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 |
Stats |
Skills |
Skill Ascension |
Related Items |
Gallery |
Sounds |
Quotes |
Stories |
Stats
Lv | HP | Atk | Def | CritRate% | CritDMG% | Bonus HP% | Materials | Total Materials |
1 | 1220 | 20.67 | 48.88 | 5.0% | 50.0% | 0% | ||
20 | 3165 | 53.61 | 126.8 | 5.0% | 50.0% | 0% | 1 3 3 20000 | 1 3 3 20000 |
20+ | 4212 | 71.33 | 168.71 | 5.0% | 50.0% | 0% | ||
40 | 6302 | 106.74 | 252.44 | 5.0% | 50.0% | 0% | 3 2 10 15 40000 | 1 13 18 60000 3 2 |
40+ | 7045 | 119.33 | 282.22 | 5.0% | 50.0% | 7.2% | ||
50 | 8106 | 137.29 | 324.7 | 5.0% | 50.0% | 7.2% | 6 4 20 12 60000 | 1 33 18 120K 9 6 12 |
50+ | 9097 | 154.08 | 364.41 | 5.0% | 50.0% | 14.4% | ||
60 | 10168 | 172.22 | 407.32 | 5.0% | 50.0% | 14.4% | 3 8 30 18 80000 | 1 63 18 200K 9 14 30 3 |
60+ | 10912 | 184.81 | 437.1 | 5.0% | 50.0% | 14.4% | ||
70 | 11993 | 203.13 | 480.41 | 5.0% | 50.0% | 14.4% | 6 12 45 12 100K | 1 108 18 300K 9 26 30 9 12 |
70+ | 12736 | 215.72 | 510.19 | 5.0% | 50.0% | 21.6% | ||
80 | 13829 | 234.23 | 553.99 | 5.0% | 50.0% | 21.6% | 6 20 60 24 120K | 1 168 18 420K 9 46 30 9 36 6 |
80+ | 14573 | 246.82 | 583.77 | 5.0% | 50.0% | 28.8% | ||
90 | 15675 | 265.49 | 627.91 | 5.0% | 50.0% | 28.8% |
Skills
Active Skils
일반 공격·모래폭풍 검투술 | |||||||||||||||||||||||||||||||||||||||||||||||||||||||||||||||||||||||||||||||||||||||||||||||||||||||||||||||||||||||||||||||||||||||||||||||||||||||||||||||||||||||||||||||||
양손검 검술과 체술을 결합해서 최대 4번 공격한다. 스태미나를 지속해서 소모해 빠른 속도로 연속 베기를 한다. 강공격 종료 시 추가로 한 번 더 강력하게 휘두른다. 공중에서 땅을 내려찍어 경로상의 적을 공격하고 착지 시 범위 피해를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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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불 용광로 | |||||||||||||||||||||||||||||||||||||||||||||||||||||||||||||||||||||||||||||||||||||||||||||||||||||||||||||||||||||||||||||||||
데히야가 전투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창작 전투 기술을 펼친다. 필드 위에 데히야 자신의 「검지옥」이 존재하지 않을 때 발동한다. 필드 위에 데히야의 검지옥이 존재할 때 발동한다. 도약 공격으로 해당 방식으로 다시 생성한 검지옥 영역은 기존 영역의 지속 시간을 계승한다. 1번의 검지옥 영역 지속 시간 내에, 정화의 땅은 1번만 발동할 수 있다. 영역 내 적이 피해를 입을 경우, 검지옥은 협동 공격으로 대상에게 데히야의 공격력과 HP 최대치를 기반으로 한 영역 내 필드 위 캐릭터의 경직 저항력이 증가하며, 피해를 입을 경우, 일부 피해를 경감하고 경감한 피해를 「붉은 갈기의 피」로 전환해 데히야가 10초에 걸쳐 대신 받는다. 붉은 갈기의 피에 저장된 피해량이 데히야 HP 최대치의 일정 비율 이상에 도달하면 더 이상 피해를 경감하지 않는다. 데히야 자신이 생성한 검지옥은 동시에 1개만 존재할 수 있다. 함께 적염의 시련을 견뎌내며 모든 불결함을 태워 버리자. 화염 빛의 야수가 불꽃 속에서 강림하듯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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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송곳니 | |||||||||||||||||||||||||||||||||||||||||||||||||||||||||||||||||||||||||||||||||||||||||||||||||
타오르는 분노를 뿜어내며 불편한 대검을 버리고 「화염 사자」 상태에 진입하여 경직 저항력이 증가한다. 해당 상태에서 데히야는 자동으로 연속해서 갈기 펀치를 휘둘러 공격력과 HP 최대치를 기반으로 한 발동 시 필드 위에 데히야의 원소전투 스킬 「지옥불 용광로」의 「검지옥」 영역이 존재할 경우 이를 회수하고, 화염 사자 상태 종료 시 새로운 위치에 검지옥 영역을 다시 생성한다. 해당 영역은 회수 시의 지속 시간을 계승한다. 해당 상태에서 데히야는 원소전투 스킬을 발동하거나 일반 공격 및 강공격, 낙하 공격을 할 수 없으며, 「일반 공격·모래폭풍 검투술」과 원소전투 스킬 「지옥불 용광로」가 「불꽃 연타」로 변경된다. 갈기 펀치 발동 후 0.4초 내에 불꽃 연타를 발동할 경우 다음 갈기 펀치 발동 속도가 증가한다. 변화무쌍한 불꽃조차 그녀의 분노 앞에 순종하여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변하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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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ve Skills
태양이 비추는 길 | |
낮(6시-18시)에 파티 내 자신의 캐릭터가 속행 효과를 획득한다: 이동 속도 10% 증가 속행 효과는 비경, 영역 토벌, 나선 비경에서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속행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
아낌없는 지원 | |
또한 데히야가 |
참된 충심 | |
HP가 40% 미만일 시 데히야는 HP 최대치의 20%만큼 HP를 회복하고, 다음 10초 동안 2초마다 HP 최대치의 6%만큼 데히야의 HP를 회복한다. 해당 효과는 20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
