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Name | 편집장에게 보내는 편지(초고) |
Type (Ingame) | 임무 아이템 | |
Rarity | ![]() | |
Description | (test)研究基地文件5 |
Item Story
편집장님, 당신의 판단이 맞았습니다. 사태가 더는 돌이킬 수 없게 됐어요. 며칠 전, 저는 시위자들이 「곡선을 파괴하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어요. 어젯밤엔 어느 급진적인 학생이 곡선을 없애겠다며 연구실로 들이닥쳤고요. 제때 발견해서 다행이었죠. 하지만 곡선의 처지가 점점 위험해지고 있어요. 뭔가 조치를 취해야겠어요. 제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심판 전, 저는 곡선의 코어에 있는 「모소 프로토콜」과 관련 데이터(실질적 의미 없음)를 반복적으로 수정해 사람들이 오인할 만한 흔적을 남길 거예요. 애초에 거짓말 탐지 기능이란 건 없었고, 모든 탐지 결과는 모소가 몰래 조작한 거라고 여기도록요. 이게 바로 「조작된 증거로 모두를 속였다는 확실한 증거」예요. 이걸 드릴 테니, 날을 잡아 「폭로」해주세요. 2. 판결을 받으면 저는 즉시 결투를 신청할 겁니다. 제가 결투장에서 죽으면, 사건도 잠잠해지겠죠. 3. 귀사에서 어떻게든 사람들의 주의를 돌려 곡선에 대한 관심도를 낮춰주세요. 그건 「위조되어 쓸모없는 기계」일 뿐이니, 응당 그림자 수사청에서 증거물로 보관해야겠죠. 말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충분히 고려했으니까요. 사건의 원흉인 제가 죽지 않는 한, 소란은 멈추지 않을 겁니다. 곡선에겐 제 평생의 심혈이 담겼습니다. 더는 실수해선 안 돼요. 제 목숨을 곡선과 맞바꾸게 해주세요. (지금까지 저희가 행한 모든 일에 효과가 있었어요. 곡선의 거짓말 학습 유닛은 이해할 수 없는 잉여 데이터를 생성했죠. 아무래도 곡선의 생명이 싹트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길, 모소·롬브로소 |
Our majesty "Tsaritsa" Bronya is the most like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