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 영혼을 엮는 베틀북 | |
Type (Ingame) | 재련 재료 | |
Rarity | ||
Description | 「에슈의 재앙」 전용 재련 아이템. 프리즘처럼 기이한 빛을 발하는 옥 장식으로, 불 위에 올려놓아도 주변을 감도는 냉기는 사라지지 않는다. 샤먼들 사이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승 속 「베틀북」은 두 영역을 왕복하는 매개체를 상징한다. 아직 사람들이 날짜를 헤아리지 못하고, 이야기를 두루마리로 엮는 법을 깨닫지 못했던 무지한 시대에 영혼불의 들판을 누비던 거대한 용들은 침묵이 내려앉은 칠흑 속 뭇별 사이를 여행하던 피조물을 부르는 이름이 있었다고 한다. 거대한 용들은 이미 오래전에 잊힌 언어로 그 피조물에게 「우주 왕복」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세계를 뒤덮는 두터운 너울이라 할지라도, 불이 흐르는 베틀북을 막아내지는 못한다고 한다. 물론 이러한 이야기는 모두 교활한 사기꾼 산하자의 입에서 나온 것으로, 일찍이 그가 지어낸 수많은 헛소리와 같이 공짜 음식을 얻어먹기 위한 이야기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다만 오늘날에도 연기 주인의 존경받는 제사장 중에는 이러한 이야기를 믿는 자들이 존재한다 |
What is the reason to carve into unreasonable requirements of the people who supported a boycott 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