Constellations
밝게 타오르는 불꽃 | |
데히야의 HP 최대치가 20% 증가한다. 또한 HP 최대치에 기반하여 데히야가 주는 아래 공격의 피해가 증가한다: · · |
빛나는 모래와 검 | |
또한 필드에 검지옥 영역이 존재하고 영역 안의 필드 위 캐릭터가 공격받을 시, 검지옥의 다음 협동 공격이 주는 피해가 50% 증가한다 |
빠르게 번지는 분노 | |
최대 Lv.15까지 상승 |
변치 않는 맹세 | |
길들일 수 없는 사자 | |
최대 Lv.15까지 상승 |
찢어발기는 화염 발톱 | |
또한 1번의 화염 사자 지속 시간 동안 갈기 펀치가 적에게 명중해 치명타가 발생한 후, 지속 시간 동안 사자 송곳니의 치명타 피해가 15% 증가하고 화염 사자의 지속 시간을 0.5초 연장한다. 해당 효과는 0.2초마다 최대 1회 발동하며, 해당 방식을 통해 지속 시간은 최대 2초, 치명타 피해는 최대 60% 증가한다 |
Skill Ascension
Gallery
Idle #1
Idle #2
Attack
Elemental Skill
Elemental Burst
Sounds
Title | EN | CN | JP | KR |
Party Switch | ||||
Party Switch when teammate is under 30% HP | ||||
Party Switch under 30% HP | ||||
Opening Chest | ||||
Normal Attack | ||||
Medium Attack | ||||
Heavy Attack | ||||
Taking Damage (Low) | ||||
Taking Damage (High) | ||||
Battle Skill #1 | ||||
Battle Skill #3 | ||||
Sprinting Starts | ||||
Jumping | ||||
Climbing | ||||
Heavy Breathing (Climbing) | ||||
Open World Gliding (Start) | ||||
Open World Idle | ||||
Fainting | ||||
Idle Performance |
Quotes
Audio Language:
Title | VoiceOver |
첫 만남… | |
잡담·용병 | |
잡담·사막 | |
잡담·우리 사람들 | |
비가 올 때… | |
번개가 칠 때… | |
눈이 올 때… | |
햇살이 좋을 때… | |
강풍이 불 때… | |
사막에 있을 때… | |
아침 인사… | |
점심 인사… | |
저녁 인사… | |
굿나잇… | |
데히야 자신에 대해·도금 여단 | |
데히야 자신에 대해·아버지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우리에 대해·위대한 업적 | * 「사자의 피」 스토리 클리어 |
우리에 대해·전우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신의 눈」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하고 싶은 이야기… | * 「사자의 피」 스토리 클리어 |
흥미있는 일… | |
타이나리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작은 쿠사나리 화신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캔디스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알하이탐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사이노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닐루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도리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레일라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세토스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데히야에 대해 알기·첫 번째 | |
데히야에 대해 알기·두 번째 |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데히야에 대해 알기·세 번째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데히야에 대해 알기·네 번째 |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데히야에 대해 알기·다섯 번째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데히야의 취미… | |
데히야의 고민… | * 「사자의 피」 스토리 클리어 |
좋아하는 음식… | |
싫어하는 음식… | |
선물 획득·첫 번째 | |
선물 획득·두 번째 | |
선물 획득·세 번째 | |
생일… | |
돌파의 느낌·기 | * 돌파 Lv.「1」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승 | * 돌파 Lv.「2」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전 | * 돌파 Lv.「4」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결 | * 돌파 Lv.「6」 달성 후 개방 |
원소전투 스킬·첫 번째 | |
원소전투 스킬·두 번째 | |
원소전투 스킬·세 번째 | |
원소폭발·첫 번째 | |
원소폭발·두 번째 | |
원소폭발·세 번째 | |
보물상자 오픈·첫 번째 | |
보물상자 오픈·두 번째 | |
보물상자 오픈·세 번째 | |
HP 부족·첫 번째 | |
HP 부족·두 번째 | |
HP 부족·세 번째 | |
동료 HP 감소·첫 번째 | |
동료 HP 감소·두 번째 | |
전투 불능·첫 번째 | |
전투 불능·두 번째 | |
전투 불능·세 번째 | |
일반 피격·첫 번째 | |
강공격 피격·첫 번째 | |
파티 가입·첫 번째 | |
파티 가입·두 번째 | |
파티 가입·세 번째 |
Stories
Title | Text |
캐릭터 상세정보 | 「도금 여단」이란 어떤 특정 집단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성인이 된 이후 무력으로 생계를 꾸리는 사막 출신 용병을 말한다. 그 황량한 세상에서 인간은 모두 작디작은 존재에 불과하다. 때문에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한데 뭉쳐 느슨한 용병 조직을 형성했다. 「도금 여단」은 수많은 인원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들 중 대다수는 사막에서 잊히기 마련이다. 사람들의 기억에 흔적을 남길 수 있는 자는 데히야와 같은 극소수의 우수한 자들뿐이다. 「화염 갈기의 사자」 데히야, 용감무쌍한 데히야…. 사자는 그녀의 강력한 힘을, 화염 갈기는 그녀의 불꽃 같은 성격을 상징한다. 만약 경호원으로 고용할 용병을 찾고 있다면 데히야를 추천한다. 보수는 결코 싸지 않겠지만, 그녀의 능력은 그만한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다. 카라반 수도원 거리에서 허풍 치는 교활한 용병이나 힘만 내세우는 신입에 비하면 데히야는 훨씬 세심하고 믿음직스럽다.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만약 그녀를 고용하고 싶다면 서두르는 편이 좋을 것이다. 데히야를 찾는 고객은 긴 줄을 설 정도로 많아서 늦으면 기회가 없을 테니까 말이다 |
