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 |
Stats |
Skills |
Skill Ascension |
Related Items |
Gallery |
Sounds |
Quotes |
Stories |
Stats
Lv | HP | Atk | Def | CritRate% | CritDMG% | Bonus HP% | Materials | Total Materials |
1 | 912 | 17.81 | 57.23 | 5.0% | 50.0% | 0% | ||
20 | 2342 | 45.75 | 147.01 | 5.0% | 50.0% | 0% | 1 3 3 20000 | 1 3 3 20000 |
20+ | 3024 | 59.05 | 189.76 | 5.0% | 50.0% | 0% | ||
40 | 4529 | 88.45 | 284.24 | 5.0% | 50.0% | 0% | 3 2 10 15 40000 | 1 13 18 60000 3 2 |
40+ | 5013 | 97.91 | 314.61 | 5.0% | 50.0% | 6.0% | ||
50 | 5766 | 112.62 | 361.88 | 5.0% | 50.0% | 6.0% | 6 4 20 12 60000 | 1 33 18 120K 9 6 12 |
50+ | 6411 | 125.22 | 402.38 | 5.0% | 50.0% | 12.0% | ||
60 | 7164 | 139.93 | 449.65 | 5.0% | 50.0% | 12.0% | 3 8 30 18 80000 | 1 63 18 200K 9 14 30 3 |
60+ | 7648 | 149.38 | 480.03 | 5.0% | 50.0% | 12.0% | ||
70 | 8401 | 164.07 | 527.24 | 5.0% | 50.0% | 12.0% | 6 12 45 12 100K | 1 108 18 300K 9 26 30 9 12 |
70+ | 8885 | 173.53 | 557.61 | 5.0% | 50.0% | 18.0% | ||
80 | 9638 | 188.24 | 604.88 | 5.0% | 50.0% | 18.0% | 6 20 60 24 120K | 1 168 18 420K 9 46 30 9 36 6 |
80+ | 10122 | 197.69 | 635.25 | 5.0% | 50.0% | 24.0% | ||
90 | 10875 | 212.4 | 682.52 | 5.0% | 50.0% | 24.0% |
Skills
Active Skils
일반 공격·섬광 창술·수호 태세 | |||||||||||||||||||||||||||||||||||||||||||||||||||||||||||||||||||||||||||||||||||||||||||||||||||||||||||||||||||||||||||||||||||||||||||||||||
창으로 최대 4번 공격한다. 일정 스태미나를 소모해 전방으로 돌진하여 경로상의 적에게 피해를 준다. 공중에서 땅을 내려찍어 경로상의 적을 공격하고 착지 시 범위 피해를 준다 | |||||||||||||||||||||||||||||||||||||||||||||||||||||||||||||||||||||||||||||||||||||||||||||||||||||||||||||||||||||||||||||||||||||||||||||||||
|
성스러운 의식·푸른빛 새의 비호 | |||||||||||||||||||||||||||||||||||||||||||||||||||||||||||||||||||||||||||||||||||||||||||||||||
캔디스의 전투 스타일은 홍수처럼 밀려오는 적의 기세를 막아낼 수 있다. 방패를 들고 돌격해 전방에 방패를 들고 주변 적의 공격을 막아내고 보호막을 생성한다. 피해 흡수량은 캔디스 HP 최대치의 영향을 받으며, 일정 시간 동안 홀드하면 차지가 완료되며, 스킬 버튼에서 손을 떼거나 지속 시간이 종료 혹은 보호막이 파괴되면 점프 공격을 가해 전방의 적에게 수호자들이 물려받은 맹세는 그들이 물려받은 방패보다 강인하다 | |||||||||||||||||||||||||||||||||||||||||||||||||||||||||||||||||||||||||||||||||||||||||||||||||
|
성스러운 의식·회색빛 새의 물결 | |||||||||||||||||||||||||||||||||||||||||||||||||||||||||||||||||||||||||||||||||||||||||||||||||||||||||||||||||||||||||||||||||
