선물·혼신의 힘
밤혼 소진 후, 얀사가 필드 위에 있을 경우 열소를 소모해 밤혼 가호를 유지한다.
나타의 열소 메커니즘 구역에서, 밤혼 전달·얀사를 진행할 수 있다. 현재 필드 위 캐릭터가 대시 또는 특정 특성이 부여한 이동 상태거나 일정 높이의 공중에 있을 때 얀사 교체 등장 시 발동: 얀사가 밤혼 가호 상태에 진입하고 밤혼을 25pt 획득한다. 자신의 파티는 10초마다 밤혼 전달을 최대 1회 발동할 수 있다.
또한 나타의 열소 메커니즘 구역에서 얀사가 지형 차이를 이용해 도약할 때 추락 피해를 받지 않는다
근력 운동근력 운동
「낙뢰파」가 적에게 명중 후, 얀사는 15초 동안 지속되는 「표준 동작」 효과를 획득한다.
지속 시간 동안 얀사의 공격력이 20% 증가하고, 원소폭발 힘의 3요소의 운동량 측정기로 밤혼 회복 시, 추가로 밤혼을 1pt 회복한다. 또한 파티 내 자신의 현재 필드 위 캐릭터가 밤혼을 소모 또는 회복한 후, 얀사가 다음에 운동량 측정기로 밤혼 회복 시, 추가 밤혼 회복량이 4pt까지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2.8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표준 동작」 효과는 얀사의 밤혼 가호 종료 시 사라진다
운동량 테스트운동량 테스트
주변에 있는 파티 내 캐릭터가 「밤혼 발산」 발동 시, 얀사가 「준비 운동」을 획득한다. 지속 시간: 10초.
지속 시간 동안 얀사가 밤혼을 최소 1pt 회복 시, 자신의 현재 필드 위 캐릭터의 HP를 얀사 공격력의 60%만큼 회복한다. 해당 효과는 2.8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열량의 균형열량의 균형
나타의 열소 메커니즘 구역에서 열소가 50% 이상에서 50% 이하로 내려갈 시, 열소가 10pt 회복된다. 해당 효과는 10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Constellations

뭐든 시작이 어려운 법뭐든 시작이 어려운 법
전투 중 얀사가 밤혼 가호 상태 시, 밤혼을 6pt 소모할 때마다 얀사 자신의 원소 에너지를 15pt 회복한다. 해당 효과는 18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게으름은 운동의 적!게으름은 운동의 적!
원소폭발 힘의 3요소 발동 시, 얀사도 고유 특성 「근력 운동」의 「표준 동작」 효과를 획득한다, 지속 시간: 15초. 또한 「표준 동작」 효과 지속 시간 동안 얀사가 대기 상태일 경우, 파티 내 자신의 현재 필드 위 캐릭터의 공격력이 30%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고유 특성 「근력 운동」을 해금해야 한다
과학적인 식단과학적인 식단
원소전투 스킬 전광석화의 스킬 레벨+3
최대 Lv.15까지 상승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함가장 중요한 건 꾸준함
운동량 측정기 존재 기간 동안, 얀사를 제외한 파티 내 자신의 현재 필드 위 캐릭터가 원소폭발 발동 후, 얀사가 운동량 측정기가 퇴장할 때까지 지속되는 「원기」를 2스택 획득한다. 운동량 측정기를 소환할 때마다 해당 효과는 최대 1회 발동된다. 얀사가 운동량 측정기를 통해 밤혼 회복 시, 「원기」를 1스택 소모해 얀사의 밤혼이 추가로 4pt 회복된다.
또한 운동량 측정기의 밤혼 회복량이 밤혼 최대치를 초과하면, 얀사가 다음에 운동량 측정기로 밤혼 회복 시, 초과량의 50%만큼 밤혼이 추가 회복된다
아직 한계가 아니다!아직 한계가 아니다!
원소폭발 힘의 3요소의 스킬 레벨+3
최대 Lv.15까지 상승
「비옥한 터전」의 가르침「비옥한 터전」의 가르침
운동량 측정기의 지속 시간이 3초 연장된다.
또한 얀사가 밤혼 회복 효과 발동 시, 회복량이 밤혼 최대치를 초과한 경우, 파티 내 자신의 현재 필드 위 캐릭터가 주는 피해가 25% 증가하는 「극한의 힘」 효과를 획득한다. 지속 시간: 3초