캐릭터 스토리1 | 데히야를 비롯한 모든 사막의 백성들은 태어날 때부터 사막을 이해하는 법을 배운다. 푸른 하늘은 끝을 헤아릴 수 없고, 금빛 모래 언덕은 하늘과 땅이 맞닿는 경계까지 이어진다. 이러한 환경에서 사는 인간은 자신이 미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매 순간 확인하게 된다. 사막의 풍경에 익숙해진 이후에도 가끔은 자연의 웅장함에 압도되어 발밑의 모래에 입맞춤을 하고 싶어진다. 연약한 마음을 가진 자는 이 땅을 두려워한다. 오직 강인한 영혼을 지닌 자만이 이 광활한 모래바다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다. 사막의 백성 중에서 가장 용맹하고, 그 어떤 가혹한 환경도 이겨낼 수 있는 자들이 바로 「도금 여단」의 용병들이다. 이들의 삶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용병들은 서로를 가족처럼 소중하게 대한다. 어렸을 적 데히야의 「가족」은 아버지와 아버지의 용병단 단원들이었다. 데히야가 성장해서 독립한 이후에는 본인이 소속된 「화염 빛의 포식자」 용병단이 집이 되었고, 그곳의 용병단원들은 새로운 「가족」이 되었다. 오랫동안 함께 싸우면서 쌓은 유대감 덕분에 눈짓이나 고개를 까딱거리는 것만으로도 단원들은 서로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었다. 훗날 고용주의 의뢰를 수행하기 위해 잠시 먼 우림으로 갔을 때도 데히야는 늘 한밤중에 모두와 함께 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불렀던 노래를 그리워했다. 세상 어디에 있든 그녀는 늘 사막의 딸인 것이다 * 호감도 Lv.2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2 | 개인차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신체적 역량이 약간 떨어진다. 데히야는 날 때부터 천하장사였던 타입은 아니었지만, 용병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이유가 있다. 우선 그녀는 힘이 용병들 중에서 가장 센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강한 편에 속한다. 이 점에 대해 의문이 든다면 그녀의 대검을 직접 들어보면 될 것이다. 무거운 무기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려면 어느 정도의 근력은 필수다. 또한 그녀는 전투 지혜가 뛰어나다. 모두 알다시피 대검과 같은 둔한 무기를 사용하면 민첩성을 일부 희생할 수밖에 없다. 기동력이 뛰어난 상대와 전투를 벌일 때 일격에 끝내지 못하면 무거운 무기는 사용자를 불리한 상황에 빠뜨린다. 이럴 때 그녀는 남다른 관찰력과 전투 기술을 활용해서 적을 상대한다. 데히야는 때때로 무기 대신 주먹으로 전투를 펼치며, 가끔은 순간의 기회를 붙잡기 위해 무기를 집어던지기도 한다. 구체적인 방법은 전장 상황에 따라 결정한다. 전투 외에도 그녀는 사막 생존 기술을 많이 알고 있다. 사막 용병들이 받는 의뢰는 주로 약탈자들로부터 고용주를 보호하는 호위 임무와 위험한 사막 동물을 쫓아내는 일, 그리고 고용주를 재해에 가까운 사막의 이상 기후에서 벗어나게 하는 일 등이 있다. 간혹 캐러밴이나 모험가, 학자들의 길잡이 역할을 맡을 때도 있다. 데히야는 난동을 부리는 독전갈 무리를 처리하는 법과 날렵한 독수리와의 싸움을 피하는 법, 그리고 도적 떼와 마주쳤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상하는 방법을 안다. 고용주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상황이 벌어졌을 때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용병으로서 고용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싶다면 싸울 줄만 알아서는 안 된다. 사막에서는 홀로 백 명, 천 명을 상대할 수 있는 전사라 할지라도, 모래폭풍이 불어닥치면 결국 모래더미 아래에 파묻히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현명한 용병이란 싸울 때와 물러날 때를 아는 자다. 그리고 최고의 전략이란 전장에서 자기 몸을 보전한 채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3 | 데히야가 「도금 여단」 사이에서 실력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하자 용병단 단원들은 자부심을 느꼈다. 어느 날 모두가 한자리에 모였을 때, 유독 활발한 성격을 가진 단원 몇몇이 데히야에게 멋진 별명을 지어주자는 제안을 했다. 단원들은 앞으로 데히야가 싸움에서 이겼을 때 불러줄 별명을 짓기로 했다. 당연히 그 별명은 엄청나게 멋지고, 듣기만 해도 소름이 돋는 그런 것이어야만 했다. 가장 젊은 단원들은 공포의 어쩌구니 피의 저쩌구니 하면서 상인들이 듣기만 해도 겁을 먹고 도망칠 정도로 무시무시한 이름을 붙여주자며 떠들어댔다. 데히야는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 용병이 아니라서 자신을 향한 타인의 경외감은 단어 한두 개로 표현하기란 불가능하다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모두가 함께 즐겁게 지내기 위한 소일거리이기도 했기 때문에 개의치 않았다. 하지만 단원들이 내놓는 각종 시시한 아이디어를 듣던 그녀는 결국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그때의 분위기는 어릴 적 아버지가 해주는 이야기를 들을 때와 너무나 비슷했다. 당시 아버지는 단원들을 한데 모아놓고 아름다운 여인을 구하는 영웅의 모험담이나 형제 싸움 이야기 속의 한 장면을 연기했다. 특별한 의미는 없었지만, 그 시간은 사막의 적막한 밤에 약간의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한창 즐겁게 이야기하던 그녀는 문득 형편없었던 그 늙은이의 모습을 떠올렸다. 데히야는 순간 흥이 깨졌지만, 티가 나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해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그날 밤 데히야는 웃으면서 「사막 제일」이니 「핏빛 대검」이니 하는 우스꽝스러운 이름을 전부 거절했다. 그것은 결국 별명에 불과했고, 사막의 진짜배기들은 그런 것에 기대어 사업을 하지 않았으니까. 그때, 한 나이 든 용병이 끼어들었다. 그는 다른 이들이 지은 수준 떨어지는 별명을 듣곤 코웃음을 치더니 이렇게 말했다. 「다들 사자의 전설을 못 들어봤나?」 물론 데히야는 그것을 안다. 어린 시절 아버지는 그녀에게 옛이야기를 잔뜩 들려줬기 때문이다. 그 사람에 대한 것은 전부 잊고 싶었지만, 마음속 깊숙이 자리 잡은 기억은 쉽사리 지워지지 않는다. 