무기를 높이 들고 신의 가호를 소환한다. 캔디스의 HP 최대치에 기반하여 아래의 특성을 가진다. ·캐릭터의 일반 공격이 적에게 원소 피해를 줄 때, 주는 피해가 증가한다. ·캐릭터 등장 시, 물결 충격을 발동해 주변 적에게 ·해당 상태인 한손검, 양손검, 장병기 캐릭터는 캔디스 가문에서 전해져 내려온 비밀 의례이다. 천년의 세월이 흘러 오래된 신앙은 사라졌지만 모래바다는 여전히 고대 국가의 후손들을 지켜주고 있다 | |||||||||||||||||||||||||||||||||||||||||||||||||||||||||||||||||||||||||||||||||||||||||||||||||||||||||||||||||||||||||||||||||
|
Passive Skills
여명을 향한 첫 빛줄기 | |
파티 내 자신의 캐릭터의 등반 시 소모하는 스태미나가 20% 감소한다. 같은 효과의 고유 특성과 중첩되지 않는다 |
흐르는 깃털의 보호 | |
캔디스가 |
모래 아치 | |
Constellations
돌아온 적색 사막의 후예 | |
달을 꿰뚫는 빛 | |
수렵의 제사 | |
최대 Lv.15까지 상승 |
수호의 맹세 | |
금빛의 푸른 눈동자 | |
최대 Lv.15까지 상승 |
범람하는 조석 | |
해당 효과는 2.3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되고, 주는 피해는 원소폭발 피해로 간주한다 |
Skill Ascension
Gallery
360 Spin
Idle #1
Idle #2
Attack
Elemental Skill
Elemental Burst
Sounds
Title | EN | CN | JP | KR |
Party Switch | ||||
Party Switch when teammate is under 30% HP | ||||
Party Switch under 30% HP | ||||
Opening Chest | ||||
Normal Attack | ||||
Medium Attack | ||||
Heavy Attack | ||||
Taking Damage (Low) | ||||
Taking Damage (High) | ||||
Battle Skill #1 | ||||
Battle Skill #3 | ||||
Sprinting Starts | ||||
Jumping | ||||
Climbing | ||||
Heavy Breathing (Climbing) | ||||
Open World Gliding (Start) | ||||
Open World Idle | ||||
Fainting |
Quotes
Audio Language:
Title | VoiceOver |
첫 만남… | |
잡담·방패와 창 | |
잡담·삶 | |
잡담·소원 | |
비가 올 때… | |
번개가 칠 때… | |
눈이 올 때… | |
강풍이 불 때… | |
사막에 있을 때… | |
아침 인사… | |
점심 인사… | |
저녁 인사… | |
굿나잇… | |
캔디스 자신에 대해·눈동자 색 | |
캔디스 자신에 대해·아루 마을 | |
캔디스 자신에 대해·부모님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우리에 대해·귀한 손님 | * 「적토의 왕과 세 순례자」 스토리 완료하기 |
우리에 대해·보물함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신의 눈」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하고 싶은 이야기… | |
흥미있는 일… | |
작은 쿠사나리 화신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레일라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알하이탐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사이노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데히야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세토스에 대해…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캔디스에 대해 알기·첫 번째 | |
캔디스에 대해 알기·두 번째 |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캔디스에 대해 알기·세 번째 |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캔디스에 대해 알기·네 번째 |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캔디스에 대해 알기·다섯 번째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캔디스의 취미… | |
캔디스의 고민… |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좋아하는 음식… | |
싫어하는 음식… | |
선물 획득·첫 번째 | |
선물 획득·두 번째 | |
선물 획득·세 번째 | |
생일… | |
