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 |
Stats |
Skills |
Skill Ascension |
Related Items |
Gallery |
Sounds |
Quotes |
Stories |
Stories (Alt) |
Stats
Lv | HP | Atk | Def | CritRate% | CritDMG% | Bonus EM | Materials | Total Materials |
1 | 807 | 23.27 | 49.06 | 5.0% | 50.0% | 0% | ||
20 | 2092 | 60.38 | 127.26 | 5.0% | 50.0% | 0% | 1 3 3 20000 | 1 3 3 20000 |
20+ | 2784 | 80.33 | 169.33 | 5.0% | 50.0% | 0% | ||
40 | 4165 | 120.2 | 253.37 | 5.0% | 50.0% | 0% | 3 2 10 15 40000 | 1 13 18 60000 3 2 |
40+ | 4656 | 134.38 | 283.26 | 5.0% | 50.0% | 28.8 | ||
50 | 5357 | 154.6 | 325.89 | 5.0% | 50.0% | 28.8 | 6 4 20 12 60000 | 1 33 18 120K 9 6 12 |
50+ | 6012 | 173.51 | 365.74 | 5.0% | 50.0% | 57.6 | ||
60 | 6721 | 193.94 | 408.82 | 5.0% | 50.0% | 57.6 | 3 8 30 18 80000 | 1 63 18 200K 9 14 30 3 |
60+ | 7212 | 208.12 | 438.71 | 5.0% | 50.0% | 57.6 | ||
70 | 7926 | 228.74 | 482.18 | 5.0% | 50.0% | 57.6 | 6 12 45 12 100K | 1 108 18 300K 9 26 30 9 12 |
70+ | 8418 | 242.92 | 512.07 | 5.0% | 50.0% | 86.4 | ||
80 | 9140 | 263.78 | 556.02 | 5.0% | 50.0% | 86.4 | 6 20 60 24 120K | 1 168 18 420K 9 46 30 9 36 6 |
80+ | 9632 | 277.96 | 585.91 | 5.0% | 50.0% | 115.2 | ||
90 | 10360 | 298.97 | 630.21 | 5.0% | 50.0% | 115.2 |
Skills
Active Skils
일반 공격·마음에 비친 형상 | |||||||||||||||||||||||||||||||||||||||||||||||||||||||||||||||||||||||||||||||||||||||||||||||||||||||||||||||||||||||||||||||||||||||||||||||||
전방을 향해 최대 4번 공격해 일정 스태미나를 소모해, 짧은 영창 후 전방 구역에 풀 원소의 힘을 모아, 공중에서 땅을 내려찍어 경로상의 적을 공격하고 착지 시 | |||||||||||||||||||||||||||||||||||||||||||||||||||||||||||||||||||||||||||||||||||||||||||||||||||||||||||||||||||||||||||||||||||||||||||||||||
|
너른 헤아림 | |||||||||||||||||||||||||||||||||||||||||||||||||||||||||||||||||||||||||||||||||||||||||||||||||||||||||||||||||||||||||||||||||
자신의 근처에 초목의 업보를 시전해 홀드 시 다른 방식으로 발동한다. 조준 상태에 진입해 일정 범위 내의 일정한 수량의 적을 선택한다. 해당 상태에서 나히다의 경직 저항력이 증가한다. 홀드가 종료될 때 선택한 적에게 조준 상태는 최대 5초간 지속되며, 최대 8명의 적을 선택할 수 있다. 스칸다 씨앗 상태의 적은 일정 거리 내에서 서로 연결된다. 스칸다 씨앗 상태의 적에게 원소 반응을 일으키거나, 해당 적이 풀 원핵(발화, 만개 포함)으로 주는 피해를 받은 경우, 나히다의 공격력과 원소 마스터리에 기반해 해당 적 및 연결된 모든 적에게 삼업의 정화를 발동하고, 짧은 시간 동안 삼업의 정화를 최대 1회 발동한다. 초목의 신은 허공에 만물의 실상을 비추었고, 세 가지 인연의 기원과 절멸을 밝히었다 | |||||||||||||||||||||||||||||||||||||||||||||||||||||||||||||||||||||||||||||||||||||||||||||||||||||||||||||||||||||||||||||||||
|
마음이 그리는 환상 | |||||||||||||||||||||||||||||||||||||||||||||||||||||||||||||||||||||||||||||||||||||||||||||||||||||||||||||||||||||||||||||||||||||||||||||||||||||||||||||||||
꿈의 전당을 구현해 「마야의 전당」 영역을 생성한다. 영역을 펼쳤을 때, 파티 내 다음과 같은 원소 타입의 캐릭터가 있으면 각각 상응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 · · 영역을 펼쳤을 때, 앞서 언급한 원소 타입의 캐릭터가 최소 2명이 존재할 경우, 발생하는 효과가 더욱 강해진다. 나히다가 대기 상태일 때도, 해당 파티가 마야의 전당 안에 있으면 앞서 설명한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지혜의 신이 보기엔, 삼라만상도 결국 뒤집힌 환상으로 이루어진 마야의 꿈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 |||||||||||||||||||||||||||||||||||||||||||||||||||||||||||||||||||||||||||||||||||||||||||||||||||||||||||||||||||||||||||||||||||||||||||||||||||||||||||||||||
|
Passive Skills
마음을 따르는 수행 | |
