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 |
Stats |
Skills |
Skill Ascension |
Related Items |
Gallery |
Sounds |
Quotes |
Stories |
Stats
Lv | HP | Atk | Def | CritRate% | CritDMG% | Bonus CritDMG% | Materials | Total Materials |
1 | 1056 | 26.07 | 56.84 | 5.0% | 50.0% | 0% | ||
20 | 2740 | 67.62 | 147.44 | 5.0% | 50.0% | 0% | 1 3 3 20000 | 1 3 3 20000 |
20+ | 3646 | 89.97 | 196.17 | 5.0% | 50.0% | 0% | ||
40 | 5455 | 134.62 | 293.54 | 5.0% | 50.0% | 0% | 3 2 10 15 40000 | 1 13 18 60000 3 2 |
40+ | 6099 | 150.5 | 328.17 | 5.0% | 50.0% | 9.6% | ||
50 | 7016 | 173.16 | 377.56 | 5.0% | 50.0% | 9.6% | 6 4 20 12 60000 | 1 33 18 120K 9 6 12 |
50+ | 7874 | 194.33 | 423.73 | 5.0% | 50.0% | 19.2% | ||
60 | 8802 | 217.22 | 473.63 | 5.0% | 50.0% | 19.2% | 3 8 30 18 80000 | 1 63 18 200K 9 14 30 3 |
60+ | 9445 | 233.1 | 508.26 | 5.0% | 50.0% | 19.2% | ||
70 | 10381 | 256.19 | 558.62 | 5.0% | 50.0% | 19.2% | 6 12 45 12 100K | 1 108 18 300K 9 26 30 9 12 |
70+ | 11025 | 272.07 | 593.25 | 5.0% | 50.0% | 28.8% | ||
80 | 11971 | 295.43 | 644.17 | 5.0% | 50.0% | 28.8% | 6 20 60 24 120K | 1 168 18 420K 9 46 30 9 36 6 |
80+ | 12615 | 311.31 | 678.8 | 5.0% | 50.0% | 38.4% | ||
90 | 13568 | 334.85 | 730.13 | 5.0% | 50.0% | 38.4% |
Skills
Active Skils
일반 공격·그림자 사냥 창술·개량 | |||||||||||||||||||||||||||||||||||||||||||||||||||||||||||||||||||||||||||||||||||||||||||||||||||||||||||||||||||||||||||||||||||||||||||||||||
창으로 최대 4번 공격한다. 일정 스태미나를 소모해 올려베기 공격을 한다. 공중에서 땅을 내려찍어 경로상의 적을 공격하고 착지 시 범위 피해를 준다 | |||||||||||||||||||||||||||||||||||||||||||||||||||||||||||||||||||||||||||||||||||||||||||||||||||||||||||||||||||||||||||||||||||||||||||||||||
|
조향 | |||||||||||||||||||||||||||||||||||||||||||||||||||||||||||||||||||||||||||||||||||||||||||||||||||||||||||||||||||||||||||||||||
등방울병을 창조해 ·간헐적으로 주변의 적에게 「이슬 숨결」을 발사해 ·주변에 있는 적이 연소 상태 시, 간헐적으로 「향조」가 생성된다. 해당 방식으로 2초마다 향조가 최대 1개 생성된다. 등방울병은 주변의 향조를 흡수한다. 향조 2개 흡수 후 병의 단계가 증가하며, 이슬 숨결 발사 시 추가로 이슬 숨결이 하나 더 발사되고, 상술한 공격의 공격 범위와 주는 피해가 증가한다. ·에밀리 자신이 창조한 등방울병은 동시에 하나만 존재할 수 있다. 등방울병 창조 시, 시작 단계는 1단계이며 최대 2단계까지 증가한다. 등방울병이 필드 위에 있을 시, 8초 내에 향조를 흡수하지 않으면 등방울병의 단계는 1단계로 되돌아간다. 일정 시간마다 에밀리가 해당 방식으로 등방울병을 창조한 후, 전방에 적을 꿰뚫는 영혼의 쐐기를 내려 프뉴마 성질의 「세상의 경치는 수많은 향기와 색채 그리고 노랫소리의 조화로 이루어져 있다」 | |||||||||||||||||||||||||||||||||||||||||||||||||||||||||||||||||||||||||||||||||||||||||||||||||||||||||||||||||||||||||||||||||
|
향의 궤적 | |||||||||||||||||||||||||||||||||||||||||||||||||||||||||||||||||||||||||||||||||
