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 |
Stats |
Skills |
Skill Ascension |
Related Items |
Gallery |
Sounds |
Quotes |
Stories |
Stats
Lv | HP | Atk | Def | CritRate% | CritDMG% | Bonus EM | Materials | Total Materials |
1 | 1039 | 23.09 | 62.82 | 5.0% | 50.0% | 0% | ||
20 | 2695 | 59.89 | 162.96 | 5.0% | 50.0% | 0% | 1 3 3 20000 | 1 3 3 20000 |
20+ | 3586 | 79.69 | 216.82 | 5.0% | 50.0% | 0% | ||
40 | 5366 | 119.24 | 324.44 | 5.0% | 50.0% | 0% | 3 2 10 15 40000 | 1 13 18 60000 3 2 |
40+ | 5999 | 133.3 | 362.71 | 5.0% | 50.0% | 28.8 | ||
50 | 6902 | 153.37 | 417.3 | 5.0% | 50.0% | 28.8 | 6 4 20 12 60000 | 1 33 18 120K 9 6 12 |
50+ | 7747 | 172.12 | 468.33 | 5.0% | 50.0% | 57.6 | ||
60 | 8659 | 192.39 | 523.49 | 5.0% | 50.0% | 57.6 | 3 8 30 18 80000 | 1 63 18 200K 9 14 30 3 |
60+ | 9292 | 206.46 | 561.76 | 5.0% | 50.0% | 57.6 | ||
70 | 10213 | 226.91 | 617.42 | 5.0% | 50.0% | 57.6 | 6 12 45 12 100K | 1 108 18 300K 9 26 30 9 12 |
70+ | 10846 | 240.98 | 655.69 | 5.0% | 50.0% | 86.4 | ||
80 | 11777 | 261.67 | 711.98 | 5.0% | 50.0% | 86.4 | 6 20 60 24 120K | 1 168 18 420K 9 46 30 9 36 6 |
80+ | 12410 | 275.73 | 750.25 | 5.0% | 50.0% | 115.2 | ||
90 | 13348 | 296.58 | 806.98 | 5.0% | 50.0% | 115.2 |
Skills
Active Skils
일반 공격·아류 검술 | |||||||||||||||||||||||||||||||||||||||||||||||||||||||||||||||||||||||||||||||||||||||||||||||||||||||||||||||||||||||||||||||||||||||||||||||||||||||||||||||||
검으로 최대 5번 공격한다. 일정 스태미나를 소모해 순간적으로 전방을 향해 검을 2번 휘두른다. 공중에서 땅을 내려찍어 경로상의 적을 공격하고 착지 시 범위 피해를 준다. 만약 해당 낙하 공격이 치하야부루에 의해 발동됐으면 낙하 공격·폭풍 베기로 전환된다. 원소전투 스킬·치하야부루를 발동하여 낙하 공격을 하면 주는 피해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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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부루 | |||||||||||||||||||||||||||||||||||||||||||||||||||||||||||||||||||||||||||||||||
바람처럼 격양된 비검을 펼치면 적과 주변 물체를 끌어당기고 범위 내의 적에게 카에데하라 카즈하의 원소전투 스킬·치하야부루에 의해 공중에 뜬 상태에서 10초 내로 낙하 공격을 하면 강력한 낙하 공격·폭풍 베기를 발동한다. 공중에서 발동한다. 힘을 모은 후 발동하며 짧게 누를 때보다 더 큰 원소전투 스킬·치하야부루 발동에 의한 낙하 공격은 주는 피해가 폭풍 베기로 주는 피해는 낙하 공격 피해로 간주한다. 「단풍소매에 슬픈 바람이 불면. 신의 세상은 만년이요, 인간 세상은 백년이니, 가을 산이 붉게 물드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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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하의 일도 | |||||||||||||||||||||||||||||||||||||||||||||||||||||||||||||||||||||||||||||||||||||||||||||||||||||||||||||||||
