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 |
Stats |
Skills |
Skill Ascension |
Related Items |
Gallery |
Sounds |
Quotes |
Stories |
Stats
Lv | HP | Atk | Def | CritRate% | CritDMG% | Bonus CritDMG% | Materials | Total Materials |
1 | 1001 | 26.63 | 61.03 | 5.0% | 50.0% | 0% | ||
20 | 2597 | 69.07 | 158.3 | 5.0% | 50.0% | 0% | 1 3 3 20000 | 1 3 3 20000 |
20+ | 3455 | 91.9 | 210.63 | 5.0% | 50.0% | 0% | ||
40 | 5170 | 137.51 | 315.17 | 5.0% | 50.0% | 0% | 3 2 10 15 40000 | 1 13 18 60000 3 2 |
40+ | 5779 | 153.73 | 352.35 | 5.0% | 50.0% | 9.6% | ||
50 | 6649 | 176.87 | 405.38 | 5.0% | 50.0% | 9.6% | 6 4 20 12 60000 | 1 33 18 120K 9 6 12 |
50+ | 7462 | 198.49 | 454.95 | 5.0% | 50.0% | 19.2% | ||
60 | 8341 | 221.87 | 508.53 | 5.0% | 50.0% | 19.2% | 3 8 30 18 80000 | 1 63 18 200K 9 14 30 3 |
60+ | 8951 | 238.09 | 545.71 | 5.0% | 50.0% | 19.2% | ||
70 | 9838 | 261.68 | 599.78 | 5.0% | 50.0% | 19.2% | 6 12 45 12 100K | 1 108 18 300K 9 26 30 9 12 |
70+ | 10448 | 277.9 | 636.96 | 5.0% | 50.0% | 28.8% | ||
80 | 11345 | 301.76 | 691.64 | 5.0% | 50.0% | 28.8% | 6 20 60 24 120K | 1 168 18 420K 9 46 30 9 36 6 |
80+ | 11954 | 317.98 | 728.82 | 5.0% | 50.0% | 38.4% | ||
90 | 12858 | 342.03 | 783.93 | 5.0% | 50.0% | 38.4% |
Skills
Active Skils
일반 공격·카미사토류·경(傾) | |||||||||||||||||||||||||||||||||||||||||||||||||||||||||||||||||||||||||||||||||||||||||||||||||||||||||||||||||||||||||||||||||||||||||||||||||||||||||||||||||
검으로 최대 5번 공격한다. 일정 스태미나를 소모해 거합 중 연속으로 검풍을 방출한다. 공중에서 땅을 내려찍어 경로상의 적을 공격하고 착지 시 범위 피해를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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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사토류·얼음꽃 | |||||||||||||||||||||||||||||||||||||||||||||||||
활짝 핀 얼음꽃을 소환한 뒤 주위의 적을 공중에 띄워 「맑은 구름과 희미한 달빛이 내린 밤, 집념은 안개와 같아 어지러운 마음 쓸쓸히 먼 곳을 바라보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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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사토류·싸락눈 걸음 | |||||||||||||||||||||||||||||||||||||||||||||||||||||||||||||||||
부서진 얼음에 몸을 숨긴 후 스태미나를 소모해 빠른 속도로 이동한다. 해당 상태에서 카미사토 아야카는 수면 위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싸락눈 걸음 상태 종료 후 모습을 드러낼 때 아래의 효과가 발생한다: ·얼음의 힘을 방출해 주변의 적에게 ·한기를 검에 모아 카미사토 아야카는 짧은 시간 동안 「물방울은 깃털을 적시고 순식간에 사라지는데, 백로가 물 위를 걷는다고 어찌 원망할 수 있겠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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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사토류·멸망의 서리 | |||||||||||||||||||||||||||||||||||||||||||||||||||||||||||||||||||||||||||||||||||||||||||||||||
