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ame | 진실의 함 | |
| Family | Weapon, Catalyst | |
| Rarity | ||
| Conversion Exp | 300000 | |
| Base Attack | 44.34 | |
| Substat Type | Critical Damage % | |
| Base Substat | 19.2% | |
| Weapon Affix | 거짓 속 진실 | |
| Affix Description | 치명타 확률이 | |
| Description | 황금과 옥으로 만든 사각뿔 모양의 함. 사파이어의 도시 툴레이툴라 깊은 곳에 있는 신전에 바쳐졌다고 한다 | |
| Weapon Ascension Materials |
| Table of Content |
| Weapon Stats |
| Weapon Affix |
| Item Story |
| Gallery |
Weapon Stats
| Lv | Atk | Bonus CritDMG% | Materials | Total Materials |
| 1 | 44.34 | 19.2% | ||
| 20 | 110.17 | 33.93% | ||
| 20+ | 141.27 | 33.93% | ||
| 40 | 209.82 | 49.44% | ||
| 40+ | 240.92 | 49.44% | ||
| 50 | 275.46 | 57.2% | ||
| 50+ | 306.66 | 57.2% | ||
| 60 | 341.46 | 64.95% | ||
| 60+ | 372.56 | 64.95% | ||
| 70 | 407.81 | 72.69% | ||
| 70+ | 438.91 | 72.69% | ||
| 80 | 474.55 | 80.45% | ||
| 80+ | 505.65 | 80.45% | ||
| 90 | 541.83 | 88.2% |
Weapon Affix
| Lv | Affix Progression | Materials |
| 1 | 치명타 확률이 | |
| 2 | 치명타 확률이 | |
| 3 | 치명타 확률이 | |
| 4 | 치명타 확률이 | |
| 5 | 치명타 확률이 |
Item Story
마치 꿀빛 악몽처럼 란사헤르 왕의 고탑이 피비린내 나는 모래바람 속에서 무너지고, 왕권은 아침 이슬같이 단명한 수많은 나라들 사이를 떠돌다 이내 피와 눈물 속에 묻혔다. 사파이어 지붕 아래, 한때 폭군에게 고삐를 바쳤던 귀족들은 재갈을 벗어던졌으나, 이내 현자를 자처하는 가짜 주인을 따라, 뜨거운 폐허 속 피와 모래의 놀이판으로 뛰어들었다. 오만한 툴레이툴라 사람들은 침묵하는 현자들이 남긴 충고를 저버린 지 오래였으나, 구르칸의 이름이 야망과 함께 흩어지고 나서야 비로소 반역의 대가를 깨달았다. 잔혹한 카간들이 말을 타고 몰아닥쳤을 때, 끝없는 기둥의 화원을 지킬 용사는 없었다. 도금된 꿈에 취해 있던 자들은, 결국 가축처럼 다시금 새로운 주인 앞에 머리를 조아릴 뿐이었다. 먼 곳에서 온 탐욕스러운 병사와 세금 징수자는 이미 무감각해진 시민을 착취했다. 비록 인자하다고 자칭하는 푸른빛 왕궁도 백성에게 가혹하기는 매한가지였지만, 이방인의 힘에 굴복하다 보면, 시로 아름답게 꾸며진 과거를 떠올리며 위안을 찾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이다. 태양이 닿지 않는 서늘한 그늘에서, 그들은 후마윤 왕의 짧은 패업을 조용히 노래했다. 젊은 귀족 구르다지는 동포를 해방시키고자, 모래 아래 깊이 묻힌 전당으로 들어섰다. 전설에 따르면, 이 전당은 일곱 승려 중 가장 현명한 사서이자 별과 달의 밀사를 겸한 따오기왕의 것이었다. 따오기왕은 그의 마지막 희망이었다. 나라를 구하려는 계획은 정복자의 군세 앞에서 모두 실패했고 타이나르의 현자들은 이미 멀리 도망쳤으며, 모래 위의 웅장한 전당 역시 모래바다에 파묻혔기 때문이다. 