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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회-지고한 영주 평의회의 기록 |
심의회-지고한 영주 평의회의 기록 |
심의회-지고한 영주 평의회의 기록 |
심의회-지고한 영주 평의회의 기록

![]() | Name | 심의회-지고한 영주 평의회의 기록 |
Type (Ingame) | 임무 아이템 | |
Family | Non-Codex Series, loc_fam_book_family_6969398 | |
Rarity | ![]() |
번호: B-CL-11053 의제: 섭정 쿠쿨칸에 대한 탄핵 조사 출석: CL-01 「용사」 아흐·니마라흐·추카브훈 CL-02 「옥석의 소녀」 이쉬·헤랄·쿠알카 CL-03 「비밀을 짜는 자」 이쉬·케모넬·하스하템오옥스 CL-04 「운명의 길의 은둔자」 아흐·아와쥬·쿠밀랄칸 CL-05 「씁쓸한 샘의 수여자」 아흐·카스타히발·차아마호 CL-06 「천둥의 분노로 대지를 뒤흔드는 자」 아흐·티니니크·오요왈와크 CL-07 「숲에 내리는 독의 비」 아흐·초호히크·카미카발우욱 CL-08 「화촉과 바람깃의 제사장」 이쉬·카코치·이키스마르와샤 CL-09 「종말의 이야기꾼」 이쉬·우슐·티즈입볼론 CL-10 「시들지 않는 고고한 날개」 아흐·이무치·팍슬라크라훈 CL-11 「내일 아침의 거울」 이쉬·라크라푸흐·추에크불룩 CL-12 「샘물처럼 속삭이는 자」 이쉬·록라티코발라·칼라훈 CL-13 「뼈 분쇄자」 아흐·쿠플라히크·오옥슬라후 [기록 시작] CL-01: 본 심의는 서열 2위가 제기한 것으로, 지고한 영주가 공동으로 요구하는 섭정 쿠쿨칸의 탄핵에 대한 내용이다. 만약 의견이 일치할 경우 기권자도 공통된 의견에 따라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럼 심의를 시작하겠다. 서열 2위, 진술하라. (일부 열소 글자가 얼룩에 지워져 읽을 수가 없다.) [표결 결과] 찬성: CL-02, CL-05, CL-06, CL-07, CL-09, CL-10, CL-11, CL-12, CL-13 부결: 없음 기권: CL-01, CL-03, CL-04, CL-08 찬성 9-기권 4. 의견 일치. [기록 종료] |
심의회-지고한 영주 평의회의 기록

![]() | Name | 심의회-지고한 영주 평의회의 기록 |
Type (Ingame) | 임무 아이템 | |
Family | loc_fam_book_family_6969398, Non-Codex Series | |
Rarity | ![]() |
번호: B-CL-13097 의제: 인간 살처분 계획 출석: CL-01 「용사」 아흐·니마라흐·추카브훈 CL-02 「옥석의 소녀」 이쉬·헤랄·쿠알카 CL-03 「비밀을 짜는 자」 이쉬·케모넬·하스하템오옥스 CL-05 「씁쓸한 샘의 수여자」 아흐·카스타히발·차아마호 CL-07 「숲에 내리는 독의 비」 아흐·초호히크·카미카발우욱 CL-08 「화촉과 바람깃의 제사장」 이쉬·카코치·이키스마르와샤 CL-09 「종말의 이야기꾼」 이쉬·우슐·티즈입볼론 CL-11 「내일 아침의 거울」 이쉬·라크라푸흐·추에크불룩 CL-12 「샘물처럼 속삭이는 자」 이쉬·록라티코발라·칼라훈 CL-13 「뼈 분쇄자」 아흐·쿠플라히크·오옥슬라후 [기록 시작] CL-01: 영주들이 모두 모였으니, 이번 심의를 시작하겠다. CL-02: 심의를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묻고 싶은 게 있다. 서열 4위는 어디에 있지? 내 기억이 맞다면 아흐·아와쥬·쿠밀랄칸·추·렐은 이미 오래전부터 심의에 참석하지 않고 있다. 말해보게, 의장. 그 오만하고 욕심 많은 늙은이는 아직도 그 높은 절벽 위에 있는 외딴 성에 틀어박혀 쓸데없는 생명 열소화 연구에 빠져 있는 것인가, 아니면 서열 6위나 서열 10위처럼 자신의 어리석음과 쇠락에 빠져 소멸한 것인가. CL-01: 서열 4위는 자신의 연구가 현재 중요한 단계에 있어 최근 심의에 참여할 수 없다고 한다. CL-11: 흥, 과연 그럴까. 그냥 직무 유기일 뿐이야. 그렇게 연구가 좋으면 지고한 영주의 직위를 내려놓고 똑같이 기술이 미쳐있는 섭정의 하인이 됐어야지. CL-01: 말투에 주의하라, 서열 11위. 