그녀가 잠시 딴생각을 하는 동안 동료들은 제법 멋들어진 별명을 만들어냈다. 바로 「화염 갈기의 사자」였다. 데히야는 사자의 전설을 생각하면 그 사람이 떠올라서 칭호를 거절하려 했으나, 사소한 일 때문에 모두의 호의를 거절하는 옹졸한 사람이 되기는 싫었다. 더 이상 자신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누군가를 떠올리지 않기 위해 그와 관련된 모든 것을 회피할 이유가 있을까? 그럴 필요는 없다. 게다가 그 이야기가 전달해준 온기는 거짓이 아니었다. 그 이야기는 그녀를 세상으로 이끌었고, 두 눈으로 보고 느끼게 해주었다. 그녀가 깨달은 모든 것은 거짓이 아니었다. 그렇게 생각하자 그녀는 「화염 갈기의 사자」라는 이름이 썩 괜찮게 느껴졌다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4 | 데히야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녀가 미인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그녀의 눈동자는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푸른색으로 빛났고, 꿀빛 피부는 태양 아래에서 광채를 발하며, 시크한 흑금발 긴 머리는 그녀의 걸음걸이를 따라 찰랑거린다. 사막의 백성들은 아름답고 활기찬 여성을 생명력의 상징이자 존중받아야 할 대상으로 여긴다. 데히야 역시 자신의 외모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그녀는 주변 환경이 허락할 때마다 샤워해서 땀내를 지우고, 여가 시간에는 시장으로 가서 아이라이너와 파우더 같은 화장품을 예비용까지 구매한다. 매일 화장을 하기 때문에 화장품은 꽤 빨리 떨어지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용병은 거친 자들이라 싸우고 죽이는 데만 관심이 있을 뿐 외모에는 달리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데히야는 다소 별난 존재다. 가끔 그녀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던 동료들이 그녀에게 왜 그런 것에 시간을 낭비하냐며 묻기도 했다. 하지만 달리 이유가 필요할까? 사막 남자들은 종종 냄새를 풍긴다. 신발이라도 벗으면 현기증이 날 지경이다. 그들이 방에 들어오면 땀 냄새와 보름 동안 씻지 않은 발 냄새, 입에서는 술 냄새가 진동한다. 이런 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생각해보라…. 아무리 데히야처럼 강인한 사람이라도 접근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외모에 신경 쓰지 않는 게으른 형제들과 차별점을 두기 위해, 고용주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데히야는 그 개인적인 습관을 고집스럽게 유지한다. 그녀가 힘들게 번 수많은 모라 중 일부는 장신구와 화장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그녀는 그것을 자신의 노동에 대한 당연한 보상으로 여긴다. 매일 무기와 적에 둘러싸인 채 사업과 같은 고단한 일을 신경 쓰다 보면 잠깐이나마 긴장을 푼 채 그 정교하고 아름다운 물건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미래를 그릴 시간이 필요해지기 때문이다. 데히야는 강하고 능력 있는 용병이기 전에, 한 명의 아름답고 자유로운 여성이다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5 | 한 번 사막을 떠나고 나면 다시는 뒤를 돌아보지 않는 사람들과는 달리, 데히야는 사막에서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하지만 이러한 정체성은 그녀의 삶에 많은 문제를 야기했다. 그녀는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 무력과 사막에서 생존하는 방법을 제외하면 다른 「도금 여단」들처럼 그 어떤 복잡한 기술 지식도 알지 못했다. 데히야는 이것이 그들의 한계라는 것을 안다. 사막인들의 활력과 지식을 향한 갈구는 이미 오래전에 모래바람과 찌는 듯한 열기에 집어삼켜진 것이다. 만약 그녀가 아카데미아에서 만들어낸 지혜의 창조물을 보지 못했다면, 몬드에서 빚어낸 훌륭한 와인을 맛보지 못했다면, 리월의 정교한 식기와 폰타인의 기계 공예품을 보지 못했다면… 그녀 또한 이러한 삶의 한계를 인지하지 못했을 것이다. 용기로 따진다면 우림인은 사막인에 미치지 못하고 인내심으로 따지자면 바위와 산맥조차도 사막인에 비할 바가 못 된다. 바람에 끝없이 침식당하는 황량한 땅에서도 사막의 백성들은 대를 이어 번성하고 있으니까. 그러나 사막인들이 끝내 시야 저편의 것들을 보지 못한다면, 그들은 영원히 모래 위에서만 굴러야 할 것이다. 그들이 번 모라는 고급술과 맛 좋은 음식을 사는 데 쓰였고, 재물은 모래처럼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렸다. 사막인들 중 선견지명을 가진 소수의 인물들은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들은 보다 나은 삶을 얻는 순간 사막과 관련된 것은 내팽개쳐버리고 오로지 자기만을 생각했다. 「왜 우리는 더 우수하고 현명한 자들이 될 수 없는 거지? 어째서 우리는 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해 자신의 힘을, 심지어 목숨을 팔아야만 하는 거지?」 사막은 그들을 키워주었지만, 또한 그들의 발에 족쇄를 채웠다. 그러한 한계를 뛰어넘고 싶은 데히야는 지금 어떤 미래를 추구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누군가가 어디까지 다다를 수 있는가는 본인의 의지만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데히야는 잘 알고 있지만, 기회가 닿는 한 사막에 희망을 가져다 주기 위해 기여하고 싶었다. 사막이 자신의 고향이라는 사실을, 그녀는 잊지 않기 때문이다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사자의 이야기 | 사자가 포효하면 작열하는 태양조차 벌벌 떤다고, 쿠사일라는 말했다. 꼬마 데히야는 진짜 사자를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쿠사일라가 하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쿠사일라는 태양이 어떻게 대지를 불태우고, 흙을 가루로 만들고, 지면의 공기를 데워서 아지랑이를 만드는지 묘사했다. 그리고 이야기 속에서 사자는 그 타오르는 대지 위를 질주했다. 태양은 그 사자를 어쩌지 못했다. 심지어 사자는 태양이 사라질 때까지 포효하며 그 뒤를 쫓았다. 사자는 그렇게나 강한 동물이었다. 어린 데히야는 어둠이 내린 캠프의 모닥불보다 더 밝게 눈을 빛내며 그 이야기를 들었다. 「아마…」 쿠사일라는 주위를 둘러보더니 비쩍 마른 단원 하나를 가리키며 말했다. 「이런 애들이라면 사자 혼자서 열 명은 상대할 수 있을걸」 「그럼 아빠는요? 