아류의 오의를 발동할 때 강풍이 불어와 칼 바람이 불어와 「바람 부는 가을 들판」이라는 이름의 영역을 남기고 해당 영역에 있는 적에게 간헐적으로 만약 바람 부는 가을 들판 지속 시간 동안에 원소 전환은 스킬이 발동되는 동안 1회만 발생한다. 「잠시 동안 만세를 바라보니, 잎새만 봐도 가을이 온 것을 알 수 있네, 단풍잎을 베고 싶다고 세상의 질문에 답을 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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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ve Skills
안개 낀 솔바람 | |
파티 내 자신의 캐릭터의 대시 시 소모하는 스태미나가 20% 감소한다. 같은 효과의 고유 특성과 중첩되지 않는다 |
상문 검법 | |
바람 속 시 낭송 | |
카에데하라 카즈하가 확산 반응을 일으키면 카에데하라 카즈하의 원소 마스터리 1pt당 파티 내 모든 캐릭터에게 확산 반응에 해당하는 원소 피해 보너스를 0.04% 제공한다. 지속 시간: 8초. 이러한 방법으로 획득한 여러 원소 피해 보너스는 공존할 수 있다 |
Constellations
붉게 물든 산 | |
산바람의 잔심 | |
·지속 시간 내에 카에데하라 카즈하의 원소 마스터리가 200pt 증가한다. ·필드 상의 캐릭터 원소 마스터리가 200pt 증가한다. 해당 운명의 자리로 인한 원소 마스터리 버프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
단풍 소매 기담 | |
최대 Lv.15까지 상승 |
대공환법 | |
카에데하라 카즈하의 원소 에너지가 45pt 미만일 경우 아래와 같은 효과가 있다: ·짧은 터치와 홀드로 ·카에데하라 카즈하는 활강 상태일 때 원소 에너지를 1초마다 2pt씩 회복한다 |
만세집 | |
최대 Lv.15까지 상승 |
심홍의 단풍 | |
카에데하라 카즈하가 |
Skill Ascension
Gallery
360 Spin
Idle #1
Idle #2
Attack
Elemental Skill
Elemental Burst
Sounds
Title | EN | CN | JP | KR |
Party Switch | ||||
Party Switch when teammate is under 30% HP | ||||
Party Switch under 30% HP | ||||
Opening Chest | ||||
Normal Attack | ||||
Medium Attack | ||||
Heavy Attack | ||||
Taking Damage (Low) | ||||
Taking Damage (High) | ||||
Battle Skill #1 | ||||
Battle Skill #2 | ||||
Battle Skill #3 | ||||
Sprinting Starts | ||||
Jumping | ||||
Climbing | ||||
Heavy Breathing (Climbing) | ||||
Open World Gliding (Start) | ||||
Open World Idle | ||||
Fainting |
Quotes
Audio Language:
Title | VoiceOver |
첫 만남… | |
잡담·자유 | |
잡담·연주 | |
잡담·검술 | |
비가 올 때… | |
번개가 칠 때… | |
눈이 올 때… | |
햇살이 좋을 때… | |
아침 인사… | |
점심 인사… | |
저녁 인사… | |
굿나잇… | |
카에데하라 카즈하 자신에 대해·항해 | |
카에데하라 카즈하 자신에 대해·귀족 무사 | |
우리에 대해·출항 | |
우리에 대해·자유로운 대화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신의 눈」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공유하고 싶은 것·죽도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공유하고 싶은 것·단풍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흥미있는 일… | |