Skill Ascension

Sounds

Quotes

Audio Language:
TitleVoiceOver
첫 만남…
잡담·근력 운동
잡담·식단 관리
잡담·힘
비가 올 때…
비가 그친 후…
햇살이 좋을 때…
강풍이 불 때…
사막에 있을 때…
아침 인사…
점심 인사…
저녁 인사…
굿나잇…
얀사 자신에 대해·운동 코치
얀사 자신에 대해·키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우리에 대해·경험담
우리에 대해·격려가 되는 사이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신의 눈」에 대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하고 싶은 이야기·운동 기구
하고 싶은 이야기·체격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흥미있는 일…
시틀라리에 대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말라니에 대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실로닌에 대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마비카에 대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카치나에 대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키니치에 대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바레사에 대해·태도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바레사에 대해·절제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얀사에 대해 알기·첫 번째
얀사에 대해 알기·두 번째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얀사에 대해 알기·세 번째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얀사에 대해 알기·네 번째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얀사에 대해 알기·다섯 번째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얀사의 취미…
얀사의 고민…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
선물 획득·첫 번째
선물 획득·두 번째
선물 획득·세 번째
생일…
돌파의 느낌·기
* 돌파 Lv.「1」 달성 후 개방
돌파의 느낌·승
* 돌파 Lv.「2」 달성 후 개방
돌파의 느낌·전
* 돌파 Lv.「4」 달성 후 개방
돌파의 느낌·결
* 돌파 Lv.「6」 달성 후 개방
원소전투 스킬·첫 번째
원소전투 스킬·두 번째
원소전투 스킬·세 번째
원소폭발·첫 번째
원소폭발·두 번째
원소폭발·세 번째
보물상자 오픈·첫 번째
보물상자 오픈·두 번째
보물상자 오픈·세 번째
HP 부족·첫 번째
HP 부족·두 번째
HP 부족·세 번째
동료 HP 감소·첫 번째
동료 HP 감소·두 번째
전투 불능·첫 번째
전투 불능·두 번째
전투 불능·세 번째
일반 피격·첫 번째
강공격 피격·첫 번째
파티 가입·첫 번째
파티 가입·두 번째
파티 가입·세 번째