돌파의 느낌·기 | * 돌파 Lv.「1」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승 | * 돌파 Lv.「2」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전 | * 돌파 Lv.「4」 달성 후 개방 |
돌파의 느낌·결 | * 돌파 Lv.「6」 달성 후 개방 |
원소전투 스킬·첫 번째 | |
원소전투 스킬·두 번째 | |
원소전투 스킬·세 번째 | |
원소전투 스킬·네 번째 | |
원소전투 스킬·다섯 번째 | |
원소전투 스킬·여섯 번째 | |
원소폭발·첫 번째 | |
원소폭발·두 번째 | |
원소폭발·세 번째 | |
보물상자 오픈·첫 번째 | |
보물상자 오픈·두 번째 | |
보물상자 오픈·세 번째 | |
HP 부족·첫 번째 | |
HP 부족·두 번째 | |
HP 부족·세 번째 | |
동료 HP 감소·첫 번째 | |
동료 HP 감소·두 번째 | |
전투 불능·첫 번째 | |
전투 불능·두 번째 | |
전투 불능·세 번째 | |
일반 피격·첫 번째 | |
강공격 피격·첫 번째 | |
강공격 피격·두 번째 | |
파티 가입·첫 번째 | |
파티 가입·두 번째 | |
파티 가입·세 번째 |
Stories
Title | Text |
캐릭터 상세정보 | 이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캔디스는 아루 마을의 「수호자」다. 캔디스는 아루 마을을 방문한 여행자들을 향해 최대의 선의를 보여주곤 한다. 비록 그들 중에는 무례한 이도 적지 않았지만, 상대가 바로 실수를 인정하고 그 태도를 고친다면 더 이상 잘못을 추궁하지는 않았다. 캔디스는 마을의 규칙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 규칙을 존중하고 또 지킨다면 누구나 아루 마을에서 잠시 쉬었다 갈 수 있었다. 그러나 이 관용을 연약함의 증거로 여기고 아루 마을에서 범죄를 저지른다면, 그자는 대가를 치러야 했다. 그들은 모두 캔디스의 창과 방패 앞에서 패배를 인정해야만 했다. 아흐마르의 자손이자 사막의 주민인 동시에 수호자라는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 있는 캔디스는 영원히 아루 마을을 지키리라 맹세했다. 「우리 마을은 질서를 지키는 자만을 환영합니다.」 |
캐릭터 스토리1 | 「아루 마을은 적왕의 후예들의 마지막 안식처다.」 「아루 마을 『수호자』들의 사명은 적왕의 마지막 백성이 세상을 뜰 때까지 이 마을을 지키는 것이다.」 여덟 살이 되던 해, 캔디스가 신임 「수호자」로 지명된 이후 인수인계를 해줬던 전임 수호자가 그녀에게 했던 말이었다. 적왕이 세상을 뜬 지금, 이런 피난처를 얻은 것만으로도 적왕의 후예들에게는 이미 크나큰 행운이었다. 「적왕의 후예」라는 신분에서 벗어나 영원한 안식을 얻게 되는 그날까지 마을 사람들을 지키는 것, 수호자들은 대를 이어 내려오며 묵묵히 그 책임을 이행했다. 그렇게 마을에서 영면을 맞이하는 것은 한때 아루 마을 주민 모두의 숙원이었다. 하지만 이 오래된 마을에서도 새로운 생명은 태어났다… 지금까지 고수해 오던 원칙을 바꿔야 할 때가 온 것이다 * 호감도 Lv.2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2 | 촌장 안프 아저씨가 수메르성에서 온 캐러밴이 아루 마을에서 무역을 하게 될 것이라 선언한 순간, 전임 「수호자」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나이를 먹을 만큼 먹었던 전임 「수호자」는 안프 아저씨가 전통을 파괴했다고 주장했으며, 율법대로 현임 「수호자」인 캔디스가 경비병을 소집해서 상인들을 쫓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캔디스는 그의 요구를 거절했다. 그녀는 마을 주민들의 미래를 위해서 아루 마을도 바뀌어야 한다는 촌장의 생각에 공감했던 것이다. 그들은 계속해서 설득했지만 전임 「수호자」들은 고집을 꺾지 않았다. 심지어 캔디스가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그들이 다시 무기를 들고 「수호자」가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라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바로 그때, 창과 방패가 부딪쳐서 내는 굉음에 사람들은 다툼을 멈추었다. 무기를 든 캔디스는 자리에서 일어서더니 미소를 지으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리고 경악하고 있는 노인들을 향해 말했다. 「다들 이렇게 정정하신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네요.」 「하지만 지금 아루 마을의 『수호자』는 바로 저예요. 여러분들은 이제 그만 쉬시죠.」 날카로운 무기 앞에서 끝이 없을 것 같던 논쟁 또한 막을 내렸다. 