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Name | 그물을 뚫는 화살 |
Family | Crafted Item, Weapon, Bow | |
Rarity | ![]() ![]() ![]() ![]() | |
Conversion Exp | 50000 | |
Base Attack | 41.07 | |
Substat Type | Energy Recharge % | |
Base Substat | 13.33% | |
Weapon Affix | 민첩한 그림자 | |
Affix Description | 원소 반응 발동 후 12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 |
Description | 합금 활대로 만든 활. 의외로 가볍고, 겹겹의 그물도 화살로 거침없이 꿰뚫는다 | |
Weapon Ascension Materials | ![]() ![]() ![]() ![]() ![]() ![]() ![]() ![]() ![]() ![]() ![]() |
Table of Content |
Weapon Stats |
Weapon Affix |
Item Story |
Obtained From |
Gallery |
Weapon Stats
Lv | Atk | Bonus ER | Materials | Total Materials |
1 | 41.07 | 13.33% | ||
20 | 99.26 | 23.56% | ![]() ![]() ![]() ![]() | ![]() ![]() ![]() ![]() |
20+ | 125.16 | 23.56% | ||
40 | 183.68 | 34.33% | ![]() ![]() ![]() ![]() | ![]() ![]() ![]() ![]() ![]() |
40+ | 209.68 | 34.33% | ||
50 | 238.34 | 39.72% | ![]() ![]() ![]() ![]() | ![]() ![]() ![]() ![]() ![]() ![]() ![]() |
50+ | 264.24 | 39.72% | ||
60 | 292.62 | 45.11% | ![]() ![]() ![]() ![]() | ![]() ![]() ![]() ![]() ![]() ![]() ![]() ![]() |
60+ | 318.52 | 45.11% | ||
70 | 346.65 | 50.48% | ![]() ![]() ![]() ![]() | ![]() ![]() ![]() ![]() ![]() ![]() ![]() ![]() ![]() ![]() |
70+ | 372.65 | 50.48% | ||
80 | 400.66 | 55.87% | ![]() ![]() ![]() ![]() | ![]() ![]() ![]() ![]() ![]() ![]() ![]() ![]() ![]() ![]() ![]() |
80+ | 426.56 | 55.87% | ||
90 | 454.36 | 61.25% |
Weapon Affix
Lv | Affix Progression | Materials |
1 | 원소 반응 발동 후 12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 |
2 | 원소 반응 발동 후 12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 ![]() ![]() |
3 | 원소 반응 발동 후 12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 ![]() ![]() |
4 | 원소 반응 발동 후 12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 ![]() ![]() |
5 | 원소 반응 발동 후 12초 동안 원소 마스터리가 | ![]() ![]() |
Item Story
세상에 벗어날 수 없는 함정은 드물다. 아무리 촘촘한 그물이라도 바늘로 뚫을 틈은 있다.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만들어진 장치라고 해도, 갈고리와 새장 사이에는 한 줄기 살길이 숨어있다. 마음을 완전히 닫고 싶어 하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아무리 신중한 경계심이라고 해도 흔들리는 순간이 온다. 궁정에서 자라난 요정에게 거짓말과 위선은 함정보다 백배는 더 위험하다. 귀족들은 부정하게 모은 재물을 영원히 누리기 위해, 함정으로 둘러쌌지만 아무도 살아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 곳에서, 민첩한 요정은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었다. 복잡한 구조일수록 허점도 많아지는 법. 때만 놓치지 않는다면 모든 장애물을 피할 수 있다. 그리하여 「유랑자」라는 도적의 이름이 퍼져 나갔지만, 아무도 그가 원래 「나쇼킨」이라는 고귀한 성씨를 지녔으리라고는 짐작하지 못했다 지루한 예법과 공허한 사치를 참으며, 그는 담소 속에서 왕공들의 귀중한 보물을 훔쳤다. 원래라면 차분하고 절제된 삶,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삶이어야 했지만—— 「이봐! 숨어만 다니는 간교한 친구, 용기가 있다면 나와 함께 공작의 만찬에 참석하지 않을래?」 「내기 하자! 너랑 나, 누가 먼저 공작의 진귀한 보물을 훔지는지. 그리고 오직 승자만이 대도의 이름을 잇는 거야」 「잊지 마, 네가 진다면 귀족들의 재물을 진정으로 필요한 이들에게 나눠줘야 해. 그게 진정한 대도의 길이니까」 회피하는 방법을 잘 아는 요정은 처음엔 관여할 생각이 없었지만, 연회에서 한 소녀가 상급자를 향해 내뱉는 비웃음을 우연히 목격했다. 그녀가 귀한 손님으로 위장한 모습은 실로 정교했지만, 허점 또한 크게 드러났다. 이는 그녀가 한 점의 거짓된 감정도 묻어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이어서 「자물쇠 절단자」의 도전을 받아들였다. 승부를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에서 느끼기 어려운 진짜라는 느낌을 한 번이라도 더 느끼기 위해서였다. 파해보다 더 현명한 것은 판에 끼어들지 않는 것이었기 때문에, 우회하는 요정은 늘 우위를 점했다. 분노한 소녀가 패배를 인정하려 하지 않았고, 이번 도전은 귀족의 가장 큰 명예를 빼앗는 일이었다. 그녀는 여왕이 친히 하사한 보물을 훔쳐, 가난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며, 마음속으로 승리를 확신했다. 멀지 않은 곳에서 요정은 미소를 머금은 채, 아이의 누더기 같은 장난감을 아무도 모르게 귀족의 진열장에 가져다 놓았다. 식이 시작되고 소녀와 귀족은 같이 놀랐다. 그리고 누구의 승리인지는 두말할 필요 없이 명확했다. 다만 이번엔 더는 비천한 자의 도발을 참을 수 없던 귀족이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판을 마련했다. 보물을 훔친 자와 장난감을 넣은 자가 꼭 두 명일 필요는 없다. 요정은 태연히 함정에 발을 들였고, 모든 죄를 짊어졌다. 명성이 자자했던 요정의 성 때문에, 그의 처형은 공개할 수 없었고, 마지막 소원을 청할 수 있게 됐다. 침묵하던 요정이 마침내 입을 열었고, 「빈 관을 하나 준비해 묻어 달라」는 소원은 뜻밖에도 허락을 받을 수 있었다. 요정은 웃으며 높은 성벽에서 몸을 던져 영원한 침묵에 빠졌고, 생사의 판결권을 상급자의 손에서 훔쳐냈다. 그러나 「유랑자」라 불린 그 도둑은, 끝내 죽음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세상에 영원히 알려지지 않는 비밀은 드물다. 그 비밀을 무덤에 묻지 않는 한—— 「내 가장 소중한 친구, 이 수수께끼를 평생 풀지 못하길 바랄게」 |
Obtained From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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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 Name | Family | Recipe |
![]() | 설계도: 그물을 뚫는 화살 | Forging Recipe, Recip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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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has a Nod-Krai 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