쿠사일라는 사자를 이길 수 있어요?」 꼬마 데히야가 물었다. 「글쎄, 잘 모르겠네. 그래도 난 기교가 있어서 아마 사자를 이길 수 있을 거야」 쿠사일라는 허풍기 빼고 신중하게 말했다. 「만약 사자가 달려든다면 난 이렇게 하겠지…. 갑자기 몸을 낮춘 다음 녀석의 아래로 파고들어서… 칼로 녀석의 배를 갈라버릴 거야. 그럼 그걸로 끝이지」 쿠사일라는 말로만 그치지 않고 단원 한 명에게 사자 역할을 시켜, 어린 데히야에게 사자를 쓰러뜨리는 법을 직접 보여주려 했다. 하지만 그들의 연기는 실망스러웠다. 사자가 포효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개가 짖는 것 같았다. 어린 데히야는 놀라지 않았다. 쿠사일라는 원래 그런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의 말을 전부 진실로 받아들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렇게 해봐야 남는 것은 실망뿐이었기에, 그냥 함께 웃어넘기는 게 제일이었다. 하지만 사자의 이야기는 그녀의 기억 속에 남았다. 그 이후로 몇 년이 흘렀다. 데히야와 동료들이 멋진 별명을 짓기 위해 의논하고 있을 때, 갑자기 사자가 언급되었다. 그러자 데히야는 오래된 이야기와 그것을 연기하던 쿠사일라를 떠올렸다. 당시 그녀는 이미 아버지와 연을 끊은 상태라서 어린 시절의 기억을 유쾌하게 회상할 수 없었다. 그러나 오늘날 데히야는 마침내 쿠사일라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비록 고인은 이미 영원한 꿈으로 가버렸지만 말이다. 이는 그녀의 인생에서 돌이킬 수 없는 후횟거리였다. 하지만 그녀는 좋은 쪽으로 생각하기로 했다——사막에서 살아남으려면 안 좋은 생각만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제 그녀는 아버지가 들려줬던 이야기를 담담하고 만족스럽게 회상할 수 있다.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데히야의 눈은 그때 봤던 한밤중 캠프의 모닥불처럼 빛났다. 그녀는 진짜 사자가 될 것이다. 쿠사일라가 해준 이야기는 영원히 그녀의 마음속에 살아 숨 쉬고 있기에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신의 눈 | 데히야는 「신의 눈」을 언제 얻었는지 확실히 기억하지 못한다. 그저 막 독립했을 즈음일 거라고 막연히 추측할 뿐이다. 당시 그녀의 머릿속은 더 강해지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가득했다. 그녀는 용병이다. 강하지 않다는 것은 즉 의뢰를 많이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했고, 그것은 곧 먹고살 수 없다는 것을 의미했다. 바로 그때 「신의 눈」이 강림했다. 당시 수중에 돈이 없었던 데히야는 그것을 모라로 바꾸는 것까지 고민했다. 사람들은 그 빛나는 장신구를 신의 은총이라 여겼지만, 데히야의 생각은 달랐다. 정말로 신이 자신을 총애한다면 이런 별 쓸모없는 물건이 아니라, 매일 모라를 내려줬을 거로 생각했다. 게다가 아무리 신의 눈이 원소의 힘을 끌어낼 수 있게 해준다 할지라도, 정작 전투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전투 기술과 판단력, 전술, 그리고 신체 능력이다. 용병의 역사에서 유명한 전사는 수없이 존재했지만, 그들 중에 신의 눈을 가진 자는 없다. 모두 부단한 노력으로 강자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만약 누군가가 신의 눈을 가지게 된 것만으로 신의 축복을 받았다고 생각해서 머리를 쓰지 않고 눈앞의 사물을 주의 깊게 살피지 않는다면, 적은커녕 혹독한 사막의 환경 앞에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데히야는 잘 안다. 훗날 그녀가 겪은 일을 통해 신의 힘조차도 한계가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강력한 힘과 위대한 지혜를 가진 신도 갇힐 수 있기 때문이다. 데히야는 신의 눈이 마음에 들지만, 신의 주시를 받았다고 신을 믿는 광신도가 되지는 않는다. 그녀는 용병이고, 용병은 무기를 휘둘며 삶을 이어가는 자들이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 무수한 전투 중에서 흘린 땀을 가장 신뢰하는 법이니 말이다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2,805 responses to “데히야”
I’m kind of a noob asking this question, but how did this whole Dehya hate culminate in the first place? I need like a rundown/retrospective on the whole thing. And why does this character have 66 (and counting) pages?
I’ve been on this site since the game’s release, and I didn’t really care much about the drama on here. It was when I started engaging with the site more frequently by making an account. I’ve seen the atrocites of Arlecchino’s comment section first-hand and heard word of Raiden Shogun before the comment wipe, but I’m still confused as to why Dehya got the pummeling from the white name herd mentality with the “fix the bugs” and “hoyo pls”.
At the end of the day, it’s just a character in a video game. I don’t give a damn if a character has bugs or their multipliers are shite, I just like the character and I just move on with it. I got Dehya from the free 5* selector as a Pyro applicator for my Burning team, and I don’t see anything wrong.
