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 심금을 울리는 하얀 비 | |
Family | Weapon, Bow | |
Rarity | ||
Conversion Exp | 300000 | |
Base Attack | 44.34 | |
Substat Type | Health % | |
Base Substat | 14.4% | |
Weapon Affix | 드리아스의 야상곡 | |
Affix Description | 장착 캐릭터가 「간호」 효과를 획득한다. 1/2/3스택 간호 효과 보유 시, HP 최대치가 | |
Description | 전설에 나오는 정령의 활. 무대에서든 전장에서든 청중의 심금을 흔든다 | |
Weapon Ascension Materials |
Table of Content |
Weapon Stats |
Weapon Affix |
Item Story |
Gallery |
Weapon Stats
Lv | Atk | Bonus HP% | Materials | Total Materials |
1 | 44.34 | 14.4% | ||
20 | 110.17 | 25.44% | 5 5 3 10000 | 5 5 3 10000 |
20+ | 141.27 | 25.44% | ||
40 | 209.82 | 37.08% | 5 18 12 20000 | 5 23 15 30000 5 |
40+ | 240.92 | 37.08% | ||
50 | 275.46 | 42.9% | 9 9 9 30000 | 5 23 15 60000 14 9 9 |
50+ | 306.66 | 42.9% | ||
60 | 341.46 | 48.72% | 5 18 14 45000 | 5 23 15 105K 14 27 23 5 |
60+ | 372.56 | 48.72% | ||
70 | 407.81 | 54.52% | 9 14 9 55000 | 5 23 15 160K 14 27 23 14 14 9 |
70+ | 438.91 | 54.52% | ||
80 | 474.55 | 60.34% | 6 27 18 65000 | 5 23 15 225K 14 27 23 14 41 27 6 |
80+ | 505.65 | 60.34% | ||
90 | 541.83 | 66.15% |
Weapon Affix
Lv | Affix Progression | Materials |
1 | 장착 캐릭터가 「간호」 효과를 획득한다. 1/2/3스택 간호 효과 보유 시, HP 최대치가 | |
2 | 장착 캐릭터가 「간호」 효과를 획득한다. 1/2/3스택 간호 효과 보유 시, HP 최대치가 | 2000 |
3 | 장착 캐릭터가 「간호」 효과를 획득한다. 1/2/3스택 간호 효과 보유 시, HP 최대치가 | 4000 |
4 | 장착 캐릭터가 「간호」 효과를 획득한다. 1/2/3스택 간호 효과 보유 시, HP 최대치가 | 8000 |
5 | 장착 캐릭터가 「간호」 효과를 획득한다. 1/2/3스택 간호 효과 보유 시, HP 최대치가 | 16000 |
Item Story
폰타인의 극작가들은 종종 마음을 현악기로 비유해서, 마음의 현을 울린다는 뜻으로 「심금」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악기의 현처럼 인간의 마음 또한 운명의 연주에 따라 여러 가지 음색을 띤다. 「심금」이란 단어는 폰타인에서 가장 오래된 연극 중 하나인 《드리아스》에도 기록되어 있는데 처음에 극 중에서 비유적으로 쓰였던 「심금」은 하프 현이 아닌 활시위였다. 연극의 주인공은 아우렐리우스였는데, 후세에 코펠리우스가 쓴 《아우렐리우스 전기》에 나오는 동명의 인물을 모티브로 삼아 지은 이름이다. 극본에 따르면 그는 황금처럼 빛나는 영웅으로 불리며, 폰타인을 위해 수많은 배신한 왕국과 도시 국가들을 정복했다고 한다. 그러나 역사 기록에는 그런 인물이 존재하지 않았기에, 그는 아약스처럼 극 중의 허구 인물로 여겨진다. 전설에 따르면 그는 출정 중에 적이 파 놓은 함정에 빠져 솔숲에서 부대와 흩어졌다고 한다. 자객의 검이 그의 목숨을 앗아가려던 순간 은백색의 화살이 비처럼 쏟아져 내렸다. 「신께서는 자신이 만든 아름다운 틀이 파괴되는 것을 슬퍼하십니다」 활시위가 울린 곳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소녀 드리아데스는 영웅의 더 이상 섬세함을 느낄 수 없는 손을 잡고 그를 솔솦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전 또 다른 사람이 이곳에서 헛되이 죽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물속에는 수많은 슬픔이 흐르고 있죠」 「고귀한 전사여,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부디 이곳이 분쟁에 휩싸이지 않게 해주십시오」 「더 이상 이 순수한 물이 『죽음』에 물들지 않도록, 우리의 마지막 고향을 남겨주십시오」 출정을 나온 소년 영웅은 자신의 몸과 마음이 대리석처럼 단단했다고 생각했지만 왕도가 너무 이르게 침묵에 빠진 것처럼, 영웅의 서사시에도 불협화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각색을 통해 희극이 된 이 수천 년의 전설에는 수많은 결말이 생겨났다. 일부 이야기에서 무수한 왕국과 도시 국가를 정복한 영웅은 결국 정령 소녀의 부탁을 받아들여 그녀가 선물한 활을 받고 회군하다가 도중에 교활한 배신자에게 암살당해, 해연 아래로 가라앉았다고 한다. 