그의 결석은 정상적인 표결 진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CL-07: 영지에서 썩게 내버려두고 심의나 시작하지, 의장. CL-01: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이번 심의는 서열 5위가 제기한 것으로, 지고한 영주가 각자 통치하는 영지에서 일정 규모를 초과하는 인간 거주지에 살처분을 진행하여 반란의 가능성을 낮추고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 평화를 유지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만약 의견이 일치할 경우 기권자도 공통된 의견에 따라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럼 심의를 시작하겠다. 서열 5위, 진술하라. CL-05: 동료들이여, 형제자매들이여, 지고한 영주들이여, 내 이야기를 들어주겠나. 알다시피 나타란티아를 통솔하는 13명의 지고한 영주 중에 벌써 두 명이 인간의 악랄한 계략에 목숨을 잃었다. 이러한 요구를 한 이유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 사실 하나만큼은 잊지 말아 주길 바란다. 인간이라는 이름의 이종은 우리 종족에게 위협이 되고 있으며, 그들의 번식과 확장 규모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다. 지금은 열소의 사용 방법까지 도둑맞았지. 열소에 대한 인간의 이해도는 여전히 벌레처럼 얄팍하지만, 그들의 광기와 야망은 하늘 밖에서 온 약탈자 못지않다. 이대로 방치한다면 반란의 불씨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이다. 나, 아흐·카스타히발·차아마호·추·렐, 에크푸리니크의 감독관은 정기적으로 영지 내 인간 거주지에서 살처분을 진행하고, 남은 거주지를 소각해 인간의 개체수를 통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유지하는 것을 평의회에 제안하는 바이다. 교활하고 사악한 인간들이 다른 영지로 도망 다니며 파멸이라는 예정된 운명을 피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모두의 협조가 뒤따라야 한다는 건 말 안 해도 잘 알겠지. CL-02: 서열 6위와 서열 10위는 자신의 나약함과 무능함에 파멸했다. 용의 하인이 정리한 보고서를 읽어봤지만, 치욕 외에 더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더군——서열 6위는 전투에서 보잘것없는 인간에게 패배하고 목에 화살을 맞았다. 서열 10위는… 더 우스웠지. 인간이 만든 가짜 옥석을 나의 증표라고 믿은 탓에 바위에 묻혀버렸으니 말이야. 그들을 죽인 인간에게 감사해야겠군. 인간과의 대결에서조차 패배한 자에게 과연 지고한 영주의 자리에 오를 자격이 있을까? CL-05: 이 제안은 그들의 죽음과 무관하다, 옥석의 소녀. CL-02: 서열 5위, 제안을 반대한다고 생각한다면 오해다. 오히려 찬성에 가깝지. 다만, 너의 말이 합리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언젠가 인류가 정말 우리 종족을 위협한다면, 그것은 우리 종족이 약해지고 타락했다는 증거일 테니까. 그렇다면 정복자에게 무릎을 꿇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니, 그들은 운명이 정한 파멸의 길을 밟아야 할 것이다. 다른 길을 찾을 필요도, 찾을 가능성도 없다. 강한 자는 살아남고 약한 자는 파멸한다——이 세상의 이치를 잊지 말길 바란다. CL-03: 기권. 난 별자리에 고정된 영혼 없는 자의 운명에 관심 없으니, 마음대로 해라. CL-09: 나도 기권한다. 서열 5위, 설마 어두운 밤에 숨어 서로 싸우기만 할 줄 아는 벌레 같은 하등종들이 언젠가 단결하여 조잡한 철검을 휘두르며 하늘의 찬탈자도 흔들지 못한 이 신성한 성을 침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참으로 황당하고 우스운 공포구나. 구역질이 날 정도로 추악해서 반대표를 던질 가치조차 없다. CL-13: 너와 너의 그 오만함이야말로 구역질이 날 정도로 추악하다, 서열 9위. 이 고귀한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면, 너의 그 치첸우토카에 틀어박혀 있어라. 그곳이라면 벌레로부터 안전하다고 믿을 수 있겠지. 