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Name | 암호통 안의 편지 |
Type (Ingame) | 임무 아이템 | |
Family | Non-Codex Series, Non-Codex Lore Item | |
Rarity | ![]() | |
Description | 암호통 안의 편지 |
Item Story
명예 기사 {NICKNAME}에게. 난 바르카다. (이 이름이 낯설 수도 있겠지만 덧붙이자면, 난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대단장이다) 네 업적은 진에게 귀가 닳도록 들었어. 몬드를 위해 힘써준 모든 일들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지. 그동안 너희를 만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길이 엇갈려서 기회가 없었어. 그런데, 이제 기회가 왔군. 너도 내가 최근에야 노드크라이에 (반쯤) 자리 잡았다는 것을 들었겠지. 이곳은 세력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상대하기 까다롭지만, 북풍을 막을 수 있는 건 없어. 여기서 만난 믿음직한 동료를 한 명 소개하지. 바로 네 앞에 있는 「전령」 아가씨야. 지금쯤이면 이미 친해졌겠지? 난 심연 교단뿐 아니라 「우인단」까지 상대해야 할지도 몰라. 하지만 복잡한 전장에선 언제든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될 수도 있지. 경험이 많은 너라면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알 거야. 술도 거의 다 마셨으니, 편지도 여기까지만 써야겠군. 나머지 이야기는 이런 딱딱한 글 말고, 술 한잔하면서 나눠보는 게 어때? 그럼 노드크라이에서 만나지. 바르카 추신: 정말 올 생각이라면 마음 단단히 먹도록. 여긴 몬드와 달라. 추추신: 가장 중요한 걸 깜빡했군. 노드크라이에 도착하면 바로 「기함」으로 오도록! 내가 챙겨주마. 대단장이 명예 기사 챙기는 건 당연한 일 아니겠어? |
The main purpose of her E is not to deal damage, but AoE dendro application. On top of that 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