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 |
Stats |
Skills |
Skill Ascension |
Related Items |
Gallery |
Sounds |
Quotes |
Stories |
Stats
Lv | HP | Atk | Def | CritRate% | CritDMG% | Bonus HP% | Materials | Total Materials |
1 | 1030 | 17.81 | 62.95 | 5.0% | 50.0% | 0% | ||
20 | 2647 | 45.75 | 161.71 | 5.0% | 50.0% | 0% | 1 3 3 20000 | 1 3 3 20000 |
20+ | 3417 | 59.05 | 208.74 | 5.0% | 50.0% | 0% | ||
40 | 5118 | 88.45 | 312.66 | 5.0% | 50.0% | 0% | 3 2 10 15 40000 | 1 13 18 60000 3 2 |
40+ | 5665 | 97.91 | 346.08 | 5.0% | 50.0% | 6.0% | ||
50 | 6516 | 112.62 | 398.07 | 5.0% | 50.0% | 6.0% | 6 4 20 12 60000 | 1 33 18 120K 9 6 12 |
50+ | 7245 | 125.22 | 442.62 | 5.0% | 50.0% | 12.0% | ||
60 | 8096 | 139.93 | 494.62 | 5.0% | 50.0% | 12.0% | 3 8 30 18 80000 | 1 63 18 200K 9 14 30 3 |
60+ | 8643 | 149.38 | 528.03 | 5.0% | 50.0% | 12.0% | ||
70 | 9493 | 164.07 | 579.96 | 5.0% | 50.0% | 12.0% | 6 12 45 12 100K | 1 108 18 300K 9 26 30 9 12 |
70+ | 10040 | 173.53 | 613.37 | 5.0% | 50.0% | 18.0% | ||
80 | 10891 | 188.24 | 665.37 | 5.0% | 50.0% | 18.0% | 6 20 60 24 120K | 1 168 18 420K 9 46 30 9 36 6 |
80+ | 11438 | 197.69 | 698.78 | 5.0% | 50.0% | 24.0% | ||
90 | 12289 | 212.4 | 750.77 | 5.0% | 50.0% | 24.0% |
Skills
Active Skils
일반 공격·돌격 연환창 | |||||||||||||||||||||||||||||||||||||||||||||||||||||||||||||||||||||||||||||||||||||||||||||||||||||||||||||||||||||||||||||||||||||||||||||||||
창으로 최대 4번 공격한다. 일정 스태미나를 소모해 전방으로 돌진하여 경로상의 적에게 피해를 준다. 공중에서 땅을 내려찍어 경로상의 적을 공격하고 착지 시 범위 피해를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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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무가 내려와 | |||||||||||||||||||||||||||||||||||||||||||||||||||||||||||||||||||||||||||||||||||||||||||||||||
어떤 선인이 만든 「월계·투척형」 기관을 출전시켜 요요를 돕는다. 홀드 시 다른 방식으로 발동한다. 조준 상태로 진입해 투척할 방향을 결정한다. 하얀 무를 투척한다. 하얀 무는 캐릭터나 적에게 명중 시, 폭발하여 일정 범위 내의 적에게 월계·투척형은 주변 상황에 따라 하얀 무를 투척할 목표를 선택한다: ·모든 주변 캐릭터의 HP가 70%를 초과하면 주변의 적 1명에게 하얀 무를 투척한다. ·주변에 HP가 70% 이하인 캐릭터가 존재하면, 주변 필드 위 캐릭터 중 HP 비율이 가장 낮은 캐릭터에게 하얀 무를 투척한다. 주변에 적이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캐릭터의 HP가 70%를 초과하고 100% 미만인 경우, 캐릭터를 향해 하얀 무를 투척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 주위를 향해 랜덤으로 투척한다. 월계·투척형은 동시에 최대 2개까지 존재할 수 있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무가 왔어! 아, 무가 만병통치약이라는 뜻은 아니야. 그래도 먹으면 몸에 좋을 거라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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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 떨어지는 옥구슬 | |||||||||||||||||||||||||||||||||||||||||||||||||||||||||||||||||||||||||||||||||||||||||||||||||||||||||||||||||||||||||||||||||