병이 흡수한 향료를 순수한 풀 원소의 힘으로 전환해, 등방울병·3단계를 창조하고 기존에 있던 등방울병을 회수한다. 등방울병·3단계 존재 기간 동안 병은 주변의 향조를 흡수하지 않는 대신, 지속적으로 이슬 향기를 내려 범위 내의 적을 공격해 지속 시간 종료 시, 다시 등방울병·1단계를 창조한다. 만약 향의 궤적 발동 시 회수한 등방울병이 있을 경우, 회수한 등방울병을 배치하고 지속 시간을 초기화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어떤 향수든 공기와 접촉하는 순간부터 시간에 따라 향기가 변하고, 최후에는 바람과 초목의 속삭임에 녹아든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사람은 같은 향수의 향기를 다시는 느낄 수 없다. 인간의 궤적 또한 그러하니, 향기는 곧 인생의 궤적이라고 할 수 있다 | |||||||||||||||||||||||||||||||||||||||||||||||||||||||||||||||||||||||||||||||||
|
Passive Skills
헤드스페이스 추출법 | |
필드 위에 에밀리 자신이 창조한 등방울병이 존재할 시, 주변에 있는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연소 피해에 대한 |
잔향 | |
정류 | |
에밀리가 연소 상태의 적에게 주는 피해가, 에밀리의 공격력에 기반해 증가한다: 1000pt 공격력마다 피해가 15% 증가한다. 해당 방식으로 피해가 최대 36% 증가한다 |
Constellations
향기 침출 | |
또한 주변에 있는 파티 내 캐릭터가 적에게 연소 반응 발동 또는 연소 상태의 적에게 |
호숫빛 탑 노트 | |
그윽한 에센스 | |
최대 Lv.15까지 상승 |
등방울 하트 노트 | |
이슬 아로마 | |
최대 Lv.15까지 상승 |
마코트 베이스 노트 | |
지속 시간 동안 에밀리가 일반 공격 또는 강공격 진행 후, 향조가 1개 생성된다. 또한 에밀리의 일반 공격과 강공격이 다른 원소 부여 효과로 대체할 수 없는 「머문 향기」 효과는 해당 방식으로 향조 4개 생성 또는 지속 시간 종료 시 사라진다. 「머문 향기」 효과는 12초마다 최대 1회만 획득할 수 있다 |
Skill Ascension
Gallery
Sounds
Title | EN | CN | JP | KR |
Party Switch | ||||
Party Switch when teammate is under 30% HP | ||||
Party Switch under 30% HP | ||||
Opening Chest | ||||
Normal Attack | ||||
Medium Attack | ||||
Heavy Attack | ||||
Taking Damage (Low) | ||||
Taking Damage (High) | ||||
Battle Skill #1 | ||||
Battle Skill #3 | ||||
Sprinting Starts | ||||
Jumping | ||||
Climbing | ||||
Heavy Breathing (Climbing) | ||||
Open World Gliding (Start) | ||||
Open World Idle | ||||
Fainting |
Quotes
Audio Language:
Title | VoiceOver |
첫 만남… | |
잡담·영감 | |
잡담·향부채 | |
잡담·신문 | |
비가 올 때… | |
번개가 칠 때… | |
눈이 올 때… | |
햇살이 좋을 때… | |
사막에 있을 때… | |
아침 인사… | |
점심 인사… | |
저녁 인사… | |
굿나잇… | |
에밀리 자신에 대해·공유 | |
에밀리 자신에 대해·현장 정리원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우리에 대해·추천 | |
우리에 대해·견학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신의 눈」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하고 싶은 이야기… | |
흥미있는 일… | * 「심연 속을 울리는 위령곡」 스토리 클리어 |
슈브르즈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치오리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샤를로트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클로린드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시그윈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느비예트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라이오슬리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타이나리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에밀리에 대해 알기·첫 번째 | |
에밀리에 대해 알기·두 번째 |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에밀리에 대해 알기·세 번째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에밀리에 대해 알기·네 번째 |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에밀리에 대해 알기·다섯 번째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에밀리의 취미… | |