북두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고로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쿠죠 사라에 대해·태도…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쿠죠 사라에 대해·관점 변화…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라이덴 쇼군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카미사토 아야카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요이미야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산고노미야 코코미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시카노인 헤이조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카에데하라 카즈하에 대해 알기·첫 번째 | |
카에데하라 카즈하에 대해 알기·두 번째 |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카에데하라 카즈하에 대해 알기·세 번째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카에데하라 카즈하에 대해 알기·네 번째 |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카에데하라 카즈하에 대해 알기·다섯 번째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카에데하라 카즈하의 취미… | |
카에데하라 카즈하의 고민… | |
좋아하는 음식… | |
싫어하는 음식… | |
선물 획득·첫 번째 | |
선물 획득·두 번째 | |
선물 획득·세 번째 | |
생일… | |
돌파의 느낌·기 | * 돌파 Lv.「1」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승 | * 돌파 Lv.「2」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전 | * 돌파 Lv.「4」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결 | * 돌파 Lv.「6」 달성 후 개방 |
원소전투 스킬·첫 번째 | |
원소전투 스킬·두 번째 | |
원소전투 스킬·세 번째 | |
원소전투 스킬·네 번째 | |
원소전투 스킬·다섯 번째 | |
원소전투 스킬·여섯 번째 | |
원소폭발·첫 번째 | |
원소폭발·두 번째 | |
원소폭발·세 번째 | |
대시 시작·첫 번째 | |
바람의 날개 사용·첫 번째 | |
보물상자 오픈·첫 번째 | |
보물상자 오픈·두 번째 | |
보물상자 오픈·세 번째 | |
HP 부족·첫 번째 | |
HP 부족·두 번째 | |
HP 부족·세 번째 | |
동료 HP 감소·첫 번째 | |
동료 HP 감소·두 번째 | |
전투 불능·첫 번째 | |
전투 불능·두 번째 | |
전투 불능·세 번째 | |
강공격 피격·첫 번째 | |
강공격 피격·두 번째 | |
파티 가입·첫 번째 | |
파티 가입·두 번째 | |
파티 가입·세 번째 |
Stories
Title | Text |
캐릭터 상세정보 | 카에데하라 카즈하를 처음 본 사람들은 대부분 그가 「남십자」 함대의 견습 선원일 거라고 생각한다. 온화한 성격에 한가할 때 시를 즐겨 읊고 대화할 땐 여유로워 보이는 이 소년이 이나즈마 막부에서 지명 수배 중인 위험인물이란 걸 누가 상상이나 할까? 사람 좀 볼 줄 안다는 북두도 카즈하를 받아들이기 전까지 이 부드러운 소년의 칼날이 이렇게 날카로운 줄은 몰랐으니, 한마디로 수많은 전투를 겪은 베테랑다웠다. 비바람이 소년의 거친 성격을 마모시킨 건지, 아니면 태생적으로 내향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자신의 칼끝을 숨기고 있다 |