어떤 선인의 당부에 따라,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월계의 잠재력을 전부 해방해 주위 적에게 ·생성된 하얀 무가 해당 스킬의 상세 속성에 따른 피해를 주고 치유 한다. 폭발 시 근처에 있는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HP를 회복하고, 적에게 주는 ·수량이 최대치에 도달할 때까지 주기적으로 「월계·도약형」을 소환한다. 월계·도약형은 원소전투 스킬 「하늘에서 무가 내려와」로 소환한 월계·투척형과 동일한 방식으로 행동한다. 월계·도약형은 동시에 최대 3개까지 존재할 수 있다. ·요요의 이동 속도가 15% 증가한다. ·요요가 요요가 퇴장하면 선인의 슬기 상태가 종료된다. 선인의 슬기 상태가 종료되면 남은 월계·도약형이 모두 사라진다. 「응? 저거랑 이거 중 어느 게 월계냐고? 전부 다 월계잖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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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ve Skills
까치발·살금살금 | |
요요가 파티에 있을 시, 수정 나비 등 일부 생물은 파티 내 자신의 캐릭터가 접근해도 놀라지 않는다. 해당 효과의 유효 대상은 도감에 있는 「생물지 / 야생 생물」의 「기타」 분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별 뿌리기 | |
역지사지 | |
Constellations
선인의 가르침 | |
바르고 착한 마음 | |
올곧은 길 | |
최대 Lv.15까지 상승 |
귀염둥이 | |
동정심 | |
최대 Lv.15까지 상승 |
자애롭고 어진 마음 | |
·요요 공격력의 75%만큼 ·요요 HP 최대치의 7.5%만큼 필드 위 캐릭터의 HP를 회복한다. 각 월계·투척형은 초특대·짱짱무를 최대 2회만 투척할 수 있다 |
Skill Ascension
Gallery
360 Spin
Idle #1
Idle #2
Attack
Elemental Skill
Elemental Burst
Sounds
Title | EN | CN | JP | KR |
Party Switch | ||||
Party Switch when teammate is under 30% HP | ||||
Party Switch under 30% HP | ||||
Opening Chest | ||||
Normal Attack | ||||
Medium Attack | ||||
Heavy Attack | ||||
Taking Damage (Low) | ||||
Taking Damage (High) | ||||
Battle Skill #1 | ||||
Battle Skill #3 | ||||
Sprinting Starts | ||||
Jumping | ||||
Climbing | ||||
Heavy Breathing (Climbing) | ||||
Open World Gliding (Start) | ||||
Open World Idle | ||||
Fainting | ||||
Idle Performance |
Quotes
Audio Language:
Title | VoiceOver |
첫 만남… | |
잡담·도리 | |
잡담·참견 | |
잡담·선인의 도 | |
비가 올 때… | |
번개가 칠 때… | |
눈이 올 때… | |
햇살이 좋을 때… | |
강풍이 불 때… | |
아침 인사… | |
점심 인사… | |
저녁 인사… | |
굿나잇… | |
요요 자신에 대해·리월 부두 | |
요요 자신에 대해·풍족한 의식주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우리에 대해·창 연습 | |
우리에 대해·걱정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신의 눈」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하고 싶은 이야기… | |
흥미있는 일… | |