Stories

TitleText
캐릭터 상세정보나타 사람들이 비옥한 터전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아마 운동 문화일 것이다. 아마 대부분 크고 건장한 체형과, 근육질 몸매를 가진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미지를 떠올리지 않을까?
그렇기에 비옥한 터전에 처음 방문한 많은 외지인들을 놀라게 하는 한 가지 사실이 있다. 바로, 비옥한 터전을 이끄는 당대 최고의 스타는 앞서 떠올린 이미지와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그녀의 키는 어린아이와 비슷하고, 팔다리는 비옥한 터전의 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마치 마른 나뭇가지처럼 얇다.
바람이 불면 날아갈 것만 같아 보이는 이 소녀가 바로 비옥한 터전 헬스장의 대표 코치인 얀사다.
처음에 사람들은 그저 부족 사람들이 외지인을 놀리려고 하는 장난쯤으로 여겼다.
하지만 얀사가 그룹 훈련을 진행하는 것을 직접 본 사람에 따르면, 기진맥진한 수강생들과는 다르게 얀사는 여전히 쌩쌩해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얀사는 모든 나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에서 무패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
얀사는 오늘날 나타 사람 모두가 인정하는 초일류 코치가 되어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에서 승리하는 비결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훈련반을 개설하기도 했다.
사람들은 얀사의 강인함에 감탄했고 그녀의 강인함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궁금해했다. 그중에는 얀사가 특별한 혈통을 타고났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이 타고난 혈통의 사람들은 키가 자라지 않는 대신 평범한 사람을 훨씬 웃도는 힘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언젠가 호기심 많은 외지인이 비옥한 터전의 주민에게 이 이야기의 진위에 대해 물은 적이 있었는데, 그에게 돌아온 것은 냉담한 시선뿐이었다.
「흥, 훈련이 부족하군」
비옥한 터전의 주민들은 질문을 한 외지인들에게 종종 이런 말을 툭 던지고는 다시 땀을 흘리며 운동을 이어갔다. 의문에 대한 답을 듣지 못한 외지인들은 그저 자신이 대체 어디서 무례를 범한 것인지 고민할 뿐이었다.
그렇게 새로운 소문이 떠돌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얀사의 힘이 비옥한 터전의 비밀 무기이며, 주민들이 그 사실을 외지인에게 숨기고 있다고 생각했다.
소문이 계속되자, 얀사는 직접 이 호기심 많은 사람들을 찾아 나섰다.
「너도 나만큼 강해질 수 있어. 내 훈련반에 등록해 봐, 결과는 보장할게!」
깜짝 놀란 대부분의 사람들은 얀사의 이 제안을 거절했다. 아마 얀사의 말을 믿지 못해서였거나, 얀사의 훈련 과정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알고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 후에도 얀사를 둘러싼 각종 소문은 끊임없이 퍼져나갔다. 얀사는 지금도 훈련 이외의 휴식 시간에 이 일 때문에 한숨을 내쉬곤 한다.
「운동의 결과물이라고 했잖아. 왜 안 믿어주는 거야?」
캐릭터 스토리1얀사는 어렸을 적부터 자신의 키가 더 크지 않을 것이란 걸 알고 있었다.
얀사는 「에군군의 피」가 흐르는 가문 출신으로, 그녀의 선조들은 죽을 때까지 어린아이 정도의 키로 살았다.
비옥한 터전은 나타에서 가장 강한 부족이지만, 얀사의 가문은 예외였다. 얀사의 선조들도 한때는 다른 부족의 사람들처럼 건장해지려 노력했지만 그들의 혈통은 그 모든 가능성을 좌절시켰고, 그에 따른 대가라 할 만한 좋은 특징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들의 혈통에 비하면, 동화 속 모험가들의 소중한 것을 빼앗고 그 대가로 힘을 나누어주는 마법사가 오히려 공정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다행히 비옥한 터전의 주민 대부분은 인정이 넘치고 정의감이 강했다. 그들은 얀사의 가문을 받아들인 이후에도 그 어떤 차별 대우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보호의 대상으로 여겼다. 전쟁이 일어날 때면, 얀사의 가문은 후방에 배치되어 부상자 치료와 요리 등의 잡일을 맡았다. 그들은 부족 전사처럼 용맹하고 민첩하지는 않았지만, 매일 반복되는 일상적인 일들을 수행하며 엄격하게 계획을 세우고, 이에 따라 일을 처리하는 습관을 얻게 되었다.
얀사는 기억이 있을 무렵부터 부모님과 함께 일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든든한 조수가 되어주었다. 하지만 부지런하고 침착한 부모님과는 달리 얀사의 전장을 향한 불안감은 점차 커져만 갔다. 얀사는 바쁜 와중에도 항상 전장 근처로 달려가 전사들이 돌아오는 방향을 바라보곤 했는데, 늘 별다른 소득 없이 책임감 강한 부족 전사들에게 잡혀 부모님 곁으로 돌아가기 일쑤였다. 얀사 역시 「에군군의 피」를 이어받은 그녀의 부모님처럼 가문을 위해 정해진 삶을 살아갈 운명인 것처럼 보였다.
그러던 어느 날, 부족 전체에게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났다. 바로 「힘」을 상징하는 고대 이름이 그녀를 계승자로 선택한 것이다.
부족 사람들과 얀사 본인 모두 크게 놀랐지만, 고대 이름 위의 명문은 의심의 여지 없이 너무나도 선명했다. 이 일로 얀사는 부족의 주목을 받는 인물이 되었지만, 그녀를 향한 시선은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았다. 「힘」이라는 고대 이름은 비옥한 터전 사람들에게 아주 큰 의미가 있었다. 그것은 최고의 영광이자 무거운 책임이었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마음가짐으로나 체격적으로나 얀사가 이러한 영광을 누릴 자격이 있는지, 그리고 과연 이 책임을 짊어질 능력이 있는지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 일로 가장 속을 태운 건 얀사의 부모님이었다. 그들은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부지런히 일해왔지만, 정해진 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왔기에 이 일에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해줄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그들은 한동안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오랜 침묵 끝에 들려온 것은 그녀의 결정을 지지하겠다고 말하는 부모님의 목소리였다.
그렇게 며칠 후, 얀사는 당시 부족의 족장이자 헬스장의 대표 코치인 아카틀을 찾아갔다.
「코치님, 저 운동하고 싶어요!」
* 호감도 Lv.2 달성 후 개방
캐릭터 스토리2비옥한 터전에서 운동은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에 버금가는 신성한 활동으로, 비옥한 터전의 주민들 모두가 운동에 참여하고 자신의 운동 성과를 자랑스럽게 여긴다.
하지만 그럼에도 얀사가 헬스장에 나타나면 「저 꼬맹이를 얼른 내보내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생겨났다. 당시 사람들에게 얀사의 운동은 적합한지의 문제가 아닌, 안전한지의 문제였다. 실제로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일부 운동 기구들은 얀사보다 훨씬 더 무거웠다.
사람들은 초보자용 운동 기구를 얀사의 앞에 두고는 이것이 헬스장에 등록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이렇게 하면 얀사를 말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얀사는 물러서지 않았고 이내 작은 바벨을 골라 온 힘을 다해 도전했다. 하지만 바벨이 땅에서 채 떨어지기도 전에 몇 차례 「우드득」 소리가 들려왔고,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급히 달려와 얀사를 제지했다…
