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 |
Stats |
Skills |
Skill Ascension |
Related Items |
Gallery |
Sounds |
Quotes |
Stories |
Stats
Lv | HP | Atk | Def | CritRate% | CritDMG% | Bonus Atk% | Materials | Total Materials |
1 | 903 | 14.51 | 45.78 | 5.0% | 50.0% | 0% | ||
20 | 2319 | 37.29 | 117.61 | 5.0% | 50.0% | 0% | 1 3 3 20000 | 1 3 3 20000 |
20+ | 2993 | 48.13 | 151.81 | 5.0% | 50.0% | 0% | ||
40 | 4484 | 72.09 | 227.39 | 5.0% | 50.0% | 0% | 3 2 10 15 40000 | 1 13 18 60000 3 2 |
40+ | 4963 | 79.79 | 251.69 | 5.0% | 50.0% | 6.0% | ||
50 | 5708 | 91.78 | 289.51 | 5.0% | 50.0% | 6.0% | 6 4 20 12 60000 | 1 33 18 120K 9 6 12 |
50+ | 6347 | 102.05 | 321.91 | 5.0% | 50.0% | 12.0% | ||
60 | 7093 | 114.04 | 359.72 | 5.0% | 50.0% | 12.0% | 3 8 30 18 80000 | 1 63 18 200K 9 14 30 3 |
60+ | 7572 | 121.75 | 384.02 | 5.0% | 50.0% | 12.0% | ||
70 | 8317 | 133.72 | 421.79 | 5.0% | 50.0% | 12.0% | 6 12 45 12 100K | 1 108 18 300K 9 26 30 9 12 |
70+ | 8796 | 141.42 | 446.09 | 5.0% | 50.0% | 18.0% | ||
80 | 9541 | 153.41 | 483.9 | 5.0% | 50.0% | 18.0% | 6 20 60 24 120K | 1 168 18 420K 9 46 30 9 36 6 |
80+ | 10021 | 161.12 | 508.2 | 5.0% | 50.0% | 24.0% | ||
90 | 10766 | 173.1 | 546.02 | 5.0% | 50.0% | 24.0% |
Skills
Active Skils
일반 공격·차가운 촬영법 | |||||||||||||||||||||||||||||||||||||||||||||||||||||||||||||||||||||||||||||||||||||||||||||||||||||||||||||||||||||||||||||||||||||||||||||||||||||||||||||||||
특제 사진기 「베리떼 씨」로 목표를 조준하고 최대 3번 공격해 일정 스태미나를 소모해 짧은 준비 후 「베리떼 씨」를 배치하여 얼음 원소의 힘을 응축해 공중에서 땅을 내려찍어 경로상의 적을 공격하고 착지 시 일정 시간마다 샤를로트가 강공격 발동 후, 적을 꿰뚫는 영혼의 쐐기를 내려 프뉴마 성질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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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밍·빙점 구도법 | |||||||||||||||||||||||||||||||||||||||||||||||||||||||||||||||||||||||||||||||||||||||||||||||||||||||||||||||||||||||||||||||||||||||||||||||||||||||||||||||||||||||||||||||||
