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Name | 출처를 알 수 없는 쪽지 네 번째 |
Type (Ingame) | 임무 아이템 | |
Rarity | ![]() | |
Description | 수수께끼 공간에서 찾은 쪽지. 일기를 적은 듯하다 |
Item Story
편지 4: 형제들과 함께 순찰을 나온 이래로 얼마나 많은 길을 걸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정찰한 정보에 따르면 괴수들은 전부 행동 능력을 상실하고 대부분은 이미 사라진 상태입니다. 이번에 우리는 큰 승리는 거두었습니다. 다만… 다들 집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을 뿐이죠. 호란의 딸은 올해 두 살이고, 청명 형제의 할머니는 아주 연로하시죠. 그들은 모두 가족들을 그리워하고 있답니다. 비록 난 홀몸이긴 하지만…. 집에 가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어요. 이제 이곳에 남게 된 우리들은 서로 가족이나 마찬가지랍니다. 이곳은 정말 묘한 곳이에요. 우리가 너무 고향을 그리워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이곳이 원래 이런 상태인 건지… 이곳에 순찰을 왔을 때, 오직 고향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었답니다. 예전 가족들 중 어르신께서 말씀하길, 리월 사람들은 이미 몇백 년 전부터 산속에 들어가 광석 채굴을 해왔다고 하셨죠. 하지만 이곳은 진정한 광갱이 아닌 것 같아요. 어쩌면 광갱 일대에서 자란 내가, 너무 고향을 그리워해 이곳이 이런 모습으로 변한 것일지도 모르죠. 집에 돌아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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