캐릭터 스토리1 | 리월의 무장 함대 「남십자」의 선원들은 오랜 항해 덕에 모두가 이국적인 분위기에 익숙하며, 기함 「사조성」호엔 다른 나라 출신의 선원도 있다. 그는 「사조성」호가 이나즈마 항구에 머물다 섬을 떠나려고 할 때 승선했으며, 선장 북두와 친분이 있어 그가 배에 오를 때 북두는 선원들에게 「이 형제는 우리 배에서 며칠 머물 거야. 다들 잘 부탁해」라고 했다. 선원들은 북두의 안목을 믿기도 하고 이 이나즈마인의 무예와 날씨를 예측하는 능력 또한 높이 평가했기에 그가 개인사를 쉬쉬해도 그를 배에 태우는 데 동의했다. 하지만 그들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계속 이유를 찾아가며 카즈하의 경력에 대해 캐물었다. 「이나즈마의 칼이 그렇게 좋다며? 대단한 사람일수록 더 좋은 칼을 쓴다던데, 네 칼은 어때? 좋은 칼이야?」 「……」 이런 물음에도 그는 꿋꿋이 침묵했다. 계속된 시도에도 대답 한번 듣지 못하자 선원들은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고 며칠 후 1등 항해사 중재의 원망 섞인 한마디에 예상치 못한 대답이 돌아왔다. 「이봐, 이나즈마에서 온 친구! 이름도 안 알려준 것 같은데 우리 형제들이 널 뭐라고 불러야 하는 거야…?」 선원은 굳은살이 가득한 손을 올려 땀을 닦았다. 「제 성은 카에데하라고 이름은 카즈하예요. 원래는 떠돌이 무사였죠. 절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그냥 카즈하라고 불러주세요」 * 호감도 Lv.2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2 | 카즈하는 원래 서민이 아니라 옛 이나즈마 귀족——카에데하라 가문의 마지막 후손이다. 귀족들이 즐비했던 이나즈마성에서도 카에데하라 성씨는 그 위세가 대단했다. 하지만 세상은 변하는 법, 가업이 카즈하의 손에 들어왔을 때 가세는 이미 기울어진 상태였다. 당시 어린 도련님이었던 카즈하는 어쩔 도리가 없었다. 하지만 집을 저당 잡히고 가복조차 뿔뿔이 흩어지는 상황에서 카즈하는 도리어 안도의 한숨을 쉬며 이 기회에 세상을 유랑해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어려서부터 자연의 아름다움과 진실을 깨달은 카즈하는 자유롭게 산림을 떠도는 것이 오랜 소원이었다. 카즈하에게 자연은 침묵의 존재가 아닌 독특한 언어로 마음을 표현하는 존재였다. 바람 소리가 멎고 만물이 고요해지는 건 하늘이 눈물 흘리기 전의 고요함이었고, 맑은 샘물이 갑자기 솟구치는 건 대지의 진노와 노여움의 징조였다. 이는 자연이 카즈하에게 선물한 독특한 시성(詩性)으로 그는 본디 날 때부터 부귀영화에는 관심이 없었다. 가문이라는 무겁던 짐을 내려놓고 그는 가볍게 길에 올랐다. 마당에 떨어진 낙엽이 바람을 타고 먼 곳으로 흩어지듯 카즈하의 여정은 시작됐다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3 | 길을 떠나는 나그네에게 있어 어느 정도의 재주는 필수다. 바람의 소리를 듣고 구름을 관찰하는 능력, 그것이 카즈하의 비법이다. 이나즈마성을 떠난 후, 카즈하는 사방을 떠돌았고 여정에 오르며 모든 것이 달라졌다. 대지, 산, 바다가 그의 가장 가까운 보금자리였고 구름 밑을 거닐며 바람과 물소리를 들었다. 몸과 마음 모든 게 편안했다. 길에서 만난 모든 것을 새롭게 느끼며 여행하던 카즈하는 남쪽 산등성이에 도착했다. 초여름 비가 내려 산길은 질퍽했고 날이 어둑해지자 비를 피할 곳을 찾던 중 먼 곳에 있는 초암을 발견했다. 우연히 만나 동행하던 행상이 그 초암을 발견하고는 기뻐서 소리쳤다. 「카즈하, 저기 봐! 묵을 곳이 있어!」 카즈하는 말없이 조용히 귀를 기울이며 가지 않는 게 좋겠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행상은 비를 피하고자, 카즈하를 두고 혼자 초암으로 향했다. 행상이 문을 두드리자 아름다운 부인이 나와 차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이불을 가져다주었다. 행상은 음식이 너무 맛있었는지 먹다가 쓰러지듯 잠들었다. 이튿날 새벽, 눈을 뜨자 머리 위의 지붕은 온데간데없고 눈부시게 빛나는 햇빛 아래서 미소 띤 카즈하가 그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행상이 입을 열려는 그때, 입속에서 나뭇잎과 진흙이 쏟아져 나왔다. 그가 누워있던 곳에도 이불은커녕 질척이는 진흙뿐이었다. 카즈하는 웃으며 「집이 있다면 다른 곳보다 바람 소리가 작게 들려야 하죠. 바람 소리는 그대론데 뜬금없이 초암만 놓여있다니, 아마 너구리 요괴에게 홀린 것 같은데요? 