에이스 기자의 예리한 본능으로 촬영 기술을 펼친다. 짧은 터치 또는 홀드에 따라 각기 다른 효과가 발생한다. 「베리떼 씨」가 깔끔한 스냅샷을 발동해 전방의 적에게 「베리떼 씨」의 뷰파인더를 열어 구도 상태에 진입한다. 홀드하는 동안 뷰파인더는 최대 화폭까지 점차 확장된다. 해당 상태에서 샤를로트는 이동 및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홀드 종료 시, 「베리떼 씨」는 뷰파인더 내에 타깃이 된 적에게 구도 상태 최대 지속 시간: 15초. 최대 5기의 적을 선택할 수 있다. 「기사 촬영은 간결함과 테마 강조가 중요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뭐니 뭐니 해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순간을 캐치하는 재능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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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사진·전방위 취재 | |||||||||||||||||||||||||||||||||||||||||||||||||||||||||||||||||||||||||||||||||||||||||||||||||||||||||||||||||||||||||||||||||
얼음 서리로 《스팀버드》 간판을 만들고 「취재 현장」을 생성해 ·지속 시간 동안, 「베리떼 씨」는 간헐적으로 안에 있는 적을 공격해 ·지속적으로 안에 있는 현재 필드 위 캐릭터의 HP를 회복시킨다. 회복량은 샤를로트 공격력의 영향을 받는다. 「다양한 입장을 파악하고, 실제 사건을 복원한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해서는 다양한 각도에서 취재해야 해. 그래야만 가장 올바른 관점으로 보도할 수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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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ve Skills
1인칭 셔터 | |
샤를로트가 「특수 분석용 줌 렌즈」를 사용한 후 원소전투 스킬 「프레이밍·빙점 구도법」을 홀드하면 기존 효과가 특수한 방식의 촬영으로 대체된다… |
충격의 순간 | |
「포커스 인상」 표식을 보유한 적이 처치될 시, |
다양성 조사 | |
파티 내에 존재하는 샤를로트 자신을 제외한 폰타인 캐릭터 1/2/3명당, 샤를로트 자신이 치유 보너스를 5%/10%/15% 획득한다. 파티 내에 존재하는 비폰타인 캐릭터 1/2/3명당, 샤를로트 자신이 얼음 원소 피해 보너스를 5%/10%/15% 획득한다 |
Constellations
사실 확인의 약속 | |
진실 추구의 의무 | |
독립성의 준칙 | |
최대 Lv.15까지 상승 |
감시의 책임 | |
양심 수호의 원칙 | |
최대 Lv.15까지 상승 |
흥미 추구의 요지 | |
현재 필드 위 캐릭터의 일반 공격과 강공격이 |
Skill Ascension
Gallery
Sounds
Title | EN | CN | JP | KR |
Party Switch | ||||
Party Switch when teammate is under 30% HP | ||||
Party Switch under 30% HP | ||||
Opening Chest | ||||
Normal Attack | ||||
Medium Attack | ||||
Heavy Attack | ||||
Taking Damage (Low) | ||||
Taking Damage (High) | ||||
Battle Skill #1 | ||||
Battle Skill #3 | ||||
Sprinting Starts | ||||
Jumping | ||||
Climbing | ||||
Heavy Breathing (Climbing) | ||||
Open World Gliding (Start) | ||||
Open World Idle | ||||
Fainting | ||||
Idle Performance |
Quotes
Audio Language:
Title | VoiceOver |
첫 만남… | |
잡담·뉴스 | |
잡담·기자 | |
잡담·스팀버드 | |
비가 올 때… | |
번개가 칠 때… | |
눈이 올 때… | |
햇살이 좋을 때… | |
아침 인사… | |
점심 인사… | |
저녁 인사… | |