향릉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치치에 대해·좋은 친구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치치에 대해·평생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백출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감우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각청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운근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북두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신학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연비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한운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요요에 대해 알기·첫 번째 | |
요요에 대해 알기·두 번째 |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요요에 대해 알기·세 번째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요요에 대해 알기·네 번째 |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요요에 대해 알기·다섯 번째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요요의 취미… | |
요요의 고민… | |
좋아하는 음식… | |
싫어하는 음식… | |
선물 획득·첫 번째 | |
선물 획득·두 번째 | |
선물 획득·세 번째 | |
생일… | |
돌파의 느낌·기 | * 돌파 Lv.「1」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승 | * 돌파 Lv.「2」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전 | * 돌파 Lv.「4」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결 | * 돌파 Lv.「6」 달성 후 개방 |
원소전투 스킬·첫 번째 | |
원소전투 스킬·두 번째 | |
원소전투 스킬·세 번째 | |
원소폭발·첫 번째 | |
원소폭발·두 번째 | |
원소폭발·세 번째 | |
보물상자 오픈·첫 번째 | |
보물상자 오픈·두 번째 | |
보물상자 오픈·세 번째 | |
HP 부족·첫 번째 | |
HP 부족·두 번째 | |
HP 부족·세 번째 | |
동료 HP 감소·첫 번째 | |
동료 HP 감소·두 번째 | |
전투 불능·첫 번째 | |
전투 불능·두 번째 | |
전투 불능·세 번째 | |
일반 피격·첫 번째 | |
강공격 피격·첫 번째 | |
파티 가입·첫 번째 | |
파티 가입·두 번째 | |
파티 가입·세 번째 |
Stories
Title | Text |
캐릭터 상세정보 | 선인들은 암왕제군과의 계약에 따라 수천 년 동안 리월을 지켜왔다. 리월에 위기가 닥치면 반드시 나타났고, 리월이 평화로울 때에도 가끔은 모습을 드러냈다. 때로는 나쁜 마음을 먹은 사람을 계도하기 위해, 때로는 감옥에 갇힌 사람을 구하기 위해, 간혹 선인과 얽힐 운명을 타고난 사람과 만나게 되면 그를 제자로 맞이해 여러 기예를 전수했다. 선인들 중에서 가진낭시진군은 특히나 인간과의 교류가 잦았다. 그녀는 수많은 제자를 두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어린 것은 요요라는 아이였다. 요요는 재능과 호기심을 겸비하고 있었다. 비록 지금은 아직 어려서 습득한 지식을 제 것으로 소화하지 못했고, 늘 이런저런 장난을 치곤 했지만, 머지않아 박식한 여인으로 자라날 것이 분명했다. 또한 부드럽고 자상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데다, 언제나 진실되고 너그러운 태도로 사람을 대했기에 진군 본인은 물론이고 사저나 다른 어른들도 요요를 아끼고 사랑했다. 요요는 평범한 사람은 발을 들일 수조차 없는 절운간 선인의 거처를 제집 드나들 듯 했다. 어린 나이에 선인으로부터 크나큰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그 누구라도 부러워할 만한 일이었다 |
캐릭터 스토리1 | 리월항 주민들에게 있어 평 할머니와 요요가 함께 있는 모습은 꽤 친숙한 광경이다. 그 두 사람이 나란히 있으면 영락없이 할머니와 손녀처럼 보인다. 하지만 두 사람은 혈연관계가 아니었다. 요요는 평 할머니, 즉 가진낭시진군의 제자다. 요요가 막 입문했을 당시에는 나이가 너무 어려 글자도 제대로 알지 못했기에 진군은 예절과 시서 교육부터 시작했다. 요요가 차츰 성장함에 따라 진군은 선인이 행하는 의식과 수행 방법, 그리고 자신이 익히고 있는 창술을 교육 과목에 추가했다. 가르치는 내용이 꽤 많았기에 요요가 기억하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는 흔했다. 하지만 진군은 서두르지 않았다. 요요는 조금씩, 하지만 확실히 나아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창대는 어린 아이가 들기에는 무거웠지만, 요요는 매일 꾸준히 연습했다. 