에밀리의 고민… | |
좋아하는 음식… | |
싫어하는 음식… | |
선물 획득·첫 번째 | |
선물 획득·두 번째 | |
선물 획득·세 번째 | |
생일… | |
돌파의 느낌·기 | * 돌파 Lv.「1」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승 | * 돌파 Lv.「2」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전 | * 돌파 Lv.「4」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결 | * 돌파 Lv.「6」 달성 후 개방 |
원소전투 스킬·첫 번째 | |
원소전투 스킬·두 번째 | |
원소전투 스킬·세 번째 | |
원소폭발·첫 번째 | |
원소폭발·두 번째 | |
원소폭발·세 번째 | |
보물상자 오픈·첫 번째 | |
보물상자 오픈·두 번째 | |
보물상자 오픈·세 번째 | |
HP 부족·첫 번째 | |
HP 부족·두 번째 | |
HP 부족·세 번째 | |
동료 HP 감소·첫 번째 | |
동료 HP 감소·두 번째 | |
전투 불능·첫 번째 | |
전투 불능·두 번째 | |
전투 불능·세 번째 | |
일반 피격·첫 번째 | |
강공격 피격·첫 번째 | |
강공격 피격·두 번째 | |
파티 가입·첫 번째 | |
파티 가입·두 번째 | |
파티 가입·세 번째 |
Stories
Title | Text |
캐릭터 상세정보 | 향수에 관한 이야깃거리는 많다. 우리는 향수의 향조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 향수의 탑 노트는 어떻게 사람들의 주의를 끌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용자와 하나가 되어 잔향 속에서 조용히 사라졌는지 말이다. 우리는 향수의 설계 이념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 향수는 맑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것인가, 아니면 신비하고 매혹적인 색채를 칠해주는 것인가? 우리는 향수에 어울리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 사교 무도회에 어울릴까? 아니면 데이트에 적합할까? 에밀리는 이러한 문제들은 향수를 고르는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라고 생각하지만, 그 향수를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객의 생각과 유행의 흐름은 좌우할 수 없는 법. 안정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유명한 브랜드나 디자이너의 제품을 선호한다. 「잘못」된 선택을 최대한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명성은 양날의 검이다. 명성이 높아질수록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명성에 시달리는 사람 역시 많다. 그러나 폰타인 향수 산업에서 명성이 자자한 조향사 에밀리는 이러한 고민에 빠지지 않는 것 같다. 에밀리의 작품은 자유롭고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다. 그녀는 향수를 조향할 때 어떠한 걱정도 없다——에밀리의 진짜 직책은 다른 곳에 있기 때문이다 |
캐릭터 스토리1 | 에밀리는 서명이 담긴 위탁장과 비밀 유지 동의서를 법률 집행청의 경찰관에게 보여주고, 접근 금지선을 넘어 현장에 도착했다. 그녀는 이미 사망자 수와 상태, 청소해야 할 범위를 통보받았다. 그것을 제외한 사건의 다른 세부 사항에는 관심이 없었고, 묻지도 않았다. 시체와 심하게 훼손된 물건은 이미 옮겨졌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현장을 살펴보며 놓치기 쉽거나 청소하기 어려운 곳을 기억했다. 그녀는 많은 현장을 봤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혈흔과 신체 조직의 흔적, 물건의 떨어진 방식 등으로 현장에서 벌어졌던 상황을 추측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추리는 그녀의 책임 아니었다. 아주 드물게 자신의 경험을 활용해 법률 집행청을 도와 현장을 복원하는 일이 있지만, 그게 이번은 아니었다. 사건은 이미 종결되었고, 그녀는 「현장 정리원」으로서 사건에 마침표를 찍어야 했다. 그래서 그녀는 조용히 보호복과 고글을 착용한 후 작업을 시작했다. 모든 것은 순조로웠다. 녹슨 흔적과 짙은 갈색 흔적, 더 나아가 검은색 흔적까지도 화학제에 용해되어 사라졌다. 끈적한 조직과 날카로운 조각도 분류 및 청소되었다. 섬뜩한 풍경과 고약한 냄새가 마치 캔버스 위에 잘못 칠해진 물감처럼 제거됐다. 작업이 끝나자 그녀는 문밖에서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던 경찰관을 불렀다. 