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Name | 경계비의 명문 |
Type (Ingame) | 임무 아이템 | |
Family | Non-Codex Series, loc_fam_book_family_6969409 | |
Rarity | ![]() |
Item Story
난 메아리 아이의 장로, 트라오레. 난 이곳에 글을 새기려 한다 난 메아리 아이의 이야기꾼, 트라오레. 난 이곳에 글을 새기려 한다 난 메아리 아이의 짐승 방패이자 창, 트라오레. 난 이곳에 글을 새기려 한다 후세에게 경고하고, 선조와 대영혼에게 알리며, 지금 이 순간 내 근심을 달래기 위해. 나는 이곳에 세 가지 축복을 남긴다. 첫 번째 축복은 이방에서 온 친구에게 남긴다. 함께 한 잔을 더 들자, 스바니야와 엘르아살이여, 칠흑의 홍수를 봉인의 땅으로 인도하자… 너희는 영웅으로 칭송받지 않기를 원했다. 이 일이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했기에, 너희는 오히려 이야기 속에서 겁쟁이나 폭도 혹은 매달린 가시가 되길 원했다. 용을 쏘아붙이는 꿀벌레처럼, 부족의 후손들이 경계를 늦추지 않도록 쏘아붙이려 했다. 이야기꾼으로서 나는 너희 바람에 응했지만, 난 이곳에서 진실을 말하려 한다. 너희는 부족과 함께 싸운 영원한 호걸이자, 메아리 아이의 영원한 형제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 축복은 희생한 용사들에게 남긴다. 함께 한 잔을 더 들자, 나의 전사들이여. 불의 신이 우릴 비추고 부족 지도자 순디자타가 우릴 인도하니, 그들의 이름을 욕보일 순 없다. 우리는 왁샤클라훈우바칸의 영혼에게, 불꽃을 거대한 용의 목구멍에서 훔친 그 광인에게, 죽음과 목숨을 바칠 테니 빛의 문자로 심연을 막아달라고 기도한다. 장로로서 나는 전사들을 축복하니, 우리가 언젠가 해방을 얻기를. 모든 죽음에 의미가 있고, 모든 생명에 돌아갈 곳이 있기를. 세 번째 축복은 비문을 발견하게 될 후대에게 남긴다. 함께 한 잔을 더 들자, 우리의 후손, 우리의 희망, 우리의 미래여. 이것을 봤다면 상황이 위급함을 알겠지만, 지금은 겁먹을 때가 아니다. 부족의 짐승 방패와 창으로서,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피와 살 그리고 희생으로 만든 요새는 영원히 서 있을 수 없음을 알라. 진정으로 불멸한 것은 두려움 없는 정신이다. 부디 너희가 최후의 승리를 얻기를 바란다. |
Her name could even be Escoffie, after Auguste Escoffier, a legendary French chef who modernized 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