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me | 영롱한 보물병-「덩굴 녹색」 |
Family | Crafted Item, Homeworld, 공예품, Indoor Furniture, Furniture |
Rarity | |
Placement | Indoor |
Adeptal Energy | 60 |
Load | 85 (64) |
Trust | 60 |
AE/L Ratio | 0.71 (0.94) |
Description | 옥처럼 윤기 나는 흰색 위에 「덩굴 녹색」의 유약으로 무늬를 그려낸 정교한 도자기. 티바트 전역에서 최상급 그릇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 유약 도자기가 일반 가정에 유입됨에 따라 이런 그릇도 점차 미학의 구체적인 상징으로써 대중들에게 인식되고 추앙받게 되었다. 사람들은 종종 가족이나 친구를 방문할 때 이 그릇을 선물로 주곤 하는데, 실용적이고 미관도 뛰어난 데다가 가격도 적당해 다방면에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주바이르 극장의 어느 유명한 무용수도 가게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알록달록한 도자기를 감상했다고 한다. 한데 그 무용수가 정교한 도자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한 일부 관중들이 호화로운 보물병을 대량으로 구입해 지지와 성원의 뜻을 담아 주바이르 극장에 보냈는데, 결국 극장과 무용수는 보물병들을 관객들에게 돌려줬고, 감사 편지를 통해 간략히 이유를 설명했다. 무용수는 도자기의 색감과 무늬를 관찰하면서 그 안에 담긴 형태적인 미를 느끼려 한 것이지 도자기를 구입하려던 게 아니었다고 말이다 |
Highly flexible, unique, and comp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