경찰관은 감사 인사를 하고 접근 금지선을 철거하기 시작했다. 에밀리는 말없이 옷을 갈아입었다. 그녀는 사망자가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치됐으리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모자를 고쳐 쓰고 청결한 방을 향해 고개를 살짝 숙여 모르는 사람을 향한 마지막 작별을 고했다. 마치 장례식의 일부에 참여한 것처럼 * 호감도 Lv.2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2 | 어떤 심리학 이론에 따르면 창의적인 사람은 주변의 물건에 대한 배치와 구분을 중요시하지 않는다고 한다. 폰타인 잡지나 신문의 구석에 종종 이런 성격 분석 칼럼이 일정한 주기로 반복해서 실리는데, 아마 편집자들은 사람들이 이런 단편적인 정보로 자신의 인식을 보충하는 동시에, 기억력도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런 이론은 단순한 고정관념이다. 에밀리의 집이 깔끔하다고 그녀가 창의력이 부족하다는 주장은, 폰타인 향수 산업 전체를 부정하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에밀리의 집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깔끔하고, 드러난 장식품은 드물다. 물건은 모두 잘 정돈되어 있어, 사람이 사는 흔적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가끔 방문한 손님이, 예를 들면 치오리 같은 친구가 그녀에게 결벽증이 있는지 묻곤 한다. 그럴 때마다 그녀는 그저 미소를 지을 뿐이다. 「어쩔 수 없어」 그녀의 집은 크지 않지만 조향실과 화학 약품 조합실, 총 두 개의 작업실이 있다. 둘 다 병이나 단지를 아무렇게나 놓을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그래서 그녀는 집안일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엄격하게 정리하고 수납하는 법을 터득했고, 자신의 생활과 관련된 여러 가지 측면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에 익숙해졌다. 놀라울 정도로 무서운 자제력이었지만, 그녀는 쉽게 해냈다. 마치 병으로 위험한 약제를 분리하듯이, 그녀는 한 병에서는 자유롭게 창작하고 또 다른 병에서는 차분하게 축적했다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3 | 한가할 때 에밀리는 종종 부모님 집에서 저녁을 함께 먹는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림자 수사청의 경찰관이고, 어머니는 법의학자다. 두 사람은 퇴근 후 종종 동료를 집으로 초대하는데, 그들은 인간이나 멜뤼진이었다. 따라서 이 평범해 보이는 가정의 식탁에서 얼마나 많은 독특한 이야기가 오갔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환경 속에서도 에밀리의 성장 과정은 상대적으로 정상적이었다. 동화를 읽는 또래 아이들과 달리 에밀리는 어머니의 전공 서적을 읽었다. 그 신비한 화학 반응에 매료된 그녀는 관련 지식을 정식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이 유용한 기술을 범죄 연구소에서 쓸 수 있지 않을까?」 아버지가 제안했다. 「하지만 그 업계는 위험하므로, 가입하려면 나랑 같이 호신술을 배워야 한단다」 아버지가 덧붙였다. 오랜 시간 동안 에밀리는 그것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은 식사 전에 와인 한 병을 열어놓고 탄식하며 그날 보고들은 일들을 말했다. 「그림자 수사청은 진실을 추구하지만, 진실이 밝혀지고 난 후에 남은 골칫거리는 망자의 가족들이 직접 처리해야만 하지. 한 아이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붉은 선혈이 카펫을 물들였어. 경찰관은 조사를 마친 후 자살이란 결론으로 사건을 마무리 짓고 자리를 떠나지만, 그 아이의 부모는 어떤 마음으로 현장을 치웠을까?」 목적이야 어떻든 화학 물질이 서로 반응하는 본질은 같다. 사람의 감정처럼 말이다. 어쩌면… 내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에밀리는 그렇게 생각하고 바로 그렇게 행동했다. 그녀는 자신의 직업을 「현장 정리원」이라고 불렀고, 검사용으로 사용하는 화학 약품을 조절해 현장에 남은 흔적을 없앨 수 있는 세척제로 바꿨다. 물론, 환경이 처음처럼 깨끗해진다고 해도 피해자의 남은 고통은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에밀리는 그들이 마주하지 않아도 될 일을 덜어줄 수 있었다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4 | 삶은 불공평하다. 