Also, I’ve seen a lot of comments on this site recently from people complaining about Hoyo to add this, buff that, fix whatever, but all in all, they’re just a company trying to make the game good for everyone. They’ve even acknowledged it in the 5.0 livestream. Do remember that each game that Hoyo makes is managed by different game directors, and they have different ways to make the game better for everyone. For example, HSR and ZZZ have a feature where you can make relics/drive discs from a single item; Genshin just got that feature as recently as 5.0. You don’t need to vent your opinions and suggestions negatively for the world to see. They will listen. Sometimes your plea doesn’t reach out to them, so if that’s the case, just live with it and move on, since you’ve done your part. No need to call them retards for a minuscule problem that has been agging your for the past 4 years.
Anyways, end of rant, but if you white names or yellow names wanna throw shade at me because I’ve been out of the loop on this debacle or the rant in general, go ahead. I’m just curious and asking a question, that’s all.
-She was an extremely popular and loved character before being released (personality and looks)
-During the beta players tried to make the weak numbers work and tried to find teams where she can be useful but it was not looking good. Lots of theorycrafting and doomposting
-She was released as one of if not the worst character in the game with a very underwhelming kit that was outclassed in every way by existing characters because of weak numbers
Players didn’t necessarily want her to be a strong character. Just not irredeemably awful. It was a complete betrayal to make such a loved character so bad. It wasn’t like “slightly weaker than average”, it was “there is literally not a single team where she can do something that an existing character can’t do better. Even a weak 4* like Xinyan could do better.
Some people hate her because she’s weak but most people are just sad about what happened.
The reason you think she’s ok is because you’re using a burning team which didn’t exist when she was released.
even on burning teams she sucks
her uptime on the IR is way too little to be any real good
her hits and damage are like, 1% of the whole team contribution at best
and thoma exists and is a better pick for the slot (especially if c6) – of course this “doesnt apply” if you dont play him for whatever reason, but its important to acknowledge that shes just not the bis for any team
she’s still a bad character despite the several cope teams people use, but hey the teams work because the game is based on teams and not sole units so the other 3 units always hard carry her ass anyways
and I say this as someone who played her in a double carry team with raiden, sara and chevvy, which I consider her best team, but damn dehya barely does anything in there. she’s also c3r1 with cracked vorukasha pieces btw
benny or xiangling are better in the slot in this one
i love her, but would never say she’s good now, that’s just people lying to themselves
there’s several bugs and core issues with her kit that will never be fixed by simply adding more characters to the game, what she needed was a rework, or just the bare minimum with bug fixes, which werent ever acknowledged so thats very telling of what hoyo will do (nothing)
but nah, “black” (not really) character deserves to be thrown into standard and call it a day instead of actually putting effort into fixing it like zl
and people just gobble it up because apparently standard means bad, when the only characters that are actually bad from standard are qiqi and dehya
also you forgot to mention a lot of copers were posting misinformation that went by the ways of “no shes not actually bad its you all that dont know how to play and all the theorycrafters (all of them) who did bad numbers trust me guys it was revealed to me in a dream”
so naturally other people refuted those claims, with, you wouldnt guess, more posts
“hoyo is just a company trying to make the game good for everyone.”