휴… 역시 밖을 돌아다닐 땐, 바람 소리를 많이 듣고 조심해야겠네요」라고 말했다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4 | 카즈하는 여행을 하며 다양한 친구들을 만났고 그중 한 명과는 친분이 두터워져 한때 동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둘은 목적지가 달라 중간에 헤어졌다. 우연한 계기로 만나게 됐는데도 서로를 아꼈던 걸 보면 둘의 인연이 꽤 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카즈하는 지금은 헤어지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후에 생긴 일은 이 여유로운 마음을 산산조각냈다——신의 눈을 쫓겠다는 라이덴 쇼군의 안수령 공포. 카즈하를 비롯해 신의 눈을 가진 자들은 두려움에 떨며 이름을 숨기고,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바로 그때, 어떤 사람이 「어전시합」을 일으켰다는 놀라운 소식이 들려왔고 그는 바로 카즈하의 친구였다. 「어전시합」의 패자는 쇼군의 처벌을 받는다. 이런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카즈하의 친구가 시합에 나선 건 강자를 이기기 위함과 동시에 자신의 용기를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 「어전시합」에서 패한다면 쇼군의 위력에 생명을 빼앗길지도 몰랐다. 항상 담담하던 카즈하는 더 이상 담대할 수 없었다. 재빨리 검을 빼 들고 천수각으로 갔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검은 부러지고, 신의 눈은 껍데기만 남아있었고 이를 갖고 도망친 카즈하는 막부의 지명 수배까지 받게 되었다. 이때부터 카즈하는 거부할 수 없는 싸움에 휘말려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없었다. 싸움이 두렵진 않았지만, 끝없이 계속되는 싸움이 그를 망연자실하게 했다. 카즈하는 아무것도 남지 않은 구출을 후회하지도, 장렬하게 전사하고 자신을 혼자 남겨둔 친구를 원망하지도 않았다. 그저… 「도의를 위해선, 누군가와 싸울 수밖에 없는 것인가?」라는 의문에 휩싸일 뿐…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5 | 현재 카즈하는 「남십자」 함대를 집 삼아 세상을 떠돌고 있다. 가끔 귀찮은 일이 생기긴 하지만, 「남십자」의 모두가 그를 지지하기에 곤란한 일들도 쉽게 처리할 수 있었다. 높디높은 「사조성」호의 관측대에 앉아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며 그는 과거의 격동적이던 나날을 되돌아보았다. 검으로 명예를 얻는 삶, 무사는 모두 이런 뜨거운 삶을 바란다. 하지만 그 중엔 항상 욕망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인(仁)」과 「의(義)」를 벗어나 칼을 휘두르다가 끝없는 원한을 남기곤 한다. 하늘이 우리에게 피와 살을 내리고, 신이 우리를 보호하는 건 결코 우리가 싸우길 바라서가 아니야. 내가 쥔 것은 살육을 위한 검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기 위한 검이어야 해. 무사는 도(道)를 지켜야 하고 이게 바로 내 「도(道)」야. 이런 생각에 잠기니 카즈하는 시를 짓고 싶어졌다. 그렇게 좌우명을 지으려던 찰나, 갑판에서 불만 섞인 목소리가 들려왔다. 「카즈하, 하늘 좀 그만 보고 빨리 내려와서 도와줘!」 조타수 해룡이 그를 불렀다. 좌우명은 다음에 지어야겠다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신의 눈 껍데기 | 그 대전에서 「신의 눈」이 반짝이는 바람에 카즈하 자신도 놀랐다. 「신의 눈」을 다시 밝히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찾아다녔던 카즈하는 자신이 그 신의 눈을 밝힐 거라곤 생각지 못했고, 그 광경은 마치 카즈하의 옛 친구가 그의 뒤를 지켜주는 것 같았다. 「신의 눈」의 껍데기는 이 점을 증명해줄 뿐 아니라, 카즈하에게 새로운 인연도 남겼다—— 여행 중 저항군에게 도움을 받고, 북두 누님에게 거둬지며, 소문 속 여행자와도 만났다…. 인생사 좌절하고 정처 없이 떠돌 때도 있지만, 적시에 우연한 인연을 마주칠 때도 있다. 