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렴풋이 알아볼 수 있는 명문

어렴풋이 알아볼 수 있는 명문
어렴풋이 알아볼 수 있는 명문Name어렴풋이 알아볼 수 있는 명문
Type (Ingame)임무 아이템
Family어렴풋이 알아볼 수 있는 명문, Non-Codex Series
RarityRaritystr

Item Story

[비석의 명문은 두 부분으로 나뉜다. 윗부분은 필체가 간결하지만 도검에 베인 흔적이 가득하다. 아랫부분은 너무 휘갈겨 써서 누가 남겼는지도 알 수가 없다.]
…툴레이툴라의… 구르다지는… 하강을 참칭하는 역적과… 3일 동안 …했다. 처음에는 열세에 몰렸으나, 갑자기 신기루가 나타나서 구르다지를 도와준 덕분에 역적의 부하들을 물리칠 수 있었다…
…구라바드에 도사리고 있던… 소식을 듣고 형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바람조차 따라가지 못하는 땅끝으로 도피했다…
…구르다지가 사파이어의 도시, 툴레이툴라를 떠나 위세 등등하게… 오랜 세월 동안 바람이 슬피 울었던 구라바드의 왕궁으로 이주했다…
그리고 7대 고탑의 성 주민들에게 다시 돌아올 것을 명했다.

…하강을 참칭하는… 시대가 막을 내렸다. 구르다지는 또… 자신을 자레브·다울라 왕이라 불렀다.
…강림한 아흐마르는 자레브·다울라 왕의 위세가 더욱 강해질 수 있도록 신기루를 내려주었다…
…대규모 강제 노역을 동원하여 아흐마르의 동상을 널리 세우기로 결정했다…
…그 승리 이후의 10년은 「황혼의 가랑비」라 불릴 정도로 좋은 시절이었다.

…그해, 29 데이의 도시… 먼 길을 걸어와 공물을 바치고, 자레브·다울라 왕의 국토에 대한 습격을 멈추도록 하는 내용으로 장기간의 동맹을 맺기로 했다… 관대한 자레브·다울라 왕은 과거 있었던 백성과 재산 등에 대한 약탈 행위에 대해 더 이상 따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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