독특한 자태로 차가운 서리를 모아 앞으로 나아가는 서리의 관문을 방출한다. ·칼날처럼 날카로운 서리 바람으로 지속해서 접촉한 적을 베어 ·지속 시간이 끝나면 피어나 「흩날리는 눈발이 백로를 적시면, 그리움은 서리처럼 쌓이고 마음속엔 안타까움만 가득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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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ve Skills
감별 노하우 | |
무기 돌파 소재 합성 시 10%의 확률로 생산량의 2배를 획득한다 |
천죄국죄 진사 | |
한천선명 축사 | |
·스태미나를 10pt 회복한다. · |
Constellations
서리에 검게 물든 벚꽃 | |
카미사토 아야카의 일반 공격 혹은 강공격이 적에게 |
삼중 서리 관문 | |
흩날리는 카미후부키 | |
최대 Lv.15까지 상승 |
영고성쇠 | |
화운종월경 | |
최대 Lv.15까지 상승 |
물에 비친 달 | |
카미사토 아야카가 10초마다 「살얼음의 춤」 상태를 획득해 강공격으로 주는 피해가 298% 증가한다. 살얼음의 춤 효과는 강공격이 적을 명중하고 0.5초 후에 사라지며 다시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
Skill Ascension
Gallery
360 Spin
Idle #1
Idle #2
Attack
Elemental Skill
Elemental Burst
Elemental Burst
Sounds
Title | EN | CN | JP | KR |
Party Switch | ||||
Party Switch when teammate is under 30% HP | ||||
Party Switch under 30% HP | ||||
Opening Chest | ||||
Normal Attack | ||||
Medium Attack | ||||
Heavy Attack | ||||
Taking Damage (Low) | ||||
Taking Damage (High) | ||||
Battle Skill #1 | ||||
Battle Skill #3 | ||||
Sprinting Starts | ||||
Jumping | ||||
Climbing | ||||
Heavy Breathing (Climbing) | ||||
Open World Gliding (Start) | ||||
Open World Idle | ||||
Fainting | ||||
Idle Performance |
Quotes
Audio Language:
Title | VoiceOver |
첫 만남… | |
잡담·안정 | |
잡담·검 | |
잡담·멍 때리기 | |
잡담·명검 | |
비가 올 때… | |
번개가 칠 때… | |
눈이 올 때… | |
햇살이 좋을 때… | |
바람이 불 때… | |
아침 인사… | |
점심 인사… | |
저녁 인사… | |
굿나잇… | |
아야카 자신에 대해·야시로 봉행 | |
아야카 자신에 대해·지위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아야카 자신에 대해·염원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우리에 대해·찻집 | |
우리에 대해·명절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신의 눈」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하고 싶은 이야기… | |
흥미있는 일… | |
토마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쿠죠 사라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시카노인 헤이조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사유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라이덴 쇼군에 대해·추측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라이덴 쇼군에 대해·입장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야에 미코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카미사토 아야토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요이미야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아야카에 대해 알기·첫 번째 | * 「무념무상, 포영의 절멸」 스토리 클리어 |
