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 |
Stats |
Skills |
Skill Ascension |
Related Items |
Gallery |
Sounds |
Quotes |
Stories |
Stats
Lv | HP | Atk | Def | CritRate% | CritDMG% | Bonus HP% | Materials | Total Materials |
1 | 1039 | 18.7 | 60.66 | 5.0% | 50.0% | 0% | ||
20 | 2670 | 48.04 | 155.83 | 5.0% | 50.0% | 0% | 1 3 3 20000 | 1 3 3 20000 |
20+ | 3447 | 62.01 | 201.15 | 5.0% | 50.0% | 0% | ||
40 | 5163 | 92.88 | 301.29 | 5.0% | 50.0% | 0% | 3 2 10 15 40000 | 1 13 18 60000 3 2 |
40+ | 5715 | 102.8 | 333.49 | 5.0% | 50.0% | 6.0% | ||
50 | 6573 | 118.25 | 383.6 | 5.0% | 50.0% | 6.0% | 6 4 20 12 60000 | 1 33 18 120K 9 6 12 |
50+ | 7309 | 131.48 | 426.53 | 5.0% | 50.0% | 12.0% | ||
60 | 8168 | 146.93 | 476.63 | 5.0% | 50.0% | 12.0% | 3 8 30 18 80000 | 1 63 18 200K 9 14 30 3 |
60+ | 8719 | 156.85 | 508.83 | 5.0% | 50.0% | 12.0% | ||
70 | 9577 | 172.28 | 558.87 | 5.0% | 50.0% | 12.0% | 6 12 45 12 100K | 1 108 18 300K 9 26 30 9 12 |
70+ | 10129 | 182.2 | 591.07 | 5.0% | 50.0% | 18.0% | ||
80 | 10987 | 197.65 | 641.17 | 5.0% | 50.0% | 18.0% | 6 20 60 24 120K | 1 168 18 420K 9 46 30 9 36 6 |
80+ | 11539 | 207.57 | 673.37 | 5.0% | 50.0% | 24.0% | ||
90 | 12397 | 223.02 | 723.47 | 5.0% | 50.0% | 24.0% |
Skills
Active Skils
일반 공격·오묘한 검무·개조 | |||||||||||||||||||||||||||||||||||||||||||||||||||||||||||||||||||||||||||||||||||||||||||||||||||||||||||||||||||||||||||||||||||||||||||||||||||||||||||||||||
대검으로 최대 3번 공격한다. 스태미나를 지속해서 소모해 대검을 휘두르며 주변의 적을 공격한다. 회전 종료 시 추가로 한 번 더 강력하게 휘두른다. 공중에서 땅을 내려찍어 경로상의 적을 공격하고 착지 시 범위 피해를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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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달래는 램프·번뇌 해결포 | |||||||||||||||||||||||||||||||||||||||||||||||||||||||||||||||||
영혼을 달래는 램프를 꺼내 적에게 번뇌 제거포를 발사하고 번뇌 제거포 명중 시 주변의 적을 자동 추적하는 A/S 포탄이 2개 생성되어 적절한 대가만 지급하면, 그 어떤 번뇌라도 도리가 해결해 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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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정성을 다하는 카자르자레궁 | |||||||||||||||||||||||||||||||||||||||||||||||||||||||||||||||||||||||||||||||||||||||||||||||||||||||||||||||||
램프의 정령을 소환하여 손님에게 형형색색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변의 캐릭터와 연결된다. 램프의 정령과 연결된 캐릭터는 아래의 효과를 획득한다: ·지속해서 HP를 회복하고 회복량은 도리 HP 최대치의 영향을 받는다. ·지속적으로 원소 에너지를 획득한다. · 또한 캐릭터와 램프의 정령 사이에 있는 연결선에 적이 닿을 시 0.4초마다 적에게 1회의 램프의 정령은 동시에 1개만 존재할 수 있다. 「음? 이 램프를 골랐다고? 이야… 훌륭한 취향을 가지고 있네! 하지만 이 램프에는 값을 매길 수 없어. 아무리 많은 모라를 준다고 해도, 손님 역시 옆에 있는 그 마스코트를 절대 팔지 않을 거잖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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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ve Skills