짧은 준비를 마친 후 캔디스는 「수호자」로서 촌장과 함께 캐러밴을 맞이했고, 그들과 협상을 진행했으며, 직접 그들이 안전하게 마을을 떠날 수 있도록 호송했다. 며칠 후 상인들은 다시 마을을 방문했고, 작은 규모의 직물 거래가 계약대로 이루어졌다. 아루 마을을 방문했던 상인들은 거래가 성사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수메르성으로 돌아갔고, 얼마 후 수메르의 상인들은 만날 때마다 이런 대화를 나누었다. 「이봐, 한 캐러밴이 아루 마을과 거래를 해서 짭짤한 이익을 봤다는군. 우리도 한번 가봐야겠는데…」 * 호감도 Lv.3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3 | 사실 캔디스가 항상 창과 방패를 앞세우는 것은 아니었다. 마을의 아이들에게 있어 캔디스는 아무리 화가 나도 살짝 미간을 찌푸리며 사고를 친 아이들에게 쿨숨 할머니가 준비한 글씨 연습용 노트를 내밀며 공부를 시킬 뿐, 절대 그들에게 손을 대거나 하지는 않는 존재였다. 그리고 아루 마을의 다른 경비병들에게 있어 캔디스는 비록 일적인 측면에서는 엄격한 사람이지만, 설령 게으름을 피우거나 실수를 한다 해도 처벌을 내리거나 하지 않고 다시 자세히 가르쳐주는 사람이었다. 또한 마을의 노인들에게 있어 캔디스는 슬픈 감정 따위는 없는 것처럼 보이는 낙천적인 사람이었다. 캔디스는 아루 마을을 방문한 상인들에게도 마을을 안내해주는 것부터 거처와 음식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빠짐없이 도움을 주었다. 그녀의 친절함에 상인들은 왠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아루 마을은 적색 모래바다와 인접해 있는 곳이었다. 주위에 수많은 마물이 존재하는 것은 물론이고, 법 따위는 모르는 도적떼들 중에서 아루 마을을 노리는 자들이 한둘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생각했다. 이런 「수호자」가 정말 주민들과 그들의 재물을 지킬 수 있을까? 어느 날 밤, 술에 취한 상인이 용기를 내어 이렇게 물었다. 「수호자님, 저희도 아루 마을과 거래를 트고 싶지만 이 사막에는 불순한 마음을 품고 있는 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거라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규칙을 지키는 자만이 아루 마을의 손님이 될 자격이 있기 때문이죠. 규율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4 | 규율을 지키지 않는 자는 곧 아루 마을의 「적」이었다. 사막에 숨은 도금 여단, 모험가로 위장하여 마을로 들어오려는 도적들, 화물을 강탈하려는 보물 사냥단까지… 감히 마을을 침범하려는 마음을 먹는 자는 아무리 발버둥 쳐도 결국에는 벌을 받아야만 했다. 진심으로 죄를 뉘우치는 자들은 마을 사람들의 용서를 받아 사막을 건널 수 있을 정도의 보급품을 받아 마을을 떠날 수 있었다. 물론 다시는 아루 마을 근처에 나타나면 안 된다는 것이 조건이었다. 반면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자는… 그 비열한 자의 영혼은 결국 수많은 모래와 함께 사막을 떠돌게 되었다. 사막을 떠난 도금 여단 단원은 동료에게 이렇게 경고했다. 아루 마을에는 무시무시한 「수호자」, 캔디스가 있으며 그녀야말로 진정한 적왕의 후예라고 말이다. 그녀가 든 방패에는 아흐마르의 축복이 담겨있어 적색 모래바다의 모래알 하나하나가 전부 그녀의 부름에 응답했다. 그녀가 마음만 먹는다면 즉시 모래폭풍을 일으켜 적들을 묻어버리는 것도 가능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녀의 호박색 왼쪽 눈동자는 미래를 볼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어서 누군가의 운명을 꿰뚫어 볼 수 있었다. 그렇기에 그 누구도 그녀의 추적에서 도망칠 수 없었다. 사람들은 캔디스가 이러한 신통한 능력으로 아루 마을을 침범한 「적」들을 소탕했다고 굳게 믿었다 * 호감도 Lv.5 달성 후 개방 |