아야카에 대해 알기·두 번째 |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아야카에 대해 알기·세 번째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아야카에 대해 알기·네 번째 |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아야카에 대해 알기·다섯 번째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아야카의 취미… | |
아야카의 고민·걱정 | |
아야카의 고민·마음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좋아하는 음식… | |
싫어하는 음식… | |
선물 획득·첫 번째 | |
선물 획득·두 번째 | |
선물 획득·세 번째 | |
생일… | |
돌파의 느낌·기 | * 돌파 Lv.「1」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승 | * 돌파 Lv.「2」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전 | * 돌파 Lv.「4」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결 | * 돌파 Lv.「6」 달성 후 개방 |
원소전투 스킬·첫 번째 | |
원소전투 스킬·두 번째 | |
원소전투 스킬·세 번째 | |
원소폭발·첫 번째 | |
원소폭발·두 번째 | |
원소폭발·세 번째 | |
보물상자 오픈·첫 번째 | |
보물상자 오픈·두 번째 | |
보물상자 오픈·세 번째 | |
HP 부족·첫 번째 | |
HP 부족·두 번째 | |
HP 부족·세 번째 | |
동료 HP 감소·첫 번째 | |
동료 HP 감소·두 번째 | |
전투 불능·첫 번째 | |
전투 불능·두 번째 | |
전투 불능·세 번째 | |
강공격 피격·첫 번째 | |
강공격 피격·두 번째 | |
파티 가입·첫 번째 | |
파티 가입·두 번째 | |
파티 가입·세 번째 |
Stories
Title | Text |
캐릭터 상세정보 | 이나즈마성 중에서도 가장 존경받는 명문가 셋 중 하나인——카미사토 가문을 이을 사람은 바로 한 쌍의 남매다. 오빠 아야토는 「가주」의 직책으로 정무를 관장하고, 여동생 아야카는 「공주」의 신분으로 일반적으로 집 안팎의 일을 담당한다. 아야카는 사교 장소에 비교적 자주 등장하고, 민간과의 접점도 많은 편이라 오빠보다 높은 명망을 가질 수 있었고, 사람들은 그녀를 「백로공주」라고 불렀다. 사람들은 카미사토 가문의 딸 아야카 아가씨가 용모가 단정하고 품행이 고결한 것을 모두 알고 있었고, 대중들은 그녀를 선망했다. |
캐릭터 스토리1 | 「평정소」의 의사 결정권은 세 가문에 속해 있고, 사람들은 이를 삼봉행이라고 부른다. 삼봉행은 각각——「야시로 봉행」, 「텐료 봉행」, 「간조 봉행」으로 나뉘고, 이 봉행의 권리를 가진 가문의 성은 각각, 카미사토, 쿠죠, 히이라기 이다. 세 가문 모두 이나즈마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세도가다. 그중 카미사토 아야카는 야시로 봉행 카미사토 가문의 아가씨로, 「백로공주」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이름이 백로공주인 이유에 대해서 물으면 이나즈마 사람들은 각자의 생각을 말하곤 하는데—— 「아야카 아가씨가 백로처럼 우아하고 고결하기 때문이지. 아가씨의 청아하고 수려한 외모와, 영민한 태도를 봐, 절로 공주라는 말이 나오지 않니?」 「아야카 아가씨는 고귀한 신분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항상 예의 바르고 친절하셔. 아가씨는 성품이 착하고 너그러워서 사람들을 돕는 것도 매우 좋아하시지. 아가씨가 사람들의 반대를 물리치고 평민이었던 토마를 거둬주신 건 알고 있어?」 의견이 분분해 그녀가「백로공주」라고 불리는 정확한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그녀가 대중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잘 알 수 있다. * 호감도 Lv.2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2 | 아야카는 야시로 봉행 카미사토 가문의 딸로서 항상 귀족 후예들 간의 권력 다툼을 경계했다. 그녀는 나이는 어렸지만 이미 명성이 자자하여, 카미사토 가문의 남매를 질투하는 다른 가문 자제들이 암암리에 걸어오는 싸움을 피하긴 어려웠다. 대외적인 이미지는 본질적으론 형식에 불과했지만, 카미사토 가문의 지위가 무의미한 관행까지도 사교적 의미를 지니게 만들었다. 이나즈마의 사회 관계망 속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야시로 봉행의 지위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남매는 의기투합할 수밖에 없었다. 오빠 아야토는 정무로 일이 바쁘고 얼굴 내미는 것을 싫어했기 때문에 공적인 자리에서 카미사토 가문의 모습을 내비쳐야 할 때는 행동거지가 우아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여동생 아야카가 자리를 지켰다. 