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 | Name | Rarity | Family |
![]() | 누군가의 파손된 노트 (1) | 1![]() | Non-Codex Series, loc_fam_book_family_6969419 |
![]() | 누군가의 파손된 노트 (2) | 1![]() | loc_fam_book_family_6969419, Non-Codex Se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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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파손된 노트 (1)

![]() | Name | 누군가의 파손된 노트 (1) |
Type (Ingame) | 임무 아이템 | |
Family | Non-Codex Series, loc_fam_book_family_6969419 | |
Rarity | ![]() | |
Description | 바쿠나와의 몸에서 발견한 노트 |
14회차 휴식. 밤낮 구분 불가. 바람 없음. 죽을 뻔했다. 왼손과 허리 뒤쪽이 그 마물에게 뜯겨 나갔고, 약품도 잃어버려 상처조차 치료할 수 없다…. 하지만 오늘은 운이 좋은 날이다. 이런 곳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그는 자신을 노치틀이라 소개하며, 잿더미에서 피어난 꽃으로 지혈해 준 뒤, 그 마물들은 동족까지 집어삼키니 접근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 그에게 어디서 왔냐고 묻자, 그는 테노치즈톡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노치틀은 그곳은 자신의 고향이 아니며, 지금은 고향을 찾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상하다, 자신의 고향을 잊은 사람이 있다니…? …… 노치틀은 시간이 없다며 쉬지도 않고 떠났다. 나에게도 얼른 돌아가라고 충고했지만, 지금 이 몸 상태로 돌아간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나는 준비를 마쳤다. 이것은 나의 마지막 모험이다. 대모험가 스탠리의 이름으로, 마지막 한 방울의 피까지 바쳐 이곳의 비밀을 밝혀내겠다. …… 한스, 네가 무사히 몬드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내 노력도 헛되지 않은 셈이겠지. 언젠가 너나 협회의 다른 누군가가 다시 이곳에 오게 된다면, 부디 내가 남긴 기록을 읽어주길…. 별과 심연을 향해. |
누군가의 파손된 노트 (2)

![]() | Name | 누군가의 파손된 노트 (2) |
Type (Ingame) | 임무 아이템 | |
Family | loc_fam_book_family_6969419, Non-Codex Series | |
Rarity | ![]() | |
Description | 바쿠나와의 몸에서 발견한 노트 |
24회차 휴식. 밤낮 구분 불가. 바람 없음. 오늘 마물을 더 목격했다. 우리를 잡아먹을 뻔했던 마물과 비슷하게 생긴 걸 보니 같은 종인 듯하다. 다만 크기는 다양했고, 그중 가장 큰 개체는 언덕만큼 거대했다. …… 이런 사악한 마물은 처음 보지만, 녀석들이 풍기는 기운은… 드래곤 스파인에서 느꼈던 것과 흡사했다. …… 마물의 활동 범위를 봤을 때, 우리가 도달했던 곳이 잿더미 바다의 중심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우리는 이 주변을 맴돌기만 했을 뿐, 진정한 중심부에는 단 한 번도 닿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 그리고 오늘 이상한 일이 하나 더 있다. 아까 분명 상처를 치료해 준 여자를 만났는데, 아무리 떠올려도 그녀의 얼굴은 재로 덮인 듯이 흐릿하기만 하다…. 유일하게 기억나는 건, 이름이… 나나스였던가? 상처가 아파오고 머리도 지끈하다. 더는 기억나지 않는다…. |
so...according to hoyo, it'a permanent EVENT. so it's part of the events of the update, not a ga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