나히다는 어쩌면 다른 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 |
정선으로 포용한 명론 | |
파티 내 원소 마스터리가 가장 높은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의 25%만큼, 영역 안에 있는 현재 필드 위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가 증가한다. 해당 방식으로 원소 마스터리가 최대 250pt 증가한다 |
지혜로 깨우친 지론 | |
나히다의 원소 마스터리가 200pt를 초과하면, 초과한 원소 마스터리 1pt마다 해당 방식을 통해 삼업의 정화가 주는 피해는 최대 80% 증가하고, 치명타 확률은 최대 24% 증가한다 |
Constellations
지혜를 머금은 씨앗 | |
올곧은 선견의 뿌리 | |
나히다 자신이 새긴 ·받은 연소, 개화, 만개, 발화 반응 피해가 치명타를 발생시킬 수 있다. 치명타 확률은 20%, 치명타 피해는 100%로 고정된다. ·활성, 촉진, 발산 반응의 영향을 받은 후 8초 동안 방어력이 30% 감소한다 |
감화된 성취의 싹 | |
최대 Lv.15까지 상승 |
추론으로 드러난 줄기 | |
근처에 |
깨달음을 주는 잎 | |
최대 Lv.15까지 상승 |
달변으로 맺은 열매 | |
삼업의 정화·업의 사면이 주는 피해는 원소전투 스킬 피해로 간주되며, 0.2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해당 효과는 최대 10초간 지속되며 나히다가 삼업의 정화·업의 사면을 6회 발동하면 사라진다 |
Skill Ascension
Gallery
360 Spin
Idle #1
Idle #2
Attack
Elemental Skill
Elemental Burst
Sounds
Title | EN | CN | JP | KR |
Party Switch | ||||
Party Switch when teammate is under 30% HP | ||||
Party Switch under 30% HP | ||||
Opening Chest | ||||
Normal Attack | ||||
Medium Attack | ||||
Heavy Attack | ||||
Taking Damage (Low) | ||||
Taking Damage (High) | ||||
Battle Skill #1 | ||||
Battle Skill #3 | ||||
loc_combat_sound_1000500 | ||||
Sprinting Starts | ||||
Jumping | ||||
Climbing | ||||
Heavy Breathing (Climbing) | ||||
Open World Gliding (Start) | ||||
Open World Idle | ||||
Fainting | ||||
Idle Performance |
Quotes
Audio Language:
Title | VoiceOver |
첫 만남… | |
잡담·초대 | |
잡담·고민 | |
잡담·느낌 | |
비가 올 때… | |
번개가 칠 때… | |
눈이 올 때… | |
햇살이 좋을 때… | |
바람이 불 때… | |
아침 인사… | |
점심 인사… | |
저녁 인사…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굿나잇… | |
나히다 자신에 대해·견문 | |
나히다 자신에 대해·몰입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우리에 대해·이야기 마당 | |
우리에 대해·여행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신의 눈」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하고 싶은 이야기… | |
흥미있는 일·처음 보는 꽃 | |
사이노에 대해·농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사이노에 대해·직책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타이나리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콜레이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알하이탐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닐루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도리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카베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파루잔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7명의 집정관에 대해·소개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7명의 집정관에 대해·게임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스카라무슈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푸리나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나히다에 대해 알기·첫 번째 | |
나히다에 대해 알기·두 번째 |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나히다에 대해 알기·세 번째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나히다에 대해 알기·네 번째 |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나히다에 대해 알기·다섯 번째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나히다의 취미… | |
나히다의 고민… | |
좋아하는 음식… | |
싫어하는 음식… | |
선물 획득·첫 번째 | |
선물 획득·두 번째 | |
선물 획득·세 번째 | |
생일… | |
