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지에 남겨진 메모

야영지에 남겨진 메모
야영지에 남겨진 메모Name야영지에 남겨진 메모
Type (Ingame)임무 아이템
FamilyNon-Codex Series, Non-Codex Lore Item
RarityRaritystr

Item Story

(휘갈겨 쓴 메모, 많은 내용이 적혀 있지만 대부분은 지워졌다…)
잿불꽃 100송이의 꽃술을 모두 갈아 한 번에 삼킨다.
——소용없어. 너무 달아서 이가 아프단 말이야. 선조들은 왜 이런 생각을 했을까… 됐어,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보자.

어린 명룡이 성장하며 탈피한 후, 떨어져 나온 발바닥을 수집해 가루로 만들어 몸에 바른다.
——효과가 있을 리가 없잖아. 탈피한 발바닥은 그저 껍데기일 뿐이야!
——그래도 시도해 봤는데 역시나 소용이 없었어. 게다가 발바닥 껍데기 가루의 이상한 냄새가 아주 오랫동안 가시지 않았지. 선조들한테 좀 제대로 된 방법이 없는 걸까?

「샘물 무리」의 온천에 몸을 담그는 것을 10일에 1번씩 총 10회 반복하면, 모든 상처가 치유된다.
——「샘물 무리」의 온천은 열소가 풍부하다고 들었으니까, 그럴지도 모르겠네…
——효과가 없어. 자세히 보니까 이 두루마리는 「샘물 무리」 가 쓴 거였네. 완전 허위 광고였잖아!
——결국 지갑 속의 돈만 날렸어!
……
최초이자 가장 위대한 그분——스발란케 님은, 이 가장 오래된 시련으로 불꽃을 다스리는 기술을 익혔다고 한다…
「불을 훔친 현자」… 뷰유하는 섬…
——음, 이 단서밖에 안 남았네.
——쳇, 기왕 「샘물 무리」에 왔으니까 뭐라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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