뜻밖의 주문 | |
캐릭터와 무기 육성 소재 합성 시 25%의 확률로 일부 합성 재료를 반환한다 |
황금을 찾는 눈 | |
해당 효과는 3초마다 최대 1회 발동한다 |
배가 되는 이익 | |
영혼을 달래는 램프·번뇌 해결포를 발동할 때마다 해당 방식으로 원소 에너지를 1회만 회복할 수 있으며, 최대 15pt의 원소 에너지를 회복한다 |
Constellations
추가 투자 | |
프랜차이즈 경영 | |
전투 중 |
셀 수 없는 기묘함 | |
최대 Lv.15까지 상승 |
적자 보충 | |
·HP 50% 미만 시, 받는 치유 보너스+50% ·원소 에너지 50% 미만 시, 원소 충전 효율+30% |
뛰어난 가성비 | |
최대 Lv.15까지 상승 |
오늘은 플렉스 | |
도리가 · ·일반 공격이 적에게 명중 시, 근처에 있는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HP가 도리 HP 최대치의 4%만큼 회복된다. 해당 방식을 통해 0.1초마다 HP를 최대 1회 회복한다 |
Skill Ascension
Gallery
360 Spin
Idle #1
Idle #2
Attack
Elemental Skill
Elemental Burst
Sounds
Title | EN | CN | JP | KR |
Party Switch | ||||
Party Switch when teammate is under 30% HP | ||||
Party Switch under 30% HP | ||||
Opening Chest | ||||
Normal Attack | ||||
Medium Attack | ||||
Heavy Attack | ||||
Taking Damage (Low) | ||||
Taking Damage (High) | ||||
Battle Skill #1 | ||||
Battle Skill #3 | ||||
Sprinting Starts | ||||
Jumping | ||||
Climbing | ||||
Heavy Breathing (Climbing) | ||||
Open World Gliding (Start) | ||||
Open World Idle | ||||
Fainting | ||||
Idle Performance |
Quotes
Audio Language:
Title | VoiceOver |
첫 만남… | |
잡담·모라 | |
잡담·윈윈 | |
잡담·돈벌레 | |
비가 올 때… | |
번개가 칠 때… | |
눈이 올 때… | |
햇살이 좋을 때… | |
강풍이 불 때… | |
아침 인사… | |
점심 인사… | |
저녁 인사… | |
굿나잇… | |
도리 자신에 대해·호통 | |
도리 자신에 대해·묘론파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우리에 대해·홍보 | |
우리에 대해·모라 분배 | |
우리에 대해·정가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신의 눈」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하고 싶은 이야기… | |
흥미있는 일·공통 언어 | |
흥미있는 일·동물 짐꾼 낙원 | |
사이노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타이나리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알하이탐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카베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데히야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암왕제군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작은 쿠사나리 화신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닐루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앨리스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키라라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도리에 대해 알기·첫 번째 | |
도리에 대해 알기·두 번째 |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도리에 대해 알기·세 번째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도리에 대해 알기·네 번째 |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도리에 대해 알기·다섯 번째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도리의 취미… | |
도리의 고민… | |
좋아하는 음식… | |
싫어하는 음식… | |
선물 획득·첫 번째 | |
선물 획득·두 번째 | |
선물 획득·세 번째 | |
생일… | |
