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ame | 삐뚤빼뚤한 필체의 편지 |
| Type (Ingame) | 임무 아이템 | |
| Family | Non-Codex Series, Non-Codex Lore Item | |
| Rarity |  | |
| Description | （test）研究基地文件2 |
Item Story
| 흥, 곡선, 너 정말 못된 걸 배웠구나. 몰래 거짓말을 배운 걸 우리한테 비밀로 한 건 그렇다 쳐도, 곧바로 우릴 속이다니, 이러고도 네가 친구야? 오늘 단단히 복수할 테니까, 어디 한번 내 강력한 시련을 먹고 버텨보라고! 넌 우리한테 빚 진 거야. 네가 거짓말을 배운 데는 우리 공도 있으니까({NICKNAME}, 페이몬 그 둘이 말한 것처럼) 그러니까 고마운 줄 알아. 근데, 나도 너희한테 고마워. 너희와 함께한 며칠 덕에 거짓말하는 사람이 그리 싫진 않게 됐거든. 네 말처럼 거짓말도 형태가 정말 다양하더라. 체면을 위해서, 아이를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이익을 위해서, 그리고 타인을 위로하거나 보호하기 위해서… 이런 복잡한 거짓말들이 한데 엉킨 곳이 바로 인간들이 사는 곳이라는 거지? 근데 말이야, 난 모소 박사의 말이 완벽한 정답이라고는 생각 안 해. 「사람으로 이루어진 두 점 사이의 거리는 곡선이 가장 짧다」라니. 분명히 직선으로 주먹을 날려야 할 때도 있는 법인데. 바로 지금, 내가 널 그리워하는 것처럼 말이야. |
solution. lauma 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