캐릭터 스토리5 | 사실 캔디스는 단 한 번도 아흐마르의 은혜를 입은 적이 없다. 이것은 오직 캔디스만이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수호자에게는 신의 은혜가 내리지 않는다」——이는 「수호자」들 사이에서 내려오는 비밀이었다. 신임 「수호자」는 방패를 들고 정식으로 취임할 때가 돼서야 이 사실을 알게 된다. 진실을 알게 된 「수호자」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다. 자포자기하며 더 이상 무예를 수련하지 않겠다는 이도 있었고, 보잘것없는 대우에 실망해서는 마음대로 행동하며 되려 규칙을 어기는 자들도 있었다. 하지만 캔디스는 단 한 번도 실망감을 느끼지 않았다. 「난 신의 은혜를 얻기 위해 창과 방패를 휘두르는 게 아니야.」 「신이 우리를 가엽게 여기느냐 아니냐는 『수호자』의 책무와는 아무 상관도 없어.」 캔디스는 매일 부지런히 수련을 이어 나갔고, 나날이 그 무예와 단호한 의지를 연마했다. 아루 마을을 방문한 손님들 중에는 캔디스를 영입하려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그들은 이토록 출중한 능력을 갖춘 캔디스가 왜 아루 마을처럼 초라한 곳에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들은 그녀가 마을을 떠난다면 더 훌륭한 업적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그때마다 캔디스는 이렇게 대답했다. 「『수호자』는 절대 수호해야 할 이들의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캔디스의 장신구 | 캔디스는 아루 마을을 방문한 상인들에게서 여러 가지 아기자기한 장신구들을 구매하곤 했다. 푸른색 보석이 달린 머리핀, 비단 머리띠, 금목걸이, 겁의 연꽃이 새겨진 금속 팔찌, 아카데미아 각 학부의 휘장이 그려진 목걸이… 데히야는 캔디스에게 외모를 꾸미는 데도 좀 신경을 쓰고, 자신을 위해 투자하라고 말하곤 했다. 하지만 수호자로서 그녀가 해야 할 일을 할 때 이런 장신구들이 버텨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 캔디스는 그것들을 전부 옷장 깊은 곳에 넣어두었다. 아마 캔디스가 「수호자」라는 직책을 내려놓고 다른 옷으로 갈아입은 뒤에야 장신구들은 다시 빛을 보게 될 것이다. 뭐, 친구들에게 선물로 주게 될 수도 있고 말이다 * 호감도 Lv.4 달성 후 개방 |
신의 눈 | 외부인들이 유입되면서 아루 마을은 이전까지는 없었던 문제들과 마주하기 시작했다. 상인으로 위장해 마을에 잠입하는 보물 사냥단과 캐러밴을 상대로 강도질을 저지르는 용병단, 그리고 교활하기 짝이 없는 불법 상인들까지… 게다가 외부인들과 만난 아루 마을 사람들은 점차 바깥세상의 삶에 대해 동경하기 시작했고, 하나둘씩 생계를 위해 마을을 떠나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마을에 남기를 원하는 청년들의 수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전통을 「버린」 캔디스에게 불만을 품고 있었던 전임 「수호자」들은 아루 마을에 이같은 상황이 벌어지자 다시 회의를 소집해 캔디스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수호자는 마을의 질서를 지켜야 해!」 「캔디스! 네가 하고 있는 일은 결국 마을 사람들을 더 불안하게 만들 거야!」 「캔디스! 지금 즉시 네 의무를 이행해라!」 날카로운 논쟁이 계속해서 이어지자 장창을 든 여전사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며 말했다. 「그만하세요!」 「이 마을의 『과거』를 지키고 싶으시다면 저도 막지 않겠습니다. 방안에 가만히 앉아계시든지, 아니면 아루 마을을 떠나시든지 마음대로 하세요!」 「하지만 전 아루 마을 주민들이 영원히 『과거』에만 묶여있는 걸 용납할 수 없어요.」 「여러분들이 앞으로 나아가는 걸 거부한다면, 저 혼자서라도 모두의 『미래』를 지킬 겁니다!」 이미 나이가 지긋한 늙은 수호자들은 여전사의 기세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불꽃처럼 뜨거운 젊은이의 눈빛에 그들 중 누구도 더 이상 불만을 내뱉지 못했다. 항상 온화한 모습만을 보여주던 캔디스였지만, 그 순간만큼은 잔뜩 화가 난 표정이었다. 결국 그녀는 장창을 들고 분쟁으로 가득한 그곳을 벗어났다. 그리고 그 순간, 캔디스의 신념에 응답하듯 그녀의 창촉에 반짝이는 「보석」이 나타났다. 신이 그녀를 발견하고 그녀의 신념을 인정해 준 것이었다. 캔디스의 「신의 눈」은 단호한 신념의 상징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그녀에게 어울리는 최고의 장신구였다 * 호감도 Lv.6 달성 후 개방 |
303 responses to “캔디스”
has anyone tested how good she is with al’haitham? he’s like the only character that includes swaps in his rotation so he could trigger those swap procs (im coping)
Ok but hear me out:
Burgeon Vape Candace with 4pc Hunter set