돌파의 느낌·기 | * 돌파 Lv.「1」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승 | * 돌파 Lv.「2」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전 | * 돌파 Lv.「4」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결 | * 돌파 Lv.「6」 달성 후 개방 |
원소전투 스킬·첫 번째 | |
원소전투 스킬·두 번째 | |
원소전투 스킬·세 번째 | |
원소전투 스킬·네 번째 | |
원소전투 스킬·다섯 번째 | |
원소전투 스킬·여섯 번째 | |
원소폭발·첫 번째 | |
원소폭발·두 번째 | |
원소폭발·세 번째 | |
보물상자 오픈·첫 번째 | |
보물상자 오픈·두 번째 | |
보물상자 오픈·세 번째 | |
HP 부족·첫 번째 | |
HP 부족·두 번째 | |
HP 부족·세 번째 | |
동료 HP 감소·첫 번째 | |
동료 HP 감소·두 번째 | |
전투 불능·첫 번째 | |
전투 불능·두 번째 | |
전투 불능·세 번째 | |
강공격 피격·첫 번째 | |
강공격 피격·두 번째 | |
파티 가입·첫 번째 | |
파티 가입·두 번째 | |
파티 가입·세 번째 |
Stories
Title | Text |
캐릭터 상세정보 | 「위대한 룩카데바타」는 수메르의 우림을 창조했고, 또한 아카데미아를 통해 백성들에게 지혜를 내려주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그녀를 칭송했다. 신의 죽음 이후 현자들에 의해 정선궁으로 모셔진 「작은 쿠사나리 화신」은 하나의 상징에 가까웠다. 신의 가호가 이 땅에서 아직 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그런 상징 말이다. 그러나 그녀가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어떤 권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답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현자들조차 「작은 쿠사나리 화신」에 대해 말을 얼버무리자 사람들은 그들의 태도에서 답을 알아챘다. 그들은 더 이상 지혜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기대하지 않았다. 「허공」은 예전과 다를 바 없이 빠르고 효율적이었다. 그 또한 「위대한 룩카데바타」가 남긴 기적이었지만, 이제 「허공」은 새로이 탄생한 신의 눈과 귀가 되었음을 사람들은 모르고 있었다. 그녀는 「허공」을 이용해서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두루 경험했다. 물론 옛 신을 향한 사람들의 경배와 새로운 신에 대한 실망 역시 알고 있었다. 「지혜의 신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평가도 말이다. 그녀는 알고 있었다. 끊임없이 배우고 빠르게 성장해야 세계의 가장 깊숙한 곳으로부터 밀려오는 위협에 맞서 싸울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것이 그녀의 피할 수 없는 사명임을 말이다. 이해받지 못해도 좋았고, 무시당해도 상관없었다. 나히다는 그런 것을 조금도 신경 쓰지 않았다 |
캐릭터 스토리1 |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은 즐거웠다. 이 세상에 대한 지식은 언제나 나히다의 왕성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줬다. 그녀는 자연과 원소의 법칙을 터득했고, 하늘과 바다의 생태를 이해했다. 그리고 그것을 통달하여 합리적이면서도 불합리한, 그럼에도 아름다운 꿈을 창조해내었다. 이러한 꿈은 그녀의 장기인 기묘한 비유법과 본질적으로 일맥상통하는 것이었다. 둘 다 사람들에게 느닷없는 깨달음을 가져다주고, 전혀 상관없는 두 가지 일의 유사성을 이해하게 만들어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이나 사회와 관련된 사건과 마주할 때는 종종 고뇌할 때도 있었다. 예를 들면 진실을 고할 경우 처벌을 면할 수 있을 때도 누군가는 침묵과 거짓말을 택했다. 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도 누군가는 날카로운 폭언을 쏟아냈다. 마치 온 세상의 갈등이 인간이라는 생물에게 집중된 듯했다. 나히다는 이들의 감정 변화를 전혀 종잡을 수 없었다. 기묘한 비유법마저도 이때만큼은 빛을 잃었다. 온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허공으로도 이에 대해 참고할 만한 것은 찾을 수 없었다. 나히다는 이것을 인간의 특수성이라고밖에 해석할 수 없었다. 이 특수성 때문에 비슷한 감정에 노출되었을 때도 천차만별의 반응을 보이는 것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답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차가운 지식과 교리만으로는 부족했다. 어쩌면 이 순간, 나히다는 「그녀」가 왜 크나큰 희생을 치르더라도 인간의 편에 서야 했는지를 이해했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하나하나가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었다 * 호감도 Lv.2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2 | 나히다의 삶은 천편일률적이라 할 수 있었지만, 그녀는 수메르 전체를 통틀어 가장 몽환적이면서도 활기찬 꿈을 꾸었다. 낮에 「허공」을 사용해서 얻은 지식은 모두 밤이 되면 꿈속에서 생생하게 연출되었다. 그리고 그녀가 습득한 지식의 양이 늘어남에 따라 그녀의 꿈 역시 갈수록 정교해졌고, 또한 떠들썩해졌다. 이러한 꿈들은 그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줬을 뿐만 아니라 방금 배운 지식이 상식에 부합하는지, 또 빠진 것은 없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해주었다. 