얀사가 침대에서 일어나 혼자 걸을 수 있게 되기까지 보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얀사가 심각한 골절상을 당하고도 수개월간의 침대 신세를 면할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의 뛰어난 치료 솜씨 덕분이었다. 이후 얀사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아카틀은 위로 차 얀사를 찾아왔다. 당시 아카틀은 얀사를 말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의 질책을 받았는데, 이번에 찾아온 이유가 자신을 설득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하는 마음에 안샤는 걱정을 떨칠 수 없었다.
「어때, 운동에 문턱이 있는 것 같아?」
「운동은 자격의 문제가 아냐, 선택의 문제지」
아카틀은 얀사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주고는 헬스장 창시자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메즈카라라는 이름의 용사는 한때 비옥한 터전 부족의 족장이자 아주 건장한 체격을 지닌 천하장사였다. 그 시절, 비옥한 터전은 건립 이후 몇 세대 간의 격변을 거치며 신성한 산 아래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지 못한 상태였다. 그는 마치 부족의 수호신처럼 자신의 건장한 체격에 의지해 맹수를 물리치고, 마그마에 맞서며, 밤낮으로 부족민을 지켰다. 하지만, 이 시기 신성한 산은 돌연 활동기에 들어섰고 이에 따라 마그마의 활동도 점차 격렬해져 메즈카라와 같은 건장한 사람도 점차 피로를 느끼기 시작했다. 보호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늘어났고… 혼자의 힘으로는 역부족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그는 결코 물러서지 않았다.
「너희 모두 나처럼 될 수 있다. 너희가 그 길을 선택하기만 한다면!」
그는 부족 사람들을 제자로 삼고 자신의 훈련 방법들을 전부 가르쳤다. 그리고 그들을 이끌고 함께 부족의 위협에 맞섰다. 경험이 쌓이고 또 쌓이자, 부족 사람들은 자신들에게도 고향을 지킬 힘이 있다는 사실을 점차 깨닫게 되었고, 메즈카라가 노인이 되어 더 이상 세월을 거스를 수 없게 되었을 때 그의 수많은 제자들은 이미 그를 뛰어넘어 비옥한 터전의 새로운 성벽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비옥한 터전은 확고한 입지를 다져, 신성한 산 아래에서 평화롭고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이게 바로 헬스장의 기원이야. 그리고 방금 내가 한 말은 그가 후손에게 남긴 경고이기도 해. 몸을 단련하는 데 조건이 필요하다라… 과연 그 말에 그가 동의할까?」
「얀사, 네가 가장 기본적인 운동 기구를 사용하는 것조차 어려워한다고 들었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네게 운동할 자격이 없는 건 아냐. 다만, 네 신체적인 조건이 대부분의 운동하는 사람들이 겪어본 것과는 다르기 때문에 널 가르쳐줄 사람이 없을 뿐. 그래서 난, 네게 운동이란 게 아주 어려운 선택이 될 거라는 걸 알려줄 의무가 있어」
「하지만 결국 선택은 너의 몫이야」
아카틀이 떠난 후, 얀사는 처음 자신에게 주어진 고대 이름을 알게 된 그날처럼 또다시 침묵에 빠졌다. 그리고 마침내 얀사는 다시금 아카틀의 앞에 설 수 있었다.
「코치님, 저 운동하고 싶어요!」
그렇게 얀사는 다시 헬스장으로 돌아왔다. 헬스장의 회원들은 더 이상 이전처럼 얀사를 돌려보내려 하지 않았다. 그 대신 그녀를 새롭게 마련된 운동 장소로 안내했다. 그곳은 건장한 체구의 사람들이 운동 기구를 휘두르는 위험 구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으며, 휴식 시설도 따로 있는 얀사만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운동 장소였다.
저번과 다르게 얀사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빛에는 걱정 외에 존경의 마음이 더해졌다——이 소녀가 고독한 수행의 길을 선택했다는 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알았으니까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캐릭터 스토리3헬스장에 가입한 첫날부터 운동을 통해 강해지겠다는 얀사의 결심은 흔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통증은 하루를 멀다 하고 찾아왔다.
당시 헬스장에는 경쟁적으로 근성을 추구하는 문화가 성행했다. 대부분의 회원들은 근육통을 운동 성과의 기준으로 삼았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이를 넘어서고자 했다.
얀사의 부상은 대부분 이런 운동 방식을 따라 하다 생긴 것이었다.
부상으로 회복기를 갖고 있던 어느 날, 얀사는 목발을 짚고 부족 사람들이 모여서 운동하는 장소를 지나가다가 물끄러미 운동 기구를 바라보았다. 그러다 문득 운동 기구들을 보고 있어도 더 이상 도전에서 오는 흥분과 설렘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가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곤 얼마 전 탈골된 관절에서 오는 희미한 통증뿐이었다.
얀사는 그때 처음으로 운동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얀사가 방에 틀어박혀 일주일 동안 나오지 않자, 얀사의 어머니는 딸이 고민에 빠졌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여린 마음씨를 가진 얀사의 어머니는 그녀가 이런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었고, 그녀를 위로하려 노력했다.
「다른 사람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우리에게도 재능이 있는 분야가 있단다. 예를 들면… 그러니까 예를 들면 상처를 치료해 주는 거라든지, 요리를 하는 거라든지…」
그녀의 어머니는 결국 말을 잇지 못했다. 헬스장의 선배들은 얀사에게 제대로 된 가르침을 줄 수 없었고, 운동을 해본 적 없는 어머니는 말할 것도 없었다. 그러나 그녀의 어머니는 오랫동안 침묵을 이어온 얀사의 눈에서 다시금 불길이 타오르는 것을 보았다.
「그렇네요! 우린 상처 치료와 요리에 재능이 있었죠?」
한 달의 회복기가 끝나고 얀사는 다시 헬스장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번에 선배들이 근육질 몸매를 뽐내는 걸 구경하거나 그들과 운동 기구를 가지고 힘겨루는 것은 하지 않았다. 그 대신 냄비를 들고 운동하며, 기록하고, 요리했다.
얀사는 그저 자신의 루틴에 따라 매일 같은 동작을 몇 세트씩 반복했고, 한결 여유로워 보였다. 하지만 동시에 매일 매 순간이 계획된 것처럼 더 바빠 보이기도 했다. 그녀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헬스장의 다른 사람들과 달리 자신에게 건 기대치를 낮춘 듯 보였다. 하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하고, 세 끼의 식사를 직접 준비하고, 식자재까지 엄격하게 관리하는 것을 보면 자신에 대한 요구가 아주 엄격한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몇 주간 이어진 그녀의 독특한 행동들은 결국 사람들의 주의를 끌었고, 얀사가 혈통을 극복할 수 있는 운동 방식을 찾았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그러자 마치 창의적인 행위 예술을 구경하듯 그녀의 「창의력」을 보기 위해 여러 사람들이 그녀의 주위로 몰려들었다.
「쉽게 말하면 훈련 스케줄을 짜고, 칼로리 섭취량을 조절하고, 영양소를 충분히 보충하면 돼」
호기심에 이끌려 온 여러 사람들은 그녀와 한 차례 대화를 나눈 후 실망감을 안고 흩어졌다. 얀사가 말한 방법은 너무 쉬운 것들뿐이었다. 그들은 이런 방법이 어떻게 얀사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데 도움이 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운동법을 바꾼 후 얀사의 각종 지표들이 확실히 향상되었다는 것을 그들은 알아차리지 못했다. 얀사는 푸시업을 다섯 개 더 할 수 있게 됐고, 500미터를 더 달릴 수 있게 되었지만 이런 수치상의 작은 변화는 다른 회원의 주목을 끌지 못했다. 하지만 얀사 본인만은 이러한 변화가 견고하고 안정적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는 마치 수없이 다듬어진 강철의 표면에 남은 미세한 무늬들이 희미하게 어떤 질적인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았다.