아무리 우매한 벌레라도 뼛속까지 얼어붙을 만큼 차가운 네 우물을 파려는 놈은 없을 테니까. CL-09: 지금 날 도발하는 건가? 이 비열한 파충류가 감히! CL-08: 왜 그렇게 열을 내는 것인가, 서열 13위. 치첸우토카 주인의 말에 틀린 점은 없다. 인류를 완전히 소멸시킬 수 없다면, 이런 극단적인 수단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뿐, 네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을 것이다. 오히려 인류의 분쟁을 멈추고 단결해 외적에 대항하게 만들겠지. 이것이 서열 5위, 네가 원하는 것이라면 난 우리 종족의 미래를 위해 단호히 반대하겠다. CL-07: 서열 8위가 감히 「종족의 미래」라는 말을 입에 올리다니? 충고 하나 하지. 화촉과 바람깃의 사제여, 너는 이 의제에 발언권이 없다. 너의 인간에 대한 호의는 이미 동족에 대한 의무를 넘어섰다. 넌 아직도 영지 내 용족 장인이 만든 장궁을 네가 사육한 인간에게 준 이유를 평의회에 해명하지 않았지. 그것은 명백한 권한 남용이다. CL-08: 본론과는 무관한 일이다, 서열 7위. 그리고 내가 한 모든 것은 왕이 허락하신 일, 규칙을 어긴 적은 없다. 약자에게 설명할 필요는 없지. CL-12: 설명할 필요 없지요. 전 당신의 의도를 완전히 이해합니다. 네, 서열 8위님의 말씀처럼——이렇게 극단적인 수단은 효율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인류가 자발적으로 종족의 밀도를 조절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일부 인간에게 부족의 권력을 장악하도록 뒤에서 지원하면, 그들이 동족을 배신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허영심을 타고 난 그들은 불안정한 지위를 굳히기 위해 다른 부족과 충돌을 일으키고 서로의 피를 흩뿌릴 것이며, 원래부터 굳건하지 않았던 신뢰는 철저히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왜 굳이 귀중한 자원을 들여서 효율이 낮은 계획을 실행하려는 것입니까. CL-11: 그 나약한 말투는 뭐지. 스스로를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인간 애송이들 같군, 서열 12위. 영지에서 굽실거리는 가축들과 오래 어울리다 보니 우리의 방식을 잊은 건가? 벌레와 머리싸움을 할 정도로 추락한 것은 물론, 인간들을 사냥할 생각조차 없어 보이는구나. CL-12: 당신의 유치하고 무례한 모욕에 대답할 생각은 없습니다, 존귀하신 언니. 지혜를 잃은 타락자들이나 평생을 땅에 엎드려 흙과 함께 살아가는 도마뱀의 울음이 당신의 방금 그 말보다 더 듣기 좋은 소리겠어요. 물론 사냥은 얼마든지 하러 가셔도 됩니다. 다만… 자매에 대한 애정으로 말씀드리지만, 서열 6위와 서열 10위처럼 어리석고 오만한 행동 때문에 그다지 고귀하지 않은 목숨을 잃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CL-11: 너—— CL-01: 조용. 심의에 참여한 모든 지고한 영주가 발언을 마쳤다. 지금부터 투표를 시작하겠다. [표결 결과] 찬성: CL-02, CL-05, CL-07, CL-11, CL-13 부결: CL-08, CL-12 기권: CL-01, CL-03, CL-09 찬성 5-부결 2-기권 3. 의견 불일치. [기록 종료] |
심의회-지고한 영주 평의회의 기록

![]() | Name | 심의회-지고한 영주 평의회의 기록 |
Type (Ingame) | 임무 아이템 | |
Family | loc_fam_book_family_6969398, Non-Codex Series | |
Rarity | ![]() |