처음으로 황혼새의 꿈을 꿨을 때, 새들은 날개를 펴지 않은 채 나무 그루터기 위에 앉아있던 자세 그대로 하늘을 날았다. 그 광경은 아무리 봐도 이상한 것이었기에 금세 나히다의 주의를 끌었다. 이를 통해 그녀는 날개의 역할을 이해했다. 곧 황혼새는 자연스레 날개를 펴고 꿈속을 날아다녔다. 수면 아래에서 자고 있는 버섯 돼지나 사과나무에서 자라는 흰 무, 날개 색깔이 일치하지 않는 수정 나비에 대한 지식 역시 이런 식으로 복원해냈다. 지식은 세상 만물을 합리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 취향의 놀이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도 사용할 수 있었다. 버섯 돼지는 땅 위를 걸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날개의 역할을 알게 되었다면 날개 달린 버섯 돼지는 하늘을 날 수 있지 않겠는가? 버섯 돼지가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악어도 두 발로 걸을 수 있고, 향신과도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나히다의 지식 체계를 구축하는 방법은 간접적으로 그녀에게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조그만 낙원을 만들어 주었다. 꿈속에서 그녀는 누구보다도 행복했다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3 | 아이들은 식견이 부족하고 감정에 휘둘리기 쉽다. 하지만 그렇다고 존중받을 수 없다거나 함부로 비웃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좌절과 상실은 현실의 맛을 느끼게 하지만, 동시에 순수한 생각과 끓어오르는 감정을 잃게 만든다. 안타깝게도 이런 일을 당한 아이들은 어느 날 밤, 부드러운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녀는 아이들의 하소연에 귀를 기울여주고, 기묘한 비유법으로 아이에게 세상의 이치를 가르쳐주기도 한다. 그리고 놀이를 시켜주고, 좋아하는 놀이나 과자가 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날이 밝을 때까지 말이다. 하룻밤은 너무나도 짧지만, 그 밤이 지나고 나면 아이들은 이 세상에 그들을 이해하는 사람이 존재한다고 믿게 된다. 그러고 나면 증오와 반항심은 따스함 속에 녹아내리게 된다. 그리고 그날은 삶의 전환점이 되어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기쁨을 안겨 준다. 하지만 꿈속의 목소리가 누구의 것인지 이야기하는 아이는 없었다. 사람들은 누구나 「위대한 룩카데바타」의 이름을 알고 있었지만, 더없이 위대한 그녀는 이미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었다. 몇몇 아이들이 조용히 모여 이 신기한 현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갑자기 아는 것이 많아 보이는 한 아이가 「작은 쿠사나리 화신」이라는 이름을 언급했다. 다들 곧 그 말을 받아들였다. 물론, 어떤 부모도 아이들의 말을 믿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건 아무 상관도 없었다. 「작은 쿠사나리 화신」은 이미 그들의 친구였으니까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4 | 수메르성의 녹화 계획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은 과거 수수께끼의 편지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 편지의 서명란에는 「열성적이지만 한가한 평범한 수메르성 시민」이라고 적혀 있었다. 편지에는 건설적인 제안이 잔뜩 적혀 있었다. 세부 계획도 굉장히 세심해서 비바람과 햇빛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했을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수요도 계산 범위에 들어가 있었다. 내용의 전문성으로 판단하건대, 그것은 생론파의 유명 학자가 익명으로 보낸 편지로 보였다. 굳이 익명으로 보낸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직원들은 마치 상부의 명령을 받은 것처럼 수메르성에 편지에 쓰여 있던 설계를 적용했다. 작업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그 이후 어느 날, 캐서린의 몸을 빌려 거리로 나온 나히다는 녹화 작업이 자신의 예상대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보고 기뻐했다. 그 편지는 나히다가 쓴 것이었다. 그녀는 지식도 중요하지만 실천도 절대 빠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현자들의 통제는 너무나 엄격했다. 나히다가 끈질기게 노력한 끝에야 그들은 별 쓸모없어 보이는 이 편지를 보내는 것을 승낙했던 것이었다. 나히다에게 있어 첫 번째 실천은 대성공이었다. 자신감을 얻은 그녀는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을 느꼈다. 그런데 다음 모퉁이에 다다른 그녀는 색깔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꽃 몇 송이가 같이 심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주의깊게 확인해본 그녀는 그 꽃 중 하나가 변색될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았고, 또 재배 환경을 엄격하게 규정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꽃들은 이미 수십 일이나 그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다. 