Free Crit Rate plus a boost to normal and charged attacks. Perfect driver build as long as you don’t use a strong shielder as a support.
with what pyro unit?
Either Thoma or Xiangling, depending on if you want to emphasize Burgeon or Vaporize damage more. Thankfully EM Thoma has paper shields so Hunter set should still work fine. Dehya’s pyro application would kinda mess with the idea of frequent Pyro/Burning auras to vape with how infrequent her skill procs are, but it could probably work for lower effort fights like overworld. Kazuha could also work as the Burgeon trigger if he uses Benny (who I would already recommend for healing, energy, and Candace buffing).
Not expecting it to outperform National, Ayato/XQ/Childe’s versions of Kazuha Burgeon, or anything like that, but could be fun for some bored Candace mains. I’ve personally been looking for niche for her to fill in my roster (as a lil excuse to build her up) and this is pretty much what I was looking for. I’ll be going for Nahida/Pyro/Bennett + Candace personally.
Kinda tempted to pull for Homa and build her as main dps since I already have good enough artifacts.
Do it. Her combo, while slow, is one of the best-looking and most satisfying in the whole game. Plus. you could always loan it out to another character temporarily if you need.
And so, when Fountain comes out, we’ll be able to use Candace to get our first on-field DD Traveler. I look forward to.
huh she actually works with scaramouche… the swap splooshes from her burst should make it easy for him to infuse hydro on his skill for more flight time/ midair dashes and scaras kit is built around his elemental normal attacks so he benefits from the buff too. just toss in a off-field cryo unit and faruzan and voila scarafreeze team. well if you have c6 Candace anyway.
I am a bit disappointed by her counter. The dmg is only multiplied by 1.5 and is even offset by her longer animation (opportunity cost), so the dmg gain is minimal, if even at all.
Compare that to Yunjin and Beidou, both double and triple in dmg depending on their stage, with the animation lenght staying the same.
The only thing going for her is the fast and easy charge, but all three characters have ways to shorten it.
I am waiting for the first real onfield character with a counter effect. Maybe Dehya, but I doubt it.
Ngl she is disappointing in general. Her only saving grace is the fact that she got the drip.