또 어떤 이야기에서 빛나는 아우렐리우스는 사랑에 미쳐 대군을 이끌고 솔솦으로 쳐들어가 소녀를 찾아내 자신의 연인으로 삼으려고 하자. 호숫가로 도망친 소녀는 순수한 물의 어머니에게 달려가 눈물을 흘리며 자신에게 집착하는 영웅으로부터 자신을 구해달라고 애원했고 그녀의 운명을 불쌍히 여긴 물들의 주인은, 그녀를 소나무로 만들었다. 영웅의 심금을 흔든 활시위는 끊어진 채 조용히 소녀의 곁에서 굴러떨어져 오랫동안 활짝 피지 않은 장마 연꽃 아래로 가라앉았고 슬픔에 잠긴 소년 영웅은 오랫동안 물속의 꽃 그림자를 바라보다가, 결국 깊은 못 속에 빠졌다고 한다… 후세의 자연철학자들은 고증을 통해 「드리아스」라는 이름의 야만족 부족이 이곳에 정착했고 드리아스 솔숲이라는 이름은 그 부족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그런 낭만 없는 유래는 늘 희극과 인연이 없기 마련이다. 영웅은 깊은 바닷속에 가라앉아 긴 세월에 걸쳐 모든 의지와 갈망을 잃어버리게 됐거나 아니면 수년 후 마침내 육지로 돌아왔지만, 새로운 시대의 백색 함대나 그림자 사냥꾼의 손에 죽었을 수도 있다. 어쨌든 소년 영웅의 이야기는 거기서 막을 내렸고 드리아데스도 혼란스러웠던 시대의 전설에 불과하다. 아우렐리우스의 운명을 흔든 이 활은 몇 번이나 주인이 바뀌면서 결국 물속 깊은 곳에 사는 어떤 이의 손에 들어가 고향의 아이들을 위한 무대 소품으로 꾸며져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
10 responses to “심금을 울리는 하얀 비”
do not replace silver with golden on this thing’s name
The first bow that is completely useless on Childe (actually if you count HP% as an improvement to survivability then……)
I’m getting this bow instead of Furina’s sword. Why’d they pair Furina rerun with Sigewinne. It’s so Furinover
if a whale c6r5 her, he literally gets 56% rate from bow + 20% from c6. Added to the standard 5%, he has more than 80% rate, which can be enough to totally avoid it in the build.
If paired with double cryo or marechausee set, it caps.
lmao that’s ridiculous
just crit dmg, hp, and ER
make Diona ‘s shield great again
Good lord 106% HP and 28% CR at R1, this thing is massive for Sigewinne. Hoping Sac bow will at least be a decent alternative to this for some comps, unless HYV decide to reduce her CD significantly from what I’ve seen before (18s according to previous leaks).
106.15% hp + 28% Elemental Burst CRIT Rate vs 46.9% HP from f2p option Recurve Bow
This is a huge gap so another p2w char like Nilou.
how is nilou p2w character? the only way is that she is not given to us for free
yeah, you def need her to “win”
idk what but i yeah, try to win soemthing with her syringe in your ass
pal, you just picked the most f2p character of the game equipment-wise, all limited 5* could be considered p2w otherwise
don’t need to lvl up talents
2-2 artifact set (easier to farm)
just need hp% in 3 out of 5 artifacts main stats
doesn’t need ER, ATK or any CRIT
the only substat that matters is hp and hp% in the plume and flower
the weapon is the only flaw, but just with the artifacts (easy to farm) u would have 60k hp, more than enough to be an absolute monster
if you don’t have any Hp% weapon, you wouldn’t even need to lvl up the weapon she is using
harder to think anything more equipment-f2p than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