and no company is your friend, ever, period. remember that
no, just because they say things in the livestream doesnt make it necessarily true, it can be and generally is just PR
dont forget this and all other hoyo products are predatory games with several addiction creating patterns
no, its not as simple as “just stop playing” or “just dont play if you know youll have issues”
because their target isnt really people that already know theyd have issues
no, those people already know to be careful, and generally are
their real target is people who are unaware and they intend to develop those issues on other people
have you ever wondered why do you have to daily login with the welkin, or else you lose out on some primos?
or why do you have to complete daily and weekly tasks to complete your month(and a half)ly battlepass?
or perhaps why, sometimes, when a 4* is released, or free from the jail and finally reruns, after some people spend A LOT, they dont get it to c6 or a good constellation endpoint and instead get the feeling of spending more just to go even further, even as “just a joke”?
or even why, sometimes, some character, “deserves everything/deserves the world” and you just go all in on it with no care of anything else? this happened to several dehya fans btw
remember, theres a video of da wei making fun of its target audience, as he calls it “lonely otaku”, when the company was starting and it was being presented to investors
he talks about how hes gonna use that loneliness to create idolized anime characters and make earnings out of that
the comments of that video say things like “he knows his audience so well” without realizing the abuse he is literally describing theyd go through, just so they earn money on their behalf
da wei is not deserving of the brother nickname, liu wei is not your friend
but alas after all this yapping this community will ignore me and keep simping for “waifu dawei” or whatever and believe his fake ass tears, because critical thinking is not something people often do in this fandom
have fun with the game and my name, but never defend their many awful immoral manipulative practices, dehyas case is just one of them
WHY FUXUAN WORK BUT DEHYA CANT?
MIHOYO IS TRULLY SUMERUPHOBE.
THE FACT ; BECAUSE OF SUMERU PATCH MIHOYO EAT GOOD UNTIL TODAY…
The fact she still manages to die while being off-field is OFF-putting.
So 5.0 is coming and no new permanent banner additions were made. They called me crazy when I said that bs rumor was just damage control on behalf of hoyoshit lmao
No, Mualani won’t be standard either despite the nerfs
day 136 as dehya main. man they made her perfect. jump cancel ult/ no proc xingqu/yelan ult to minimize dps loss.
I accidentaly self reported, admin dont bother, im sorry.
why now people keep masterbeating over dehya? lmao
“Haruya3d” Dehyas model and animation proves the point. 😂🗿💀
ok coomer
🐱 ~Meoaw. This cat name is “goatse,” google him for more information.
coomer uses rather common term as an attempt at trolling, fails miserably, more at 10
“WOAH, iNdiReCt bUffs, inDiREct buFFs, MAGAWD SHE FINE NOW AKHSOIOYSNFOHY…” – fucking copioids
I can succesfully onfield her after getting the TOP 0.1% 4piece emblem set… In Dehya-Mona-Furina-Bennet team… With Furina TOP 3% doing 80% of the team DMG, and the rest for those 3. But once in a century when the abyss 12 fits for it, moreover, with a few second struggle and few restarts, cause Dehya is clumsy as fuck. And for what fucking reason her NA1 still has no hitbox 70-90% of the time, a year and a month after of her being in a game is something… Peak genshin quality… AT LEAST FIX HER BUGS “HIV!!!” It’s so fucking infuriating that i have to loose 80k of pyro damage randomly every rotation, AND can do nothing about it.
I love everything about this character, the main story presence, the personality, the design, colors, cool as fucking GAUNTLET. BUT her fucking combat performance, MY GOD… And slow-ass attack animations with piss multipliers… Jesust.
OK, I can read your rage, but can you tell me calmly what you calculated and what’s the result?
Dehya as a carry does not make any sense to me, in contrary, she’s more of a pyro Albedo for me so I let her go with Neuvilette, then Furina, then XianYun so that I can have the C1+ Frenchman squirting always at his most hp%.
Probably you just love her this much, well fine, but just as you calculated, Furina’s squid somehow punches harder than this muscular lady.
I have 3 set options for her, Q damage focused 2 emblem sets ATK/ER sands. And now I slapped her on the fontaine E-focused set, 71/204 CV. And play her offield. E: 40~60k ish vapes if lucky, ~20K on average without a hydro. Under the Nuvi team or Chev overload. After being frustrated with her again after a big pause.
I never did calcs just tests and prolonged artifact-team tweaking for ~4-8 hours for one build.
look: https://akasha.cv/profile/702408870
She paid with her damage, her multipliers and stupid ATK/HP scaling for her talent. And it is conflicting to all of the signals about her before it came up. On top of it being worthless. She is “tough,” okay it could grant one talent for this reason. But look at xingqu, did he lost his great damage cause he has 20% dmg resistance on swords. No. So why should she be such an ASS damage dealer if her defensive utility isnt worth even that dmg reduction.