돌파의 느낌·기 | * 돌파 Lv.「1」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승 | * 돌파 Lv.「2」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전 | * 돌파 Lv.「4」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결 | * 돌파 Lv.「6」 달성 후 개방 |
원소전투 스킬·첫 번째 | |
원소전투 스킬·두 번째 | |
원소전투 스킬·세 번째 | |
원소폭발·첫 번째 | |
원소폭발·두 번째 | |
원소폭발·세 번째 | |
보물상자 오픈·첫 번째 | |
보물상자 오픈·두 번째 | |
보물상자 오픈·세 번째 | |
HP 부족·첫 번째 | |
HP 부족·두 번째 | |
HP 부족·세 번째 | |
동료 HP 감소·첫 번째 | |
동료 HP 감소·두 번째 | |
전투 불능·첫 번째 | |
전투 불능·두 번째 | |
전투 불능·세 번째 | |
일반 피격·첫 번째 | |
일반 피격·두 번째 | |
강공격 피격·첫 번째 | |
강공격 피격·두 번째 | |
파티 가입·첫 번째 | |
파티 가입·두 번째 | |
파티 가입·세 번째 |
Stories
Title | Text |
캐릭터 상세정보 | 「도리·산게마 바이, 알 카자르자레궁의 주인이자 없는 물건이 없는 대상인!」 도리의 명함을 받으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이 패기 넘치는 선언이다. 수메르의 수많은 상인 중에서 도리는 가장 특별한 상인이다. 그녀는 이미 많은 부를 쌓았지만, 여전히 모라를 버는 일에 지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 그녀의 휘하에는 여러 유명한 캐러밴이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수메르 각지를 돌아다니며 직접 자신의 보물을 홍보하곤 한다. 도리가 판매하는 물건은 늘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제 여행 패키지, 야외 건조기, 자동 눈뭉치 발사 장치… 모라만 지불한다면 도리에게서 못 사는 물건이 없는 듯하다 |
캐릭터 스토리1 | 「이런 이런, 손님. 사막에 가려고? 나한테 좋은 물건이 있는데.」 「우림은 습기가 심한 데다 독사나 맹수들도 많아서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야 해. 자, 이거 챙겨. 지금 20% 할인 중이거든!」 「손님, 잠깐 기다려! 여길 지나가려는 건 아니지? 앞엔 마물이 가득하다고, 나한테서 호신용 무기 하나 사서 가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아흐타몬 유적? 아주 제대로 찾아왔어. 일단 완전한 물 긷는 도구를 챙겨야 해. 마침 내가 팔고 있어.」 수메르의 여행가들 사이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여행가가 곧 위험한 곳에 발을 들일 때면, 당신을 기다린 듯한 작은 그림자를 만나게 된다. 험준한 산맥이든, 황량한 사막이든, 어두운 우림이든, 심지어는 마물이 도사리고 있는 인적 뜸한 곳에서도 그녀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소문에 따르면, 그녀는 여행가가 눈앞의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게 돕는 각양각색의 신기한 보물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물론, 그 가격 또한 만만치 않다. 「절망 속에서 도움을 받는 것」과 「한꺼번에 많은 모라를 잃는 것」, 완전히 다른 두 가지 기분이 얽히고설켜 애증을 느끼게 한다. 물론 도리는 갈등하는 여행자의 표정을 무시한 채, 모라를 두툼한 지갑에 넣고 미소를 띤 채 떠난다. 「구매해 줘서 고마워, 헤헤」 * 호감도 Lv.2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2 | 도리의 장사는 늘 잘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도리가 얼마나 많은 난관에 부딪혔는지는 도리 본인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한때, 수메르 각지의 주문이 도리에게 끊임없이 들어왔지만, 그녀는 기한 내에 그렇게 많은 물건을 납품할 수 없었다. 주변 상로의 화물 운송량은 제한되어 있어서 이렇게 많은 규모의 상품 운송을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캐러밴의 사람들은 현재의 상로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여 한 지역의 갑부가 될 수 있으니, 일부 주문을 거절하자고 도리를 설득했다. 하지만 도리는 아주 무모한 조치를 취했다. 그녀는 한쪽으로는 주문을 받으면서, 다른 한쪽으로는 묘론파와 협력해 모두가 공인하는 위험 지역에 새로운 상로를 개척한 것이다. 그녀는 주변의 캐러밴에게 새로운 상로를 개방했고, 이를 계기로 상회를 설립하고 자원을 통합해 난관을 돌파했다. 