굿나잇… | |
샤를로트 자신에 대해·직업 | |
샤를로트 자신에 대해·촬영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우리에 대해·장편 칼럼 | |
우리에 대해·표지 인물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신의 눈」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하고 싶은 이야기… | |
흥미있는 일… | |
나비아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리니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리넷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클로린드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라이오슬리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에밀리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치오리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프레미네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느비예트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푸리나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샤를로트에 대해 알기·첫 번째 | |
샤를로트에 대해 알기·두 번째 |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샤를로트에 대해 알기·세 번째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샤를로트에 대해 알기·네 번째 |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샤를로트에 대해 알기·다섯 번째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샤를로트의 취미… | |
샤를로트의 고민… | |
좋아하는 음식… | |
싫어하는 음식… | |
선물 획득·첫 번째 | |
선물 획득·두 번째 | |
선물 획득·세 번째 | |
생일… | |
돌파의 느낌·기 | * 돌파 Lv.「1」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승 | * 돌파 Lv.「2」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전 | * 돌파 Lv.「4」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결 | * 돌파 Lv.「6」 달성 후 개방 |
원소전투 스킬·첫 번째 | |
원소전투 스킬·두 번째 | |
원소전투 스킬·세 번째 | |
원소폭발·첫 번째 | |
원소폭발·두 번째 | |
원소폭발·세 번째 | |
보물상자 오픈·첫 번째 | |
보물상자 오픈·두 번째 | |
보물상자 오픈·세 번째 | |
HP 부족·첫 번째 | |
HP 부족·두 번째 | |
HP 부족·세 번째 | |
동료 HP 감소·첫 번째 | |
동료 HP 감소·두 번째 | |
전투 불능·첫 번째 | |
전투 불능·두 번째 | |
전투 불능·세 번째 | |
일반 피격·첫 번째 | |
강공격 피격·첫 번째 | |
파티 가입·첫 번째 | |
파티 가입·두 번째 | |
파티 가입·세 번째 |
Stories
Title | Text |