사람들은 모두 그녀의 「미적 감각 하나 없는」 배치를 목격했을 것임이 분명했다… 그날 사람들은 항상 자신 있게 웃으며 카운터 뒤에 서 있던 캐서린이 화단 옆에 쪼그리고 앉은 채 빨개진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5 | 어떻게 해야 「금단의 지식」이 세계수에 미치는 위협을 완전히 없앨 수 있을까? 나히다는 자신이 그 문제를 해결할 사람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자신이 「해답」 그 자체라는 것은 모르고 있었다. 누군가가 저지른 일은 반드시 그 사람의 흔적을 남기게 되는 법. 그 사람이 자신을 없애려고 하면 모든 것은 역설이 되어버린다. 때문에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른 사람의 손을 거쳐야만 했다. 나히다가 이 모든 것을 이해했을 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였다. 오랫동안 축적해온 지식은 눈앞의 곤경을 해결할 방법을 떠올리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의 말처럼, 무릇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답을 찾는 것만으로도 기뻐해야 하는 법이었다. 그녀는 잔혹한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었다. 오직 「금단의 지식」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어야만 수메르의 미래와 이 나라의 아름다운 경치를 진정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나라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이름을 기억할 수 있을까? 그것은 이제 중요하지 않았다. 「이제 중요하지 않다고?」 나히다라면 분명 그것에 동의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시간은 너무나 짧았다. 스쳐 지나가는 순간, 「█████」은(는) 그녀에게 반박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나히다의 「장난감 상자」 | 겉보기에는 평범한 장난감 상자처럼 보이지만, 그 안은 실험적인 모조품으로 가득하다. 나히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각종 게임에 상당한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규칙은 간단하지만 재미와 깊이를 모두 고려해서 제작된 게임은 퍼즐 형식이든, 대전 형식이든 오랜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다. 간결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것, 그것이 바로 디자이너의 「지혜」가 담긴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또한 자연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것으로는 얻기 힘든 학습 기회였다. 하지만 아카데미아의 학자들은 그녀의 기발한 생각에 관심이 없었고, 더 다채로운 장난감을 향한 나히다의 갈망에는 더욱 관심이 없었다. 때문에 그녀는 학자들로부터 나무토막과 간단한 도구만 받아낼 수 있었다. 나히다는 「허공」을 통해 습득한 정보와 상상력을 결합해서 보드게임이나 퍼즐, 입체 자물쇠와 같은 다양한 장난감을 만들어내었다.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성취감은 나히다를 만족시켰지만, 곧 그녀는 다른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대전류 게임의 경우에는 적당한 상대를 찾을 수 없고, 퍼즐류 게임의 경우에는 자신이 제작자이기 때문에 이미 해법을 알고 있다는 것이었다. 「같이 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녀는 줄곧 이렇게 생각했다. 그래서 적당한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장난감들을 상자 안에 쌓아두었다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신의 심장 | 「허공」의 존재 의의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금단의 지식」이 완전히 제거되는 순간, 「허공」은 진정으로 그 사명을 다하게 될 것이다. 이 모든 촌극은 신의 힘을 노리는 자들이 준비한 것이며, 마지막 순간에 그들은 이빨을 드러낼 것이 분명했다. 나히다는 이국의 신의 심장을 볼모로 삼아 저 교활한 적에게 「조각」이라는 대비책을 포기하도록 강요했다. 하지만 곧이어 상대방은 거래 조건, 즉 세계의 「진실」과 관련된 핵심 지식을 제시했다. 이 땅에 뿌리 내리고 있는 가치관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그는 처음부터 나히다의 호기심과 책임감을 이용할 생각이었던 것이었다. 그에게 있어 「지식」을 패로 삼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한 행동이었다. 아직 신의 심장을 손에 쥐고 있던 나히다는 망설일 수밖에 없었다. 그녀가 신의 심장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소위 세계의 「진실」이라 불리는 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신의 심장, 그것은 단지 엄청난 원소의 힘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도록 해주는 코어에 불과했다. 그런데 어째서 이것들을 정신없이 모으는 신이 존재하는 것인가? 거래를 승낙하는 것은 곧 누구도 우위를 점하지 않은 쌍방의 양보를 뜻하는 것으로, 승리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거래를 거절하는 것은 일종의 「무지」를 의미했으며, 이러한 열세는 곧 통제 불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했다. 순간, 「지혜의 신」은 그녀의 답을 내었다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Stories (Alt)