인생은 산길처럼 오르막 내리막의 연속, 고난 속에서 헤매기도 하지만, 언젠가 정상에 올라 구름에 닿을 날이 올 것이다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신의 눈 | 이른 새벽 절벽엔 안개가 자욱하고 오솔길은 카즈하 홀로 거닐고 있었다. 날개짓 소리, 곤충 소리 하나 없이 모든 게 고요했다. 파도조차 잠든 듯 바람 소리만이 울려 퍼지자 카즈하는 혀를 내밀어 공기 중의 축축하고 무거운 맛을 느꼈다. 카즈하는 곧 비가 올 거라는 것을 알았다. 고개를 들어 길 끝을 바라보자, 밥 짓는 연기가 나는 초가집이 보였다. 오늘 밤은 묵을 곳이 있어 보였다. 그는 초가집 주인에게 곧 비가 많이 내릴 거라고 말했지만 처음에 주인은 믿지 않았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한낮이 되자 장대비가 쏟아져 내렸다. 그제서야 주인은 이 낭인의 능력에 놀라며, 정성껏 카즈하를 대접했다. 창밖에선 여전히 비가 내렸고 카즈하는 이불 위에 누워 빗방울이 단풍잎 위로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생각에 잠겼다. 카에데하라가의 재산이 바닥나고 여행길에 오른 그는 이미 여러 섬을 유랑하며 여행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이나즈마의 섬과 섬 사이를 오갈 때는 바다를 건너야 했고 카즈하 혼자 작은 배를 타고 가다 돌풍이나 천둥 번개를 만나기라도 하면 여행은 더욱 험난해졌다…. 다만, 카즈하는 발 닿는 곳 어디든 집으로 삼고, 세상 만물을 시우(詩友)로 삼았기에 항상 즐거웠다. 마음이 「공허」하면 천지 만물 모든 게 「텅 빈」 것 같고, 마음이 「정결」하면 천지 만물 역시 「깨끗」해진다. 손에 검을 쥐고 마음엔 도를 품으면 노래하며 나아갈 수 있고, 아무리 험난한 길이라도 두렵지 않다. 이렇게 마음을 다잡은 카즈하는 만족스러워하며 깊은 잠에 빠졌다. 다음날, 카즈하가 새소리에 눈을 떴을 때, 품속에선 신의 눈이 빛나고 있었다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27 responses to “카에데하라 카즈하”
it’s quite funny that people usually default at saying he gives 40% dmg bonus when just exercising the smallest amount of reading comprehension on his passive tells you that 40% is only if he reaches 1000 EM but the amount of Kazoos that get that much EM is really low since “fav better” and all the bs rng needed for that, like most people have around 600-700 and maybe on rare occasions 800 EM, that’s more like 25-35% dmg bonus lmao.
Enough time has passed
Kingzuha >>>>>>>>>>>>>>>>>>>> Clown Retardiner, Ventrash, Suckrose, Furryna, Yeloser, Noobhida, Zhongloser, Raiden Shitgun, Kokomid, Byezhu
Kingzuha is the only true must pull that can benefits your account, haters can keep being denial but Kingzuha wlll always be top 1 usage till the end of the game 💪
Nahida has more usage then kazuha lol
Not anymore. Proving nahimid and midrina will eventually flop while the males like Kazuha will stay at the top forever. Males just keep winning
bueno amigo, Xilonen está cerca de llegar y mandar a dormir a Kazuha, lo siento pero así es la vida
Would Kazuha like strawberries-? He looks like he would.
He does prefer aubergines, trust me bro
No way, you did n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