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Name | 채굴의 삽 |
Family | Crafted Item, Weapon, Polearm | |
Rarity | ![]() ![]() ![]() ![]() | |
Conversion Exp | 50000 | |
Base Attack | 42.4 | |
Substat Type | Attack % | |
Base Substat | 9% | |
Weapon Affix | 빠른 결단 | |
Affix Description | 감전 반응으로 주는 피해가 | |
Description | 농사용 삽자루를 개조해 만든 창. 겉모습은 평범하나 귀한 장식으로 치장되어 있으며, 소박함 속에 무시할 수 없는 정교함이 숨어 있다 | |
Weapon Ascension Materials | ![]() ![]() ![]() ![]() ![]() ![]() ![]() ![]() ![]() ![]() ![]() |
Table of Content |
Weapon Stats |
Weapon Affix |
Item Story |
Obtained From |
Gallery |
Weapon Stats
Lv | Atk | Bonus Atk% | Materials | Total Materials |
1 | 42.4 | 9.0% | ||
20 | 108.93 | 15.9% | ![]() ![]() ![]() ![]() | ![]() ![]() ![]() ![]() |
20+ | 134.83 | 15.9% | ||
40 | 204.83 | 23.18% | ![]() ![]() ![]() ![]() | ![]() ![]() ![]() ![]() ![]() |
40+ | 230.83 | 23.18% | ||
50 | 265.86 | 26.81% | ![]() ![]() ![]() ![]() | ![]() ![]() ![]() ![]() ![]() ![]() ![]() |
50+ | 291.76 | 26.81% | ||
60 | 326.78 | 30.45% | ![]() ![]() ![]() ![]() | ![]() ![]() ![]() ![]() ![]() ![]() ![]() ![]() |
60+ | 352.68 | 30.45% | ||
70 | 387.66 | 34.07% | ![]() ![]() ![]() ![]() | ![]() ![]() ![]() ![]() ![]() ![]() ![]() ![]() ![]() ![]() |
70+ | 413.66 | 34.07% | ||
80 | 448.68 | 37.71% | ![]() ![]() ![]() ![]() | ![]() ![]() ![]() ![]() ![]() ![]() ![]() ![]() ![]() ![]() ![]() |
80+ | 474.58 | 37.71% | ||
90 | 509.61 | 41.35% |
Weapon Affix
Lv | Affix Progression | Materials |
1 | 감전 반응으로 주는 피해가 | |
2 | 감전 반응으로 주는 피해가 | ![]() ![]() |
3 | 감전 반응으로 주는 피해가 | ![]() ![]() |
4 | 감전 반응으로 주는 피해가 | ![]() ![]() |
5 | 감전 반응으로 주는 피해가 | ![]() ![]() |
Item Story
폭우가 몇 번이나 내려야, 한 알의 씨앗이 열매를 맺기에 충분한 물을 얻을 수 있을까? 사람의 일생에서 얼마나 많은 선택을 해야, 행복이라 불리는 궤적을 붙잡을 수 있을까? 신조차 알지 못하는 그 일을, 인간은 평생을 대가로 발버둥 치며 시도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 가난한 농부의 아들 소이니 앞에 선택이 놓여있었고, 그는 손에 든 삽을 꽉 움켜쥐었다. 메마른 토지에서 우연히 파낸 보물, 만약 이것을 암시장에서 팔 수만 있다면, 가난이란 운명을 벗어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남루한 자가 보물을 손에 쥔다면 반드시 탐욕의 눈길을 끌겠지만, 혹독한 겨울은 그를 칼끝에 피를 묻히는 선택으로 몰아넣었다. 가난한 농부는 영리하게 먼저 우인단의 제복을 사들였고, 그 위세로 음습한 악의를 물리치고 첫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었다. 마침내 소이니가 기뻐하던 순간, 내내 뒤를 밟던 검은 그림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다름 아닌, 그에게 옷을 팔았던 도적이었다. 「손에 든 보물을 내놔라! 그렇지 않으면 이 황야가 네 무덤이 될 것이다」 칼날 앞에서 가난한 농부는 순종할 수밖에 없었다. 두 사람은 보물이 묻힌 밭에 이르렀고, 도적의 시선이 까만 척추에 멈추더니 갑자기 기쁨으로 물들었다. 「이건 분명 대도의 유골이야」 떨리는 두 손으로 그것을 떠받든 순간, 그것이 도적 생의 마지막 방심이 됐다. 퍽 소리와 함께, 농부의 삽이 도적을 저승으로 보냈다. 소이니는 이제 다시는 농장에 머물 수 없음을 깨달았다. 피로 물든 보물은 암시장의 가장 높은 곳으로 향하는 위험한 길을 열어줬고, 소이니는 침통한 발 걸음으로 어둠 속을 걸어갔다. 이제 그는, 부의 냄새에 이끌려 모여든 무뢰한들에게 대부라 추앙받았다. 「가장 현명하신 대부님! 당신의 지혜가 우리를 인도하니, 암시장에 당신이 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대부의 화려한 좌석 위에 낡은 쇠삽이 놓여 있는 이유를 알지 못했다. 피비린내 나는 세월 속에서, 그는 이 삽을 늘 곁에 두고 자신을 일깨워야 했다. 도적질에서는 생과 사가 한 끗 차이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하지만 지금은 수많은 재산이 변방의 암초에 묻혀 있었고, 이는 충성과 공포를 살 수 있는 카드였다. 그에게 이제 선택은 더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는 일이 되었다. 그의 위세와 재력은 모든 잘못된 선택지를 지워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오랜 세월이 흘러, 부자는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자는 더욱 가난해졌다. 벗어나기 힘든 흐름이었고, 이게 바라 세계를 움직이는 은밀한 질서였다. 지금의 대부는 그 시절의 가난한 농부보다 더 똑똑하지 않았다. 그의 행위는 농부를 죽이려 했던 도적과 다르지 않았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일까? 나는 삽으로 보물을 파냈으나, 어떤 이는 이 삽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우연! 모든 것이 그저 우연 때문이란 말인가! 그저 그 순간 행운이 도적이 아닌 나를 찾아왔을 뿐. 수천 번의 선택과, 일생을 바치며 행복을 쟁취하려 했던 갈망조차, 결국 단 한 번의 우연을 이기지 못했다! 소이니는 이 불공평한 질서에 역겨움을 느꼈다. 「이곳에 나의 모든 보물이 있다」 그는 자신의 보물지도를 세상에 공개해, 변방의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으로 이 우연을 쟁취하게 했다. 누군가는 얻고 누군가는 패했으나, 소이니는 다른 이들의 승패에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화려한 옷차림에 삽을 손에 쥔 대부는, 리드·밀러가 주장한 정의를 이미 깨달았다. 「만약 이 세계의 질서가 본디 불균형하도록 정해져 있다면, 금은 금으로 모이고 흙은 흙으로 돌아가리라」 「그렇다면 그 불균형을 깨고, 균형을 세울 사람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런 자가 바로 도적이다」 |
Obtained From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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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ocked By
Icon | Name | Family | Recipe |
![]() | 설계도: 채굴의 삽 | Forging Recipe, Recip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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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astra Wonderland character I'm gues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