Title | Text |
캐릭터 상세정보 | 아주 오래전, 풀의 신은 수메르의 우림을 만들어내었다. 그리고 아카데미아를 통해 사람들에게 지혜를 내려주었다. 그녀의 위업은 사방으로 전해졌고, 수천수만 개의 이야기가 그녀를 칭송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사람들의 눈에 풀의 신은 일종의 상징처럼 보였다. 그녀의 존재를 통해 사람들은 신의 가호가 지금도 이 땅 위에 내리고 있음을 확신했다. 성안의 현자들은 풀의 신을 극진히 대우했고, 사람들 역시 묵묵히 그들의 뒤를 따랐다. 사람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줬던 「허공」은 사실 「작은 쿠사나리 화신」의 눈과 귀나 다름없었다. 그녀는 허공을 통해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모든 것을 보고 들었다. 그리고 그녀를 향한 목소리 중에는 찬사가 아닌 것도 끼어 있다는 것 역시 알게 되었다. 보고 들은 것이 많아질수록 그녀는 끊임없이 공부해야만 한다는 것을 더욱 잘 알게 되었다. 그녀는 최대한 빨리 성장해야만 했다. 그래야 세계의 가장 깊숙한 곳으로부터 밀려오는 위협에 대항할 수 있었으니까. 그녀는 자신의 사명으로부터 고개를 돌릴 수도, 도망칠 수도 없었다. 현재 상황에 대해 불만을 가진 자들은 많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나히다의 의지는 확고부동했다. 그녀의 의지는 신념으로부터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모두가 자신에게 의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
캐릭터 스토리1 |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은 즐거웠다. 이 세상에 대한 지식은 언제나 나히다의 왕성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줬다. 그녀는 자연과 원소의 법칙을 터득했고, 하늘과 바다의 생태를 이해했다. 그리고 그것을 통달하여 합리적이면서도 불합리한, 그럼에도 아름다운 꿈을 창조해내었다. 이러한 꿈은 그녀의 장기인 기묘한 비유법과 본질적으로 일맥상통하는 것이었다. 둘 다 사람들에게 느닷없는 깨달음을 가져다주고, 전혀 상관없는 두 가지 일의 유사성을 이해하게 만들어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이나 사회와 관련된 사건과 마주할 때는 종종 고뇌할 때도 있었다. 예를 들면 진실을 고할 경우 처벌을 면할 수 있을 때도 누군가는 침묵과 거짓말을 택했다. 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도 누군가는 날카로운 폭언을 쏟아냈다. 마치 온 세상의 갈등이 인간이라는 생물에게 집중된 듯했다. 나히다는 이들의 감정 변화를 전혀 종잡을 수 없었다. 기묘한 비유법마저도 이때만큼은 빛을 잃었다. 온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허공으로도 이에 대해 참고할 만한 것은 찾을 수 없었다. 나히다는 이것을 인간의 특수성이라고밖에 해석할 수 없었다. 이 특수성 때문에 비슷한 감정에 노출되었을 때도 천차만별의 반응을 보이는 것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이러한 답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차가운 지식과 교리만으로는 부족했다. 어쩌면 이 순간, 나히다는 「████」가 왜 크나큰 희생을 치르더라도 인간의 편에 서야 했는지를 이해했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하나하나가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었다 * 호감도 Lv.2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3 | 아이들은 식견이 부족하고 감정에 휘둘리기 쉽다. 하지만 그렇다고 존중받을 수 없다거나 함부로 비웃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좌절과 상실은 현실의 맛을 느끼게 하지만, 동시에 순수한 생각과 끓어오르는 감정을 잃게 만든다. 안타깝게도 이런 일을 당한 아이들은 어느 날 밤, 부드러운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녀는 아이들의 하소연에 귀를 기울여주고, 기묘한 비유법으로 아이에게 세상의 이치를 가르쳐주기도 한다. 그리고 놀이를 시켜주고, 좋아하는 놀이나 과자가 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날이 밝을 때까지 말이다. 하룻밤은 너무나도 짧지만, 그 밤이 지나고 나면 아이들은 이 세상에 그들을 이해하는 사람이 존재한다고 믿게 된다. 그러고 나면 증오와 반항심은 따스함 속에 녹아내리게 된다. 그리고 그날은 삶의 전환점이 되어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기쁨을 안겨 준다. 하지만 꿈속의 목소리가 누구의 것인지 아는 아이는 없었다. 풀의 신의 위대함을 모르는 아이는 없었지만, 그녀는 너무나 바빠서 아이들의 기분을 돌볼 틈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몇몇 아이들이 조용히 모여 이 신기한 현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들은 무수한 가능성과 기발한 생각을 떠올렸다. 