캐릭터 상세정보 | 폰타인성에서는 매 순간 다양한 「이야기」가 일어난다. 예를 들어 바다 이슬 항구가 갑자기 바빠지고 딱 봐도 폰타인 사람이 아닌 선원들이 움직이고 있다든지, 푸아송 마을의 어느 생선 상인이 갑자기 지난 석 달간의 구매량에 달하는 양의 생선을 사들였다든지, 폰타인성에 갑자기 어디의 생선이 유난히 맛있다는 전단지가 곳곳에 나타났다든지 말이다. 이 일들은 평범한 기자와 시민들의 눈에는 따로 일어난 「이야기」에 불과해, 마치 해수면 위에서 솟구치는 파도처럼 평범하고 눈길을 줄 가치도 없다. 그리고 어설픈 기자들 역시 파도를 좇아 그 형태와 방향, 속도 같은 무료한 「표면적인 이야기」를 무기력하게 반복한다. 하지만 샤를로트의 눈에 비친 파도는 표상에 불과하다. 샤를로트가 좇는 이야기는 이 파도들이 거세게 솟구치는 원인이다. 어쩌면 해수면 위에서 몰아치는 광풍 때문일 수도 있고, 탈라타 해곡 밑바닥의 복잡한 환경 때문이거나, 엘튼 해구 깊은 곳에서 일어난 진동 때문일 수도 있다…. 이것들이야말로 샤를로트가 좇으려는 「심층 뉴스」다. 기자는 고지식하고 둔한 「기록자」가 아니라 예리하고 영민한 「탐사자」여야 한다. 이게 바로 샤를로트의 「업무 원칙」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신이 그 「심층 뉴스」에 휩쓸리지 않게 할 수 있을까? 그건 외프라지와 사리에 밝은 시민들에게 맡기도록 하자! |
캐릭터 스토리1 | 샤를로트는 어린 시절부터 세상에 관심이 많았다. 봄날의 정원에 핀 첫 번째 무지개 장미의 유난히 화려한 꽃잎 한 장, 지나간 폭풍에 의해 떨어진 나뭇가지와 낙엽으로 가득 메워진 거리에서 신나게 물웅덩이를 밟는 아이들과 그 옆에서 체념한 채 웃는 아이의 가족들, 모래 사장의 고요하고 아름다운 조개껍데기와 조개 껍데기 아래에서 조심스럽게 세계를 들여다보고 있는 작은 게, 그리고 생일에 가족들과 함께 먹은 탱글탱글 슈크림, 또… 슈크림 속 색깔이 조금 진해 보이던 크림까지… 다른 사람에겐 꽃은 그저 꽃일 뿐이고, 조개껍데기는 그저 조개껍데기일 뿐이며 달디단 슈크림은 그저 슈크림일 것이다. 세상은 원래 그러했으니까. 하지만 샤를로트에겐 이러한 희미한 빛 속에 숨어있는, 사람들이 모르는 「디테일」이야말로 세상을 완성시키는 주요한 요소였다. 샤를로트의 아버지는 야생 동물의 생태를 전문적으로 기록하는 경험 많은 기자였다. 그는 자신의 딸이 「관찰」에 관심이 많으며 천부적인 재능도 있다는 걸 알아차렸다. 샤를로트의 열 번째 생일날, 그녀는 아버지로부터 사이즈와 버튼의 위치까지 고려해 특별 제작된 「사진기」를 받았는데 그것은 샤를로트에게 꼭 알맞았다. 「모든 사람이 사물의 작은 특별한 부분을 보려 하는 건 아니란다. 샤를로트, 이건 너만의 유일무이한 재능이야」 ——샤를로트의 아버지인 「들판의 기자」 갈라노풀로는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후 이 위대한 기자의 곁엔 작은 기자가 함께했다. 이 아빠와 딸 콤비는 폰타인성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크고 작은 카메라로 셀 수 없이 많은 아름다운 사진을 찍었다. 비록 그들의 「인터뷰」는 늘 부드럽고 엄격한 가네쁘띠 부인의 잔소리를 야기했지만, 샤를로트의 미소는 항상 빠르게 어머니의 잔소리를 멈췄다. 더러워진 옷가지와 모자는 만능 갈라노풀로 씨에게 맡기면 되니까. 샤를로트에겐 온 세상이 거대한 보물 매장지였다. 그리고 사진들은 그녀만의 보물지도였다 * 호감도 Lv.2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2 | 갈라노풀로는 종종 샤를로트에게 이 말을 했다. 「사진 한 장에 담긴 아름다움이 충분히 매력적이면 사람들은 그것을 무시할 수 없게 되지」 샤를로트의 동의를 구한 후, 갈라노풀로는 그와 샤를로트가 찍은 사진을 《스팀버드》로 보냈다. 편집자들은 첫눈에 그 사진들, 주로 샤를로트가 찍은 사진에 매료되었다. 그들은 갈라노풀로 씨의 촬영 기술이 나날이 발전한다며 감탄했고, 항상 그래왔듯이 신문에 그 훌륭한 사진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들이 공개되자 폰타인 사진계에 거대한 파동이 일었다. 평론가들은 앞다투어 찬사를 표했고, 스크랩 애호가들은 그들의 스크랩북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줄을 서서 신문을 구매했다. 그리고 평론가와 동료 기자들이 갈라노풀로를 찾아와 미적 감각을 향상시킬 방법을 물을 때마다… 늙은 기자는 그들의 앞에 샤를로트를 데려다 놓고, 어리둥절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전 이런 사진을 찍을 줄 모릅니다. 이 모든 건 다 우리 딸이 해낸 거죠!」 