아야카는 단아하고 차분한 태도로 각종 사교 모임에 참가했고, 잠재적 파트너와 교섭하든, 비교적 까다로운 귀족과 얘기하든 그녀의 행동은 나무랄 데가 없이 자연스러웠다. 이 외에도 아야카는 가문 내부의 많은 것을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만약 그녀가 없었다면 카미사토 저택은 이미 혼란에 빠졌을 것이다.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3 | 어느 가을 오후, 소소한 일을 마치고 돌아오던 아야카는 우연히 옛 저택에서 들려오는 오래된 노랫소리를 들었다. 방안의 두 눈을 잃은 노부인이 가는 손가락으로 목금을 두드리자, 물 흐르는 듯한 소리가 울렸다. 귀가 밝은 노부인이었는지, 발소리를 듣고 문밖에 누가 있냐고 물었다. 아야카는 그녀를 당황하게 하지 않으려, 길을 잘못 든 이웃 주민이라고 말했다. 아야카는 야시로 봉행으로써 사람들의 생활에 대해 잘 알고 있었기에, 이 노부인이 날씨가 좋을 때 길거리에 나와 목금 연주를 팔며 살아가는 독거노인이라는 것을 금방 알아챘다. 곡도, 노래도 시대와 맞지 않는 옛것이었다. 앞을 볼 수 없는 노인은 이미 도태된 지 오래었다. 영원함을 쫓는 나라에서도, 살아가기가 고된 사람이 존재할 수밖에 없었다. 호의로 자신의 신분을 감춘 아야카는 한참동안 노부인과 얘기를 나눴다. 노부인은 그녀를 보통 소녀로 여기며 그녀에게 목금 연주 방법을 알려주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찻잎을 나눠 주기도 했다. 카미사토 가문의 최고급 차와 비교하면 거의 풀뿌리나 다름없었지만, 아야카는 이 찻잎을 소중히 받아 들고 거듭 고맙다는 인사를 건넸다. 이날, 아야카는 부모님이 몇 번이고 떠올랐다. 부모님이 살아 계셨다면, 그분들 역시 이렇게 늙어갔을 것이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녀는 아야토에게 이 얘기를 들려줬다. 남매는 집에 돌아와 노인이 준 차를 함께 내려 마셨다. 이 후, 아야카는 종종 이웃 주민의 신분을 빌려 노부인을 만나러 갔고, 갈 때마다 항상 평민들의 생필품을 챙겨갔다. 「거리에 붉은 벚나무가 또 꽃을 피웠어요.」 아야카는 웃으며 노부인에게 말했다, 「당신의 목금 소리처럼 아름답네요.」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4 | 민중들은 귀족 가문은 일반인을 훨씬 웃도는 생활 수준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상상하고, 고귀한 카미사토 가문의 아야카는 분명, 아주 사치스럽고 제멋대로인 생활을 살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생각은 반만 정답이라고 할 수 있다. 형식만 놓고 보자면 아야카의 생활은 일반인의 생활보다 신경 써야 할 점이 훨씬 많다. 평소 꽃꽂이, 다도, 차 품평, 꽃 감상에 드는 비용이 꽤 많긴 하지만, 이건 모두 귀족 아가씨로서 배워야만 하는 교양으로, 「제멋대로」라는 단어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오히려 아야카를 웃게 만드는 건 일반 백성들도 즐기는 소소한 일들이다. 간식을 만들고, 연못가에서 금붕어를 잡고, 몰래 숨어 야에 출판사에서 새로 나온 소설을 읽는 것과 같은… 그런 소소한 일들. 저런 순간의 아야카는 사람들이 경외하는 백로공주도, 카미사토의 대저택을 다스리는 아야카 아기씨도 아닌 그저 평범한 「소녀 아야카」다. 단정하고 점잖은 대외적인 이미지를 내려 놓고, 자유롭고 편안한 모습의 진짜 자아를 피워냈다. 그녀는 오직 「소녀 아야카」일 때만 자신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평범한 소녀처럼 행동할 수 있었다. 늦은 밤 배가 고프면 하인을 피해 몰래 부엌에 들어가 콧노래를 부르며 오차즈케를 먹거나, 다도 시간에 찻잎 모양에 따라 연애 운세를 점치는 것… 같은 일들. 아무에게도 얘기한 적은 없지만, 아야카는 자신이 평범한 소녀로 살아가는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 자유로울 수 있는 시간이 그만큼 너무 짧기 때문이다.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5 | 아야카에게 기예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아야카의 다도, 검도, 기도(棋道)가 모두 고상할 뿐만 아니라, 완벽하기까지 하다며 뿌듯해했다. 그녀는 문무를 모두 겸비한 아름다운 귀족 아가씨였고, 이런 학생을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은 선생님으로서도 유쾌한 일이다. 하지만 과연 아쉬움이… 정말 하나도 없을까? 아야카는 혼자 속으로 생각하곤 했다. 다심, 화합하고 존경하며, 청정하고 고요한 마음인 정심. 