When i posted the main “essay.” I just finished abyss 12 comfortably with extra time. With her as main second side carry in Emblem atk% sands set. And was like: “Woah, did they actually made her work?!!?” …..
And then i proceeded to torture myself for a whole day replaying this team but on the first side, hoping to see how it performs against goupes of enemies. And it was the least fun i had in a while, the fucking grouping was torturous, fatooey operatives annoying behaviour, cryo making me slow while im casting ulti so i cannot avoid it, sometimes the button would miss cause they dash alot, or targeting fucks up, or her Q pushes enemies in different directions instead of one, ungrouping them, dying to geo waves on the 12-2, having negative fun on copelia, dehya dying off field, first time in my life having to switch furina to heal etc. The game turned in a fucking restart simulator untill the perfect run drops. And i fucking lost it.
The numbers is what i see the most and rotation works almsot perfectly on my end unless anyones one E misses and its a full reset for the lack of ER.
ER: Dehya ~5%, mona ~250% something ER+fav, Furina ~165%+Festering desire, and Benny with 160% er. Is what i passed 12 sec half comfortably with that one time. For 12 first half dehya there is no good team but E-botting for someone.
Same as when she released, I have no idea what the hell kind of future content (enemies, stage gimmicks, weapons, artifacts, team members, whatever) that could make Dehya “fine.”
Her kit just doesn’t work. It’s funny that people try to pretend that Fontaine “saved” her with indirect buffs, but it only made her even more irrelevant. The only thing that makes her at all unique, the one aspect that could get buffed somehow without making someone else even better at the same time, is her steady health loss meted out via Redmane’s Blood. Yet Furina and Marechaussee gave this to everyone and way better.
Well, at least you can plunge with Xianyun so she can become a worse Diluc/Gaming. That’s the best Dehya has ever, and likely will ever be. Same goes for Kaveh, and any other “shit” characters like Qiqi, just Bennett+Xianyun plunge while ignoring the rest of their kit.
She’s not a support, nor a DPS, and she’s not “both” like Noelle, or Xingqiu, or Kuki, or Charlotte… She’s the coolest, most badass NPC in the game. A shame she isn’t playable.
Unfortunate. But is what we get. I still hope they fix her bugs, even with a 2-3 year delay like with any other QOL request HIV does. Slow-ass chinese moterhfuckers… Ffuking hate em corporate slugs. xD
Unfortunate. But is what we get. I still hope they fix her bugs, even with a 2-3 year delay like with any other QOL request HIV does. Slow-ass chinese moterhfuckers… Ffuking hate em corporate slugs. xD
peew peeu peeep peeep pooo poooh…
Hoyo is known for refusing to fix any bug that would benefit the player if they did, especially if those bugs affect characters they don’t care about, which is mostly 4* and non-limited 5*. Unfortunately they decided to throw Dehya into standard, so she falls into the latter.
For example:
Mika had lower charged attack cost, a “bug” (really just a value on a variable, but they decided to call it a bug) which wasn’t that beneficial since atk spd doesn’t affect charged attacks, and his multipliers are already low, but still “fixed” (again, just a value, they literally just pressed backspace twice and replaced it with the proper number) within a week of his release but Keqing, who has a HIGHER charged attack cost than she should since release, has never been and will probably never be “fixed”, because that would benefit players.
Same goes for Mona C1, Xinyan shield levels, Qiqi talisman, and even a weapon passive with The Bell not lowering the CD of the shield with refines. There’s many more, but those are what I remember the most since they’ve been a thing since 1.X
On another note, the team I feel my Dehya performs the best (as in she is actually contributing with decent damage instead of being hard carried by Furina) is in a Raiden/Chevreusse/Sara/Dehya double carry team, the team clears slightly faster if I replace Dehya with Benny but still, there’s some unironic synergy within the team, and Sara can buff both Dehya and Raiden without much loss in uptime unlike Benny. It’s still not a very good option, and other characters will never be real buffs indirect or not, because characters just buff other characters, so the general powerlevel stays the same if not making Dehya go lower in ranking because other characters benefit more because of her simple 4 second damage window.
I’ll consider that. Also sucks that they never made Rai-Dou a thing, even though RAIDEN actually fucking NA’s and thats what Beidou asks for but it “doesent counts.”
But my experiments with Chev left me with Beidou-Fishl-Chev-Dehya. Kind of fun. Idk how it is for the 12f abyss, but 11f with hydro blobs was very-very fun.
Raiden working with Yelan/Xingqiu but not Beidou feels like it was done put of spite
Yes I know that Beidou requires NA/CA hits rather than just uses but still it’s such an obvious combo
But them releasing Neuvilette less than 6 months after Dehya shows how the balance in this game means nothing
In fact Wriothesley, released directly between the 2 strongest units in the game, proves that even better
I like the Raiden-Sara Duo because both can buff Dehya, but Beidou-Fischl seems like a decent, cheaper duo as well, although Dehya won’t trigger their procs when she’s on the burst state.
For floor 12 I’ve already cleared a few times with the team I’ve mentioned, both AoE and Single Target, though on AoE if enemies are very light then overload might be annoying sometimes, but it’s not that bad thanks to Dehya’s low rate of pyro application lmao
I actually never got any const for Sara past c1 or c2 so she got a permanent bench treatment. Unluckily, but idiswadid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