하지만 메마른 샘의 가장 깊은 곳에서, 그의 기도에 응답하듯 고대의 신성한 메아리가 울려 퍼졌다… 「육신에 속한 고귀한 자여, 너는 타오르는 태양과 모래폭풍의 힘을 갈망하며, 흐르는 모래로 다시금 고탑을 세우려 하는구나」 「나는 마치 쓰고 짠 물을 목마른 낙타에게 주듯, 너에게 예언자와 우바새(출가하지 않은 남자 신도)조차 본 적 없는 권능을 줄 수 있다」 「다만 꽃과 오아시스의 큰 주인이 일찍이 내가 섬기는 적토의 왕에게 세 개의 수수께끼를 남겼는데」 「지혜롭고 현명한 그 왕조차, 검은 독이 스민 꿈에 잠길 때까지도 답을 알지 못했다」 「만약 네가 오랫동안 나를 괴롭혀 온 이 의문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만 있다면, 나라를 통치할 권능을 너에게 선물로 내리겠노라」 젊은 구르다지는 이렇게 답했다: 「계시와 문서, 약과 지혜의 성자여, 그 고대 수수께끼를 말하시오」 「내 여정에는 거짓이 용납되지 않기에, 진심으로 답변하겠소」 그리하여 승려 중의 현자가 말하길: 「무엇이 부흥과 쇠퇴를 만드는가?」 「그것은 달처럼 차오르고, 또 달처럼 기운다」 「현자와 우인 모두 그것을 갈망하나」 「그것은 언제나 사람의 가슴 속에서 밀물과 썰물처럼 오르내린다」 젊은 구르다지는 이렇게 답했다: 「음모와 배신이오. 정도를 걷는 현자들은 무엇도 이루지 못하기에 나라를 잃었소」 「그들의 나약함 때문에 푸른 지붕이 무너지고, 백성들이 눈물을 흘리며 탄식하게 되었소」 승려 중의 현자는 큰 소리로 웃었으나, 젊은 귀족의 대답에는 어떤 평가도 내리지 않았다. 하지만 약속대로 「속임수」의 권능을 소년의 손에 쥐여 주었다. 그리하여 구르다지라는 이름은 역사 속에서 점차 사라졌고 자레브·다울라 왕이라는 이름이 대신하게 되었다. 한때 거짓을 용납하지 않던 용사는 이제 계략으로 왕권을 엮어, 황혼의 무지개 아래 황금 시대의 신기루를 드리웠다. …… 가장 완벽한 거짓말조차 권력욕을 제어할 수 없을 때까지, 모래의 주인이 만든 구조체조차 더 이상 성스러운 환상을 위조하지 못할 때까지… 따오기 왕의 목소리가 다시 울려 퍼지며, 그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을 때, 늙은 왕은 구라바드의 애가와 함께 마지막 대답을 내놓았다. 「성자여, 내 입에서 나오는 것은 거짓말뿐이라, 나 자신조차 내 말을 믿을 수 없구려」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검을 뽑아 죽을 힘을 다해 싸우는 것뿐이니, 적어도 나를 구하러 온 형제는 더 이상 저버리지 않겠소」 「성자여, 당신이 구하는 답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내 따뜻한 핏속에서 마음껏 음미해 보시오」 그 후 왕권은 이방의 데이들에게 거듭 찬탈당했고, 수많은 왕국은 모래 바람에 갈려 먼지로 흩어졌다. 성자는 호박과 꿀처럼 빛나는 달빛을 거두듯이, 왕의 마지막 진심을 답으로 받아들였다. |





8 responses to “진실의 함”
A 140CV weapon.
dude can’t even basic math
88+16+(24*1.5) = 140
A 140 CV weapon. Nice
If no changes are made to this GODLY thing until the beta ends, it might just be the best catalyst for any DPS. You can completely ignore the Lunar-Bloom part of the affix and put this on anyone, and enjoy your free Crit Rate and Elemental Mastery.
PJC but catalyst (?)
looks like the 542 base ATK 5*s tend to be more “useful” than those with higher base ATK, due to 542 being pretty high when compared to 4*s, while having a substat of much higher value :/
From the creators of “CRIT Rate is increased by 4%.”, they bring the sequel “CRIT Rate is increased by 8%.”
omg it’s the obama pr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