그 당시, 얀사는 자신이 영양학이라는 개념을 나타에 도입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그저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법을 찾았다고 생각했을 뿐이었다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캐릭터 스토리4얀사와 용 동료와의 만남은 비옥한 터전의 풍습에서 비롯되었다. 부족 사람들은 뿔룡과 힘겨루기하는 것을 즐겼고, 이 대결에서 승리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겼다. 헬스장에 가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얀사도 이 힘겨루기를 시도한 적이 있다. 하지만 그때의 얀사는 온 힘을 다해도 어떤 성체 뿔룡도 움직일 수 없었다. 당시 얀사는 운동 기구 때문에 부상을 당하는 일이 잦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런 대결이 얀사에게 너무 위험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한 선배의 소개로 얀사는 이모라를 만나게 되었다. 당시 이모라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불행히도 부모를 잃고 부족 사람들에게 입양된 상태였다. 그리고 어린 뿔룡인 이모라는 당연하게도 얀사에게 더 적합한 상대였다.
하지만 보살핌의 결핍이 있는 아이와 과잉보호를 받으며 자란 아이 사이에는 자연스럽게 어떤 경쟁심 같은 게 존재했는데, 두 아이가 서로의 상대가 된 후에는 경쟁 관계가 더욱 치열해졌다. 첫 대결에서 얀사와 이모라 모두 전력을 다했다. 한쪽은 부모님을 지키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었고, 한쪽은 부모님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갈망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대결은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둘은 바닥에 쓰러졌다.
그때부터, 둘의 경쟁의 공식적인 막이 올랐다.
얀사는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법을 찾았고, 비록 더디긴 했지만 끝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었다. 이 기간 동안 앞서나간 건 얀사였다.
한편 이모라는 부모의 죽음이라는 그늘에서 빠르게 벗어나 놀라운 속도로 성장했다. 그리고 마침내 어느 날 이모라는 드디어 얀사를 따돌릴 수 있게 됐다.
얀사는 점차 부족 전체의 주목을 받게 될 정도로 발전했다. 얀사는 한 돌발 사건에서 폭발적인 힘으로 어느 뿔룡 무리의 우두머리를 이기게 되었고, 결국 아카틀의 뒤를 이어 헬스장의 대표 코치가 되었다.
이모라의 성장도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이모라의 몸집은 일찌감치 종족 전체를 뛰어넘었고, 이모라는 결국 새로운 족장이 되었다.
하지만 경쟁은 계속되었다. 양쪽 모두 상대에게 뒤처지지 않고 앞서 나가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속도나 힘겨루기를 하지 않을 때면, 이모라는 얀사를 자신의 등에 태우고 그녀와 함께 머나먼 들판을 바라보곤 했다.
심연의 침입에 맞선 전쟁이 끝난 후, 얀사는 수강생의 안내를 받아 이모라가 묻힌 곳으로 향했다. 수강생들은 얀사가 이모라의 마지막 순간을 보지 못한 일에 대해 크게 자책하고 있었다.
「그때는 적이 너무 많아서… 달려들었다가는 돌아올 수 없을 거라는 걸 알고 있었을 거예요…. 그걸 알면서도… 그래도 코치님이 계셨다면 막을 수 있었을 텐데…」
「아니,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경쟁이라도 하듯 둘 다 달려 나갔을걸」
얀사는 옛 친구를 기리는 꽃을 바치며, 이모라와 그녀 모두 알고 있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한 번도 말하지 않았던 경쟁 규칙에 대해 말했다.
「앞서 나가야 등 뒤의 사람을 지킬 수 있으니까」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캐릭터 스토리5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의 나팔이 다시 울려 퍼지자, 얀사는 또 한 번 성화 경기장의 한가운데에서 새로운 연승 기록을 세웠다.
사람들은 더 이상 대표 코치로서의 그녀의 자격을 의심하지도, 왜소한 체격을 놀림거리로 삼지도 않았다. 모두가 얀사의 성적에 감탄했지만, 얀사는 흔들리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만의 운동 계획과 건강 레시피를 보강하는 데 집중하며 자신의 철학을 실천했다.
사람들은 갑자기 그녀의 혈통에 대해 이야기했고 그녀가 가진 「재능」에 부러움을 표했다. 얀사는 이에 크게 놀랐다. 대부분의 다른 부족 사람들은 얀사의 가문에 대해 잘 알지 못했고, 얀사가 얼마나 노력해 왔는지를 직접 본 사람도 없었다. 그들은 얀사가 보인 힘에 놀라며 여러 추측을 늘어놓았다. 소문 속 「에군군의 피」는 태어날 때부터 신의 힘을 가진 자의 표식이 되었고, 평생 키가 자라지 않는 것을 대가로 평범한 사람들이 가지지 못하는 힘을 얻게 된다고 했다.
그렇게 얀사는 더 많은 사람들의 감탄의 대상이 되었다. 그러자 한때 얀사에게 패배한 적이 있는 상대들도 하나둘씩 이 「재능」의 차이를 인정하며 얀사를 향한 감탄 행렬에 동참했고 그 속에서 자신이 패배한 원인을 찾으려 했다.
오직 얀사만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처음엔 별로 신경 쓰이지 않던 이 감탄의 말들은 점점 그녀의 얼굴을 찌푸리게 했다.
얼마 후, 비옥한 터전 헬스장의 수강생들이 갑자기 성화 경기장에서 전단지를 나눠주기 시작했다. 막 전단지를 건네받은 사람은 그것이 어떤 부족 행사의 초대장인 줄 알았지만 내용을 보고는 크게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 우승자 훈련반에서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부족, 성별, 나이 상관없이 여러분도 연승 기록 보유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전단지를 만든 사람이 얀사 본인이 맞다는 것을 여러 차례 확인한 후, 사람들의 놀라움은 의심으로 변했다. 「에군군의 피」에 대한 소문은 이미 널리 퍼져있었고 과연 훈련을 통해 혈통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저 전단지의 내용이 얀사의 농담이라고 추측할 뿐이었다.
얀사는 모든 추측을 부인하며 직접 전단지를 배포하는 일에 참여했다. 몇몇 호기심 많은 사람들은 몰래 전단지 속 등록 장소를 찾았다. 그곳에 도착한 사람들은 얀사가 다른 부족 수강생을 모집하기 위해 헬스장의 훈련장을 부족 내부에서 멀리 떨어진 성화 경기장 근처로 옮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에 호기심을 느끼기는 했지만 큰마음을 먹고 얀사의 훈련장을 찾은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얀사의 훈련장을 찾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 얀사가 그랬던 것처럼 약한 자신의 한계에 갇혀 강해지기를 갈망하고 있었다. 하지만 얀사와 달리 이들은 막막함에 주저하고 있었고 얀사의 훈련은 그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동력과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맞아, 재능은 아주 중요하지. 우리가 얼마나 빨리 나아갈 수 있는지를 결정하니까. 나도 그건 부정할 수 없어——하지만 재능은 우리가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는 결정하지 못해」
1년의 시간이 묵묵히 흐른 후, 그들은 얀사가 처음 홍보했던 것처럼 하나둘씩 새로운 불이 돌아온 밤의 순례의 주인공이 되었다. 얀사의 노력 덕분에 그녀의 수많은 수강생들은 자신만의 돌파구를 찾게 되었고, 그중에는 얀사를 뛰어넘는 실력을 보인 수강생도 적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지만, 얀사는 걱정하지 않았다. 등록하는 수강생의 수가 점점 많아졌기 때문이다. 두 번째 훈련반의 수강생 모집을 앞두고 얀사는 전단지에 이런 문구를 추가했다.
「힘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야. 노력 없이는 얻을 수 없지」
얀사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자신이 이미 고대 이름의 의미를 실천해 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녀는 더 멀리 나아가고 싶었다. 얀사는 「힘」이라는 고대 이름에 새로운 주석을 더하고 싶었고, 그렇게 이 문구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언젠가 그녀는 온 나타에 자신의 이념을 증명할 것이다. 앞서 그녀가 비옥한 터전에 그러했듯이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알레이무늬가 있는 머리뼈는 아주 오래전부터 얀사의 상징적인 장식이었다. 소문에 따르면 이 머리뼈는 어린 나이에 불행히 죽음을 맞이한 뿔룡의 것이라고 하는데, 얀사가 이 머리뼈를 간직하는 이유는 그 가여운 아이를 기리기 위해서 일지도 모른다.