경험 많고 식견 높은 그들은 처음엔 침묵하다 이내 깜짝 놀랐고, 뒤이어 서로 소곤거리더니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샤를로트가 눈을 깜빡였다. 아이에게 깜짝 놀란 어른들의 모습은 마치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폭우 속, 몸을 숨길 곳을 찾는 작은 벌레처럼 느껴졌다. 그들은 서로 더듬이를 부딪히며 큰 소리로 외치고 있었다: 「나뭇잎이 어디 있지!? 나뭇잎 어디 있어!」 「헤헷! 다들 여기 보세요!」 앳된 목소리에 놀란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고갤 돌리자, 그들을 맞아준 것은 특제 사진기와 찰칵거리는 셔터음이었다. 문가에서 잔뜩 찡그리던 얼굴, 올라간 입꼬리, 붉게 상기된 얼굴, 흐트러진 머리카락, 날뛰는 맥박까지 순식간에 사진에 기록되었다. 이러한 디테일들은 폭우 속 작은 벌레들의 어지러운 마음과 불안함을 설명하기 충분했다. 작은 기자가 사진을 찍곤 이빨을 드러내며 웃었다. 「이 사진의 이름은…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예요」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3 | 샤를로트가 뛰어난 촬영 기술로 유명세를 얻은 이후 원고 작가, 잡지 편집자, 뉴스 스크랩 수집가와 아버지의 동료 기자들까지 종종 그녀를 찾아왔는데 그중에는 《스팀버드》 편집장 외프라지도 있었다. 외프라지는 단도직입적으로 자신의 방문 목적을 밝혔는데, 그녀는 샤를로트가 사진을 찍는 동시에 전문가를 인터뷰하고 사건을 기고하는 「전문 기자」가 되어주길 바랐다. …그러나 늘 다정했던 아버지는 샤를로트가 「전문 기자」가 되는 것을 꿋꿋이 반대했다. 그는 딸이 나쁜 마음을 먹고 있는 놈들이나 겉과 속이 다른 사기꾼들과 엮이지 않길 바랐다. 「자연은 위험하지만 진실하지. 폭우가 이유 없이 내리는 법은 없고, 맹수가 이유 없이 이빨을 드러내는 경우 또한 없어」 「하지만 사람은 거짓을 말할 수 있어. 사람들이란 늘 그래. 사진기는 사람의 겉모습밖에 담지 못하고, 렌즈는 그들의 마음에 초점을 맞추지 못해」 아버지는 샤를로트의 선택을 지지하겠지만, 그래도 그녀가 사람의 늪에 빠지지 않고 더 단순하고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랐다. 샤를로트에게 있어 이 세상은 보물 매장지였으며, 보물의 단서를 담은 사진들은 그녀의 보물지도였다. 그러나 그녀는 처음으로 느꼈다. 보물지도 뒤에는 아직 발굴되지 않은 수많은 「진실」들이 맴돌고 있다는 걸. 그리고 그 「진실」들은 「보물」이 아닌 음침한 사념이었다. 사람에 의해 감춰지고 버림받으며 위장되어 여기까지 흘러온 그것들은 영영 누군가에게 발견되지 않길 바랐고, 또 그것과 연관된 모든 것이 그 자리에서 끝나길 희망했다. 샤를로트는 자신이 그것들을 발굴해 낼 수 있음을, 진실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마치 정원에서 꽃의 뿌리를 파헤치듯, 조개껍데기 속에서 소라게를 꺼내듯, 다람쥐에 의해 숨겨진 솔방울을 찾아내듯이 말이다. …또한 그것은 마치 새가 쏟아지는 물에 의해 산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목격하고, 두더지가 지진을 예언하고, 물고기가 해일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는 것과 같았다. 그녀에게는 재능이 있었기에 책임 또한 피할 수 없었다. 「진실」을 파헤칠 힘이 있는 자에겐 「진실」을 세상에 알릴 의무가 있다. 딱 하나 문제가 있었다. 샤를로트에게 그럴 「용기」가 있는가? 아버지와 어머니는 딸의 결심을 알고 있었기에 침묵으로 답했다. 샤를로트는 성장했다. 새가 둥지를 떠나 날개를 펼치려 하고 있었다. 다음 날 아침, 제시간에 출근한 외프라지는 《스팀버드》사 입구에서 사진기와 노트를 든 채 모든 준비를 마친 샤를로트를 마주했다. 「어서 와, 샤를로트」 외프라지가 손을 내밀며 말했다. 