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Name | 따오기 골목 모노가타리·서막 |
Type (Ingame) | 임무 아이템 | |
Family | 따오기 골목 모노가타리 | |
Rarity | ![]() ![]() ![]() ![]() | |
Description | 전설에 따르면, 연약하고 유한한 수명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이 아직 바다를 건너오지 않았던 과거에는, 이나즈마는 너구리들의 나라였다고 한다. 그리고 인간의 최초의 역사는 술 취한 너구리가 흥에 겨워 되는대로 지껄인 이야기라고 한다… 따오기 골목은, 역사와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얽혀있는 골목이다 |
Item Story
프롤로그·너구리가 말하는 이나즈마의 역사 전설에 따르면, 수명이 짧은 인간이 바다를 건너기 전, 이나즈마는 너구리의 나라였다고 해. 너구리는 천성이 게으르고 변덕스러워서, 내일을 걱정하지도, 고민을 며칠 동안 고민하지도 않았어. 그 시절 이나즈마의 땅은 너구리의 안락한 낙원으로, 매일이 즐거운 축제였어. 적어도 너구리 일족의 어른은 그렇게 말했지. 후에 여우들이 바다를 건너와 너구리 일족과 팔백 년 하고 또 팔백 년의 전쟁을 치렀지. 쌍방 다 피해가 어마어마해서 결국 화해할 수밖에 없었어. 너구리는 아직도 패배를 인정하지 않지. 하지만 그 커다란 번개의 벚나무를 여우 일족에게 줘버렸는걸. 근데 여우도 너구리처럼 교활하고 변덕스러운 존재야. 팔백 년 하고 또 팔백 년의 전쟁에서, 수법을 끊임없이 바꾸는 여우와 너구리 중에도 운이 안 좋은 녀석들은 변화무쌍한 형태에 자신이 어디서 왔고 누구인지도 잊었다고 해. 그래서 막연하고 혼란스러운 인간이 현혹된 요괴에서 탄생했지. 이 이야기는 허풍 떠는 텐구한테 들은 이야기야. |
is this going to be good on Ski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