모든 사람이 취미를 즐길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에밀리는 그런 기회를 소중히 여긴다. 에밀리의 어머니는 향수를 소장하는 게 취미였으나, 업무 특성상 자주 뿌릴 수 없었다. 그래서 높이 쌓여있던 향수는 에밀리의 보물이 되었다. 그녀는 반짝이는 병과 그 안의 투명한 액체를 좋아하며, 향이 교차되는 신기한 반응을 즐겼다. 이후 조향이라는 취미로 인해 여행에도 빠지게 되었다. 인적이 드문 설산을 오르기도 했고, 냄새가 뒤섞인 이국의 시장을 들르기도 했다. 향기는 보이지 않기에 항상 등한시된다. 하지만 향기는 사람의 환경을 구성하는 필수적인 요소다. 사람들의 향기에 대한 선호는 비슷하지만 에밀리는 모든 향기를 전부 받아들였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단순한 것이든 복잡한 것이든 모두 마음속에서 세분화해 이 세상을 알아가는 중간 다리로 삼았다. 이렇게 보면 향기는 사치품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즐기는 것이다. 따라서 향수도 그래야만 한다. 하지만 이건 시장경제에 어긋나는 생각이다. 보석처럼 투명한 작품은 조명에 비치는 진열대에 놓여 높은 가격에 팔리는 게 정상이다. 애호가에 불과한 에밀리는 이런 추세를 바꿀 수 없어서, 그녀의 대부분 작품은 진열대에 오르지 못했다. 그녀는 실외 작업자를 위해 벌레를 쫓고 땀을 멈추는 향수를 만들었지만 그것은 로맨틱하지 않았다. 멜뤼진들의 취향에 맞춘 향수를 만들었지만 인간들은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에밀리는 아쉽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작품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걸로 만족했다. 물론 아쉬움이 아예 없지는 않았다. 예를 들어 작은 동물이 호기심에 화학 약품을 쏟아버리거나 먹을까 봐, 그녀는 애완동물을 기를 수 없었다. 그래서 공원을 산책할 때는 다른 집의 강아지를 빌리곤 했다. 물론 그녀는 강아지와 놀 때 향수를 뿌리지 않는다. 작은 동물은 냄새에 민감하기 때문에 그들과 친해지려면 어쩔 수 없다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5 | 사람들은 특정 현상을 해석하기 위해 집단의 규칙을 가정한다. 「현장 정리원」으로서 에밀리는 대량의 인체 조직과 접촉하게 되었는데, 그중 일부는 폰타인 사람의 것이었고, 일부는 외국 사람의 것이었다. 그녀는 청소용 약제를 꼼꼼하게 조제했기 때문에, 폰타인 사람의 인체 조직 구조가 다른 나라 사람들과 미세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몰래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상함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고, 극소수의 사람들은 그것을 폰타인 특유의 자연환경 탓으로 해석했다. 마치 어떤 곳의 사람은 탈모가 더 자주 발생하며, 어떤 곳의 사람은 손가락이 더 긴 것처럼 말이다. 에밀리는 그런 해석을 일단 받아들였지만, 일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예언」이 끝난 후 새로운 청소 의뢰를 받기 전까진 말이다. 폰타인 사람과 외국 사람 사이의 미세한 차이는 마치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흐르는 물살 속에 조용히 사라졌다. 에밀리는 고심 끝에 답을 구하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에서 폰타인 사람의 기원을 설명했다는 최고 심판관 느비예트를 찾아가 자신의 의문을 털어놓았다. 최고 심판관은 잠시 고민하더니, 폰타인 사람들은 이제 진정한 인간이라고 답했다. 「이제」라는 말에는, 「예언」 전후로 폰타인 사람들에게 변화가 발생했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었다. 그녀에게 답변은 구체적일 필요가 없었다. 그저 확인하는 걸로 충분했다. 자세한 내용은 평범한 인간이 깊이 관여할 것이 아니란 걸 알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법률 집행청과 협력하면서 크고 작은 보안 유지 계약에 서명해 봤기에, 이번에는 계약이 없어도 침묵을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어쩌면 그것은 별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녀의 삶은 변하지 않았다. 더 이상 대상의 국적에 따라 약제의 조제법을 변경할 필요가 없어서 일이 간편해진 게 전부였다. 그래서 그녀는 이 비밀을 그녀가 지금까지 봐온 기쁨과 슬픔 그리고 만남과 이별과 함께 마음속에 봉인했다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 | 특별 순찰대 대장 슈브르즈는 에밀리를 낭만이 없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그것은 향수 디자이너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기대였다. 