그리고 그 결론은 이러했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작은 쿠사나리 화신」뿐이라고. 아니, 어쩌면 아이들은 그렇게 믿고 싶었던 것뿐이었을지도 모른다. 물론, 어떤 부모도 아이들의 말을 믿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건 아무 상관도 없었다. 「작은 쿠사나리 화신」은 이미 그들의 친구였으니까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4 | 수메르성의 녹화 계획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은 과거 수수께끼의 편지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 편지의 서명란에는 「열성적이지만 한가한 평범한 수메르성 시민」이라고 적혀 있었다. 편지에는 건설적인 제안이 잔뜩 적혀 있었다. 세부 계획도 굉장히 세심해서 비바람과 햇빛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했을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수요도 계산 범위에 들어가 있었다. 내용의 전문성으로 판단하건대, 그것은 생론파의 유명 학자가 익명으로 보낸 편지로 보였다. 굳이 익명으로 보낸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직원들은 마치 상부의 명령을 받은 것처럼 수메르성에 편지에 쓰여 있던 설계를 적용했다. 작업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그 이후 어느 날, 드디어 거리로 나온 나히다는 녹화 작업이 자신의 예상대로 이루어져 있는 것을 보고 기뻐했다. 그 편지는 나히다가 쓴 것이었다. 그녀는 지식도 중요하지만 실천도 절대 빠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신으로서의 위엄 때문에 이런 사소한 일까지 간섭해서는 안될 것 같았다. 몇 번이나 다시 생각한 뒤에야 그녀는 별 쓸모없어 보이는 이 편지를 익명으로 보내기로 결정했던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첫 번째 실천은 대성공이었다. 자신감을 얻은 그녀는 날아갈 것만 같은 기분을 느꼈다. 그런데 다음 모퉁이에 다다른 그녀는 색깔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꽃 몇 송이가 같이 심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주의깊게 확인해본 결과, 그녀는 그 꽃들 중 하나가 변색될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았고, 또 재배 환경을 엄격하게 규정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꽃들은 이미 수십 일이나 그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다. 사람들은 모두 그녀의 「미적 감각 하나 없는」 배치를 목격했을 것임이 분명했다… 그날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작은 쿠사나리 화신」이 화단 옆에 쪼그리고 앉은 채 빨개진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지만, 아무도 차마 그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나히다의 「장난감 상자」 | 겉보기에는 평범한 장난감 상자처럼 보이지만, 그 안은 실험용 모조품으로 가득하다. 나히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각종 게임에 상당한 흥미를 가지고 있다. 규칙은 간단하지만 재미와 깊이를 모두 고려해서 제작된 게임은 퍼즐 형식이든, 대전 형식이든 오랜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다. 간결하지만 단순하지 않은 것, 그것이 바로 디자이너의 「지혜」가 담긴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또한 자연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것으로는 얻기 힘든 학습 기회였다. 나히다는 시장에 가서 직접 장난감을 사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직접 만들어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녀는 나무토막 약간과 간단한 도구를 찾았다. 나히다는 「허공」을 통해 습득한 정보와 상상력을 결합해서 보드게임이나 퍼즐, 입체 자물쇠와 같은 다양한 장난감을 만들어내었다.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성취감은 나히다를 만족시켰지만, 곧 그녀는 다른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대전류 게임의 경우에는 적당한 상대를 찾을 수 없고, 퍼즐류 게임의 경우에는 자신이 제작자이기 때문에 이미 해법을 알고 있다는 것이었다. 「같이 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녀는 줄곧 이렇게 생각했다. 그래서 적당한 사람이 나타날 때까지 장난감들을 상자 안에 쌓아두었다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1,758 responses to “나히다”
overrated by the lolicons. she’s nothing close to almighty shogun
Trashing other characters to value your favorite is just a child behaviour. Return to play Roblox please.
