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Name | 별빛 축제의 날개 |
Rarity | ![]() ![]() ![]() ![]() | |
Alternative Item Source (Ingame) | 콜라보 이벤트 획득 | |
Description | 바람의 날개 디자인. 머나먼 세계의 축제를 보고 받게 된 선물 |
Item Story
「그럼 이번에 당신을 위해 구해 온 아이템은——」 배달부는 알 카자르자레궁의 주인에게 새로운 발명품의 유래를 설명하려고 했으나, 상대방은 다른 물건에 정신이 팔렸다. 「——아 아닙니다! 그건 제 점심이고 신기한 아이템은 그 옆에 있는 바람의 날개입니다, 바람의 날개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 이야기가 음식과 관련이 없다고 볼 수도 없겠네요…?」 「어, 어쨌든 앨리스 님은 이 바람의 날개가 티바트의 산물이 아니라 머나먼 곳에서 표류해온 물건이라고 합니다…」 그 머나먼 곳에서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미식이 없는 삶은 여관 없는 긴 여정과도 같다」 하지만 미식과 편안한 음악, 즐거운 분위기, 한가한 시간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만든 추억이다. 완벽한 연회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니 그만큼 아름다운 기념이 필요하다. 다만 글로 종이에 기록하기엔 아쉽다. 몇 장 종이와 몇 마디 말로는 이 그리움을 담아낼 수 없으니까 말이다. 결국 모두의 생각을 모아 절묘한 방법을 찾아냈다. 「연회가 끝날 무렵 고개를 들어보니 찬란한 별하늘이 보인다. 그럼 별빛에 이 순간의 소원을 담아보자!」 그리움이란 형태가 없는 빛이다. 오직 추억만이 그리움에 고유의 형태를 부여해줄 수 있다. 모두의 추억을 모으면 그리움은 찬란한 별이 되어 끝없는 밤하늘 속에서 사라지리라. 「날아라 날아라. 이 순간 소망의 날개는 그리움과 함께 뭇별의 저편과 꿈의 내일에 도달할 테니——」 머나만 밤하늘을 올려다볼 때 별똥별이 보인다. 아마도 머나먼 세계에서 온 작은 소망일 것이다. 아이들처럼 눈을 감고 별똥별에 소원을 빌어보자, 최고의 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순간의 소원은 멀리 있는 낯선 이의 소원을 실현해주는 찬란한 별똥별이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바람의 날개는 머나먼 곳에서 건너온 소원 중에서 가장 강렬한 한 가닥이다. 언제 어디 있든 설령 별바다를 건너서든, 타인과 함께 비행하고픈 마음이다. 「그래서 앨리스 님은 그 소원에 응답하여 이런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어떻게 손님에게 들려준담! 그냥 축제 때 하늘에서 떨어진 거라고 설명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산게마 바이 어르신은 이 바람의 날개를 당신에게 줄 때, 공급상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전해줬다. |
3 responses to “별빛 축제의 날개”
Any idea what this could be?
Must be the “Fontaine” glider that was leaked not so long ago. (It’s not the Fontaine one, it turned out. But the color scheme suggested otherw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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