이에 에밀리는 슈브르즈에게 진지하게 설명했다: 출시된 향수의 해석권은 조향사의 손을 떠난다. 자신은 마코트 풀의 향기에서 어린 시절을 떠올리지만, 다른 사람들은 사랑, 격려, 아쉬움 등을 느끼기도 한다. 사람들의 감정 반응은 그들의 경험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화할 수 없다. 조향사가 향수를 설계할 때 향기 개발에 집중하지 않고, 특정 장소, 특정 감정에서의 낭만적인 느낌을 추구할 경우, 원하는 결과를 얻기 힘들다. 「그게 네가 기사를 스크랩하는 이유인가, 사람들의 경험을 수집하려고?」 슈브르즈가 물었다. 에밀리는 반만 맞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의도를 갖고 신문 스크랩을 하지 않았다. 그것은 습관의 일부일 뿐이었다. 다만 허구인 소설보다는 실제로 일어나는 일에 더 관심이 있는 건 사실이었다. 그녀가 스크랩한 기사 대부분은 진지한 보도이고, 나머지는 「올해 10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는 유머 기사로 친구들과 가벼운 대화를 나눌 때 써먹었다. 반면 슈브르즈는 소설을 더 좋아했다. 앞선 논리대로라면, 특별 순찰대 대장이 더 낭만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슈브르즈는 범죄 소설을 사랑하지만, 등장인물의 갈등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등장인물의 역할 분배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더 좋아했다. 그것도 그리 낭만적이지 않다. 두 사람의 취향은 서로 다르지만, 사고방식은 비슷하다. 이것이 바로 두 사람이 친구가 된 이유일지도 모른다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신의 눈 | 에밀리는 사건이 종결되면 종종 청소 의뢰를 받았다. 그녀가 도착할 무렵 현장에는 당직 경찰관만 남아 있기 때문에 조용히 작업을 끝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리 조용하지 않을 때도 있다. 사건 현장에 도착한 에밀리는 접근 금지선 밖을 배회하는, 멍한 표정의 피해자 가족을 발견했다. 젊은 여성이었고, 눈은 휑했으며, 목적이 없지만, 아무튼 떠나고 싶지 않은 모습이었다. 사실 그 사람은 에밀리의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그녀는 평소처럼 문서를 제시하고, 현장에 들어가 청소를 완료하면 그만이었다. 이것이 그녀의 유일한 직책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망설이더니 당직 경찰관에게 설명하고, 그 방황하는 사람에게 다가갔다. 몇 시간 동안, 그녀는 그 사람 옆에 조용히 앉아, 세상을 떠난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경청했다. 에밀리는 별다른 말 없이 그저 상대방의 손을 잡은 채, 불안과 초조함으로 가득한 이야기가 끝나고 고요한 슬픔만이 남을 때까지 기다렸다. 슬픔은 피할 수 없다.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이게 전부였다. 많은 시간이 지체되어 이번 작업은 늦게 끝났다. 도구와 약제를 정리하던 사이에 창밖의 빛은 흐릿해졌으나, 오히려 신의 눈의 빛을 돋보이게 했다. 그날 후로 그녀는 자신의 업무 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언제나 충분한 여유 시간을 남겨두었다. 청중이 필요할 때 언제든 옆에서 경청하기 위하여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354 responses to “에밀리”
Alright, here me out. Here’s a strong Mualani team- Mualani, Dehya on Deepwood, Gilded Dreams on Nahida, and Emilie (Unfinished Reverie). It makes the most sense out of the elemental resonances and you get EM for Mualani vapes.. Nahida is on gilded dreams to reach the 1000 EM cap to transfer 250 EM to Mualani. She can be the holder of Prototype Amber for healing. Dehya on deepwood to res shred dendro for Emilie’s damage. Nahida will retain the burning aura so the burning damage will be at its highest naturally, but Dehya and Emilie will nullify that burning damage.