책의 내용은 어려웠지만, 요요는 잠꼬대로 책의 구절을 웅얼거릴 정도로 매일 꾸준히 책을 읽었다. 원래 진군은 엄한 스승이 될 생각이었다. 하지만 열심히 배우는 요요의 모습을 보고는 자신의 태도를 조금씩 누그러뜨렸다. 무엇보다 그녀를 기쁘게 한 것은 요요가 자신을 진짜 「할머니」처럼 대한다는 것이었다. 고작 허리쯤에도 미치지 못하는 키 작은 아이가 자기주장대로 그녀의 식단을 관리했고, 날씨가 춥거나 더울 때면 항상 그녀의 몸을 걱정했다. 마치 선인은 몸이 아프거나 머리에서 열이 나는 일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완전히 잊은 것처럼 말이다. 그런 다정함과 마주한 진군은 마치 정말로 손녀 하나가 생긴 듯한 기분을 느꼈다. 그 이후로 그녀는 더욱 요요를 엄하게 대할 수 없었다. 이제 진군은 이 아이와 떨어지고 싶지 않았다. 처음 사제의 연을 맺을 때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진군은 요요가 자신의 곁에 오래 머물러주기를 바랐다. 아직 가르쳐주고 싶은 것이 많았으니까 * 호감도 Lv.2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2 | 그것은 요요가 태어나기 전의 일이었다. 산과 들에서의 생활을 동경한 그녀의 부모는 리월항을 떠나 경책 산장 부근의 한적한 곳에 집을 짓고 은둔 생활을 했다. 그들은 산과 물가 근처에서 홀로 살았다. 집 뒷마당에는 과일과 채소를 재배하는 조그만 밭이 있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은 경책 산장이었다. 생활용품이 부족해지면 그들은 직접 키운 과일을 경책 산장으로 가져가 필요한 것과 교환했다. 요요는 이런 가정에서 태어났다. 요요는 옹알이를 하기도 전에 숲속 동물들과 친구가 되었다. 그녀가 걸음마를 뗀 곳은 집 뒤편의 무밭이었다. 요요의 마음속에 깃들어 있는 순수함과 부드러움은 바로 이런 고요하고 포근한 전원생활에서 비롯한 것이었다. 이후 선인의 눈에 들게 된 요요는 그녀의 제자로 들어가게 되었다. 처음에 요요의 부모는 딸이 선인과 함께 리월항에서 사는 것에 반대했다. 야생에서의 생활에 익숙해진 아이가 대도시의 화려함에 눈이 멀어버리지는 않을까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가진낭시진군의 말을 들은 그들은 생각을 바꾸었다. 「평생을 산속에 숨어 산다면 속세의 더러운 것에 물들지 않을 순 있겠지. 하지만 일생을 고독함 속에서 보내는 것을 요요는 원하지 않을지도 모르네. 그 애가 세상과 직접 마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게나」 그제야 요요의 부모는 딸을 선인에게 맡겼다. 그리고 가진낭시진군의 제자가 되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는 사실은 시간이 증명해주었다. 리월항에서 스승님과 여러 좋은 친구들과 만나면서 요요는 점점 더 명랑해졌다. 명절이 되면 스승님께 허락을 받아 부모님을 뵈러 집으로 돌아오곤 했다. 아이를 위해 좋은 스승을 고르고 싶다면 선인만큼 훌륭한 선택지가 또 있을까?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3 | 평 할머니에게는 가끔씩 옛 지인들이 찾아온다. 그럴 때면 요요는 스승님과 손님들을 모시고 도시 곳곳을 돌아다닌다. 먼 곳에서 온 손님들은 식당과 상점을 돌아다닌 뒤에 꼭 화유다관에 들러 이야기꾼의 만담과 리월극을 즐긴다. 물론 거대한 도시 리월항에서 화유다관을 찾는 건 요요 일행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 손님도 포함된다. 한 번은 일행이 화유다관에서 만담을 듣고 있을 때, 옆 테이블에 리월을 처음 찾아온 세 명의 관광객이 앉았다. 리월의 선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세 사람은 곧 다과를 즐기며 리월의 선인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스승님과 손님의 대화에 끼어들지 못한 요요는 과자를 먹으며 옆에서 들려오는 잡담에 귀를 기울였다. 이나즈마에서 온 여인은 리월의 선인이 이나즈마 나루카미 다이샤의 궁사와 다를 것이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제사를 비롯한 리월의 업무 전반을 관리하는, 그런 존재 말이다. 폰타인에서 온 상인은 선인이 정부 기관에서 중책을 맡고 있다고 생각했다. 아무래도 칠성 비서 감우와 만난 적이 있거나, 폰타인에도 비슷한 제도가 있는 것 같았다. 몬드에서 온 모험가는 선인의 전설에 한껏 매료된 것 같았다. 