「다음 라베리떼상은 분명 네가 타게 될 거라 믿어」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4 | 《스팀버드》의 협찬으로 설립된 「라베리떼상」, 즉 「진실상」은 폰타인성 기자들에게 있어 가장 가치 있는 상이다. 이 상의 수상자는 하나같이 최고의 기자들이었다. 일라이야는 한때 법률 집행청을 따라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셀 수 없이 많은 사건이 해결되는 과정을 상세히 기록했고, 최고 경지에 다다른 오베로는 해양 생물의 생태계를 촬영하기 위해 몇십 년을 바닷가에서 보냈다. 물론 직설적이기로 유명한 디에르보도 빼놓을 수 없는데, 십 년간의 기자 생활 동안 어떤 위협과 비방에도 그의 펜은 흔들리지 않았다. 폰타인 언론계의 유명 인사인 천재 기자 샤를로트 또한 그 명단에 이름이 오른 지 오래였다. 샤를로트는 뛰어난 보도 능력으로 「라베리떼상」을 수차례 수상했다. 평론가들은 샤를로트의 기사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문장력」, 「매우 새로운 시선」, 「내용을 의심조차 할 수 없다」, 「훌륭하기 그지없다」… 반대 의견을 가진 자들은 샤를로트가 수 차례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스팀버드》가 「라베리떼상」의 심사위원들과 내통하고 있기 때문이며, 샤를로트라는 이 젊고 규칙을 어기는 어린 기자는 그저 그들이 명예와 이익을 손에 넣기 위해 내세운 대리인이라는 주장을 했다…. 그게 아니고서야 샤를로트가 심사위원과 가깝게 지낼 이유가 없지 않은가? 주변사람들이 뭐라 하든 샤를로트의 재능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또 한 번의 「라베리떼상」 선정을 앞둔 그때 샤를로트의 동료들은 그녀가 또 「라베리떼상」을 수상할 거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았다. 봐, 샤를로트가 혼자 범죄 집단의 공장에 숨어들었대…. 무수한 기사에서 그녀는 가시밭길을 헤치며 고생스럽게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어. 독자들에게 진실을 알리겠다는 그 이유 하나로 말이야…. 기자로서의 자질, 문장력, 그리고 보도의 태도를 판단하는 시야에서 봐도 심사위원들은 샤를로트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을 거야. 확실해! 모든 사람——특히 투기꾼들——은 샤를로트가 어떤 기사를 위원회에 제출할지 주목했다. 이 기사는 그녀에게 「라베리떼상」을 안겨주는 계단이 되어줄 것이며, 그 기사를 실었던 신문은 소장 가치와 그 금액이 천정부지로 상승할 것이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과 달리 샤를로트는 그 어느 신문에도 실린 적 없는 새로운 기사를 제출할 것이라 말했다. 그것은 엄청난 「진실」을 폭로할 기사였다. 독자 여러분, 내일 자 《스팀버드》의 헤드라인을 기대해 주세요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5 | 「땅에 떨어진 위신, 『라베리떼상』 심사는 과연 공정한가」 ——수상 당일 《스팀버드》의 헤드라인을 차지한 기사의 제목이었다. 샤를로트는 기사를 통해 지난 십 년 동안 라베리떼상 심사위원회의 상임 심사위원들이 각 조직 및 개인들과 금전 거래를 했다는 사실과 각종 불공정한 심사 이유를 밝히고 구체적으로 피해를 받은 기자들과 관련 신문 기사들을 나열했다. 기사가 나간 이후 폰타인성은 발칵 뒤집혔다. 수많은 기자가 「라베리떼상」 심사위원회 소재지로 몰려들었다. 물론 그중엔 샤를로트도 있었다. 엄청난 기세로 쏟아지는 셔터 세례 속에서 샤를로트는 미리 준비해 둔 두꺼운 질문지를 꺼내 얼이 빠진 위원회에 질문했다. 붉게 달아오른 심사위원들은 애써 옹졸한 입을 놀렸지만, 그들의 해명엔 구멍이 많았기에 그들은 결국 이러한 질문 방식은 규정에 맞지 않는다는 말을 남기고 기자들의 시선을 뒤로한 채 급하게 자리를 떴다. 하지만 샤를로트의 「보도」는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었다. 