검심, 예리하고 당당한 기세의 마음인 무심. 기심, 시기와 형세를 판단하는 마음인 혜심. 다심, 검심, 기심 모두 그녀의 마음임은 물론이고, 그녀 마음엔 친구에 대한 진심도 존재했다. 아야카는 늘 그녀와 평등하게 마주 보고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친구가 이 세상에 나타나길 기다렸다. 그 친구는 아야카를 「야시로 봉행」이나 「백로공주」로 바라보지 않고 신분과 지위에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 또,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신기한 일들을 겪었을 뿐만 아니라… 아야카에게 그런 일들에 대해서 얘기해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만 한다. 그래야만 아야카의 절친한 친구가 될 수 있다.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닌 것 같은데… 그런 사람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요?」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제비꽃 공 | 「여기 모여」 「테마리 가지고 놀자」 「하나, 둘, 셋」 「신성한 벚나무 위로 높이 나는 테마리」 「넷, 다섯, 여섯」 「요고우산 위로 높이 나는 테마리」 「일곱, 여덟, 아홉」 「테마리가 또 제자리로 돌아왔네」 「테마리가 또 아야카에게 돌아왔네」 이 노래는 아야카가 어렸을 때 가장 좋아했던 동요다. 그때 아야카는 가장 좋아했던 테마리에 「제비꽃 공」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매일 오색 찬란한 제비꽃 공을 두드리며 이 노래를 흥얼거렸다. 아야카의 노래를 들으면 부모님과 오빠는 모두 웃음을 참지 못하고 그녀를 놀리며 함께 놀았다. 온 가족이 원을 만들어 돌아가며 테마리를 던지며 놀았다. 하지만 이건 모두 오래전의 일일 뿐이다. 아야카는 더 이상 테마리를 가지고 놀지 않는다. 그녀는 이미 한 사람 몫을 충분히 해내도록 성장했다. 어린 시절을 상징하고, 소중한 추억이 담긴 제비꽃 공은 이미 아야카의 서랍 속에 잠들어 있다.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신의 눈 | 몇 년 전, 집안에 큰 변고가 생겨 오빠 아야토 어깨에도 무거운 짐이 놓였다. 그때 아야카는 지금처럼 능숙하지 않았다. 그녀는 원래 놀기 좋아하는 아이였고, 가족의 책임이 무엇인지도 몰랐을뿐더러 사람들을 대하는 수완과 경험 역시 부족했다. 하지만 병상의 어머니와 고생하는 오빠를 보며 아야카는 자신이 성장해야만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우선 오랫동안 소홀히 했던 검술과 시에 집중하기로 했다——검술과 시는 귀족의 기초 교양으로서 이 두 가지에 통달한다면, 그녀는 카미사토 가문의 아가씨로서의 체면을 지킬 수 있고, 오빠 대신 일정 축제들에 참여할 수 있어, 오빠를 도와줄 수 있었다. 사실 아야카가 시를 잘 외우지 못하거나, 글씨를 고상하게 쓰지 못하기도 하고, 검술의 순서가 맞지 않는 등의 일로 고민했던 것을 보면, 그녀가 이 방면에서 특출난 재능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녀는 단 한 번도 동요한 적이 없다——한 번에 외워지지 않는 시는 50번을 읽고, 한 번에 잘 쓰지 못하는 글자는 50번을 쓰고, 한 번에 익숙해지지 않는 검술은 50번을 연습했다. 「수천 번을 연습한 사람은, 그 누구도 당해낼 수 없단다」——어머니가 그녀에게 해준 말이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그녀는 더 이상 옛날의 그 작은 소녀가 아니었다. 지금의 그녀는 카미사토 아야카, 쇼군 아래 세 가문 중 하나인 야시로 봉행 카미사토 가문의 장녀가 되었다. 검술 훈련은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어, 처음 시작한 날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쉰 적이 없다. 훈련 후 며칠이 지났을까, 아야카는 결국 적을 물리칠 수 있게 되었다. 순식간에 도장 안엔 얼음꽃이 피어났고, 도장 한 가운데 서 있는 그녀의 칼끝엔 얼음 조각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신의 눈」이 걸려 있었다. 수천 번을 연습한 사람은, 그 누구도 당해낼 수 없었고, 신조차 감동했다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356 responses to “카미사토 아야카”
Feels weird to see Ayaka dethroned TWICE. She’s no longer the best cryo DPS and no longer the best DPS in the entire game.