According to some leaks I saw, she might be rerunning in 4.4. Obviously this is unconfirmed at the moment, but with the trend of Archon reruns, I wouldn’t be suprised. The leaks say she’ll be coming part 1, which will be a bit tough for me, to be honest. Doing the calculations with an estimated income of 40 wishes throughout part 1 of 4.4 (I estimate around 80 total, based on previous lantern right patches), I will have just about enough for 1 guaranteed and a 50/50, but I also want to pick up Raiden. It may come down to choosing between the two, and if that is the case I think I’ll have to go Nahida (which is a shame because I pre-farmed Raiden’s boss mats). Here’s to hoping I can get Raiden with the 50/50, and here’s good luck for everyone who wants to get Nahida in the future, be it in 4.4 or any other patch she may or may not come out during! Happy New Year 2024, as well!
where are the haters saying Nahida is a weak sh!t character?…
get good
I think most people say so to Nilou and Alhaitham instead. I rarely see Nahida being trashed to the void, especially after her release
Why would people say that to Nilou? My gurl suprised with 150K dmg… with such freacking EM build while vaping the enemies’ burgeons. It always the people with severe skills issues that cannot appreciate the good stuffs.
I know this is a lil late, but think it’s mainly that nilou is niche to bloom teams unless she’s got her constellations. Could try vape team for crit build, but won’t be as great.
i accidentally got Nahida c1 bruh
very good character tho!
i kinda wanted to get her just cuz shes meta but then again, i would need to save again for eula, unlike nahida, eula is not meta but i like her character and shes not a child showing all the teyvat her diapers.
How r u guys using Nahida?
For me it’s really boring. My only usage is: convert c2r1 Raiden into em Raiden and then Raiden + Nahida + Zhongli + Xinqqiu for emergency cases (like 3.2 abyss), and that’s it. Tbh I pulled for her only for archon collection. If Nilou or Alhaitham was an archon I’d pull for them instead. I regret? Somewhat, but not as much as the damn elevator guy.
If only dendro could react with cryo (I don’t enjoy making my girl a fridge driver). Hopefully Focalor can go really well with my girl so that I can enjoy archon once more.
Just got her today!
I run her as a driver with Xingqiu Yae and Zhongli for a weird hyperbloom team. its actually really fun! Buyers remorse is a big thing in genshin lol, some chars arent as fun as you would expect (eg me when i pulled for Ganyu, Albedo and Klee).
Ganyu does great damage, and the melt team can be fun at times butttt other than melt I don’t really enjoy her (and it’s a tad annoying I can’t use shenhe in melt)
I mostly pulled for Nahida for her utility in Cyno Agg but I find myself using bloom/hyperbloom more often (might try Yoimiya burgeon soon looks fun)
Don’t have any complaints so far might change as i experiment more though. So far very good!
(Also by elevator guy are you referring to scara or albedo since im a bit confused there?)
Scara is a airplane guy 😁
You picked one of the most boring comp to play, can’t really complain if you get bored…
Using her with Shinobu, Kokomi and Yelan(for bosses, and Sucrose for everything else) in a hyperbloom. Also using her with Nilou. The last one is really fun and satisfying. Everyone’s HP just melted in seconds (including your active character, but let’s not talk about it).
But as an Ayaka main I am also somewhat indignant that the dendro has no reactions with cryo :c
BISMILLAH, HOPE TO GET NAHID’S CHARACTER
Place your bet here!
Nahida + Nilou will be the new best selling banner
most likely. it wouldve been slightly better if koko was with nahida lol. both supports, both extremely versatile. imagine a team with nahida, koko, cyno, kazuha. bro that would be amazing. think of all the synergy it could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