그때까지는 음유시인의 노래를 통해 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었을 뿐, 신이나 그의 권속과 직접 만난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차 명인에게 선인과 이야기를 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하지만 차 명인의 대답은 실망스럽기 그지없었다. 「그저 이야기일 뿐입니다.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절운간에 살지 않기 때문에 선인을 볼 기회가 많지 않지요」 요요는 저도 모르게 그 말에 반박했다. 「그렇지 않아요. 선인은 우리 곁에 있는걸요. 방금 소월 아저씨도 강담이 재밌다고 말씀하셨다구요」 어째선지 평 할머니와 손님들이 일시에 대화를 멈췄다. 평 할머니는 화제를 돌리기 위해 차 명인에게 웃으며 몇 마디 말을 건넸다. 요요는 이해할 수 없었다. 왜 사람들은 선인이 먼 곳에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뿐, 이렇게 가까이에 있는데 말이다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4 | 모든 사람이 선인의 제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직 선인과 인연이 있는 자만이 그들의 눈에 들 수 있었다. 언젠가 요요는 스승님에게 물었다. 「스승님은 왜 제게 선연이 있다고 말씀하세요? 선연이 뭐예요?」 「너와 나 사이를 잇는 무언가가 있다는 뜻이란다」 스승님의 대답은 책 속에 숨어있는 묘리와도 같아서 요요는 쉽게 이해할 수 없었다. 스승님과 처음 만났을 때 요요는 여느 때처럼 산속에서 놀고 있었다. 당시 요요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고, 놀러 나올 때면 항상 산과 구름에 속마음을 털어놓고는 했다. 꽃과 새, 벌레와 돌, 그리고 시냇물… 그 모든 것이 그녀의 소중한 친구였다. 그날 바위와 구름은 처음으로 요요의 말에 대답했다. 요요는 너무나 기뻐서 하루 종일 그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선인이 술법을 거두어 환상 속의 바위와 구름이 사라지고 눈앞에 가진낭시진군이 진짜 모습을 드러냈을 때에도 요요는 전혀 놀라지 않았다. 선인이란 세상을 구하고 사람들을 인도하는 자. 그중 리월의 선인들은 사람뿐만 아니라 만물 역시 소중히 여겼다. 모든 것은 하나의 순환 안에서 존재했고, 모두가 이치에 따라 움직이는 한, 만물은 함께 성장하며 서로를 해하지 않을 것이다.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 요요의 마음과 만물을 가엾이 여기는 선인들의 마음에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래서 가진낭시진군은 요요가 마음에 들었다. 안타깝게도 어린 요요는 스승님의 말속에 숨어있는 복잡한 뜻을 이해하지 못했기에, 일단 그 문제를 제쳐두는 수밖에 없었다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5 | 스승님을 따라 리월항에 온 요요의 하루 시간표는 빽빽하게 들어찼다. 아침에는 공부를 했고, 오후에는 창술 훈련을 했으며, 나머지 시간에는 온 힘을 다해 놀았다. 스승님은 노는 것을 우습게 보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요요처럼 어린아이에게 있어 노는 것은 공부만큼이나 중요한 일이었다. 노는 동안 요요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났다. 그중에는 「남십자」 함대의 선장도 있었고, 「불복려」의 의사와 약동도 있었다. 그래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 있을 때마다 요요는 많은 사람에게 질문을 던질 수 있었다. 요요는 항구 곳곳을 탐험하는 것을 좋아했다. 아산파의 장난감 노점과 사저네 가문에서 운영하는 만민당, 그리고 항구의 선박 관리국까지… 요요는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들어가 보고 싶어 했다. 덕분에 요요는 책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함대가 돛을 펼치고 출항하는 광경이나 옥경대 안에 있는 리월 전경 지도와 같은 것을 말이다. 그것들은 요요가 인식하는 세계를 크게 넓혀주었다. 가끔은 스승님을 따라 절운간의 선인들을 만나러 가기도 했다. 선인들이 들려주는 과거 이야기는 요요에게 현실에서 발생한 사건이 책 속의 내용보다 훨씬 놀랍고 위험하다는 것을 알려줬다. 요요는 매일 새로운 것을 배웠고, 주변의 모든 것들은 매일 변해갔다. 매일이 항상 새로웠다. 그것이 요요가 리월항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었다. 리월항에서의 생활은 마치 기나긴 강처럼 멈추지 않고 빠르게 나아갔다. 