현재, 수메르 곳곳에서 도리가 새로 건설한 상로를 찾아볼 수 있으며 「산게마 바이 어르신」의 명성도 더 널리 퍼지게 되었다. 도리가 그날 캐러밴 사람들에게 했던 말도 함께 전해지고 있다. 「난 그 어떤 주문도 포기하지 않아. 그건 멍청한 버섯이나 하는 짓이지.」 「난 벌 수 있는 모든 모라를 벌어들일 거야.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면, 모라가 그곳에 있으니까」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3 | 도리는 한때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렸다. 밤이면 알 수 없는 이유로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이튿날이면 짙은 다크서클을 한 채 상회에 가야 했다. 가장 훌륭한 의사도 불면증의 원인을 진단할 수가 없었다. 심신을 안정시키는 향을 수없이 피웠지만, 잠이 오기는커녕 자극적인 향에 기침만 나왔다. 바로 그때, 지나가던 의사가 도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침대맡에 모래시계를 놓고, 모래가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면 잠이 잘 온다더군요.」 도리는 그 방법을 며칠 동안 시도했지만 결국 수포로 돌아갔다. 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른 도리는 특대형 모래시계를 주문 제작했다. 특대형 모래시계에 담은 건 모래가 아니라 반짝이는 모라였다. 그날 밤, 도리는 모라가 부딪히는 소리를 들으며 달콤한 잠에 빠졌다. 그 후 도리는 「불면증」에 대처할 방법을 깨달았다. 「잘 자는 비결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거야」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4 | 무언가를 사랑하면 그에 대한 모든 것에 관심이 생긴다는 말이 있듯, 도리는 「모라를 가져다줄 수 있는 녀석」한테도 지대한 관심을 보인다. 이를테면 그녀의 캐러밴은 주로 동물 짐꾼으로 화물을 운송하기 때문에, 도리는 동물 짐꾼을 위한 「낙원」을 지어 그들이 휴식할 때 낙원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게 했다. 또한 균형 잡힌 영양 만점 사료를 세심히 골라 동물 짐꾼들이 건강하고 근사하게 자라도록 했다. 물론 노련한 상인으로서 도리는 그 어떤 사업 아이템도 놓치지 않는다. 다양한 품종의 동물 짐꾼이 뛰어노는 낙원은 좋은 구경거리다. 도리는 여행객을 끌어모았고 티켓과 음식,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방법으로 신속히 본전을 되찾았다. 동물 짐꾼에 대한 사랑도 진심이고 이를 통해 돈을 벌어들인 것도 사실이다. 그 점을 가장 잘 이해하는 이는 도리의 램프 안에 있는 지니일 것이다. 지니는 도리에게 속아 램프로 들어왔지만 지금까지도 램프를 떠나지 않고 있다. 도리는 전투할 때마다 지니를 불러내지만 전투가 끝나면 지니의 소원을 들어주곤 한다. 지니는 가끔 전설이 반대로 쓰인 건 아닌지 생각한다—— 사실 램프 안에 들어 있는 건 힘센 싸움꾼이고 램프를 들고 있는 이가 소원을 이뤄주는 요정이 아닐까?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5 | 도리와 앨리스가 어떻게 알게 됐는지 구체적인 과정을 아는 이는 없지만, 둘은 확실히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사업 파트너다. 앨리스는 수메르에만 머물지 않고 세계 각지를 여행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른 사람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발명품을 도리에게 보낸다. 도리도 발명품을 판매해서 번 모라를 어떻게든 앨리스에게 보낸다. 앨리스는 가끔 편지를 동봉하기도 하는데, 최근 위험한 곳에 있으니 모라는 일단 도리에게 맡겨둔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도리는 집요하게도 앨리스와 가장 가까운 안전 지역에 사람을 보내서, 앨리스가 필요시 신속하게 모라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인건비, 운송 비용, 보험료… 각종 비용을 더하면 적잖은 액수지만, 도리는 아낌없이 선불로 결제한다. 「난 절대 비용을 체불하지 않는 성실한 사람이지.」 「게다가 앨리스 씨는 지출도 많으니까, 언제든지 모라를 쓸 수 있게 해야 해.」 도리는 종종 이렇게 중얼거리면서 모라가 제대로 전달 됐는지 계속 확인한다. 비록 앨리스는 더 이상 도리의 유일한 공급자가 아니지만, 도리는 여전히 앨리스를 가장 중요시한다. 어쩌면 도리는 아직도 앨리스와 했던 약속을 기억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셀 수 없이 많은 모라를 갖고 싶다고? 좋아. 너한테 각양각색의 신기한 도구들을 제공할게. 얼마나 팔 수 있을지는 너에게 달렸어.」 