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 보물상자 속 쪽지 | |
Type (Ingame) | 임무 아이템 | |
Family | Non-Codex Series, Non-Codex Lore Item | |
Rarity | ||
Description | (test)龙堵洞阅读物 |
Item Story
이 쪽지를 쓰는 지금, 난 몸이 많이 안 좋아져 있어. 휴, 대영혼이시여, 이것도 일종의 업보인가. 난 부를 쌓기 위해 전달꾼이라는 직책으로 얻은 정보로 많은 사람을 속였어. 결국 사건이 터지면서 전달꾼 자리도 잃고, 사기로 번 모라도 배상금으로 쓰였지. 게다가 심한 병까지 걸려서, 하아, 이게 다 업보겠지…. 하지만 그래도 마음이 안 놓이는 게 하나 있어… 그건 바로 여전히 날 따르고 싶어 하는 숲룡이야. 내 동료지. 아쉽게도 나는 살 날이 얼마 안 남았어. 이 보물상자는 내가 훔친 거야. 하아, 어쩔 수 없었거든. 이 빈 보물상자라도 지키게 해야 했어. 만약 지나가던 착한 사람이 보물상자에 끌려서 녀석이 굶어 죽지 않도록 먹이를 준다면 그걸로 충분해. 네가 지금 속았다고 생각하고, 화가 잔뜩 났을 거라는 거 알아. 날 아무리 욕해도 좋아. 난 비열한 쓰레기이자 하수도 속의 생쥐고, 부족에 속할 수 없는 쓰레기야. 하지만! 부디 이 쪽지를 찢지 말아줘. 보물상자도 옮기지 말고. 부탁이야! 그리고, 괜찮다면 보물상자에 뭔가를 넣어줘. 다음에 열 사람이 속았다고 생각하지 않게. 용과 나를 봐서라도… 부탁해 |
1st guy: Yes ^^ I actually don't care, I just said something to bug the guy because I find it fu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