그에 반해 부모님 곁에서 보내는 시간은 평온한 시냇물처럼 느껴졌다. 시냇물은 좋았다. 그 부드럽고 느린 박자는 요요에게 따뜻한 추억을 많이 안겨주었다. 기나긴 강도 좋았다. 요요는 그 멈추지 않는 기세를 따라 열심히 성장해서 스승님과 부모님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어른이 될 것이다. 요요는 미래를, 그리고 성장을 기대하고 있었다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월계」 | 가진낭시진군의 인맥은 리월 곳곳으로 뻗어 있다. 그녀는 일찍부터 지인들을 찾아다니며 자신의 제자를 부탁한다고 말해뒀다. 아직 수행이 부족하다면서, 혹시나 바깥에서 만나면 잘 돌봐달라면서 말이다. 그녀의 의도는 모두에게 자기 제자를 소개하고, 동료들에게 가르침을 청하는 것이었다. 요요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 많이 생각하기를 바란 것이었다. 다만 그 조그맣고 상냥한 아이가 그렇게나 사랑받을 줄은 가진낭시진군조차 예상하지 못했다. 류운차풍진군은 그녀의 부탁을 받자마자 요요를 위해 움직였다. 류운차풍진군은 요요나 가진낭시진군이 알아차리기도 전에 요요를 위해 정교한 기계 토끼를 제작해냈다. 「요요, 이걸 받거라. 위험하다 싶어지면 이 녀석의 이름을 부르면 된단다」 기계 토끼가 무척 마음에 들었던 요요는 그것에 「월계」라는 이름을 지어주었고, 어딜 가든 월계를 가지고 다녔다. 「월계」를 요요에게 준 류운차풍진군은 요요의 스승을 찾아가 이렇게 말했다. 「그 기계 토끼에는 추가적인 기능이 있어. 요요가 안 보인다 싶을 땐 『월계』를 부르기만 하면 그 애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지」 그의 말투에는 숨길 수 없는 뿌듯함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이 기능은 부디 남용하지 않기를 바라지. 아이가 자라면 자기 사생활을 원할 테고, 너무 자주 부르면 화를 낼 수도 있으니 말이야. 날 봐, 딱 적절한 선을 지켜가면서 신학과 거리를 유지하고 있지 않나?」 「아, 알았네. 충분히 알아들었어」 「알았으면 됐고. 아, 그리고… 감히 누군가가 요요에게 손을 대려 한다면 월계가 우리에게 알려줄 거야. 그럴 경우에는 그 누군가에게 굉장히 불행한 일이 생기겠지」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신의 눈 | 「대체 왜 신의 눈을 얻게 된 걸까?」 신의 눈을 얻게 된 후, 이 의문은 요요를 꽤나 괴롭혔다. 평소의 선행에 대한 상으로 신님이 내려준 것일까? 아니면 스승님의 말씀을 잘 듣고 열심히 수행해서 그런 것일까? 그러고 보니 향릉 사저랑 류운 아줌마의 제자인 신학 언니도 신의 눈을 가지고 있었다. 혹시 선인의 제자가 되면 신님이 자연스레 내려주는 걸까? 자세히 생각해보니 그것들은 모두 말이 되지 않았다. 하아…. 리월항 뒷산에서 요요는 자기를 따라온 강아지를 안은 채 한숨을 내쉬었다. 부모님의 곁을 떠난 이후로 요요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과 수없이 마주쳤다. 그리고 그녀는 그러한 문제들에 일관적으로 대응했다. 「모르겠다. 나중에 크면 알게 되겠지」 하지만 신의 눈을 얻었다는 것은 곧 신의 인정을 받았다는 것. 요요는 그 기대를 저버릴 수 없었다. 스승님의 자랑스러운 제자로서, 스승님처럼 사람들을 지키고 인도할 것이다. 그것은 스승님과 사저, 주변의 친구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지켜야 함을 의미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내일부터는 창을 한 번이라도 더 휘두르고, 책도 한 장이라도 더 많이 읽어야지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223 responses to “요요”
Why is her healing so god awful. I’m using her in a bloom team with Nilou and she is not healing my team that well at all.
Maybe you are just bad? I 36-star abyss with her as a healer in my bloom team and she is lv60.
my lvl 80 Yaoyao contributed so well in all of my attempts 36-starring abyss since her first appearance. I don’t even want Baizhu anymore and skip him completely.
Are you using her burst? Did you build her well? Is this just a bait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