I think it is a pretty solid team. Dehya’s simply the match stick to get the fire started while Nahida and Emilie provide kindling.
Better a cryo dps than a hydro dps. Hydro is gonna make bloom cores whether you like it or not, and unless you go full EM Dehya, all that EM on Mualani is going to waste. Vaporize is gonna be inconsistent esp since you can only have one instance of forward vape whereas reverse vape (vape with pyro) can do up to two times every ICD. Your plan only works with cryo as it doesn’t react with dendro.
lol so I hate to be the one to tell you this, but i battle tested this team myself and it’s not true at all. On burning, Mualani triggers vaporize more often than she does bloom. Not only that, but when she does trigger bloom it doesn’t actually trigger the cores, usually leaving them on the field. Which Dehya can reuse her skill to trigger burgeon and start to process all over again. You’re more likely to actually have 100% uptime on burning thanks yo Dehya rather than really having to worry about the bloom cores.
I decided to get C2 & R1 Emilie and paired her with a pretty good Unfinished Reverie Artifact set that I had farmed, and I consider her quite strong as a Sub DPS character.
Mechanically, Emilie seems similar in function to Yae Miko and Chiori: All 3 are limited 5-star characters that derive their most of their damage from a Skill that auto attacks mostly single target, but with a wide range. All 3 also can get 100% uptime for the skill.
The primary attacks from the skills (Yae Miko’s 3 Sessho Sakuras, Chiori’s 2 Tamato Dolls, and Emilie Level 2 Lumidouce Case) do similar raw damage.
I would consider Emilie to be the best out of the 3. Yae Miko can get bonus reaction damage from aggravate, hyper-bloom. electro charged, and overload, so she technically has the highest damage ceiling, but she has major QoL issue due to requiring rather lengthy field time to set up her skill and burst. Chiori is let down by being a Geo character and outside of Navia teams crystalize is pretty pointless. Whlile the burning reaction itself is quite weak, it does give Emilie some team variety as the burning reaction can help enable essentially mono-pyro teams or be used in combination with other reactions like melt or vaporize. The A1 passive is pretty great for Emilie as well.
I think Emilie’s major limitation (besides needing the burning reaction) is that her 3* and 4* weapon options are quite limited. Yae Miko has multiple 4* weapons she can use (Widsth, Hakushin Ring, Mappa Mare, the event Oathsworn Eye to name a few) while Chiori can use Harbinger of Dawn, the old event weapon Cinnibar Spindle, and in 5.0 the craftable Flute of Ezpitzal)
Emilie doesn’t have any good craftable polearms to use. Deathmatch and Missive Windspear are her best 4* weapons but the former is from the paid battle pass and the latter a limited event weapon. So that pretty much leaves Favonious Lance as the best weapon for most free to play players, which isn’t ideal.
In sum, I feel that with good investment Emilie is quite strong (my Emilie, on crit, does about 16k damage per Case 2 shot, about 58K from AI passive, about 39 K per hit from the burst) but she is noticeably weaker without her signature weapon.
She is almost certainly going to be a BiS teammate for Kinich when he releases in 5.0, but I look forward to Emilie becoming even more powerful as additional Natlan characters come out.
since you invested to c2 r1, you should note miko an chiori’s constellations as well. miko has the most busted constellations in the game. she has no restrictions. no set number of hits, no time limit, no need for her burst so less field time. she is the only c6 that can keep doing dmg forever with no energy. sadly, emilie and chiori just get some on field time after c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