「걱정 마. 아주 비싼 가격으로 팔아서 가장 빨리 모라를 챙겨줄 테니까… 난 앨리스 씨의 최고의 사업 파트너가 될 거거든」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모라 오르골 | 모라가 내는 아름다운 소리를 더욱 잘 감상하기 위해 도리는 「모라 오르골」을 주문 제작했다. 오르골의 위쪽에는 작은 틈이 있는데 그 틈은 딱 모라가 통과할 수 있는 크기였다. 오르골에 모라를 넣으면 내부의 복잡한 궤도에 따라 굴러 내려가며 경쾌하고 아름다운 충격음을 낸다. 충격음은 끊임없이 울려 퍼지면서 우아한 선율을 만들어내고 도리는 넓은 알 카자르자레궁에서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춘다. 「모라, 모라, 반짝이는 모라.」 「모라, 모라, 많은 모라.」 「아름다운 모라는 나의 모라.」 「다른 사람의 모라야, 얼른 우리 집으로 오렴.」 너무나도 익숙한 노래지만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모라의 연주가 끝날 때쯤 도리는 존재하지 않는 관중을 향해 허리를 숙여 인사한다. 바로 그 순간, 모라가 오르골의 바닥에 떨어지며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다른 모라와 부딪힌다—— 경쾌한 「짤랑」 소리와 함께 완벽한 막이 내린다. 못내 아쉬운 도리는 늘 오르골에 모라를 하나 더 넣곤 한다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신의 눈 | 비슷한 나이대의 두 소녀는 손을 꼭 맞잡고 살짝 음정이 맞지 않는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함께 천진난만한 시절을 보냈다. 두 소녀는 봄이면 들꽃을 꺾어 서로의 귓가에 꽂아주었고 맨발로 여름의 개울을 건넜다. 가을이면 함께 금빛의 모래 언덕에서 미끄럼을 탔으며 겨울의 햇살 아래에서 서로에게 기대 같은 책을 읽었다. 시간은 마치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처럼 길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이가 조금 더 많은 언니가 갑자기 각혈하기 시작했고, 집에는 낯선 어른들이 모여들었다. 그들은 난해한 병을 진지하게 설명했고 찢어지게 가난한 집을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할 수 없는 여동생은 매일 병문안을 갔고 그때마다 언니는 밝은 미소를 지었다. 「괜찮아, 조금 쉬면 나아질 거야.」 언니의 미소 짓는 얼굴을 보며 순수한 여동생은 기대에 부푼 눈빛으로 다음번 외출을 상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야기를 하던 언니가 갑자기 가슴을 움켜쥐었다. 그녀의 야윈 몸이 침대 위에 쓰러졌고, 그녀를 안은 여동생은 그제야 언니의 몸이 지나치게 가볍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마치, 깃털이 아무도 닿을 수 없는 곳을 향해 천천히 날아가려는 듯했다. 나중에 여동생은 언니의 베개 밑에서 잔뜩 구겨진 쪽지를 발견한다. 그 쪽지는 의사가 내린 처방으로 오직 개인 수집가들만 소장하고 있는 더 이상 찾기 어려운 약재들이 나열되어 있었다. 약재를 구매하려면 가난한 가정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가격인 몇천만 모라가 필요했다. 미소 짓는 얼굴로 늘 그 제안을 거절했던 언니는 어쩌면 깊은 밤마다 그 처방을 바라보며 너무나도 멀리 있어 닿을 수 없는 「삶」의 희망을 그렸을지도 모른다. 「모라를 많이 벌어야 해.」 「그래야만 더 이상 가까운 사람들이 슬픈 미소를 짓는 걸 보지 않아도 돼. 그래야만 더 이상 모라가 없어서 무언가를 잃지 않아도 돼…」 어쩌면 그때 신의 시선이 그녀에게 닿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야망」을 가득 품은 도리에게 있어서 신의 눈을 획득한 건 시작에 불과했다. 그날 이후 도리는 매일 다짐하며 자신을 격려했다. 「집념만으로는 부족해. 난 원하는 걸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거야. 마지막 힘을 소진할 때까지.」 「산게마 바이 어르신은 못 해내는 일이 없으니까」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113 responses to “도리”
Since I see people complaining about Dori’s C6, let me just point out her kit revolves around her being on-field doing reactions to shorten her Elemental Skill cooldown during her Burst. An Electro infusion works amazing on Dori to give her another way to trigger reactions outside her E, the Jinni connector and Jinni Toop from C2.
