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Name | 교활한 캉브레·2권 |
Type (Ingame) | 임무 아이템 | |
Family | loc_fam_book_family_1063 | |
Rarity | ![]() ![]() ![]() ![]() | |
Description | 산하자·캉브레가 직접 직조한 두루마리지만, 간결하고 기묘한 내용 탓에 허구로 여겨진다 |
Table of Content |
Item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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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Story
십자로의 주인을 속여 신비한 버섯술을 얻기 위해, 캉브레는 성실한 동생 산하자를 데리고 와서 말했다. 「나의 동생아. 넌 선량하기로 유명하지. 나 또한 네가 선량하고 성실하다는 걸 알고 있단다. 그러니 부디 진심과 가족애를 담아 우리가 앞으로 할 일을 비밀로 해주지 않겠니?」 산하자는 형의 음험한 계획을 몰랐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내 계획을 알려줄게. 하지만 반드시 내 행동에 협조해야 하고, 누구에게도 알리면 안 돼」 그렇게, 캉브레는 그의 교활한 계획을 술술 털어놓았다. 「십자로의 주인에게 내가 위독해서 『의술사의 아버지』의 처방이 필요하다고 해. 그럼 난 오두막에 잠입해 그의 버섯술을 훔칠 거야. 그걸 손에 넣으면 우린 부족을 위해 더 많은 지혜를 나눠주고, 수많은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어!」 「잘 생각해 봐, 착한 동생아. 십자로의 주인이 만든 버섯술을 손에 넣으면 부족에게 얼마나 큰 이득이 되겠어? 우리 형제에게도 큰 이득이 될 거야!」 동생은 섣불리 형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 자신을 탓하며, 어쩔 수 없이 캉브레의 교활한 계획에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이는 캉브레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다. 그가 왜 자신을 형제를 속인 악당으로 묘사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는 이미 부족의 영웅이 되었기 때문에 그 진실을 파헤치려는 자는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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