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me | 오락 장치-「통통 포롱이」 |
Family | Crafted Item, Homeworld, 선계 기관, Exterior Furniture, Furniture |
Rarity | |
Placement | Exterior |
Adeptal Energy | 90 |
Load | 200 (200) |
Trust | 90 |
AE/L Ratio | 0.45 (0.45) |
Description | 대체 어떤 선인이 설계한 건지 알 수 없는 장식용 장치. 그 선인은 샘플과 설계도를 함께 포장해서는 길일에 맞춰 포롱이에게 선물했다. 이 장치는 찻잔 뚜껑을 뒤집어쓰고 있는 포롱이처럼 생겼는데, 그 동글동글한 형태가 꽤나 귀엽게 느껴진다. 찻잔 뚜껑은 특수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그 내부는 선인들만이 사용하는 강력한 탄성을 지닌 재료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그 위에서 점프하면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고 한다. 기능만으로 봤을 때 티바트의 특정 지역에 있는 어떤 멋들어진 물체와 유사한 점이 있는데, 아마 이 때문에 포롱이가 이 물건을 주전자 속 선계의 「오락 장치」로 분류한 것 같다. 페이몬은 오래전부터 포롱이에게 여행자와 함께 「속세의 주전자」에서 뛰어다닐 때, 한 번에 나무 꼭대기나 산 정상으로 올라가보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그래서 포롱이는 다양한 장치를 설계했으나, 효과는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중에는 거의 투석기에 가까운 것도 있었는데, 페이몬을 리월항에서 요광 해안까지 한 번에 날려 보낼 위험이 있었다. 진척이 난항을 겪게 되자 포롱이는 무심결에 자신의 고민을 포동이에게 털어놨는데, 포동이는 그것을 지금까지도 잊지 않고 있었다… |
So I guess 5.3 will keep us hostage for at least 9 wee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