Put 4pc Thundering Fury on her to further strengthen her reaction DMG and shorten even more her E CD to have a pretty much permanent Electro infusion and crazy energy recharge thanks to her A4 passive.
Would this work when playing alone or doing Abyss? Obviously not, her damage depends purely on the presence of other elements on enemies and if she’s on-field there’s no way to trigger this without using Bennett C6, Chongyun and soon Candace to either override her own infusion/without Dori C6, or using off-field DPS/applicators like Xiangling or Kokomi as a couple of examples. Still, it’s a lot of effort for barely any benefit and would require really specific builds to make it work.
TL;DR: Dori’s C6 is great if you like playing in Co-op for the shits and giggles, otherwise it’s meh.
I would even argue that she can be great playing alone and abyss, if at C6.
It’s the same with Kokomi: as long as your onfield healer deals respectable damage, you got three other slots for great sub-dps or support that offset the lack of dmg from the healer. Lets say you go for Dori-DTraveler-Fischl-Sucrose and you got yourself a great quicken comp with a lot of flexibility.
Granted, it’s only at C6 and the reason why I did not pull for her, my first 4* I did not pull for on release, since I got no suitable comp I wanted to try with her being a healer/battery.
I cannot believe they gave a greatsword to another loli. This game keeps amazing me and not in a good way
What’s wrong with chibi characters having claymores? I think it’s a fun concept. Dori’s execution works even better than Sayu’s since it’s not really her that wields the weapon, but the Jinni.
*pushes up glasses*
A child doesn’t have the same muscle mass as an adult male and therefore shouldn’t be able to carry a sword as big as a claymore.
This breaks my immersion and therefore ruins an otherwise realistic game where people shoot ice out of their swords and kick bows to make them shoot and kill sentient slime by the thousands each month.
This is where, I, proud keyboard warrior and word smith, Whale Grulf, draw the line with my correct opinion that everyone must know.
I’m way more amazed by this comment section.
Worst. Japanese. Voice actor. Picked. Ever.
let’s see how you do it
Worst. Take. Ever.
The voice sounds annoying as hell, yes, but the voice acting itself when excluding the annoyingness is probably one of the best ingame
weirdly enough I actually really like the Mora chant in Japanese. It’s like hilariously bad but also strangely satisfying.
I love her lol, she sounds like an overexcited granny, she’s quirky and memorable
Sorry, bub. Your monster truck, lasso throwing and sibling loving voices are on the west side of Earth, thatta way.
I know right, isn’t it brilliant?
C6 is trash like bennet.
That good if use electro dps. But not if another element.
No.
Bennett’s infusion applies to any Sword, Claymore, and Polearm users standing in his Elemental Burst.
Dori’s infusion applies only to herself. Her C6 allows her to heal the whole party while she triggers reactions on-field (similar to Barbara’s Elemental Skill and Kokomi’s Elemental Burst).
Im pretty sure Dori’s c6 only infuses electro on herself, not on other chars like bennet c6
Bennet’s C6 isn’t even bad, it’s really strong. The only way you can look at it as bad is if you literally only run units that want physical damage, which is less than when you’d be using people that want reactions. It’s niche upon niche to call it bad.
Only casuals say c6 bennett is bad
Wrong again. Bennett C6 isn’t inherently bad. However, It depends on which characters someone wants to run their Bennett with. That has nothing to do with how much time someone spends in Genshin each week. Where do you get these weird assumptions from? lol
Don’t C6 your Bennett. You will make me, the best DPS in the game at C6, sad.
It’s crazy that C6 Bennett will turn physical queen Eula into melt playstyle lmao.
With C6 you don’t even autohit xD
I want to run Bennett with Candance, C6-ing him will make things difficult.
Not really, give her a pyro DPS stuff and burst will vape occasionnaly =p
My comp runs pretty well. I went back to check my comment and lol’d at your reply. If you think Candace is the better applicator than Benny then you must be playing the wrong game.
The sole problem with Fire Ventures With Me is that it forces Physical DPS characters or use Sara instead.
Dori dps let’s goo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