C1R1 Wriothesley with high investment can do 30k-35k per normal attack with a 70k+ charge attack.
C0R1 Neuvillette without high investment can do up to 65k per tick on charge attack and up to 80k+ with high investment.
And they both heal themselves and don’t necessarily need reactions to be effective, reactions are just a bonus. Not even Sumeru characters were this powerful.
What’s really sad is that they made a cyro support (Shenhe) for her, but because Shenhe’s buff has a hit counter she synergizes with Wrio better than Ayaka’s multi-hit playstyle.
I love Wrio and Neuv but our girl Ayaka needs some love too.
she still is the best cryo dps, the best base numbers and multiplicators at all
Nice joke, hahahaha.
people don’t need ice bridging much now a days and she is less popular, wonder what this implies!?
ayaka == ice bridge?
indeed.
r1 kazuha, r5 ttods+ tenacity mona, noblesse diona and c0r1 ayaka (42-278 cr:cd)~ 44k per burst slash ~ 1M+ dmg per rotation combined with couple of ca still strong af like it always was. may be ayakas in your worlds got powercrept?! My question is how?!!
sad, Ayaka mains left the chat.
they are all former mains now.
Dear Ms Kamidsato,
Don’t pay any heed to these no brainer trashers. They are just sad losing 50/50 in your banners.
Regards,
Simpayaka
Dear Miss. chopped fringe, Serene Ayaka,
I pen this missive from the snowy landscapes of Teyvat, where the gentle falling of flakes cannot match the cascade of your power. It is with a mix of awe and irony that I address the illustrious Frostflake Princess, the embodiment of powercreep in the realm of Ass Impact.
Ayaka, dearest and luminous, oh ethereal wielder of the frost, your presence on the battlefield is like a winter storm – breathtaking, unstoppable, and leaving others shivering in your icy shadow. I’m convinced that even the Cryo Archon herself has taken notes from your playbook.
It’s almost comical how effortlessly you dance through the hordes of powercreeping enemies, leaving behind a trail of frozen foes and bewildered onlookers. Do you ever tire of seeing those around you desperately trying to catch up, only to find themselves slipping on the icy slope of your powercreep ascent?
I imagine the other characters in Teyvat must have formed a secret society, a clandestine gathering where they share tales of the days when they were the apple of players’ eyes. In this mythical support group, characters like Diluc reminisce about the time when their fiery attacks were the talk of the town, only to be overshadowed by your frosty elegance.
Ayaka, as the harbinger of powercreep, you’ve rewritten the rules of engagement with a flourish. Your abilities are like a frosty symphony, playing a tune that resonates with victory and echoes in the halls of every player’s party setup. One can’t help but wonder if the developers designed the cryo element with your graceful mastery in mind.
So, dear Frostflake Princess, pure joy for our eyes, may your journey through the peaks of powercreep continue unabated. Let the irony of your supremacy be a frosty reminder to all who dare to challenge your dominion in the mesmerizing world of Ass Impact.
With my whole heart,
Your unnamed servant
Dear Ms. Kamisato,
I told everyone months ago that you could no longer measure up. That your limited freeze team and inaccurate burst was as washed up as your socks. I was right, of course, but your simps are so delusional, they think you still have some place in the meta even when proof of you being outperformed by a 4 star starter character is present. I know you’re retired now, resting at the bottom of any competent tier list. It’s what you deserve and probably need since you haven’t been that mobile since the last yeast infection you got between your toes. I knew you couldn’t keep up. I told them you didn’t belong as high as you were, that they were putting you on a pedestal, but I’m glad you’re telling them yourself that you aren’t, and were never, worth it. I close this eulogy wishing you the best in the next life.
RIP Ayaka
What a well thought out comment. I agree wholeheartedly. Almost like I’ve seen it somewhere else before. 🫥
Dear Ms. Kamisato,
I am so glad an unworthy character like you got put in a place where you belong. Which is inside a trash can. Your personality is boring, and you didn’t deserve the limelight you got. Everyone only liked you for meta, and now that you are Midyaka, no one wants you.
Regards,
Truth Hurts
Dear Ms Kamisato,
Your simps are back to senses and moved on to new meta.
Hope you find inner peace,
Humpty Dump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