번호: B-CL-16130 의제: 지고한 영주 이쉬·카코치·이키스마르와샤에 대한 처형 요구 출석: CL-01 「용사」 아흐·니마라흐·추카브훈 CL-02 「옥석의 소녀」 이쉬·헤랄·쿠알카 CL-03 「비밀을 짜는 자」 이쉬·케모넬·하스하템오옥스 CL-05 「씁쓸한 샘의 수여자」 아흐·카스타히발·차아마호 CL-07 「숲에 내리는 독의 비」 아흐·초호히크·카미카발우욱 CL-08 「화촉과 바람깃의 제사장」 이쉬·카코치·이키스마르와샤 CL-12 「샘물처럼 속삭이는 자」 이쉬·록라티코발라·칼라훈 [기록 시작] CL-01: 당장 설명하라, 서열 12위.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이런 중요한 순간에 자신의 친족을 처형하려는 것인가? CL-12: 어떤 해명을 원하십니까, 의장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바는 이미 제안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저, 이쉬·록라티코발라·칼라훈·추·렐, 쿠마르카흐의 감독관은 서열 8위인 이쉬·카코치·이키스마르와샤·추·렐의 종족 배신을 고발하며 즉결 처형을 요구합니다. 이미 알고 계신 사실을 다시 물어보기보다는 서열 8위가 이에 대해 어떤 변명을 내놓는지 먼저 들어보는 게 어떠십니까? CL-08: 변명할 생각은 없다. 내가 종족을 배신하고 왕의 염원을 모독했다고 생각하는 자가 있다면 투표로 처형하면 될 일——쓸데없이 입을 놀리는 건 비겁한 약자나 하는 짓이다. CL-12: 참으로 존경스러운 오만함이군요, 존귀하신 언니. 하지만 제 눈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어, 당당한 척하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당신이 사육하는 인간——아니, 당신이 「딸」이라 부르는 비천한 도적이자, 우리가 추방한 타락자를 거두었으며, 제 영지를 침범한 하찮은 벌레가——어째서 용족 장인이 단조한 무기를 손에 쥐고 스발란케를 따라 우리 동족을 도살하는 것을 도왔는지. 그리고 당신은 어째서 그녀의 잔혹한 만행을 묵인했는지… 말해 보시죠, 화촉과 바람깃의 제사장님? CL-08: 서열 12위, 내가 배신자라면 넌 이미 내 발아래에 엎드려 울면서 그 비열한 목숨을 구걸하고 있었을 것이다. 감히 내가 자랑스러워하는 딸을 비난할 권리는 더더욱 없지. 내가 왕에게 충성을 맹세한 것처럼 내 딸 또한 자신의 길을 선택했다. 나약한 파충류인 네가 정당한 방법으로 그녀를 죽이지 못하는 것과 왕이 하사하신 영지를 지키지 못한 것은 너의 잘못이지 나나 그 아이의 잘못이 아니다. CL-01: 나 역시 너의 고발에 동의할 수 없다, 서열 12위. 스발란케라는 인간은 마땅히 존경할 만한 강자다. 그는 상대할 가치가 있는 적이자 내가 직접 죽일 자격이 있는 적이라는 사실을 존중해야 한다. 인간이 그를 따르는 것은 식물이 태양을 따르고, 풀이 바람을 쫓는 것과 같은 지극히 당연한 일, 이는 죄가 아니다. CL-07: 보잘것없는 인간을 위해 변론하는 건가? CL-01: 변호할 생각은 없다, 서열 7위여. 보석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내 이빨처럼 내 말은 명확하다. 난 스발란케라는 강적을 존중한다. 그의 가슴을 찢고 그의 피로 내 마음을 물들여 그의 고귀함에 경의를 표하고 싶을 만큼 말이다. 이것을 변론이라고 생각한다면, 내 친히 그대의 변론도 해주지, 서열 7위여. CL-07: …노여움을 풀길. 도발하려던 건 아니었다. CL-01: 이런 주제넘은 제안 자체가 심의회에 대한 도발이다. 나 역시 스발란케를 따르는 것이 용서받을 수 없는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도 함께 처단할 건가? CL-02: 서열 8위의 말이 맞다. 보잘것없는 인간 하나 이길 수 없다면… 파멸해야 하는 것은 너다, 서열 12위. CL-05: 너 역시 그녀의 배신을 부정하는 것인가, 옥석의 소녀? CL-02: 그녀를 배신자라고 부르지는 않겠다. 다만… 서열 8위여, 내가 너에게 품은 감정은 부결을 던질 만큼 강하지 않다. 설령 네가 배신자일 확률이 십만 분의 일이라 해도, 난 받아들일 수 없다. 순수한 근원의 불에는 약간의 얼룩도 용납되지 않기 때문이다. CL-08: 너무도 잘 알고 있다. 내가 너의 입장이었다면 나도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다, 서열 2위. CL-02: 그럼 됐다. 나에게 안타까움만 주는구나, 서열 8위. [표결 결과] 찬성: CL-02, CL-05, CL-07, CL-12 부결: CL-01, CL-08 기권: CL-03 찬성 4-부결 2-기권 1. 의견 일치. [기록 종료] |
Around 140% ish, Sig & C1 changes it down to around 120% 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