어느 날, 몇몇 수강생은 멀리서 혼자 훈련하고 있는 얀사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얀사의 상징인 그 머리뼈가 마치 얀사를 응원이라도 하듯 뿔룡 특유의 울음소리를 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죽은 게 아니었군요?」
「아, 그러고 보니 이 친구를 소개할 기회가 통 없었네. 이 녀석은 알레이야. 내 훈련 조수라고 할 수 있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 다른 사람 앞에서는 말을 잘 안 해」
얀사는 놀란 수강생들 앞에서 처음으로 이 머리뼈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어느 날, 얀사의 용 동료인 이모라가 그녀에게 도움을 요청해 왔다. 이모라는 자신의 유골 근처에서 배회하는 어린 뿔룡의 영혼을 발견했는데, 이 영혼이 한사코 밤의 신의 나라로 가려 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모라는 연기 주인의 대샤먼인 시틀라리를 찾아가 치치미틀을 만들 때와 같은 술법으로 녀석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야 이 어린 뿔룡이 머리뼈에 남아 오랜 방황 끝에 길을 잃고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 말이다.
이야기를 마친 얀사는 마치 무언가를 위로하듯 부드럽게 머리뼈를 쓰다듬었다.
「내가 운동할 때마다 녀석은 항상 날 응원해 줘. 분명 동료들처럼 강하고 늠름한 성체 뿔룡이 되고 싶었던 거겠지. 그래서 떠나고 싶지 않았나 봐」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신의 눈얀사가 대표 코치가 되기 전, 헬스장의 훈련장의 한가운데에는 항상 묵직한 바벨이 놓여있었다.
소문에 따르면 그 바벨은 헬스장의 창시자가 남긴 것으로 운동의 경지에 오른 사람만이 들어 올릴 수 있다고 했다. 그렇기에 바벨을 들어 올린다는 것은 나타 운동계의 새로운 길잡이가 되는 것을 의미했다. 그렇게 이 바벨은 운동하는 사람 모두의 도전 목표가 되었지만, 바벨을 들어 올리는 데 성공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그래서 새로운 도전자가 바벨의 앞에 설 때마다, 모두 한자리에 모여 이번 도전의 결과에 대해 열띤 토론과 내기를 벌였다. 비옥한 터전 부족 사람들에게 이 바벨을 들어 올린다는 것은 운동 성과를 증명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었기에 모두가 그 주인공이 되기를 꿈꿨고, 과연 그 주인공이 누가 될지 궁금해했다.
그러던 어느 날, 얀사는 바벨 앞에 서서 바벨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그녀의 눈에 비친 갈망을 눈치챈 사람들은 하나둘씩 그녀를 말리기 시작했다.
「이 바벨을 들어 올리려면 어떤 힘이 필요한지 알아?」
사람들의 말에는 의문이 섞여 있었지만, 사실 걱정스러움이 더 컸다. 얀사가 이 바벨에 도전한다면 처음 운동을 시작했을 때보다 더 심한 부상을 당할 것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
「『천일의 힘』으로 들어 올리면 되죠!」
얀사는 이렇게 답했다.
사람들은 서로의 얼굴만 쳐다볼 뿐 이 「천일의 힘」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지 못했다. 그저 얀사가 또 이상한 운동법을 연구하기 시작했나보다라고 생각할 뿐이었다. 얀사가 다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을 거라 생각이 들자 사람들은 다시 뿔뿔이 흩어졌다. 하지만 얀사의 눈에 비친 것이 갈망이 아니라 결심이었다는 것을 그때는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첫 100일 동안, 얀사는 평소처럼 자신이 설계한 동작을 반복했다. 이 지극히 평범하고 밋밋한 「운동」에 주목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그럼에도 착실했던 선조들처럼 얀사는 매일 운동을 반복했다. 그녀를 말리던 사람들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호기로운 말을 잊어 버렸고, 헬스장은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100일 세 번 지나자, 얀사의 운동 동작에도 드디어 변화가 생겼다. 운동의 강도가 올라갔기 때문일까? 얀사는 또다시 부상에 시달렸지만 늘 그렇듯 얼마 지나지 않아 건강을 회복했다. 이는 부모님으로부터 배운 부상 치료 방법 때문일지도, 매일 자신을 위해 직접 만드는 이상한 요리 때문일지도 모른다. 얀사는 여전히 무미건조한 운동 동작을 이어갔다. 성과가 보이기만 하면 자랑하기 바쁜 다른 회원들에 비하면 그녀는 묵묵히 돌아가는 맷돌과 같이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구석에서 하루, 그리고 또 하루 천천히 반복하며 무언가를 깨부수고 있는 것 같았다.
다섯 번의 100일이 지나갔다. 헬스장의 회원들을 언제나처럼 서로 근육을 자랑하며, 한 회원이 운동 중에 긴장을 풀어버리는 바람에 처음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 했던 일에 대한 얘기를 했다. 이런 일은 사실 헬스장에서는 자주 일어나는 일이지만, 대다수의 회원들은 이미 「한 달 안에 빠르게 복근 만들기」와 같은 필살기에 익숙해져 있었기에 단기간 내에 일어난 몸매의 변화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100일이 일곱 번 지나자, 세심한 관찰력을 가진 몇몇 사람들은 무언가 바뀌었음을 알아차렸지만, 그 변화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었다. 그러다 1년 넘게 부족을 떠나있다가 돌아온 한 회원의 놀란 목소리를 통해 모두는 충격적인 사실을 깨닫게 된다——얀사가 다른 사람들과 같은 운동 기구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느리지만 확실한 이 변화는 500일이라는 시간 동안 천천히 진행되었기에 이를 눈치채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100일이 아홉 번 지나자, 드디어 누군가 얀사가 직접 작성한 운동 스케줄을 발견하고는 그리 오래지 않은 과거에 그녀가 한 말을 떠올렸다. 하지만 당시에는 본능적으로 얀사를 말리던 사람들도 이번에는 주저하기 시작했다. 한참을 묵묵히 돌아간 맷돌과 같은 얀사의 노력이 그들의 마음속 무언가를 이미 잘게 부순 것 같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00일이 열 번 지나자, 얀사의 전용 운동 공간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언제부턴가 얀사는 모두에게 운동 성과를 보여주는 사람이 되었고, 그녀의 주위를 둘러싼 사람들은 얼마 전 그녀가 홀로 뿔룡의 우두머리를 상대한 일에 대해 칭찬을 늘어놓았다. 하지만 얀사 본인은 이 모든 것에 개의치 않았고, 모두의 주목이 집중되기 전에 세워놨던 계획을 이어갔다. 평소와 같이 서두르지 않고 그렇다고 느리지도 않게…
드디어 1000일이 되는 날, 거의 3년의 시간이 흐른 후 얀사는 다시 그 바벨 앞에 섰다. 부족 사람 중 운동을 하는 모든 사람들이 얀사의 주위에 모여 그녀가 만들어 낸 기적을 확인하기 위해 들떠있었다. 예전과 달리 이번에는 이 도전자의 성공 여부를 놓고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이 없었다. 앞선 999일의 간 그들이 지켜본 바에 따르면, 얀사가 이 「기적」을 이루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바벨 앞에 다가선 순간, 얀사는 놀랍게도 바벨의 바에 반짝이는 신의 눈이 걸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그녀가 지금 자신의 「염원」을 눈앞에 두고 있음을 의미했다. 하지만 그녀가 지금 마주하고 있는 것은 그저 자신의 운동 스케줄에 적힌 하나의 「목표」일 뿐이었기에 얀사는 길게 고민하지 않았다. 어쩌면 그녀에게 이 둘은 본질적으로 차이가 없었을지도 모른다.
얀사는 신의 눈을 거둔 후, 매일 계획대로 해오던 운동을 하는 것처럼 눈앞의 바벨을 들어 올렸다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146 responses to “얀사”