그녀는 계속해서 《스팀버드》에 「라베리떼상」 관련 기사들을 내보냈는데, 그 펜 끝은 「라베리떼상」 심사위원들과 연관된 일부 스팀버드사 소속 인원들에게까지 향해있었다. 기사에는 그들이 어떤 방법으로 이해관계가 있는 기자를 추천하고 기자에게 어떤 식으로 보답을 받았는지 적혀있었다…. 샤를로트의 기사는 폰타인 언론계에 거대한 파도를 몰고 왔다. 매서운 성토 아래 법률 집행청은 정식으로 「라베리떼상」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수사를 시작했으며, 심사를 멈추고 의혹이 있는 수상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샤를로트는 한동안 신문사에 머물렀다. 샤를로트와 「대화」를 나누고자 하는 모든 이는 강경한 태도의 외프라지에 의해 문전박대당했고, 결국 법률 집행청에서는 사람을 시켜 《스팀버드》 앞에서 대기하기에 이르렀다. 샤를로트에 의해 모두가 무관심하던 이 거대한 돌이 들어 올려졌고, 그 틈 사이에 서식하던 벌레들은 타오르는 「진실」을 마주해야만 했다. 법률 집행청의 수사는 3개월 뒤 종료되었다. 불공정한 심사를 하던 심사위원들과 정당하지 않은 수단으로 상을 타려던 기자들, 그 중간에서 주머니를 채우려던 편집자들까지… 모든 비열한 자들에겐 마땅한 벌이 내려졌다. 「라베리떼상」 심사위원회 또한 여러 조직의 감독하에 재편성되었다. 편성이 끝난 이후 그들이 제일 처음 한 일은 샤를로트에게 이제 더는 완전한 믿음을 주지 못하게 된 「라베리떼상」의 트로피를 건넨 것이었다. 물론 이 트로피엔 아무런 의미도 없었다. 샤를로트에게 있어 진짜 영광은 그 기사와 이후 세상에 드러난 수많은 「진실」이었다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베리떼 씨」 | 아버지가 샤를로트에게 준 사진기는 여전히 그녀와 함께하고 있다. 샤를로트가 정식 《스팀버드》 소속 전문 기자가 된 이후에도 아버지는 여전히 딸이 복잡한 일들을 하는 것을 싫어했으나 그녀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 그는 기관 기술과 사진기 개조에 능한 친구에게 의뢰해 그 작은 사진기를 대대적으로 개조했다. 필름을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카메라 하판을 개조해, 한 손으로 편하게 필름을 교체할 수 있게 됐다. 물과 불, 충격, 폭발에 강하게 만들어 아무리 큰 충격을 받아도, 설사 외부가 완전히 망가지는 한이 있더라도 카메라 내부와 그 안의 사진은 무사할 수 있게 했다…. 아버지의 친구는 못 말린다는 듯 웃으며 「굳이 그럴 필요가…」라고 말했지만 아버지의 고집에 못 이겨 사진기에 작동 시 귀청을 때릴 만큼 경보음이 울리는 고성능 확성기를 달았다. 또 추가로 사진기의 측면에는 비밀 무기인 날카로운 칼날 발사 장치를 달았는데, 버튼만 누르면 강력한 스프링이 초고속으로 칼을 날리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그 밖에도 「셔터 타이머 장치」와 「자동 초점 맞춤 구조」 등이 있다…. 아버지의 걱정과 수많은 기관 장치들이 집약된 이 사진기는 마치 샤를로트처럼 너무나도 믿음직스럽고 또… 엄청난 사진기가 되어버렸다. 개조가 끝난 그날 샤를로트는 그것에게 「베리떼」라는 새로운 이름을 줬다. 「진실」이라는 뜻을 담은 새로운 이름을——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신의 눈 | 「신의 눈」의 획득 시기에 관해서는 샤를로트 본인조차 잘 모른다. 얼마 전, 그녀는 잠수부들의 처우 문제에 관한 기사를 쓰기 위해 많은 잠수부를 고용한 돌랜더를 찾아갔다. 이 살만 뒤룩뒤룩 찐 남자는 사실대로 말할 생각이 없는지 모든 질문에 모호한 답을 내놓으며 화제를 돌렸고, 그의 곁에 있는 잠수부들은 입을 굳게 다물었다. 장시간 물속에 있었던 탓에 폐와 고막이 크게 손상되었으며, 원칙 따위는 없는 오랜 작업 시간에 피로가 누적되었고, 잠수복은 엉망인 데다 음식은 삼키지조차 못할 정도였지만… 돌랜더 앞에서 그들은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 돌랜더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 샤를로트를 보며 마치 자신이 이겼다는 듯 만족스럽게 웃었다. 