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 훼손된 항해 일지 | |
Type (Ingame) | 임무 아이템 | |
Family | Non-Codex Series, Non-Codex Lore Item | |
Rarity | ||
Description | 훼손된 항해 일지 |
Item Story
…… …보물 사냥단으로서 기록을 남겨서는 안 되지만, 이번 보물찾기를 위해 다양한 경로로 사람을 모은 만큼, 혹시라도 이득 분배가 잘못되는 일이 없도록 특별히 기록을 남긴다… …이번 항해의 목적지는 「은방울꽃 십자 결사회」의 보물이 숨겨진 장소이자 전설 속 빛바랜 성이 위치한 페트리코 마을이다. 더 중요한 건 내가 입수한 정보인데, 그곳은 전설의 대도 줄리아노의 마지막 은신처라고 한다… …그런데 이상하다. 그 섬이 무슨 보물을 끌어당기는 곳이라도 되는 건가? 어쨌든 이번에는 틀림없이 수확이 있을 것이다… …항해는 순조로웠다. 편하게 움직이기 위해 마을에서는 모험가 행세를 하기로 했다. 이 녀석들이 깡패 같은 기질을 잘 숨겨야 할 텐데… (다음 몇 페이지에는 낙서로 가득해 읽을 수가 없다. 더 넘겨보자 필체가 완전히 달라졌다) …하하, 이번엔 크게 한 건 했다! 중간에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마왕의 보물을 제법 챙겼다. 이제 북방의 마을로 돌아가 병력을 모으면, 누구에게 폰타인의 주인이 될 자격이 있는지 에리니에스의 미치광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사흘쯤 되었나? 주변에는 온통 자욱한 해무만 맴돌 뿐, 육지가 보이지 않는다… …열흘, 아니 아흐레인가? 날이 얼마나 흘렀는지 모르겠다. 더 많은 보물을 싣겠다고 물자 대부분을 버린 탓에 식량도 부족한 상황이다… …젠장, 이건 보물이 아니라 그냥 돌이다, 그냥 돌! 우리가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지? 대체 왜 이런 일이… (일지는 여기서 갑자기 끊겼다) |
Not officially bro. She is not released yet. This is beta kit, which can be changes on her re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