  1. unfortunately I got a copy of this thing. I am not a bad person but I’ll did this, found a couple of hillichurls and them beat it to pulp. a pathetic death for a pathetic little monster. It wish it’ll ever get a fried egg.😡

      
    Votes1
    Expand
    Votes0
    Votes0
    Votes0
    Votes0
    • I’m always persuaded they make the new 4* with a lower drop rate. I can’t prove it, and on the contrary I’d like someone who can prove I’m wrong.
      But it’s absurd how this trend has been so constant in my account.
      Sara, Faruzan, Gorou, Chevreuse… ALL OF THEM, in their first appearance, were fucked up. One or two copies maybe, if I was so lucky to even get them. While the other 4*… many copies, almost every 10 pull.
      It can be a coincidence, I’m not so naive. But I repeat, this is a constant. And not only this: in the second appearance, I got many more copies.
      I took 2 years for c6 Sara, more than 1 for faruzan-gorou, and 3 banners for chevreuse. Gaming is the only exception, but for the reason I pulled xianyun from nothing to c2
      I made 75 pulls in this banners and: 1 iansan, 4 chevreuse-gaming (note: they’re both c6), 2 bennet, some weapons.
      Coincidence? maybe
      but for fuck’s sake, this is vomit. I don’t pretend getting c6 in 80 pulls, but the disparity is a dejà vù.