하루 뒤, 샤를로트는 개인적인 루트로 잠수복을 구매했다. 몰래 작업 중인 잠수부들에게 다가가 사진기로 돌랜더의 악행을 담을 생각이었다. 이곳은 거대한 해저 협곡으로 폰타인성의 잠수 규정대로라면 절대 작업을 해선 안 되는 구역이었다. 그날 이후 샤를로트는 오랫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스팀버드》의 기자들은 신문사를 들락날락하는 법률 집행청 경찰관들과 드물게 불안해하는 외프라지가 매일 밤늦게까지 신문사에 남아있는 모습을 봤다. 한 기자는 행색이 남루한 사람이 온몸이 젖은 채 신문사 앞에 쪼그려 앉아 떠는 걸 봤다고 말했다. 또 한 기자는 얼마 전 탈라타 해곡에 해저 대지진이 일어났고, 돌랜더라는 사람이 고용한 잠수부들이 그곳에서 작업을 하다 다쳤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자는 돌랜더라는 사람이 남몰래 어떤 사진기에 현상금을 내걸었으며, 그 안에는 그에 관한 매우 중요한 사진이 담겨있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샤를로트는 나타나지 않았다. 기자란 절대 수동적인 자들이 아니기에 《스팀버드》의 기자들은 조용히 행동을 시작했다. 누군가는 인맥을 활용해 돌랜더의 사업을 캤고, 누군가는 몰래 잠수부들의 뒤를 밟았으며 또 누군가는 원고로 돌랜더를 슬쩍 공격했다…. 《스팀버드》의 전력이 동원된 끝에 단기간에 돌랜더의 불법 행위에 관한 구체적인 기사가 완성됐다. 그러나 그 기사엔 증거 사진이 없었다. 기자들에게 있어 증거가 없다는 것은… 그 순간, 신문사의 대문이 누군가에 의해 힘차게 열렸다. 안경과 신발은 보이지도 않으며, 너덜너덜한 차림새를 한 샤를로트가 안으로 들어서며 품속의 「베리떼 씨」를 내려놓곤 웃었다. 「사진 여기 있어요!」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그 누구도 샤를로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묻지 않았고, 그 대신 사람들은 사진 하나하나를 기사에 넣는 데 집중했다. 다음 날, 《스팀버드》의 1면에는 「돌랜더, 물밑의 착취자」라는 헤드라인으로 돌랜더의 불법 고용 및 급여를 가로챈 행위, 직원들의 건강을 해친 행위 등 그의 악행이 실려있었으며, 이 기사의 작성자란에는 「스팀버드 기자」라고 적혀있었다. 기사가 나가기 하루 전날 밤, 샤를로트는 평소와 같이 인쇄 공장에 머물며 마지막 감수 작업을 하고 있었다. 마지막 글자의 감수를 마치고 원고를 덮는 순간, 얼음처럼 푸른 「신의 눈」이 정갈히 그녀의 손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샤를로트는 그것을 들며 한숨 쉬듯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이 일은 기사로 내지 말자」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180 responses to “샤를로트”
I still dont get why very few people use days past set on her
she can use it fully, but it’ still better than any other 2+2 combo, which do nothing for the team; and considering her dmg is literally non existent, at least try to buff the party
for now i can uses her only with furina-neuvi-kazu, but damn when that set works you can see it very clearly
or it is better 2 glad 2 emblem?
and im currenlty running 250ER, er sands, favonius codex, c1
it’s more than enough for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