      Expand
      Votes0
      Votes0
      Votes0
      Votes0
      Votes0
  2. a loli lifting dumbbell idle is not cringe. not cringe at all. genshin devs should get a raise.

    Expand
    Votes0
    Votes0
    Votes0
    Votes0
    Votes0
  3. Is it just me or is the website being buggy? it says that today is has Guides to Contention but it its actually Guides to Conflict.

    Expand
    Votes0
    Votes0
    Votes0
    Votes0
    Votes0
  4. It’s wild, this thing is let to roam around on natlan freely. Diluc kinda thinks about Christopher Columbus highly from all that.

      
    Votes1
    Expand
    Votes0
    Votes0
    Votes0
    Votes0
    • meanwhile klee is confine for doing the same with bombs. I mean she’s a kid, what’s the worst she could do? make the cartographers work overtime redrawing the map of mondstadt week?
      …yeah, that.

      Expand
      Votes0
      Votes0
      Votes0
      Votes0
      Votes0
  5. wanted to pull on certain banner but having a single copy of this abyssal ugly thing would ruin my entire account. it’s so fuckin risky. I would rather fight everything at 1hp

    Votes1
    Expand
    Votes0
    Votes0
    Votes0
    Votes0
  6. Anticipating spending my last hundred rolls on Xianyun to C6 Iansan only to play around in overworld with her for a bit, get bored, and then just go back to WuWa.

    If Nod-Krai misses the mark, it’ll be time to nod and cry.

    Expand
    Votes0
    Votes0
    Votes0
    Votes0
    Votes0
  7. Good luck building up her nightsoul points. Bennett is waiting for you to pick him… again.

      
    Expand
    Votes0
    Votes0
    Votes0
    Votes0
    Votes0
    • Benny boi: You could not live with your failure. And where did that lead you? Back to me.

      Expand
      Votes0
      Votes0
      Votes0
      Votes0
      Votes0
  8. imagine someone so stupid to “tripple crown” (or maybe trippple) this thing just becuase no life is the way to “worship” fake digital pseudo friends

      
    Votes2
    Expand
    Votes0
    Votes0
    Votes0
    Votes0
    • Imagine posting a bait post because you have no life and is butthurt that someone will do it and there’s nothing you can say or do about to make them give a fuck.

      Go touch grass.

      It’s 2025, why the fuck are you still playing this game? Have you done anything with your life yet?

      Expand
      Votes0
      Votes0
      Votes0
      Votes0
      Votes0
      • Imagine replying a bait post because you were exactly about to “triple crown” this ugly looking loli 4* to post dps screenshot here and there, argue with internet strangers “look she can do shoo much damage, so underrated” thinking someone would give a fuck.

        Go touch grass.

        It’s 2025, why the fuck are you still playing this game? Have you done anything with your life yet?

        Votes1
        Expand
        Votes0
        Votes0
        Votes0
        Votes0
    • I’m I’m I’m definitely definitely definitely gonna gonna gonna do do do it it it now now now . . .

      Expand
      Votes0
      Votes0
      Votes0
      Votes0
      Votes0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Top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